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수 — Mon, 01 Jun 2020 02:20:41 +0000

배우 변정수가 7년간 가꿔온 집은 정체되어 있지 않았�? 그녀 특유�?감각으로 매번 �?모습�?바뀐다. 봄을 맞아 거실 인테리어�?바꾸면서 그녀가 <메종>�?초대했다.

지붕에 햇빛 가림막까지 섬세하게 신경 썼을 정도�?애정�?가지�?있는 2층의 선룸. 펜던�?조명은 폐선박에 달려 있던 빈티지 제품이다.

마당에서 바라�?집의 모습. 정면�?보이�?2�?공간�?선룸이다. 아직 초봄이라 나뭇가지가 앙상하지�?운치가 있었�?

아기자기�?빈티지 물건�?가득한 그릇�? 변정수�?출장�?가�?패션 아이템보�?인테리어 제품�?사게 된다�?말했�?

모델이자 배우, 온라�?라이프스타일숍 호야토야샵의 운영�? 감각 있는 살림꾼··�? 변정수�?슈퍼우먼이다. 최근에는 ‘나�?변정수다’라�?유튜�?채널�?오픈�?스타�?크리에이터로서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팔색�?매력�?지�?연기자로, 특히 그녀�?집은 라이프스타�?매거진에게는 �?관심의 대상이었다. 직접 발로 뛰고 큐레이팅해서 매만�?집은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돼도 좋겠다는 이야기를 들을 만큼 업계에서 소문�?자자했다. 변정수�?계절�?따라, 분위기에 따라 때로�?그냥 기분�?따라 수시�?집을 바꾼�? 이번에는 촬영장에�?만난 소파 덕분�?인테리어�?바꾸었다�?고백했다. “얼�?전에 종영�?드라�?<터치>에서 맡은 역할 오시은�?사무�?세트장에 파란�?소파가 있었어요. 색감이랑 가죽처�?느껴지�?독특�?질감�?마음�?들더라고�? 저�?�?거실에는 고가�?커다란 소파가 있었는데 덩치가 워낙 커서 위치�?바꾸기도 어려웠고, 주변 소품에만 변화를 �?수밖�?없었�?�?변정수�?이번 드라마의 세트 스타일리스트�?장수�?대표로부�?�?소파가 에싸 제품이라�?사실�?알게 되었�? 1층에�?세트장에�?만났�?파리지�?카시미라패브릭소파를, 위에�?바크 모듈�?르브와패브릭소파를 두었�?

에싸 파리지�?카시미라패브릭소파의 색깔�?맞춰 벽에�?브랜�?�?Brandon Kim�?캔버�?작품�?걸었�? 소파 옆에�?최은�?작가�?�?모양 조각작품�?두었�? 푸른�?계열�?컬러 덕분�?산토리니 섬을 떠올리게 하는 화사�?거실�?완성됐다.

좋아하는 블루 계열�?선반 가구를 �?벽에�?가�?색깔�?거의 비슷하게 조색�?페인트를 칠했�? 비슷�?컬러�?연출�?벽과 가구의 모습�?위트 있는 공간. 변정수가 앉아 있는 흰색 암체�?역시 에싸�?파리지�?1�?카시미라패브릭소파다.

“비둘기색이라고 해야 하나�? 거실 �?쪽에 마음�?드는 선반 가구를 두었는데 특히 색깔�?정말 좋아�? 가구색이랑 똑같�?페인�?조색�?해서 벽을 칠했�? 거의 비슷하게 나온 �?같아 만족스럽더라고요. 맞은편에�?흰색 암체어와 파란�?소파�?두니 거실�?훨씬 생기 있어 보여요”라�?그녀가 주방으로 안내했다. �?집에�?많은 이들�?부러워하는 공간이자 �?안의 백미�? 프랑�?라꼬르뉴�?오븐�?설치하면�?주방 전체�?레노베이션해�?하는 수고로움�?감내�?공간이기�?하다. 마당�?등을 지�?설거지하는 것이 싫어�?오븐 제품�?�?어울리는 독립�?개수대�?찾아�?했고 냉장�? 서랍�?등의 위치�?테트리스�?하듯 다시 짜서 넣었�? 과정은 복잡했지�?블루 컬러�?라꼬르뉴 오븐�?후드, 군데 군데 포인트를 준 노란�? 패턴 타일이 어우러진 주방�?모습은 근사했다. “이사를 가�?되면 이번에는 아주 강렬�?레드 컬러�?오븐�?사용해보�?싶어�? 지�?집에�?겪은 시행착오 덕분�?자신감이 생겼�? 주방은 �?집의 얼굴이라�?해도 좋을 만큼 인기가 많은 공간이라 이사하게 되면 그대�?두고 �?수도 있어요”라�?그녀�?말에�?집을 진심으로 아낀다는 것을 느낄 �?있었�?

