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INARY PARADISE IMAGINARY PARADISE IMAGINARY PARADISE By 이호준| 도나 윌슨의 손에서 구현되는 모든 기물은 천진한 아이의 상상과 잊은 줄 알았던 어른의 동심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자신만의 개성과 상상력에 기반한 일러스트와 패턴으로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의 한순간을 은근한 행복으로 채우는 브랜드 도나 윌슨의 이야기를 들여다봤다. By 이호준|
머물며 경험하다 머물며 경험하다 머물며 경험하다 By 원지은| 1872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가구 브랜드 프리츠한센이 서울 중심부에 자리 잡은 한옥 공간 자명서실에서 프리츠한센 스테이를 오픈했다. By 원지은|
협업의 맛 협업의 맛 협업의 맛 By 메종| 에우로루체 관에서 ‘Ak 주방 시스템’으로 주목받은 브랜드 아리탈 Arrital의 부스가 유독 돋보였던 것은 다른 브랜드와 달리 조명의 역할이 컸기 때문이다. 라이트 드롭 디자인의 신제품 조명을 설치한 아리탈 부스 미니멀하고 남성적인 주방 시스템은 은은하게 불을 밝힌 펜던트 조명 By 메종|
시계라는 우주 시계라는 우주 시계라는 우주 By 윤지이| 시계 브랜드 '랑에 운트 죄네'에서 새로운 시계 컬렉션을 발표했다. 가장 뛰어난 시계 브랜드를 꼽을 때 빠지지 않는 랑에 운트 죄네는 최고급 기계식 시계가 갖추고 있는 투르비용(중력에 의한 시간 오차를 막아주는 장치), 퍼페추얼 캘린더(수동 조정 없이도 짧은 달, 긴 달, By 윤지이|
Sense of BALANCE Sense of BALANCE Sense of BALANCE By 신진수| 눈에 띄는 화려함보다 기능성과 심미성을 중시하고, 자신들만의 감각과 위트를 통해 고전미를 담아내는 노만 코펜하겐은 ‘오늘날의 디자인’을 가장 잘 보여주는 현대적인 브랜드다. 노만 코펜하겐 스타일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디자이너 한스 호네만의 ‘에이스 시리즈’ 1900년대 초 지어진 영화관을 개조한 By 신진수|
내 이름은 ‘언타이틀닷’ 내 이름은 ‘언타이틀닷’ 내 이름은 ‘언타이틀닷’ By 윤지이| 지난 11월 13일, 청담동에 새로 오픈한 언타이틀닷은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만드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편집숍을 겸한 이곳은 독창성을 최우선으로 삼는 독립 디자이너 브랜드와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생각하는 브랜드, 개성과 발상이 남다른 브랜드 등 차별화된 컨셉트와 철학을 가진 By 윤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