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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 Wed, 15 Jul 2015 15:00:01 +0000

어떤 경험이든 의미 있는 �?번째�?오랫동안 기억�?남는�? 다양�?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기억�?남은 �?번째 리빙 아이템을 소개한다.

스타일리스트 고은�?/strong>
디자인뿐�?아니�?그때 당시�?기억으로 남아 있는 베르�?팬톤�?‘플라워 �?조명’이에요. 오랜 시간 스타일리스트 일을 하다가 �?회사�?소속�?때였�? 회사�?입사하고 나니 여러 가지�?답답함을 느끼�?있었어요. 그때 밝은 오렌지 컬러와 둥글둥글�?디자인의 플라�?�?조명�?보며 위로�?얻었�?�?같습니다. 전구가 돔에 반사되어 은은�?빛을 내는�?밤에 켜두�?있으�?몸과 마음�? 안정�?줬거든요. 저에게 특별�?기억으로 남아 있는 조명이랍니다.

<�?gt;편집�?이은�?/strong>
그릇�?본격적으�?관심을 갖게 �?�?도쿄에서 열린 ‘수퍼정크쇼’를 보았�?0�?전부터예�? �?뒤로 주말마다 황학동에 들락거리�?그릇�?사모았졡. �?물건보다�?누군가�?손을 거친 물건�?흥미�?느꼈어요. �?물건�?담긴 이야기를 상상하는 것이 재미있거든요. 최근 인터�?경매 사이트를 자주 보는�?멜리타 사의 6인용 커피�?세트�?그렇�?�?독일에서 제게 왔어�? 원두�?비롯�?커피 도구�?파는 멜리타 사에�?기념품이�?이벤트용으로 제작�?�?아닌가 추측해봅니다. 기하학적�?무늬와 정교하지 않은 프린트의 투박함이 마음�?들어�? 아내�?좋아하는 �?세트�?커피와 우유�?담는 저�?2�? 프림�? 컵과 소서, 개인 접시 6�?등으�?구성되는�?21개의 그릇�?불과 10만원�?구입했으�?�?정이 �?수밖에요.

포토그래�?임태준
인테리어 포토그래퍼로�?많은 가구를 보며 디자�?의자�?모아보자�?생각�?하고 있었�? 그러�?�?구입하게 �?�?번째 디자�?의자가 바로 �?사의 ‘토�?체어’예�? 앉았�?�?착석감도 좋았�?구부러진 나무�?이뤄�?등받�?디자인도 마음�?들었�? 밝은 오크색으�?4개를 구입했는�?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무게가 가볍다�?점에�?높은 점수�?주었�? 6�?동안 우리 �?식탁 의자�?활약 중이�?앞으로도 그럴 �?같습니다.

수향 대�?김수향
저�?�?번째 리빙 아이템은 비슬리의 철제 서랍장입니다. 평소 구획�?나눠 물건�?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는�?서랍�?여러 개로 나눠�?비슬리의 철제 서랍장에 첫눈�?반했지�? 색상�?너무 마음�?들었고요. 처음 구입�?비슬�?서랍장을 아직�?사용하고 있는�? �?�?서랍은 일과�?마치�?집에 돌아오면 지갑만 넣는 칸으�?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종�?미신인데 서랍 �?곳을 지갑의 전용 공간으로 남겨두면 �?서랍�?채우고도 남을 만큼�?돈이 생긴다고 하네�?

자그마치 김재원 대�?/strong>
돈을 모아 디자이너�?브랜드의 리빙 제품�?사기 시작했던 것은 대학생 때였어요. 런던에서 대학교�?다녔기에 좋은 브랜드와 디자이너 제품�?자주 접할 �?있었�? 가�?처음 관심을 가지�?구매했던 브랜드는 비트라였어요. 프라이빗 세일 기간�?런던 비트�?매장 앞에�?밤을 새우�?줄을 섰던 기억�?있습니다. 조지 넬슨�?디자인한 ‘나이트 클락�?역시 비트�?제품이에�? 이름�?마음�?들었�?1949년에 디자인된 제품이지�?모던하고 황동 소재�?시크함과 볼록�?디자인이 귀엽기�?하고�? 책상 위에 두었는데 �?때마�?기분�?좋아진답니다.

