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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 Mon, 29 Nov 2021 22:00:53 +0000

웨그 빌리지 내부 복도 끝에 마련�?웰컴 부�? 외벽�?푸른 톤으�?마감�?위트�?살렸�?

기적처럼 찾아�?반려동물�?함께 새로�?라이프스타일을 맞이�?이들�?만났�? 누군가�?반려인과 반려동물�?함께 뛰놀 �?있는 드넓은 공간�?마련하고, 어떤 이는 반려동물�?�?나은 삶을 조력하는 가구와 아이템을 고안하는 �?작고 소중�?존재�?위해 자신�?삶을 다시�?개척해나가�?있었�? 그저 조건 없이 서로�?사랑하는 반려인과 반려동물�?모습�?�?단어�?표현한다�?망설�?없이 그들�?‘가족’이�?부�?것이�?-<메종> 편집부

웨그 빌리지�?입구. 알프�?지역의 산장에서 영감�?받은 외관으로 이국적인 멋을 느낄 �?있다.

반려�?수리�?키우�?있는 강정�? 서동�?부부. 가족사진을 찍듯 촬영 내내 웃음�?떠나지 않았�?

강아지들이 뛰놀 �?있는 운동�? 반려견들�?맘껏 뛰놀 �?견주들도 편히 �?�?있도�?파라솔과 아웃도어 가구를 두었�? 운동�?뒤편으로�?스키�?부지가 보인�?

집은 아닐지라도 제약 없이 자유로울 �?있는 공간.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견주라면 일제�?입을 모아 공감�?만큼 늘상 꿈꿔왔을 오랜 바람이다. 언제�?리시오프 Leash-off 산책�?가능하�? 견주�?또한 그런 아이들을 지켜보�?쉬어�?�?있는 �?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2살배�?강아지 수리�?키우�?강정�?대표와 남편 서동�?대�?또한 �?같은 공간�?부재에 대�?갈증�?여실�?느끼�?사람들이었다. “수리는 저�?부부에게 자식 같은 존재예요. 항상 어디�?같이 다녔�? 출근�?생활�?같이�?정도였으니까요.�?부부에게 수리�?기적 같이 찾아�?반려견이었다. �?유기견을 임시 보호하고 있다�?SNS�?보고 입양 의사�?전달�?다음, 연락�?오자마자 동탄까지 이동�?직접 품에 안았�? 모든 �?하루 안에 일어�?일이었다. 이렇�?찾아�?아이가 마치 마법처럼 느껴졌기�?‘수리수리마수리’라�?주문�?차용�?수리라는 이름�?지어주었다�?부부�?말했�? “작년엔 같이 강원도로 여행 갔는�? 수리가 줄을 풀�?자유롭게 놀만한 공간�?없더라고�? 함께 여행�?왔는데도 수리가 자유롭게 놀 �?없는 �?내내 마음�?남았�?�?강정�?실장�?말에�?느껴졌던 수리�?위한 바람은 아이가 2살이 �?올해 비로�?실현됐다. 용평 리조�?스키장으�?활용되는 슬로�?부지�?강아지들을 위한 공간, 웨그 빌리지 Wag Village�?오픈했기 때문.

웨그 빌리지 로고�?이곳�?마스코트�?가상의 강아지 빌리�?구현�?디자인한 것이�? 아래 보이�?데크 또한 은신처같이 아늑�?산장�?이미지�?표현하기 위해 강정�?실장�?고안�?결과�? 테라스로�?자주 쓰인�?

수리와 함께 놀�?있는 강정�?실장.

부부에게 수리�?마법처럼 찾아�?가족이�? 단란�?모습�?절로 미소가 지어진�?

반려견이 맘껏 뛰어놀 �?있도�?펜스�?설치한�?운동�?구역�?하이�?루트�?�?것은 물론, 비스트로와 카페까지 마련�?문화 공간�?구현해낸 것이�? 웨그 빌리지라는 이름에는 강아지가 꼬리�?흔드�?모습�?뜻하�?단어 Wag와 마을�?뜻하�?Village�?혼용�?이곳�?반려견에�?무한�?자유�?선사하고 싶은 의미가 담겼�? 일단 리조트에 들어서더라도 구불구불�?길을 거쳐 3km가량을 �?가야만 도착�?�?있기�?마치 다른 세계�?들어서는 듯한 인상이다. 웨그 빌리지�?도착하면 스키장이 절로 연상되는 경사�?산지와 반려�?전용 운동�?부지�?쓰이�?너른 풀 밭을 마주하게 된다. 겨울에는 본래 목적�?스키장으�?쓰이지�? 나머지 �?계절은 반려�?운동장으�?활용�?�?있다�?점을 고안�?용이�?설치와 철거 방식�?고려�?다음, 펜스와 아웃도어 가구를 두어 꾸렸�? 널찍�?야외 규모�?슬쩍 놀�?주변�?둘러보면 시선�?끝에 마치 오스트리�?티롤이나 스위�?발스�?연상시키�?마운�?하우�?형태�?건물�?걸린�? 1998�?동계 아시�?게임�?위해 지어진 건물이었으나, 유지�?보수 관리가 되지 않고 방치되다시피 �?건물�?근사�?모습으로 다시�?태어�?�? “웨�?빌리지�?반려견을 위하�?만큼 견주분들�?위한 곳이기도 해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낯선 곳에�?편하�?여행하는 느낌�?주고 싶졡. 처음�?떠올�?�?알프�?산지�?위치�?오두막들이었어요. 자연�?너끈�?조화�?이루면서�?아늑하고 심지�?모던하기까지 하졡. 이러�?공간�?구현하고 싶었답니�?�?강정�?실장�?말했�?

