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트로의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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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로 홈 인테리어가 '살로네 델 모빌레 밀라노(Salone del Mibile 2024)'에서 색다른 전시를 선보였다. 60년대와 70년대의 스타일 코드와 모던함을 결합한 전시는 컬러와 패브릭을 통해 브랜드의 특징인 맥시멀리즘과 절충주의를 고스란히 전한다. 세 개의 리빙 공간, 다이닝 룸, 침실, 작업 공간, 휴식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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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가 만든 빈티지 데코 샵 ‘더 오블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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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아이템을 찾는다면 방문해야 할 곳이 하나 더 늘었다. 제인 버킨을 연상케 하는 쿨한 패션 감각으로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로 불리는 레이아 스페즈(Leia Sfez). 패션 인플루언서인 그녀에게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만한 놀라운 능력이 있었으니, 바로 발군의 인테리어 실력이다. 그런 레이아가 최근 빈티지

랜드마크의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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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으로 사용되었던 19세기 건물이 두 세기를 거쳐 더 비크맨 호텔로 다시 태어났다. 긴 역사를 지닌 만큼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이색적인 곳이다.1 프리미엄 킹룸 객실 내부. 2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자랑하는 피라미드형 첨탑. 3,6 코너 스위트룸과 욕실. 4 객실을 고풍스럽게 장식하는 럭셔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