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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 Fri, 10 May 2024 04:00:29 +0000

빈티지 오디�?컬렉터와 인테리어 디자이너�?오가�?이중생활�?하는 TIS갤러리의 이정�?대�? 그의 소장품과 빈티지 오디오의 매력�?관�?물었�?

무라카미 하루�?오디오로 알려�?JBL 4530 스피�?시스�?모습.

리시버와 스피�? 턴테이블�?구성�?브라�?사의 �?오디�?시스�?

20�?넘게 빈티지 오디오를 수집해온 이정�?대표는 하는 일이 많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윤현상재 사옥, 한남 �?�?주택전시관, �?JUNG 코리�?쇼룸 �?다양�?건물�?설계, 시공, 감리 등을 맡아왔고, 현재�?학동역에 자리�?TIS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포스�?스틸리온�?합작�?만든 건축 자재 덱스퀘어와 독일 프리미엄 스위�?�?스마트홈 솔루�?브랜�?융의 제품�?만날 �?있다. 자재 전시장이라고 하지�?곳곳�?포진�?있는 빈티지 오디오들�?더욱 시선�?간다. �?오고 싶은 전시장이 되기 바랐다는 그의 애정�?묻어나는 공간. 그는 디자�?경험�?살려 다양�?공간�?�?맞는 오디오와 시스템을 추천해주�?오래�?오디오를 복원하는 일도 병행한다. 인터�?�?찾은 전시�?한쪽에서�?‘무라카�?하루�?오디오’로 알려�?JBL 4530�?진득�?소리가 울려 퍼지�?있었�?

역사�?가�?아름다운 스피커라 불리�?JBL 파라�?스피커를 놓은 음악감상�?모습.

TIS갤러리를 운영하는 이정�?대�?

유독 빈티지 스피�?소리�?열광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스피�?안에�?자석�?들어 있는�? 1970년대 초반까지 알리�?자석�?사용했다. �?자석은 짱짱하면서도 깊은 소리�?낸다. 70년대 이후�?알리�?자석�?스피�?부�?사용으로 금지되면�?이런 진득�?소리 내는 스피커를 찾기가 쉽지 않아졌다. 스피커에�?자석�?힘이 이토�?중요�?�?몰랐�? 소리라는 것은 결국 저�? 중음, 중고�? 초고음이 이루�?밸런스다. 요즘 스피커는 깨끗�?음질�?지녔지�?저음에 다소 약한 편이�? 스피�?�?자석�?힘이 세면 앰프가 크지 않아�?소리가 똘망똘망하게 울린�? 아쉽게도 요즘 스피커들은 앰프가 그만�?받쳐주어야만 그런 울림�?�?�?있다.

빈티지 스피커에 대�?관심은 언제부터였�? 고등학생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아 값싼 오디오를 사고, 황학동이�?청계천에 가�?500원짜�?해적�?음반�?사서 듣곤 했다. 이후 브라운이�?베가 같은 오디�?브랜드를 알게 되면�?디자인적으로�?훌륭하고 소리�?좋은 진공관 오디오에 관심이 가�?시작했다. 50년대�?만들어진 디자인이라고�?믿을 �?없을 만큼 모던�?디자인도 많다. 시간�?지나면 없어질지�?모른다는 생각�?영국, 독일, 일본 �?해외 사이트를 열심�?뒤져가�?직구�?하고 경매�?하고 꽤나 열심�?모았�? �?오디오는 시리즈가 있어 꼬리�?꼬리�?물게 된다.(웃음) �?전시�?외에 개인 사무실에�?여기 있는 오디�?수의 �?배는 �?있다. 오디오의 세계�?끝이 없다.

가�?애정하는 스피커가 무라카미 하루�?스피�?같은 것이라고 들었�? 정확�?이야기하�?무라카미 하루키가 소유�?스피커인 JBL4530�?커스텀 버전이다. JBL4560�?특히 애정하는 모델 �?하나�?

1960년대 베가 사에�?출시�?진공관 라디�?

1965�?브라�?사에�?출시�?TV.

커스텀 버전�?대�?좀 �?소개�?부탁한�? 기존�?나와 있는 스피커와 �? 우퍼, 드라이브, �?등을 각각 조립해서 만드�?�?커스텀이라�?부른다. 무엇보다 우퍼�?감싸�?있는 통이 중요한데, 몇십 �?동안 칩보�?소재�?판이 건조되면�?공명�?이루�?것이�?지�?똑같�?만든�?해도 절대�?예전 같은 소리�?�?�?없다. �?스피커는 초저음이 뒤쪽으로 돌아 아래�?나오�?백보�?방식이라 �?깊은 저음을 느낄 �?있다. 굳이 좋은 앰프�?사용하지 않아�?충분�?울림�?좋기 때문�?좋은 스피커라 생각한다.

요즘 상공간에�?빈티지 오디오를 자주 접하�?되는 �?같다. 오디오는 인테리어�?마지�?정점이라�?생각한다. 공간 디자이너들에�?공간�?�?어울�?만한 오디오를 추천해주�?소개하는 일을 시작�?이유�?�?때문이다. 한남�?그래픽을 비롯�?최근에는 탭샵�?도산�?작업�?함께 했다. 문의가 오면 공간�?크기와 분위�? 디자인에 관�?논의하고 그에 걸맞은 오디오와 시스템을 찾아 매칭해준�? 예산은 몇십부�?몇천 만원대까지 다양한데, 무엇보다 공간�?�?어울리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Vintage Audio Collection
이정�?대표가 하나�?수집�?오래�?물건�?/p>

1 영사기와 앰프, 스피�?역할�?겸하�?브라�?사의 비사쿠스�?Visacustic 1000stereo. 1976�?제품.

2 완벽�?음질�?감상�?�?있는 브라�?사의 TG 1000 �?테이�?데크. 1971�?제품.

3 1962�?베가 Wega 사에�?출시�?진공관 라디�? 민트와 아이보리�?�?조화가 멋스럽다.

4 영사기와 앰프, 스피�?역할�?겸하�?바우�?사의 T600 Stereosound 모델. 1977�?제품.

5 필립 스탁�?1994�?텔레풍켄 Telefunken�?위해 디자인한 TV. 상부�?매립�?스피�?디자인이 멋스럽다.

