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Har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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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북쪽에 자리한 조 베리맨의 집은 빅토리안 스타일과 강렬한 컬러가 어우러져 춤을 춘다. 여러 요소가 잘 혼합되어 독특한 개성으로 충만했다.전형적인 빅토리안 스타일의 계단에 파란색 벽과 대조를 이루는 레드 카펫을 깔았다. 벽을 칠한 파란색 페인트는 패로&볼 Farrow&Ball의 ‘자일스 블루 Giles Blue’.   통유리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