오블리크 플라�?김영신
공학도였�?대�?시절 우연�?한가람미술관에서 <드로�?디자�?Droog Design> 전시�?보았어요. �?이후 수학�?공학보다�?더치 디자인과 암스테르담이라는 도시�?빠져들게 되었�? 좀처럼 네덜란드에 �?기회가 없었는데, 작년 겨울 드디�?네덜란드를 방문�?시간�?생겼�? 암스테르담의 ‘Droog Design’을 방문했답니다. 수많은 디자�?제품 �?저�?시선�?빼앗은 것은 고전적인 디자인을 현대적으�?재해석한 가�?촛대였어요. 평소 작업실에 두고 사용하면�?네덜란드를 여행했던 추억�?되새기곤 합니�?

팔린드롬 그래픽디자이�?남무�?/strong>
작업실을 새로 오픈하고 방문하는 손님�?많아졌어�? 손님�? 앉을 의자와 테이�?등을 찾던 �?이베이에 올라�?‘카스텔리’의 ‘플라톤 데스크’과 ‘플리아 체어’를 좋은 가격에 낙찰 받았습니�? 평소 지안카를로 피에티의 디자인을 좋아�?의자�?하나 갖고 있는�?�?의자와�?�?어울리고, 작업�?분위기에�?자연스럽�?녹아드는 �?같아 매우 만족스러워요. 평소에는 간단�?그래�?작업�?하는 용도�?사용하지�? 손님�?방문하면 테라스로 옮겨 아웃도어 테이블로�?활용하고 있어�? 접이식이�?이동�?편리하거든요. 지안카를로 피에티의 제품�?하나�?구입해서 작업실을 꾸밀 계획이에�?

태오양스튜디�?양태�?/strong>
어릴 때부�?장난감이�?인형보다�?�?나라�?토속품에 관심이 많았어요. 아버지가 출장�?가�?때면 항상 토속품을 사달라고 요청하곤 했졡. 어처구니라고�?불리�?�?답상은 중학�?�?어머니와 인사동에�?구입했어�? 답상은 서유기에 나오�?손오�?형상�?대부분인�? �?답상은 사오�?형상�?하고 있어 더욱 특별�?보였거든�? 아파�? 빌라 �?이사�?다니�?최근 한옥�?스튜디오�?구해 처마�?올려두었답니�? 저보다 오래 �?물건은 자신�?의지와 에너지가 있다�?생각해왔는데 마치 답상�?이곳�?위해 오랜 시간 흘러�?�?같아�? 그래�?다른 집으�?이사�?가�?여기�?두고 �?생각입니�?

밀라노 디자�?빌리지 이지은
‘리�?블랙 타�?보르도’는 아찔�?블랙 크리스털 스템�?특징�?보르�?와�?전용 와인잔이에�? 소믈리에 버건�?그랑크뤼�?50주년�?기념�?출시�?블랙 타�?시리�?�?하나�?뉴욕 현대미술관에도 영구 소장�?있는 모델이지�? 바라보는 것만으로�?감탄�?자아내는 섹시하고 날렵�?실루엣과 그저 그런 와인마저�?나름�?향과 맛을 가�?이상적으�?끌어올리�?마법�?와인잔입니�? 와인을 즐기�?나를 위한 호사랍니�?