6 1969�?브리온베가 Brionvega에서 디자이너 리처�?사퍼 Richard Sapper가 디자인한 라디�?리시�?

7 필립 스탁�?1990�?독일 텔레풍켄 사를 위해 디자인한 휴대�?라디�? 제품 이름은 톰슨 라라�?Tomson LaLaLa.

8 1967�?브라�?사에�?출시�?방송국용 DJ 믹서. 굉장�?희귀�?아이템이�?

9 1971�?브라이언 페리가 주축�?되어 결성�?영국�?글램록 밴드, 록시 뮤직 Roxy Music�?발표�?모든 스튜디오 앨범�?박스�?

10 브라�?사의 PCS 45 턴테이블�?캥거�?오디�?테이�? 디터람스�?오디오를 위한 가구를 여럿 선보였는데, 1963�?디자인이라고�?믿기지 않을 만큼 모던하다.

11 1963�?브라�?사가 선보�?PCS 52 턴테이블.

12 필립 스탁�?1996�?알레시에�?디자인한 라디�?�?시계 톰슨 쿠쿠 Tomson Coo Coo. 뉴욕 현대미술관�?영구 전시�?제품이다.

13 1965�?미국 KLH 사가 선보�?모델 15 턴테이블. 우드 박스가 빈티지�?분위기를 자아낸다.

14 카세�?데크�?명가�?알려�?일본 나카미치 Nakamichi 사의 700 시리�? 가�?소재 박스�?담겨 있는 휴대�?제품이다.

15 서독�?디터람스와 쌍벽�?이루�?동독�?대�?산업디자이너 카를 클라우스 디텔 Karl Clauss Dietel�?1966�?디자인한 헬리 HELI 사의 스튜디오 모니�?스피�? 스피�?안에 파워 앰프가 내장�?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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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Tue, 25 Jul 2023 05:22:59 +0000

보기�?해도 기분 좋은 컬러풀 주방 �?

GLOSSY GLASS

유리 저�? 웨이�?�? 와인잔, 체스�? 컬러 유리 종지�?모두 헤이. 주황�?뚜껑�?달린 유리병은 이첸도르�?노란�?볼은 더콘란�? 케이크 스탠드는 모서 글라스. 초록�?유리잔은 챕터�? 접시�?모두 셀렉트 마우�?

집에 손님 초대�?일이 잦은 신혼부부에게 테이�?세팅은 �?고민거리�? 부족한 요리 실력�?감추�?싶어 음식�?가짓수�?늘어나곤 한다. 어느 하나 같지 않은 비정형의 빈티지 컬러 유리 접시�?�?자체�?특색 있어 유니크한 테이블을 완성해준�? 게다가 시원�?유리 소재�?식탁�?여름�?싱그러움�?담기 제격이다.

RETRO COLOR MATCH

와인잔, 주서, �?케이스, 레몬 바구�?트린�?라운드는 모두 헤이. 노란�?스피�?오슬로는 비파. 초록�?유리 저그는 이첸도르�? 핑크�?저그는 더콘란�? 커팅 보드�?프레데릭�?amp;�? 테이블에 놓인 노란�?물감 패턴�?그릇은 이악 크래프트. 하얀�?체크 패턴�?들어�?유리 볼은 더콘란�? 핑크�?유리 접시�?셀렉트 마우�?

블루�?좋아하는 부부�?위한 레트�?무드�?주방. 강한 존재감의 블루 주방�?베이지�?섞어 중화했다. 여기�?보색�?레드, 오렌지, 옐로 등의 색상�?섞어 포인트를 더했�? 주방 가구에 사용�?블루보다�?진하거나 밝은 톤의 소품�?톤온톤으�?믹스&매치했다.

COZY NEUTRAL KITCHEN

스테인리�?냄비�?발라리니. 오프화이�?진공 저�?물병은 텔톤. 그라파이�?레트�?오븐은 코스�? 연두색과 원목 배색�?의자�?아르�?

어느 공간에서�?�?어우러지�?우드 주방은 실패가 없다. 아늑�?분위기의 우드 베이스에 뉴트�?톤의 가구와 소품�?배치�?시각�?풍성함을 더했�? 각기 다른 디자인의 빈티지 체어�?배치�?것도 한몫한다. 여기�?밖으�?내놓아도 무드�?해치지 않는 멋스러운 디자인의 스테인리�?주방 기물�?선택�?소재�?반전�?시도해봐�?좋다.

PASTEL LOVE

체커보드 패턴�?스툴은 피지컬에듀케이션뎁트X오이�? 펜던�?조명은 라이마스. 케이크 스탠드와 컵은 모두 모서 글라스.

선뜻 시도하기 어려�?파스�?컬러�?마음�?칠했�? 메인 주방 옆으�?작은 간이 주방이나 자투�?공간�?있다�?활용하기 좋은 아이디어�? 앞으�?태어�?아이�?위한 키즈 주방�?역할�?겸할 �?있는 공간 효율적인 디자인이 �?�?있을 �?

장소 협찬 케이원 스튜디오
ADD 서울�?성동�?상원 4�?11 해솜빌딩 6�?br /> TEL 070-8838-5087
INSTAGRAM @k.one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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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 Sun, 07 May 2023 22:00:02 +0000

다른 곳에�?쉽게 접할 �?없는 이국적인 가구와 소품 등이 있어 많은 이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이태�?앤티크가구거�? 반가�?소식은 코로�?9�?인해 중단됐던 ‘이태원 앤티�?amp;빈티지 페스티벌’이 2�?만에 돌아온다�?것이�? 5�?11�?�?부�?14�?�?까지 이태�?일대(녹사평대�?6�?에서 열리�?이번 플리마켓은 용산구의 후원 아래 일대 90�?개의 업체가 모두 참여�?예정. 뿐만 아니�?가�? 조명, 소품 등을 평소보다 할인�?가격으�?판매한다�?하니 서두르길 바란�?

WEB www.itaewonantiq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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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og2023.com — Thu, 19 Jan 2023 22:00:09 +0000

50년간 런던에서 살아�?갤러리스�?시몬 스튜어트가 런던�?숨은 보석 같은 장소�?공개한다.

