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hori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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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 디자이너 카를로스 푸졸이 디자인한 모와 위고의 집은 놀라운 바르셀로나의 풍경을 보여준다. 카탈루냐에서의 삶을 소망했던 커플의 꿈은 현실이 되었다. 남아메리칸 스타일로 악센트를 준 보헤미안의 즐거운 인테리어.   테라스에서 사그라다 파밀리아와 바다까지 바르셀로나의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필요에

보헤미안 파리지앵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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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젊은 힙스터들이 즐겨 찾는 11구에 위치한 라 메종 바이 나드 유트는 보헤미안 파리지앵의 일상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다.     파리는 구의 이름에 번호를 붙여 1구부터 20구까지 나뉜다. 파리의 가장 중심인 루브르 박물관이 있는 1구를 중심으로 달팽이 모양으로 돌아가면서

Bohemian Rhaps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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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는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보헤미안 스타일이 생각난다. 편안하게 풀어져 있지만 그 안에는 나름의 키워드가 있다.   ENJOY OUTDOOR 라탄이나 대나무 등 실외에서 사용하기 좋은 소재가 실내로 들어오고 있다. 특히 열대식물이나 야자수처럼 잎이 풍성한 식물과 함께 연출하면 테라스가

힙스터를 위한 디자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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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이 춤추는 보헤미안들의 미헬베르거 호텔을 소개한다. 하이드아웃 스위트 객실 모습. 오가닉 식재료로 조리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리틀 베를린’이라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트렌디함과 젊음 그리고 활기찬 에너지 등 베를린이 지니고 있는 디자인 키워드를 모두

Raw Romantic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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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트렌드 정보회사인 프랑스 페클레에서 새로운 로맨티시즘에 대한 키워드 ‘로 로맨티시즘 Raw Romanticism’을 발표했다. 1980년대 초반 패션을 주도한 보헤미안과 레트로 스타일에서 출발한 이 테마는 중세적이면서도 고전적인 취향에 현대적인 요소가 결합되어 공상적인 요소가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로맨티시즘으로 떠오르고 있는 로

Bohemian Rhaps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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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유명 편집숍 메르시의 스타일리스트 쉬리 슬라뱅과 디자이너 이고르 다비드 베커의 파리 아파트. 다양한 스타일이 뒤섞여 보헤미안적인 감성을 풍기는 이곳은 생기발랄하고 놀라움으로 가득하다. “정말 모든 것을 새로 손봐야했어요!” 집주인 이고르 다비드 베커가 예전 기억을 되살리며 말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