포스트포에틱�?조완
코끼�?저금통�?‘드럼보 Drumbo’는 1970�?드레스덴 은행을 위해 루이지 콜라니가 디자인했다고 알려�?있으�?사실은 그렇지 않아�? 어린이들�?저축하�?습관�?장려하기 위해 나눠준 플라스틱 저금통�?도자기로 만든 것이지�? 20대 초반 동경�?빈티지 매장에서 처음 보고 마음�?들었지�?당시에는 비싸�?구입하지 못했어요. �?�?독일 이베이에 매우 저렴한 가격에 올라�?것을 보고 구입했어�? 최근 취향�?바뀌어 아기자기�?물건�?손이 가지 않아 상자 안에 넣어두었는데 가�?이런저�?촬영 소품으로 �?역할�?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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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 Thu, 25 Jun 2015 15:00:01 +0000

갤러리형 멀티숍 우노핸즈, 세일�?유혹, 눈부�?연날리기, 너는 나의 태양

1 캐서�?홀름의 빈티지 식기. 2 모서리에 초를 꽃을 �?있는 원목 트레�? 3 금색으로 포인트를 준 ‘까델루’의 식기. 갤러리형 멀티숍 우노핸즈
수공�?제작 가�?브랜드인 우노핸즈�?가구를 직접 보고 구입�?�?있는 쇼룸�?삼전동에 문을 열었�? 3�?층으�?구성�?우노핸즈�?쇼룸은 �?층을 각기 다른 분위기로 꾸민 것이 특징. 지�?1층은 어두�?색감�?호두나무�?소재�?�?‘훌�?Wholly�?시리�? 1층은 빈티지 식기와 김후남 작가�?옷칠 �?다양�?소품으로, 2층은 신혼부부�?위한 밝은 색감�?가구인 ‘왁 Wak�?시리즈로 구성했다. 또한 우노핸즈�?자랑�?떡판�?전시되어 있어 원목�?두께와 무늬�?직접 보고 구입�?�?있으�? 이정�?대표가 해외여행�?하며 모은 빈티지 컬렉션이 쇼룸 곳곳�?전시되어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의 우노핸즈 02-415-0051
어시스턴�?에디�?/b> 김수지 | 포토그래�?/b> 박상�?nbsp;

세일�?유혹
평소 자노타, 비슬�? 카르텔을 구입하고 싶었다면 주목�?�? 수입 가�?편집�?라꼴렉트에서 그동�?창고�?보관하고 있던 가구를 대방출하여 할인 행사�?진행한다. 라꼴렉트�?2002�?청담동에 쇼룸�?오픈�?이래 13년간 비트�? 카르�? �? 헤이 등의 브랜드를 취급해온 가구숍으로 이번 행사에서�?장성�?대표가 특히 아끼�?가구를 대�?선보인다�?소식이다. 할인 폭은 50~80%이며, 6�?22일부�?7�?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문의 02-548-3467
에디�?/b> 박명�?nbsp;

눈부�?연날리기
반클리프 아펠�?연을 테마�?�?주얼�? 서프 볼랑�?컬렉션을 출시했다. 산들바람�?따라 펄럭이는 연의 움직임�?부드럽�?정교하게 형상화한 제품으로 흰색�?회색 자개, 다양�?커팅�?핑크&퍼플 사파이어�?조화가 멋스럽다. �?컬렉션은 특별�?소수�?위한 하이 주얼�?버전으로�?선보인다. 하이 주얼�?버전은 메탈�?눈에 보이지 않게 스톤�?세팅하는 미스터리 세팅�?기법�?적용하고 연의 꼬리 부분이 자유자재�?움직이도록 만들�?더욱 화려하고 우아하다. 다양�?커팅�?다이아몬드가 세팅�?연의 꼬리가 흔들�?때마�?여자들의 마음�?흔들�?듯하�?
문의 02-3440-5660
에디�?/b> 최영은

너는 나의 태양
이탈리아 가�?브랜�?플렉스폼에서 오랫만에 조명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름부�? 강렬�?�?Sun 조명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디자인이 매력적이�? 매끈�?메탈 다리 위에 크림�?원단�?덧댄 동그란 �?아래�?내려오는 빨간�?줄이 개성�?더한 썬은 플로어와 테이�?2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플로�?램프�?4�?0만원, 테이�?램프�?4�?0만원이다.
문의 02-512-2300
에디�?/b> 박명�?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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