에디터이�?갤러리스트인 시몬은 아름다운 것만큼이�?좋은 것에�?기쁨�?얻는 탐미주의자다. 색소포니스트였�?그는 50�?�?런던에서 태어�?이곳�?한번�?떠난 적이 없다. 그가 런던에서 좋아하는 장소�?�?가봐야 �?곳들이다. 테이�?모던이나 1956년에 문을 �?아주 작은 장난�?박물관처럼 소중�?장소이기 때문이다. 절충적인 그의 문화�?취향�?메릴�?Marylebone(그가 사는 동네)�?피츠로비�?Fitzrovia(그가 찰스 버넌�?갤러�?Charles Burnand Gallery�?�?지점을 오픈�?동네)에서 아주 멀지 않아�?그는 관광지가 아닌 장소�?알려주고 싶어 아주 신이 났다. 역사적인 부티크 팩스�?amp;윗필�?Paxton&Whitfield�?그가 12�?25일이�?가�?코넛 �?Connaught Bar가 그런 곳이�? “남�?마이클과 함께 세계 최고�?올드 패션드를 맛보�?위해 �?바에 가�? 그건 우리만의 전통이졡. 런던�?내뿜�?에너지�?그리워할 거예�? 런던에서�?대부�?걸어�?가�?해요. 자동차는 슈퍼마켓�?�?때나 사용하니 세상에서 가�?비싼 수레�?셈이네요!�?�?뉴욕�?갤러리를 오픈하는 시몬�?즐거워하�?말한�? “우리는 �?정도�?시간�?런던에서 보낼 거예�? 그래�?주변 환경�?변화가 그리 강렬하게 다가오지�?않을 �?같아�? 연말 파티�?�?런던에서 보내�?있으�? 앞으로도 그럴 거예�? 크리스마�?캐럴�?장식, 로맨틱한 것은 절대 포기하지 못하니까�?�?/p>

갤러리스�?시몬 스튜어트 런던 토박이로 50�?�?태어났을 때부�?지금까지 이곳�?살고 있다.

“이 도시�?에너지�?어느 곳과�?비길 데가 없어�?�?/p>

DESIGN MUSEUM

테렌�?콘란�?1989�?설립�?디자�?박물관. 인더스트리얼, 그래�? 패션, 건축 디자인을 선보이는 이곳은 2016�?켄싱턴에 자리 잡았�? 홀�?전시�?모라�?마이어스코프 Morag Myerscough�?XXL 크기 작품�?‘Designer�? ‘Maker�? ‘User’를 번갈�?보여준�?

ADD 224-238 Kensington High Street
WEB designmuseum.org

CHARLES BURNAND GALLERY

시몬 스튜어트가 2009년에 �?갤러리를 열기 전까지 런던�?이런 곳은 없었�? 예술가�?소개하는 갤러리이면서 창작 스튜디오이기�?�?이곳은 디자�?컬렉�?작품�?밀�?세공, 무라�?유리 같은 귀�?소재�?조명한다.

ADD 27 Whitfield Street
WEB charlesburnand.com

다리에서 다리�?건너�?템스 강가�?거니�?산책은 �?도시�?발견하는 최고�?방법이다.

FORTNUM&MASON

관광객�?많이 찾는 포트�?amp;메이슨은 시몬 역시 좋아하는 규모가 �?숍이�? 이곳에서�?1�?내내 축제가 열린�? 너무�?눈에 띄는 파란�?패키지�?담긴 비스킷과 차가 진열�?선반�?�?살펴�?�? “절�?과일�?타르트, 칠면�?요리�?잊지 마세�?�?시몬�?덧붙인다.

ADD 181 Piccadilly, St. James’s
WEB fortnumandmason.com

PAXTON&WHITFIELD

225�?�?유명�?저�?스트리트 Jermyn Street�?문을 �?�?치즈 가게는 영국 치즈가 프랑�?치즈�?부러워�?이유가 없다�?것을 증명한다. 바론 비고�?Baron Bigod, 턴워�?Tunworth, 올드 로안 웬슬리데�?Old Roan Wensleydale, 웨스트콤�?체다 Westcombe Cheddar �?이름은 �?알지 못해�?당신�?미각�?맡겨�?�?

ADD 93 Jermyn Street, St. James’s
WEB paxtonandwhitfield.co.uk

“런던에서는 어디�?가�?전부 걸어다녀�?�?/strong>

CONNAUGHT BAR

카를로스 광장�?자리�?아늑하고 편안�?분위기의 �? 정기적으�?세계 최고�?건축물로 선정되는 이곳은 시몬�?특히 좋아하는 장소�? 그는 이곳�?유명�?칵테�?올드 패션드를 추앙한다.
ADD Carlos Place, Mayfair
WEB the-connaught.co.uk

PERFUMER H

시몬�?친한 친구�?�?해리스는 밀�?해리스를 만들�?나서 2015년에 퍼퓨�?에이치를 만들었다. 아늑�?분위기가 연구실을 떠오르게 하는 이곳에서�?향수�?커스터마이징�?�?있다. 향을 통해 비밀스런 여행�?럭셔리를 경험해보�?
ADD 106a Crawford Street
WEB perfumerh.com

RONNIE SCOTTS

1959년부�?소호�?있었�?역사적인 재즈 바로 저�?식사�?하거�?술을 마실 �?있다. 자유롭고 편한 분위기는 음악 코디네이터이�?이곳�?영혼�?�?페이스가 보장한다.
ADD 47 Frith Street, Soho
WEB ronniescotts.co.uk

밀레니�?다리에서 바라�?생폴 성당

CHILTERN FIRE HOUSE

�?소방서에 자리�?�?레스토랑은 사람들을 구경하고 자신�?내보�?�?있는 아주 좋은 곳이�? “집에서 아주 가까워�? 매우 사교적인 장소지�?저�?식사하러 오는 �?즐겨�?�?차가 드나�?�?있는 웅장�?옛날 문은 비밀스런 영국 정원으로 연결�?있다.
ADD 1 Chiltern Street
WEB chilternfirehouse.com

TATE MODERN

뱅크사이드에�?절대 지나칠 �?없는 �?뮤지엄은 테이�?갤러리의 컨템포러�?아트와 모던 아트 컬렉션을 모아놓은 곳이�? 헤르조그&�?뫼롱�?발전소를 개조�?건물�?2000년에 오픈했으�? 템스 강가�?�?있다. 테라스에�?멋진 전망�?즐길 �?있다.
ADD 53 Bankside
WEB tate.org.uk

