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바의 완성 홈 바의 완성 홈 바의 완성 by 강성엽| 수납은 물론 오브제로도 훌륭히 기능하는 바 트롤리를 모았다. Classical Night 클래식한 감성을 담은 우드 트롤리 높낮이가 다른 세 개의 원통형 선반과 비죽 솟은 손잡이로 실용성을 높인 K6 트롤리는 은은한 색감 사이로 비치는 나뭇결이 매력적이다. 텍타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by 강성엽|
Aesthetic Home Aesthetic Home Aesthetic Home by 홍수빈| 연속적인 흐름이 아름다운 유연한 디자인 아이템. 반복적 나선형의 세르펜틴 라이트 Serpentine Light. 종이의 자연스러운 흐름과 함께 장력을 표현해 힘이 느껴지면서도 유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모오이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가격 문의. 비대칭 물결 모양의 알바 알토 볼 클리어 1937. by 홍수빈|
Soft Whisper Soft Whisper Soft Whisper by 홍수빈| 성큼 다가온 따스한 봄, 화사한 공간을 연출할 파스텔 색상 아이템. 바다의 산물에 유연한 내면의 이야기를 투영하는 진청 작가의 작품. 원화 색감을 가장 가깝게 구현한 투 더 레퓨지 To the Refuge 아트 포스터로 뚜누 제품. 2만1천9백원부터. 기다란 튜브를 by 홍수빈|
For My New Day For My New Day For My New Day by 홍수빈| 나의 하루를 차곡차곡 담아갈 수납 아이템. 재활용이 가능한 메탈 소재로 제작된 MP08은 시크한 소재는 물론 다채로운 색감과 형태가 돋보인다. 몬스트럭쳐 제품. 2백43만5천4백원. 턴테이블 사용자를 고려한 TS22 사이드 보드는 LP판 보관과 음악 감상에 용이하며 흑백 대비가 인상적이다. 로브라운 제품. by 홍수빈|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④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④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④ by 신진수, 이호준| 올해 9월, 다시금 도시가 디자인으로 물들었다. 기대와 우려를 동반한 채 9월 4일, 1년 반이라는 공백을 깨고 개최된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그간 팬데믹의 여파로 고립되었던 시간을 만회하듯 ‘슈퍼살로네 Supersalone’라는 슬로건으로 대규모 디자인 페스티벌의 포부를 내비쳤다. 환희의 장이 된 페스티벌의 열기를 마주하고 싶다면 주목하길. 우리의 첫 번째 착륙지는 명실상부한 디자인의 도시, 밀라노다. by 신진수, 이호준|
몽환적인 리빙 아이템 9 몽환적인 리빙 아이템 9 몽환적인 리빙 아이템 9 by 문은정|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우주적인 아이템. 화려하고 강렬한 빛이 돋보이는 플로스 조명은 아킬레 카스틸리오니의 대표작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가격 미정. 행성의 느낌을 담은 ‘코즈믹 플레이트’는 셀레티 제품으로 라이프앤스타일에서 판매. 10만7천원. 우주 수평 궤도 by 문은정|
뿌리를 간직한 디자인 뿌리를 간직한 디자인 뿌리를 간직한 디자인 by 신진수| 최근 가장 주목받는 디자이너로 꼽히는 네리&후 Neri&Hu는 중국에서 나고 자라 미국에서 건축 디자인을 전공한 디자인 듀오다. 이들은 상하이와 런던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데 건축뿐만 아니라 가구 디자이너로서도 명성을 쌓고 있다. 이들은 때로는 과하고 과장돼 있다는 중국 디자인에 대한 by 신진수|
독창적인 공간을 위한 아이템 독창적인 공간을 위한 아이템 독창적인 공간을 위한 아이템 by 권아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클래식 아이템으로 독창적인 공간을 연출해보길. 스카이 가든 마르셀 반더스가 디자인한 펜던트 조명은 플로스 제품으로 두오모. 젠틀맨 파티션 나무 패널에 고전적인 그림을 그려 넣은 파티션은 무아쏘니에. 어번 하이크 사이드 테이블 한쪽 다리가 지팡이로 된 사이드 테이블은 모오이 제품으로 웰즈. by 권아름|
금속 다시 보기 금속 다시 보기 금속 다시 보기 by 권아름| 얇지만 견고한 금속 소재를 적절히 활용해 창의적으로 완성한 세락스의 가구. BUTTERFLY 벨기에 디자인 스튜디오 PJ 마레스가 디자인한 버터플라이 선반은 나비의 날개 모양 처럼 만든 철제 프레임에 나무판을 얻어서 제작했다. FISH&FISH 파올라 나보네가 디자인한 피시&피시 가구 컬렉션. 실내뿐 아니라 아웃도어 가구로도 by 권아름|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글로스터의 ‘그리드’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글로스터의 ‘그리드’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글로스터의 ‘그리드’ by 최고은| 편안하고 유동적인 시트 시스템으로 이루어졌다.딱딱하고 투박한 느낌이 대부분인 아웃도어 가구들 사이에서 눈길을 끄는 제품을 발견했다. 56년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아웃도어 가구 전문 브랜드 글로스터 Gloster의 ‘그리드 Grid’는 편안한 시트의 소파와 다양한 크기의 사이드 테이블 등으로 구성된 가구. ‘격자’를 뜻하는 이름처럼 수평, 수직 by 최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