테라스에서도 카페와 연결�?�?있도�?창을 냈다.

건물 내부에는 카페와 라운지가 있다. 세월�?연식�?자아내는 공간�?멋을 그대�?살리�?위해 빈티지�?아일랜드장을 카운�?용도�?두었�?�?위에�?아르떼미�?조명�?설치했다.

평소 소장하고 있던 가구를 이곳�?들여왔다. 여기�?몇몇 식물�?비치�?자연적인 느낌�?실내�?들였�?

멋스럽게 에이징된 빈티지 캐비닛과 수납장으�?리셉�?데스�?스폿�?마련�?위트�?더했�? 이곳�?방문하는 많은 강아지들의 최고�?포토존이라고 부부가 설명했다.

물론 이를 위해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쳐�?했다. 지붕과 벽의 보수�?물론, 자연과의 조화 �?부차적�?요소까지 고루 고려해야 했기 때문이다. 여기�?테라�?역할�?겸하�?데크�?설치하고, 병충해나 쥐를 막기 위해 땅보�?조금 �?높게 지어진 스위�?집에�?모티프를 삼아 건물 아래 돌벽�?쌓아 올린 건축�?아이디어�?돋보인다. 이로 인해 내추럴한 포인트는 물론, 이국적인 느낌까지 가미된 마운�?하우스식 외관�?완성했다. 내부�?강정�?실장�?내공�?한층 �?직접적으�?체감�?�?있다. 내부 전체�?올리�?그린�?민트 �?사이�?오가�?그린 컬러와 호두 같은 아이보리 색을 주로 사용�?붉은 로고와 대�?되면�?외부와 이어지�?느낌�?냈고, 건물 자체가 지�?빈티지�?무드와 뜻을 함께 이루�?가구를 비치했다. 특히 비스트로�?위한 주방 공간�?크게 �?복도가 길어졌지�? 복도 끝자락에 콘도처럼 블루 톤으�?마감�?컨시어지 부스와 체크�?리셉�?데스�?구역�?마련�?흥미로운 포인트를 구현�?점도 눈에 띈다. 사실 �?같은 공간�?완성�?데는 부부�?노력�?함께 주변�?도움�?컸다.

주방�?동선�?확보하기 위해 복도가 길어졌지�?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으�?묘한 깊이감이 느껴진다. 그린�?아이보리�?배합�?자연�?색을 들여�?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반려동물 산책 브랜�?고프 Gope와�?협업�?통해 선보�?굿즈가 보인�? 부부�?수리�?서울�?산책 친구 덕분�?고프와 인연�?닿았다는 비화�?공개하기�?했다.

함께 제작�?참여�?공동 파운더이�?수리�?반려�?친구, 태리와 견주�?홍보 대행사 �?레이�?대�?부부�?물론, F&B 서비스를 위해 주방�?동선�?인력 �?실질적인 컨설팅을 담당�?�?디토�?오븐�?이소�?대�?�?이곳�?위해 선뜻 나선 이들�?웨그 빌리지�?성공적인 완성�?힘을 보탰�?때문. �?덕에 이곳�?꾸려가�?�?있어 하늘�?돕는 것이 아니냐는 농담�?주고받기�?했다�? 현재�?한시적으�?주말에만 운영되지�?스키�?사용�?끝난 내년 �?즈음, 다시 운동�?구조물이 들어서면 정식으로 오픈 소식�?알릴 예정이라�?부부�?덧붙였�? �? 겨울에도 비스트로�?카페�?그대�?운영�?예정이지�? 운동장이 개방되는 시기에는 주말에만 열리�?오픈 기간�?평일까지 늘릴 계획이다. “아�?해야 �?�?많아�? 아직 개방하지 않은 2 �?공사�?끝마쳐야 하고, �?길게 내다�?계획�?아직 준�?중이니까�? 이곳�?빌리지�?명명�?�?다른 이유가 여기�?있졡. 반려견과 견주들이 이곳�?�?�?더욱 다양�?경험�?�?�?있게�?반려견과 함께하는 도서관, 반려견과 함께 영화�?�?�?있는 �?�?다양�?시설이나 프로그램�?고려하고 있어�? 물론 저희가 이런 계획�?염두�?�?�?있는 것은 �?수리 덕분이졡. 우리에게 찾아�?소중�?�?아이�?�?/p>

수리
성별 �?나이 2�?br /> 특징 우수�?젖은 눈이 시선�?끄는 아이�?
웨그 빌리지에서�?생활�?맘껏 즐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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