THE OLD CINEMA

리노베이션을 하다 재발견된 반짝이는 �?건물은 영화관 인테리어�?보여주는 특별�?장소�? 1950년대에는 가구숍이었지�?1978년에 앤티크숍�?되었�? 지금은 빈티지 디자인과 장식, 주얼리의 정수�?소개한다.
ADD 160 Chiswick High Road
WEB theoldcinema.co.uk

POLLOCK’S TOY MUSEUM

시몬�?운영하는 갤러�?뒤로 조금 떨어�?있는 작은 박물관은 1956년에 문을 열었�? 모든 종류�?앤티�?장난감과 도자 인형, 기차 트랙, 놀라운 디오라마 등을 선보인다. 자신�?빈티지 장난감을 기증�?컬렉션을 풍성하게 만들 수도 있다. 나이�?불문하고 옛날�?그리워하�?호기�?많은 사람들에게는 �?기쁨�?선사�?것이�?
ADD 1, Scala Street
WEB pollockstoymuseum.co.uk

KERRIDGE’S GRILL

�?케리지�?영국�?좋아하는 셰프�? 럭비 선수처럼 생긴 그는 영국�?모든 요리 방송�?출연한다. 그의 심플함과 유머러스�?그리�?그가 만든 요리�?시몬�?마이클을 매혹시켰�?그들은 �?케리지�?친구가 되었�? 레스토랑�?장식�?브론�?조각은 그의 부인이�?아티스트�?베스 컬런 케리지�?작품이다.
ADD 10 Northumberland Avenue
WEB kerridgesbarandgrill.co.uk

KERRIDGE’S GRILL

�?케리지�?영국�?좋아하는 셰프�? 럭비 선수처럼 생긴 그는 영국�?모든 요리 방송�?출연한다. 그의 심플함과 유머러스�?그리�?그가 만든 요리�?시몬�?마이클을 매혹시켰�?그들은 �?케리지�?친구가 되었�? 레스토랑�?장식�?브론�?조각은 그의 부인이�?아티스트�?베스 컬런 케리지�?작품이다.
ADD 10 Northumberland Avenue
WEB kerridgesbarandgrill.co.uk

McQUEENS FLOWERS

꽃을 아주 좋아하는 시몬은(그의 어머니는 플로리스트였�? �?꽃집�?사랑한다. 이곳에서�?꽃다�?만드�?법을 가르쳐준�? 사실 �?뒤에�?가장 유명한 플라�?스쿨�?있어�?플로리스�?교육�?진행된다. 단지 취미로든, 앞으로의 진로�?위해서든 플라�?아트�?기초�?배울 �?있다.
ADD 229, Cambridge Heath Road
WEB mcqueensflow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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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og2023.com — Mon, 16 Jan 2023 22:00:38 +0000
하루 종일 머무르고 싶은 아늑�?�?그리�?심플�?부�?용품.

Bar Talk
영국 켄트�?자리�?어부�?�? 바로 앞에 있는 푸른 바다와 파란�?부�?가�?로베�?티몽 Robert Timmons)가 �?어울린다. 선반 위에 있는 냄비�?모비�?Mauviel, 그릇은 디베�?Dibbern, 검은�?도트가 있는 유리잔은 이자�?비자�?Isabelle Bizard. 조리대 위에 있는 토스터는 듀얼릿 Dualit, �?상자�?웨스�?Wesco, 커피머신은 유라 Jura. 높은 의자 ‘브라이�?베일 Bride’s Veil’은 페이�?디자�?Phase Design. 펜던�?조명 ‘캐스터 Kastor’는 �?해머보르�?Jo Hammerborg 디자인으�?포그&모럽 Fog&Morup.

Family Reunion
인더스트리얼 감성�?�?보존�?파리 아틀리에�?부�? 나무 소재가 따뜻�?분위기를 연출한다.
거실�?마주�?로프�?감성�?부엌에�?느끼�?나무�?매력.

Open Table
천창 아래 부엌에�?별을 보며 식사 준비하�? 모로�?젤리�?타일은 에머�?amp;�?Emery&Cie. 가죽과 짚으�?만든 태피스트리는 모리타니에�?가져왔�?
의자�?아르�?야콥�?Arne Jacobsen�?찰스&레이 임스 Charles&Ray Eames가 디자인했�?
우리�?시선�?사로잡는 독특�?빈티지 부엌에�?즐겁�?식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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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og2023.com — Thu, 05 Jan 2023 22:00:59 +0000

소니아는 프랑�?아르데슈�?있는 집의 수리 과정�?영상으로 찍어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올렸�?
팔로어들�?조언�?힘을 얻었으며, 신문 연재 소설처럼 여러 사람�?참여�?공사였�?

