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그 이상의 유리 상상 그 이상의 유리 상상 그 이상의 유리 By 이호준| 한없이 투명하지만 투과되는 빛의 스펙트럼과 무한히 변화할 수 있는 형태, 유리가 지닌 잠재력과 가치를 발견하는 글라스 이탈리아 이야기. By 이호준|
From the Table From the Table From the Table By 문은정| 봄날의 망중한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각양각색의 커피 테이블. 모든 것이 투명하게 비치는 ‘포스트 모던’ 커피 테이블은 라스 이탈리아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4백만~5백만원대. 노란색 컬러가 돋보이는 라샹스의 하이 사이드 테이블은 짐블랑에서 판매. 2백20만원. By 문은정|
In My Garden In My Garden In My Garden By 문은정| 푸릇한 6월의 가든을 아름답게 수놓는 아웃도어 제품. 프랑스 전통의 가로등에서 영감을 받은 태양열 충전식의 스탠드형 LED 조명 ‘라 람페 파리스’는 마이오리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69만원. 식물을 담아 미니 가드닝으로 활용하기 좋은 바스켓은 페르몹 제품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By 문은정|
물듦의 미학 물듦의 미학 물듦의 미학 By 박명주| 색을 흡수한 리트머스종이처럼 시적인 느낌을 주는 그러데이션 아이템. 핑크에서 우드로 변화하는 색감이 아름다운, 딱 두 사람만을 위한 ‘러브 시트’ 벤치는 얼콜 제품. 우주에 흩뿌려진 별들을 보는 듯 환상적인 느낌의 ‘젬마’ 체어는 모로소에서 판매. 붓 By 박명주|
EARLY SPRING EARLY SPRING EARLY SPRING By 박명주| 조금이라도 빨리 따스한 봄을 맞이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제안. 집 안에 화사한 무드를 더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은 바로 그림을 거는 것이다. 에디터의 눈에 들어온 그림 쇼핑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왼쪽부터 마이클 고어의 판화 ‘부케 드 로즈 I’과 ‘부케 By 박명주|
나무의 속살 나무의 속살 나무의 속살 By 최고은| 두꺼운 껍질을 벗겨내니 뽀얀 맨살을 내보인다. 곱디고운 제 색을 수줍게 드러내는 나무 가구와 소품들.자작나무 합판을 구부려 만든 ‘GJ 의자’는 랑게프로덕션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가격 미정. 너도밤나무로 제작한 기하학적 형태의 캔들 홀더는 오이오이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8만9천원. 중앙에 작은 선반이 있어 지갑이나 키 By 최고은|
이토록 소중한 그릇 이토록 소중한 그릇 이토록 소중한 그릇 By 최고은| 하나하나 고심해서 고른 어여쁜 그릇을 식탁에서만 봐야 한다면 아쉽지 않을까? 사용하지 않을 때도 나만의 식기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는 식기장이 꼭 필요하다. 따뜻한 나무의 질감이 느껴지는 그릇장은 빈티지한 스타일의 인테리어에 제격. 과감한 색상으로 도장했거나 화려한 장식이 있는 제품은 집 안에 포인트를 By 최고은|
METALLICA METALLICA METALLICA By 신진수| 미러 선글라스처럼 반사가 강한 금속 느낌의 제품이 인기다. 리빙 제품에서 찾은 강렬한 메탈 소재의 아이템을 모았다.이슬람 터번에서 영감을 받은 금빛 ‘펌킨 사이드 테이블’은 디자인 스튜디오 아우토반의 제품으로 인엔에서 판매. 가격 미정. 핀란드 호수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스테인리스 볼은 이딸라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