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ile Play Textile Play Textile Play By 신진수| 늘어뜨리고, 쌓고, 포개며 즐긴 에르메스의 텍스타일 제품. 벽에 건 플래드와 봉에 건 플래드는 모두 핸드메이드 티베트산 야크 소재의 ‘야크 앤 다이 플래드’로 뒤에서부터 쏠레이, 진회색, 인디고, 민트, 루즈, 뽀띠롱 컬러. 앞에 놓인 가죽 보디의 무라노 유리 꽃병은 ‘델타 By 신진수|
덴마크 기능주의의 아름다움 덴마크 기능주의의 아름다움 덴마크 기능주의의 아름다움 By 원지은| 칼한센앤선이 덴마크 건축가 빌헬름 라우리첸 Vilhelm Lauritzen과 협업해 코펜하겐의 방송국 라디오후셋을 위해 특별 제작한 포이어 시리즈를 론칭한다. 덴마크 기능주의의 선구자인 빌헬름 라우리첸은 새로운 현대 기술인 라디오가 등장한 당시 덴마크 공영방송 공사를 위해 라디오후셋의 건축을 디자인했다. 그는 대리석과 티크 목재 By 원지은|
부훌렉 형제의 동그라미+네모 부훌렉 형제의 동그라미+네모 부훌렉 형제의 동그라미+네모 By 권아름| 지금까지의 설움을 벗어던지듯 아웃도어 라이프가 활기를 띠고 있다. 야외뿐 아니라 실내 발코니에서도 화창한 봄날을 만끽하는 데 손색없는 아웃도어 가구 소식이다. By 권아름|
밀라노에 피어난 구름 밀라노에 피어난 구름 밀라노에 피어난 구름 By 이호준| 밀라노에 있는 비블리오테카 데글리 알베리 공원에서 특별한 벤치 릴레이가 펼쳐졌다. Samsung 삼성 갤럭시 노트와 S펜을 활용해 도면을 그린 뒤 완성된 4개의 벤치다. 디자인은 이탈리아 브랜드 구프람 Gufram이 맡았다. 구프람은 그동안 거대한 입술, 선인장, 금괴 모양 등 재치 By 이호준|
물듦의 미학 물듦의 미학 물듦의 미학 By 박명주| 색을 흡수한 리트머스종이처럼 시적인 느낌을 주는 그러데이션 아이템. 핑크에서 우드로 변화하는 색감이 아름다운, 딱 두 사람만을 위한 ‘러브 시트’ 벤치는 얼콜 제품. 우주에 흩뿌려진 별들을 보는 듯 환상적인 느낌의 ‘젬마’ 체어는 모로소에서 판매. 붓 By 박명주|
새로움을 추구한 놀의 가구② 새로움을 추구한 놀의 가구② 새로움을 추구한 놀의 가구② By 권아름| 놀에게 있어 현대성은 합리를 바탕으로 한 진보다. 필수적인 원칙, 기능에 충실하지만 심미적으로는 새로움을 추구한 놀의 가구. WOMB 1948년 에로 사리넨이 디자인한 움 체어는 엄마의 자궁처럼 최상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WASSILY 자전거 핸들의 휜 금속 파이프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바실리 의자. 곡선으로 By 권아름|
발렌틴 로엘만의 브라스 컬렉션 발렌틴 로엘만의 브라스 컬렉션 발렌틴 로엘만의 브라스 컬렉션 By 신진수| 그동안 갤러리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작가 발렌틴 로엘만의 작품을 이제 디에디트에서 독점적으로 소개한다. 장인정신이 깃든 예술 작품 같은 그의 가구를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발렌틴 로엘만의 브라스 컬렉션 발렌틴 로엘만의 브라스 컬렉션은 서로 다른 물성을 지닌 나무와 브라스 By 신진수|
앉으니 눕고 싶어라 앉으니 눕고 싶어라 앉으니 눕고 싶어라 By 신진수| 잠시 눈을 붙이는 간이 침대나 소파 또는 벤치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이베드가 햇살 좋은 날, 오수를 부른다. 다양한 크기의 쿠션을 이용해 가장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데이베드 퓨전 Fusion은 넨도가 디자인한 것으로 보컨셉 제품. 4백19만8천원. 섬세한 목재 구조와 By 신진수|
모두의 벤치 모두의 벤치 모두의 벤치 By 신진수| 덴마크의 유명한 현대미술 기관인 쿤스탈 오르후스 Kunsthal Aarhus와 부훌렉 형제가 멋진 야외 전시를 제안했다. 오르후스의 정원에 설치된 4개의 아웃도어 벤치다. 부훌렉 형제는 나무를 둘러싼 원형 벤치 2개와 가운데 모닥불을 피울 수 있는 벤치 그리고 큰 조명이 달린 둥근 벤치를 제안했다.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