원래 부엌이 있던 곳에 다이닝룸 �?서재�?만들었다. 책장은 맞춤 제작. 책장�?장식�?도자 꽃병은 1950~60년대 빈티지. 비즈 샹들리에�?리옹�?�?세레니심 Serenissime. 앙리 2�?테이블은 빌뢰르반 Villeurbanne�?카날 벼룩시장�?있는 �?리콘 La Licorne에서 구입. 녹색 빈티지 의자�?카를�?바르톨리 Carlo Bartoli가 카르�?Kartell�?위해 디자인한 �?875�?
비오�?11월의 어느 날이었다. 소니아와 비비안은 직조 공장이었�?20세기 초의 건물�?방문했다. 높지 않은 아르데슈 산에 가려져 있고 강이 가로지르는 �?집을 보고 그들은 �?결심�?했다. 4�?12일에 빈티지 가�?판매�?시작했고, 단순�?�?날짜�?인스타그램 계정(@undouzeavril)�?만들었는�?지금은 2�?000명의 팔로어를 거느리고 있다. “밝�?�?정원으로 둘러싸인 �?집은 정말 멋진 분위기를 발산했어�? 그건 분명했어�? 벽과 천장�?전부 꽃무�?태피스트리로 덮여 있다�?것에 매력�?느꼈어요!�?그런�?건물은 지어졌�?때의 상태 그대로였기에 거의 대부분을 고쳐�?했다. �?집이 마음�?�?이들 커플은 자체적으�?리노베이션하기로 마음 먹었�? 그런�?결과적으�?그들끼리 �?것은 아니었다. 소니아는 �?공사�?진행 상황�?영상으로 찍어 인스타그램�?올렸�? �?영상은 �?인기�?끌어 사람들의 사려 깊은 조언으로 되돌려받았기 때문이다. 그는 �?�?저 방을 장식�?거울처럼 비싸지 않고 장식성이 강한 오브제를 여러 �?모아 설치하는 그만�?시그니처�?더했�? 집을 물들이는 빛을 잃지 않기 위해 벽은 주로 흰색으로 칠했�?부분적으로 장식적인 벽지�?더해 품위�?가 미했�? “여기저기에 벽지�?바르�?싶지 않았어요. 그렇�?하면 숨이 막힐 �?같았거든�?�?물론 대부분의 가구는 벼룩시장에서 구했�?소니아는 벽난�?대리석 판을 복구�?오븐 주변�?선반으로 달기�?했다. 여러 사람�?참여�?�?집은 눈부시고 따스하다. 소니아와 비비안은 ‘인테리�?초보자’이지�?실수 없이 인스타그램 팔로어들�?도움으로 특별�?여정�?완수했다.
“벽지�?꽃무늬가 현관�?시크�?시골 감성�?불어넣었어요.�?/p>
난간�?�?장식, 앤티�?타일은 그대�?보존했다. 통일감을 주기 위해 나무 부분을 녹색 페인�?패로&볼의 ‘에스테이트 에그셀 Estate Eggshell�?�?칠했�? 벽지(샌드버그 Sandberg�?‘라파엘 Raphael�?가 계단 아래 구석�?활기�?부여한�? 코모드는 벼룩시장에서 구입. 유리 펜던�?조명은 앤티�?조명 다리와 납작하게 누른 유리컵으�?제작했다.

거실에는 이어지�?�?개의 방에 만들었다. 크리스토�?필레 Christophe Pillet가 카펠리니 Cappellini�?위해 디자인한 암체�?‘Y’s’는 벼룩시장에서 구입. 낮은 테이블은 1970년대 다리�?대리석 상판�?올려 만들었다. 머그�?피아 슈발리에 Pia Chevalier. 등나�?테이블은 망스 벼룩시장에서 구입. 벽난로는 패로&�?Farrow&Ball�?‘레일링�?Railings’로 칠했�? 거울�?소품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펜던�?조명 ‘카르망 Carmen’은 하르�?Harto. 태피스트리는 �?포시�?Les Possibles.

이케아의 부�?가구를 설치했다. 선반은 맞춤 제작�?것으�?�?마브르리 바스�?La Marbrerie Basco(드롬 Drome). 유리 그릇은 르로�?메를�?Leroy Merlin. 펜던�?조명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스위치는 퐁티�?Fontini. 떡갈나무 조리대�?흰색(V33)으로 칠했�?

“디자인 아이콘과 시골집에 있는 클래식한 스타일을 함께 섞는 �?좋아해요.�?/p>
다이닝룸은 부드러�?색상�?칠했�? 패로&볼의 ‘오�?�?블루 Oval Room Blue�? 빵집에서 카운터로 썼던 테이블에 놀 Knoll�?의자와 리옹�?벼룩시장에서 구한 등나�?의자�?놓았�? 접시�?발로�?Vallauris. 과일 볼과 도자 피처�?벼룩시장에서 구입. �?헤닝센이 루이�?폴센�?위해 디자인한 펜던�?조명 ‘PH4’은 마르세유 Marseille�?아틀리에 159 Atelier 159.

“페인트�?칠한 천장�?침실�?모던하게 만들어줍니다.�?/p>
순백�?부부 침실 벽이 파란�?패로&볼의 ‘드 �?De Nimes�? 천장�?�?어울린다. 침대 �?베개 커버�?하오�?Haomy. 담요와 작은 쿠션은 메종 �?바캉�?Maison de Vacances. 포슬�?�?조명 ‘파리’는 알릭�?D. 레이�?Alix D. Reynis. 리넨 커튼은 부샤라 Bouchara. 1970년대 펜던�?조명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태피스트리는 코지다르-데코 Cosydar-deco.

“침실로 열려 있는 욕실�?만들었어�? 벼룩시장에서 구한 주물 욕조�?높이�?옛날 수도 시스템을 적용해야 했어�?�?벽지 ‘라파엘’은 샌드버그. 세면대�?허드�?리드 Hudson Reed. 의자 ‘트레플 Trefle’은 르네-�?카이에트 Rene-Jean Caillette. 거울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태피스트리는 코지다르-데코.

“정원을 바라보며 일할 �?있으�?얼마�?행복한가�?�?/p>
�?대�?설치�?유리�?르로�?메를�?�?다이닝룸�?빛을 책상까지 닿게 한다. 아담 스테�?Adam Stegner가 파골�?플로토토 Pagholz Flototto�?위해 디자인한 의자�?빌뢰르반�?카날 벼룩시장�?있는 에믈�?레퀴르 Emmeline Lescure에서 구입. 소품은 모두 벼룩시장에서 구입. 앙리 2�?테이블은 빌뢰르반�?카날 벼룩시장�?있는 �?리콘에서 구입. 녹색 빈티지 의자�?카를�?바르톨리가 카르텔을 위해 디자인한 �?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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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og2023.com — Tue, 03 Jan 2023 22:00:09 +0000
데커레이션의 ‘어린 왕자’ 루크 에드워드 홀�?영국 시골�?오두막집에서 신선한�?비전�?제시했다. 수많은 책과 색다르게 재해석한 레퍼런스, 벼룩시장에서 구입 �?물건 그리�?�?쏘는 모티프로 가득한 집이�?
자신�?좋아하는 오래�?기둥�?기대 �?일러스트레이�?루크 에드워드 홀. 뒤에�?그의 그림�?걸려 있다.