�?집에�?가�?인기가 많은 주방. 파란�?라꼬르뉴 오븐�?구입하면�?주방�?전체 구조�?바꿔�?하는 번거로움�?감내했다. 오븐�?조리대가 일자형으�?놓이면서 마당�?등을 지지 않고 설거지�?�?�?있도�?독립�?개수대�?찾아�?설치했고, 수납장과 냉장고도 빌트인으�?�?맞췄�?

벽에 일렬�?설치�?조명 스위치는 폐선박에 있었�?빈티지 스위�? 금색 포르나세�?접시와 �?어울린다

옐로, 오렌지 컬러�?포인트를 준 덕분�?주방�?경쾌�?에너지가 느껴진다. 아쿠아유�?소재�?만든 폴딩 도어�?닫아두면 안쪽 공간�?�?보이지 않아 언제�?깔끔�?주방�?연출�?�?있다. 그릇장에�?그녀가 좋아하는 그릇들이 가득했�?

1층의 볼거리가 주방이라�?2층에�?선룸�?있다. 마치 유리�?�?온실처럼 박공지�?형태�?선룸은 날이 좋을 때는 창문�?폴딩 도어여서 전체�?�?�?있으�? 햇살�?바람�?만끽�?�?있다. 그리�?맨해튼의 어느 아파트처�?그동�?가족들�?모아�?다양�?물건�?어우러져 있었�?지인들�?오면 모여 앉아 차도 마시�?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기에 최적이다. �?개의 소파�?들이면서 아직 정리 중인 �?안은 일부 어수선하기도 했지�?변정수�?�?과정 또한 즐기�?듯했�? “제가 가장자리를 깔끔하게 바이어스 처리�?디자인을 좋아한다�?것을 알았어요. 그래�?흰색 바이어스 처리�?�?에싸 소파�?마음�?갔던 �?같아�? �?미대�?나와서인지 컬러�?사용하는 �?좀 과감�?편이에요. 2�?거실에는 붉은�?샹들리에 조명�?녹색 에그 체어가 대비를 이뤄�? 원래�?의자들만 두었는데 역시 거실에는 편하�?앉고 누울 �?있는 소파가 필요하다�?�?깨달았죠. 뭔가 아니�?싶으�?바로 포기하고, 최대�?이것저�?시도해보려고 해요.�?/p>

에싸�?바크 모듈�?르브와패브릭소파를 �?2층의 작은 거실에는 스메�?냉장고와 헤이 사이�?테이�? 러그 등을 두었�? 녹색�?민트색을 좋아하는 변정수�?취향�?묻어나는 코너.

나무 프레임이 드러�?지붕과 콘크리트 벽이 맞닿�?있는 2�? 자칫 밋밋�?보일 �?있는 콘크리트 벽에 최은�?작가�?원형 작품�?걸어 포근�?느낌�?더했�?

집을 축소�?나무�?만든 건축 미니어처.

보기에만 그럴싸한 요량은 그녀 사전�?없었�? 화면에서 보이�?것처�?에너지 넘치�?유쾌�?변정수�?취향�?분명했고 실제�?요리�?하고, 아이들을 돌보�?엄마이자 인테리어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갖고 있었�? 폐선박에�?떼온 스위치와 조명�?활용하는가 하면 사용하던 소파�?동생�?변정민 씨에�?주었�? 가끔은 행사장에�?버려지�?것을 집에�?재활용하�?살림꾼이기도 하다. 그녀�?요즘 새로�?집을 구상 중이�? 옥상�?있고, 층이 나눠�?집을 상상하면�?머릿속으�?이미 디자인을 끝냈다고 말했�? 변정수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다른 곳이 아닌 �?안에�?찾을 �?있었�? 다방면에 재능�?있는 그녀와 집은 �?닮았�?

바크 모듈�?르브와패브릭소�?위에 앉아 있는 배우 변정수. 붉은�?샹들리에, 파란�?커튼, 녹색 체어가 어우러진 공간처럼 그녀 또한 다양�?색깔�?지녔다. 커튼은 인데�?제품. 녹색 의자�?프리츠한센의 에그 체어.

The post 변정수�?�?이야�?/a> appeared first on Maisonkorea.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