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수 — Thu, 06 Apr 2023 22:00:20 +0000

신혼집에�?6년이라는 시간�?보내�?�?번째 보금자리�?꾸민 부부�?유행과는 거리가 �?그들만의 스타일과 쓰임새를 담은 100㎡의 집을 완성했다.

부부가 공을 많이 들인 주방�?다이�?공간. 타일로 마감�?아일랜드가 파티�?역할�?한다. 확장�?부분의 깊이�?살려 인덕션을 설치�?점이 독특하다.

결혼�?지 6�?차인 오주�? 임우�?�?부부�?집을 공들�?고쳤�? 집을 리모델링했으�?당연하지 않겠냐는 반문�?�?�?있지�?이들 부부�?인테리어 디자이너에게 집을 의뢰하면�?셀�?인테리어 못지않은 고민�?생각�?담았�? “신혼집은 서울�?있는 12평의 작은 집이었어�? 오래됐지�?낮은 층수와 신경�?많이 �?조경, 외국�?빌라 같은 외관�?지�?아파�?단지가 마음�?들었�? 양가 부모님 집과�?가까워�?이곳으로 오게 됐졡.�?부부�?우연�?인테리어 디자�?스튜디오 오리�?Orihome�?SNS 계정�?있는 욕실 사진�?보고 리모델링�?의뢰하고 싶다�?결심�?했다. 검은�?유광 타일과 원형�?거울, 은�?계열�?수전�?설치�?욕실은 부부가 원하�?스타일에 가까웠�? 디자인이�?인테리어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생각하는 공간이나 스타일을 명확하게 전달하기 어려�?수도 있지�?부부와 오리홈은 서로�?의견�?존중하며 원활하게 소통�?�?있었�? �?집의 중심 역할�?하는 주방은 요리�?좋아하는 남편�?의견�?많이 반영했다. 빌트�?가전으�?최대�?깔끔하게 수납했고, 아일랜드�?만들�?요리하는 공간�?식탁�?자연스럽�?분리했다. 다용도실�?터서 넓어�?만큼 한쪽 벽면으로�?인덕션과 냉장고를 일렬�?설치했고, 원형 식탁�?두어 평범�?주방 구조에서 벗어�?�?있었�?

결혼 �?�?번째 집을 리노베이션한 오주�? 임우�?�?부부.

주방�?비해 시원�?느낌�?주는 거실. 파란�?소파�?비아인키노에�?구입�?�? 별다�?가구를 두지 않고 벽면 전체�?스크린처�?활용하고 있다.

“확장하면서 넓어�?공간�?최대�?활용했어�? 인덕션도 수납공간�?일부처럼 삽입�?�?있었�? 벽처�?보이�?부분도 일부�?수납장이�? 천장�?보시�?에어컨을 설치하면�?단이 낮아졌는데요, �?지점을 아일랜드�?끝선�?맞춰 공간�?확실�?구분�?보여�? 그런 디테일한 부분에 만족감을 느낍니다”라�?남편�?주방�?소개했다. 관리가 어렵다는 얘기�?있었지�?처음 원했�?대�?아일랜드 상판은 스테인리�?소재�?선택했고, 따뜻�?색감�?타일을 붙였�? 색감�?더해지�?주방�?아주 모던하거�?차가�?느낌�?아닌 적당�?온기가 생겼�?

창가 �?베란다를 확장�?반려�?올리�?공간으로 꾸몄�? 오른�?벽면은 둥글�?마감�?침실 분위기가 한층 아늑해졌�?

별도�?문을 달지 않아 올리가 거실�?침실�?자유롭게 오갈 �?있다.

오리홈의 SNS 계정에서 �?욕실 사진�?유사하게 만든 욕실.

복닥복닥�?주방�?마주보는 거실은 소파�?두었는데, 독특�?점은 베란�?부분을 확장�?�?침실�?통하�?문을 없애 반려묘인 올리가 거실�?침실�?자유롭게 드나�?�?있는 통로�?만들었다�?것이�? 옛날�?아파트라 유난�?넓은 침실은 확장�?베란�?부분에 파티�?역할�?하는 수납장을 만들�?벽에�?타일을 붙여�?함께 자는 것을 좋아하는 올리�?위한 코너�?꾸몄�? 현관처럼 침실에서�?벽을 곡면으로 만든 부분이 눈에 들어 왔다. “제가 동그란 요소�?좋아하더라고�? 그림�?그릴 때도 원형�?많이 사용하고, 직각�?모서리보다는 둥근 곡면�?벽이 �?예뻤어요. 그만�?비용은 �?들었지�?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에요”라�?아내 오주�?씨가 말했�? 그녀�?마케�?관�?일을 하고 있지�?전공�?살려�?회화 작가로의 전업�?준비하�?있는�? 그래�?현관�?가까운 방을 서재 �?작은 화실�?만들었다. “보시면 �?방의 창문�?독특하고 예뻐�? 각이 �?출창 형태인데 유럽�?건물 같은 느낌�?나고 해가 들어오면 �?멋스러운 방이 되졡. 요즘 재택근무�?하고 있는데요, 마치 출근하듯�?�?방에 들어와�?일도 하고 그림�?그리면서 많은 시간�?보내�?�?부부�?집을 고치기로 결심�?이후 참고가 �?만한 사진�?SNS에서 찾지 말자�?결심�?했다�?한다.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이�?제품�?있는 집을 원하지 않았�?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이들 부부�?집을 보고 있으�?트렌드와�?거리가 멀다는 것을 �?�?있다. 그것�?�?멋지지 않다�?것은 아니�? 부부�?좋아하는 취향대�?집을 리모델링했고 유행하는 브랜드나 스타일과 상관없이 가�?그들다운 모습�?지�?집을 완성했다.

서재 �?작업�? 아내�?오주�?씨가 재택근무하거�?그림�?그리�?화실처럼 사용하는 방이�? 그녀�?주로 인물화를 즐겨 그린�?

ITEM

부부가 함께 고른 만족도가 높은 제품�?인테리어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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