디자�?에이전시 캠벨-레이 Campbell-Rey�?공동 창업�?루크 에드워드 홀�?던컨 캠벨 커플�?주말�?보내�?위해 런던 근처�?시골집을 찾았�?�? 그들은 이곳�?새로�?둥지�?틀�?�?줄은 꿈에�?몰랐�? 더군다나 1년의 반을 돌집�?모여 있는 전통적인 영국 시골 코츠월즈�?오두막집에서 보내�?�?줄은 말이�? “우�?�?누구�?도시에서 떨어�?�?적이 없어�? 그런�?정원�?너무�?좋아하게 되었�?�?루크 에드워드 홀�?이야기한�? 튤립�?달리�? 장미가 핀 그들�?정원은 영국�?정원�?완벽�?본보기가 되었�? 지난해 �?커플은 �?정원에서 결혼 하기�?결심했다.
“우�?집을 데커레이�?아이디어�?실험해보�?실험실로 쓰고 있어�?�?/strong>

녹색으로 마감�?거실. 루크 에드워드 홀�?디자인한 오토만을 중심으로 의자�?놓았�? 거실�?메인 요소�?카나�?조지 셜록 George Sherlock)�?크리스토�?무어 Christopher Moore�?핑크�?패브릭으�?커버링했�? 머스터드�?암체어는 루크 에드워드 홀�?디자인했�?레오퍼드 암체어는 콜팩�?�?파울�?Colefax and Fowler�?패브릭으�?커버링했�? 녹색 암체어는 브라운리�?Brownrigg에서 구입했고 �?개의 금빛 나무 타부레는 베니스에�?가져왔�? 조명은 빈티지.

“머스터드색은 공간�?따뜻하게 만들어줘�? 그렇�?밤을 밝혀주졡.�?/strong>

다이닝룸�?벽난�?위에 설치�?�?조명 2개가 스태퍼드샤이�?Staffordshire�?빈티지 파이앙스 강아지 �?마리와 조화�?이룬�? 테이�?위에 있는 꽃병은 루크 에드워드 홀�?디자인이�?접시�?벼룩시장에서 구입했다. 벽에 칠한 페인트는 패로&�?Farrow&Ball�?‘인디아 옐로 India Yellow�?

부엌에 있는 빈티지 의자�?텟버�?Tetbury�?앤티�?상점에서 구입했으�?벼룩시장에서 구입�?테이블에 놓았�? 테이블에�?대리석 상판�?얹었�? 조명은 푸키 Pooky. 조명 갓은 브리�?홀 Bridie Hall. 블라인드�?스벤스크�?�?Svenskt Tenn.
그들은 �?집의 실내 구조�?건드�?�?없었지�?오두�?분위기가 나는 포근�?데커레이션으�?꾸미�?싶었�? 편히 �?�?있고 친구들과 시간�?보내�?공간�?만들�?싶었�?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 데커레이�?그리�?고대�?레퍼런스�?가�?채운 디자인과 지노리 1735, 루벨�? �?Gant �?브랜드와�?협업으로 유명�?그가 공간�?흰색으로 내버려둘 리가 없었�? 다이닝룸은 ‘저녁이�?촛불�?따스함을 주는�?머스터드색으�?칠하�?욕실은 아주 특별�?초록색으�?마감했다. 블룸스베�?그룹�?찰스�?팜하우스�?오마주한 것이�? �?집은 여기저기에�?과거�?레퍼런스�?모던하게 다듬은 요소�?찾아�?�?있다.
“옛것과 새로�?것의 대조를 즐기는데 흙빛�?빛나�?색을 좋아해요.�?/strong>

패로&볼의 ‘블�?그론�?Blue Grond�?페인트로 칠한 침실. 맞춤 제작�?침대 헤드보드 위에 있는 그림은 �?민튼 John Minton�?작품. 조명은 푸키. 조명 갓은 로시 �?루이�?Rosi de Ruig. 침대보와 담요�?빈티지. 쿠션은 스벤스크�?�?

패로&볼의 ‘아르서�?Arsenic�?페인트로 칠한 욕실. 의자�?벼룩시장에서 구입. 핑크�?실크�?맞춤 제작�?블라인드�?제임�?헤어 James Hare.
오두막집은 �?커플�?새로�?작품�?배치하고 아이디어�?실현하는 실험실이 되었�? 루크 에드워드 홀�?최근작은 벤덤 프레스에�?출간�?�?이다. 그의 �?번째 전문 서적으로 그가 살았�?집과 작업�?공간�?통해 영감�?대�?이야기하�?책이�? 그들은 확실�?�?집에 �?자리 잡았�? 그들�?보면 크리에이터에게는 실험�?같은 공간�?필요하다�?생각�?든다. 이곳처럼 자신만의 오두막집�?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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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Thu, 30 Jun 2022 03:10:12 +0000

새것�?언제�?환영 받을지�?몰라�?세월�?고스란�?담고 묵묵�?우리 곁을 지키는 �?것의 가치는 더욱 특별하다. 우리�?아름다움�?발견하는 기프트숍 하우스윤을 이끌고 있는 이윤�?대표의 집을 찾았�?

지�?1층에 자리�?하우스윤 스튜디오. 애초�?이곳은 하우스윤�?쇼룸으로 운영�?계획이었지�?현재�?이윤�?대표의 작업실이�?지인들�?초대하기 위한 일명 ‘윤 바’로 활용된다. �?미셸 오토니엘�?작품�?화려�?샹들리에, 고재 수납장이 어우러져 독특�?시너지�?낸다.

겉잡�?�?없이 빠른 속도�?변화하�?트렌드에 이끌려가�?보면 경쟁하듯 너도 나도 새것�?현혹되기 마련이다. �?인테리어�?그렇�? 소위 유행하는, 베스트셀�?아이템으�?입소문이 �?가구를 사다 보면 결국 �?집에 있는 것이 남의 집에�?있는 불상사를 마주하곤 한다. 이러�?고민과는 거리가 �?집을 만났�? 거실�?차지하는 큼지�?�?소파와 테이블은 물론이고, 지인한테서 얻은 오래�?샹들리에, 성인�?�?큰아이가 유치원생�?�?구입�?조명 �?족히 10년은 넘은 것이 대부분이�? 뿐만 아니�?�?�?곳곳에는 시댁에서 받은 자개장과 아버지�?고향 �?경상북도 한계 마을에서 가져온 화로와 조선시대 사발, 놋그�?�?박물 관�?방불케 하는 골동품으�?가득하�? “한�?사면 오래 쓰는 스타일이라서 제가 빈티지�?만들�?있다�?생각해요(웃음). 오래 사용하다 보면 생기�?자잘�?흠집 같은 것을 크게 개의�?않는 편이에요. 20년이 지�?것도 많은�? 여전�?사용하고 있는 �?보면 �?취향�?한결같은가 봐요.�?지하를 포함�?4�?층으�?이뤄�?이곳�?집주인이�?기프트숍 하우스윤�?이끌 고있�?이윤�?대표가 입을 뗐다. 한눈�?봐도 범상�?않은 골동품과 셀 �?없을 만큼 방대�?놋그릇으�?가득한 �?집을 소개하기�?앞서 하우스윤�?대�?궁금증을 먼저 풀�?싶었�?

소파부�?�?테이�? 조명까지 족히 10년은 넘은 오래�?것들�?보인�? 하지�?한결같은 취향 덕분인지 오래 보아�?질리지 않는�? 소반 아래 숨어 있는 반려�?브루�?
그녀�?집을 가�?채운 물건은 하우�?윤과 깊은 연관�?있기 때문. “원래는 예돌이라�?이름으로 2007년에 시작 했어�? 우연�?시댁 식구들을 모시�?갔던 한식집의 놋그릇에 매료되어 지금까지 �?�?같네�? 무작�?유기�?명예 보유자인 이봉�?장인�?아들 �?운영하는 이형�?공방�?찾아갔어�? 처음에는 제가 집에�?쓰기 위한 숟가락과 티스�?정도�?주문 제작했던 것이 우연�?삼성문화재단 리움�?술관�?기프트숍�?연이 닿아 비취�?�?캔디 볼을 제작했어�? �?당시�?해도 놋그릇이 대중적으로 사용�?때는 아니었는�? 점차 �?회사에서 �?그릇�?출시하기 시작하면�?살짝 주춤하기�?했지만요”라�?당시�?열정�?떠올리며 설명했다. 그렇�?�?오랫동안 예돌�?운영해오�?결정적인 계기가 �?한번 찾아왔다. 옻칠�?반해 큰마�?먹고 구입�?허명�?작가 �?수납장에 문제가 생겨 AS�?부탁했는데, 그가 직접 수리하기 위해 집을 방문했다.
소파부�?�?테이�? 조명까지 족히 10년은 넘은 오래�?것들�?보인�? 하지�?한결같은 취향 덕분인지 오래 보아�?질리지 않는�? 소반 아래 숨어 있는 반려�?브루�?

지�?1층에�?어머니에�?물려받은 골동�?유기 식기부�?현재 하우스윤에서 판매하고 있는 놋그릇까지 다양�?종류�?식기�?둘러�?�?있다.

허명�?작가와�?협업으로 탄생�?옻칠�?입힌 놋그�?

당시 헤리티지 조리원에�?고급 선물�?위해 놋그�?이유식기�?만들�?보자�?요청�?했던 차에 때마�?허명�?작가와 마주하게 �?�? 용기�?내어 이야기를 꺼냈�? 그렇�?옻칠�?입힌 놋그릇이 탄생했다. “겨울에 선생님을 만났는데, 3월쯤엔가 샘플�?보러 오라�?하셨어요. 눈앞�?펼쳐�?샘플�?보고 너무 기뻐�?순간 눈물�?흘렀어요. 10�?동안 저�?모르�?놋그릇이 질리�?약간 스트레스가 되기�?했는�? 너무 새로�?모습 �?놋그릇과 마주하니 아주 흥분되더라고�?�?이후 본격적으�?오렌지와 민트 컬러�?입힌 디저�?식기�?제작했고, 현재 신라호텔 아케이드�?하우스윤이라�?이름으로 쇼룸�?운영하고 있다. 놋그�?외에�?박선�? 류연�? 이혜�?�?국내 작가들의 그릇�?함께 셀렉트�?소개하고 있다. “그�?편집숍이라기 보다�?우리�?전통�?선물하는 고급 한국 기프트숍이라�?소개하고 싶어�?�?그녀가 하우스윤�?추구하는 방향�?대�?설명했다. 사실 �?집도 하우스윤�?쇼룸�?오픈�?것을 고려�?선택�?것이�? “집�?외관�?정말 볼품없었어요. 각각�?층이 20평대�?좁고 높은 집이�?부동산에서�?집보다는 갤러�?같은 상업 공간으로 추천했어�? 지금의 신라호텔 쇼룸�?오픈하기 전이�?�?집이 �?알맞다고 생각했던 �?같아�? 입구가 �?개라 숍과 주거 공간�?분리�?생활하면 되겠�?싶었�?�?/p>
이윤�?대표의 다이�?공간�?가�?채우�?있는 테이블은 어반아일랜드와 협업으로 제작�?것이�? 허명�?작가�?수납장과 피에�?잔느레의 다이�?체어, 10년도 �?전에 구입�?웨스트엘름과 포터리반 펜던�?조명, 자라홈에�?구입�?스툴까지 브랜드에 한계�?두지 않고 다양�?조합�?즐긴�?

하우스윤에서 판매하는 식기와 커틀러리.

하우스윤에서 판매하는 식기와 커틀러리.

애초�?하우스윤�?쇼룸으로 사용�?예정이었�?지�?1층은 현재 하우스윤�?스튜디오이자 지인들�?초대하기 위한 ‘윤 바’로 불리기도 한다. �?공사 없이 깔끔�?장을 �?넣어 옛날 어머�?집에 보자기에 싸여 있던 골동품과 옛날 놋그릇들�?멋스럽게 진열했다. 덕분�?그녀�?집을 방문�?손님들이 가�?흥미롭게 구경하는 곳이�? 오래�?물건�?주는 분명�?힘이 있어�?일까, 이윤�?대표는 새롭�?페인트를 칠하�?누렇�?계단 손잡이는 노끈�?감아 가리는 �?보기 흉한 부분만 교체하고 최소한의 공사�?집을 완성했다. 여기�?동양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지�?�?미셸 오토니엘�?그림 �?박서�? 쿠사�?야오�?등의 작품�?곳곳에서 발견�?�?있다. �?�?걸러 �?집에�?�?�?있는 뻔한 분위기에 조금 싫증�?났다�?이윤�?대표의 집이야말�?‘특�?있는 집’이라고 부�?�?있지 않을�? 분명 옛것�?새것�?조화�?이뤄 만들어낸 독특�?아름다움�?발견�?�?있을 것이�?

시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오래�?수납장과 베이지�?옻칠�?�?녹그릇이 조화롭다.

오래�?자개장과 B&B 이탈리아�?허스�?암체어로 단조롭지�?특색있게 꾸민 침실.

계단에는 카펫�?깔고 손잡이에�?노끈�?감아 보기 싫은 부분을 가리는 �?�?공사 없이 �?필요�?부분만 손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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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Tue, 07 Jun 2022 22:00:10 +0000
시원하고 쾌적�?여름�?보내�?위한 여름 필수 가�? 공간�?리빙 아이템과 어우러진 여름 조력자를 소개한다.

COLOR PALETTE, DINING ROOM
공간�?활력�?불어넣는 컬러풀�?아이템과 여름 �?카페�?위한 주방 가�?

1 베르�?팬톤�?디자인한 플라�?�?VP7조명은 �?개의 반원�?조합�?디자인으�?광원�?직접적으�?보이지 않아 부드러�?빛을 낸다. 앤트래디�?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68만원.
2 콤팩트한 사이즈와 감각적인 컬러�?입은 코웨�?아이�?정수�?2�?온도 조절�?맞춤 용량 �?한층 세분화된 실용적인 기능�?6가지 컬러�?인테리어와 취향�?맞게 선택�?�?있다. 가격문�?
3 자연에서 추출�?천연 원료�?만든 뱀부 사이�?접시�?컬러풀�?패턴�?색상�?특징으로 경쾌�?테이�?세팅�?가능하�? 제니아테일러 코리아에�?판매. 1�?천원.
4 초고�?진공 블렌�?디큠은 �?과일이나 얼음처럼 차갑�?딱딱�?재료�?블렌딩하�?�?최적화되�?있는 진공 스무�?기능�?탑재�?�?음료�?많이 찾는 여름철에 적합하다. 휘슬�?제품으로 97�?천원.
5 와�? 맥주, 화장�?등을 보관�?�?있는 맞춤�?소형 냉장�?삼성 비스포크 큐브�? 5~18°C까지 보관 품목�?따라 최적화된 온도 설정�?가능하�? 소비자의 취향�?라이프스타일을 반영�?내부 수납 구성�?선택�?�?있다. 59만원부�?
6 �?프루베의 대표적�?의자�?스탠더드 체어�?목재�?제작�?시트와 등받이가 따뜻�?느낌�?주며 무게중심�?고려�?다리 디자인으�?조화롭고 균형적이�? 비트�?제품으로 비블리오떼끄에서 판매. 1�?4만원.
7 실용적이면서�?간결�?디자인의 M4R은 다양�?물건�?수납�?장식용도�?올려�?�?있어 인테리어�?한층 �?특별하게 연출해준�? 텍타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판매. 3�?9만원.
8 바위와 나무에서 영감�?받아 디자인한 스튜디오 보미�?저그는 세라믹소재로 보는 각도와 비치�?빛에 따라 다른 느낌�?전한�? 더콘란샵에�?판매. 7�?천원.
9 라임, 레몬, 오렌지, 자몽 등의 시트러스 과일�?착즙�?�?있는 스메�?착즙기는 별도�?전원 버튼 없이 착즙 �?위에 과일�?얹고 살짝 눌러주면 과즙�?추출되어 간편하게 사용�?�?있다. 21�?천원.

소재와 두께가 다른 실을 손으�?꼼꼼�?패턴화해 제작�?마닐라_73080-73086A�?아르�?제품으로 다브에서 판매.

BACK TO 70’S, MULTI ROOM
여름�? 나만�?아지�?같은 레트�?스타일의 멀티룸.

1 직관적인 다이얼과 초록색의 시계침이 인상적인 �?게이트의 �?러기지 벽시계는 빈티지�?감성으로 어디�?두어�?감각적이�? 더콘란샵에�?판매. 19�?천원.
2 심플하고 편안�?디자인의 데크 체어�?빈티지�?색상�?티크 원목�?특수 방수 원단 시트�?야외에서 사용하기 좋다. 더콘란샵에�?판매. 28만원.
3 화분�?심은 선인장에�?영감�?얻어 디자인한 소싱 선인�?모기퇴치기는 앙증맞은 크기와 유쾌�?디자인으�?책상�?위트�?더한�? 소싱 제품으로 텐바이텐에서 판매. 3만원대.
4 �?코르뷔지에가 인도�?찬디가�?의회�?위해 디자인한 팔리아먼�?조명은 단순하지�?특별�?전등갓이 존재감을 드러낸다. 다양�?색상 옵션으로 취향�?맞게 고를 �?있다. 네모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8만원.
5 나무�?만든 장난�?몽키 1951은 원숭이의 사랑스러�?표정�?모습�?담았�? 목과 어깨, �? 다리 �?9군데 관절을 움직여 다양�?동작�?만들 �?있다. 카이 보예�?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24만원.
6 시원하게 뻗은 직선�?단순하면서도 인상적인 키키 소파�?통통 튀�?라임색으�?공간�?활기�?더한�? 아르텍에�?판매. 가�?문의.
7 침실이나 거실�?두고 사용하기 좋은 아담�?크기�?드림협탁은 40가지 색상 �?선택�?�?있으�?8가지 다리 색상�?조합�?주문제작�?�?있다. 몬타�?제품으로 에스하우츠에�?판매. 92�?천원.
8 무광�?파스�?컬러와 소형 사이즈로 책상�?올려두기 제격�?마시멜로 USB 선풍기는 양쪽 측면에서 공기�?빨아들여 앞쪽으로 부드럽�?시원�?공기�?직선형으�?분사한다. 위즈�?제품으로 4만원대.
9 소형 냉장�?SMEG500은 자동�?보닛�?�?�?도어�?열면 계기�?느낌�?전원 장치와 온도 조절장치 그리�?헤드라이�?스위�?�?스메그만�?디자�?감성�?그대�?담았�? 가격문�?
10 아날로그 디자인에 군더더기 없는 현대적인 미학�?절묘하게 풀어낸 리빙�?Z710은 몸체와 버튼�?같은 색상으로 거실 인테리어�?자연스럽�?녹아들며 레트�?분위기를 연출한다. 플러스마이너스제�?제품으로 16�?천원.
반복되는 반원�?패턴�?빈티지�?색감�?인상적인 팝_RM989은 엘리티스 제품으로 다브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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