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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Tue, 11 Apr 2023 22:00:32 +0000

중국 상하이에 본사�?�?프랑�?브랜�?메종 다다�?이끌�?있는 디자이너 토마�?다리엘이 최근 완성�?주거 프로젝트 소식�?알려왔다. 장난스럽고도 기발�?형태와 대조적�?�?조합�?펼치�?파리�?복층 아파트를 소개한다.

개방감을 강조�?6m 높이�?천고와 웅장�?계단�?인상적인 거실. 메종 다다�?메이저 �?Major Tom 소파와 미라 Mira 시리�?사이�?테이�? 자르�?�?로카이유 Jardin de Rocaille 러그�?깔았�?

조형미가 돋보이는 가구와 오브제를 선보이는 프랑�?브랜�?메종 다다 Maison DaDa. �?브랜드의 시작은 프랑�?디자이너 토마�?다리�?Thomas Dariel�?2006�? 중국 상하이에 인테리어 디자�?회사�?설립하면서부�?시작됐다. 아시아와 유럽�?넘나들며 자신�?추구하는 디자인적 이상향을 널리 펼쳐왔고 10�?뒤인 2016�? 본격적으�?가�?디자이너�?대�?영입하면�?메종 다다�?론칭했다. 기하학적 형태와 자유분방�?컬러�?입은 멤피�?스타일을 기본으로 현재 유럽�?중국 가�?시장에서 주목받는 브랜드로 우뚝 섰다. 그런 토마�?다리엘이 최근 파리�?�?복층 아파�?리노베이�?프로젝트�?완성했다�?사진�?보내왔다. 영민�?구조 변경과 함께 메종 다다가 추구하는 컬러�?향연으로 6m 높이�?복층 아파트에 �?번째 삶을 부여한 �? 기존�?획일화된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대적인 철거�?시작했고 사무실과 개방�?주방, 욕실, 침실 그리�?건물 1층과 2�?사이�?있는 라운지 공간�?비롯�?초기 건물�?완전�?깨트�?새로�?장면�?연출했다. 여기�?거실�?확장하고 계단�?옆으�?옮겨 창을 통해 햇빛�?자연스레 실내�?스며�?�?있게 재구성했�?

그린, 블루, 오렌지 컬러�?기하학적 패턴�?돋보이는 침실. 침대�?중심으로 데칼코마니처�?배치�?메종 다다�?스탠바이 �?베드 사이�?테이블과 블루 달리 디비�?테이�?램프가 인상적이�?

틀�?박힌 분위기에�?벗어�?자유분방하게 펼쳐�?아이 �?�?서재.

메종 다다�?오브젝트 오브 디스커션 펜던�?조명�?모로소의 트로피컬리아 체어가 시선�?끈다.

거실�?구성하는 주된 컬러�?브릭 레드와 다크 그린, 네이비다. 그리�?포근�?그레�?컬러가 채도 높은 컬러들을 한층 부드럽�?중화하는 역할�?한다. �?결과 생동감과 우아�?분위기라�?�?마리 토끼�?잡을 �?있었�? 오픈형으�?구성�?주방은 볼드�?피코�?블루 색상�?선택�?시각적인 분리�?부여하�?맞춤�?아일랜드 식탁에는 질감�?살아 있는 통나무와 금속 소재�?혼용�?독특�?신선함을 줬다. 안방에서�?조금 �?과감�?시도가 이어진다. 청록�?가까운 이집�?그린, 블루, 오렌지�?기하학적 컬러 블록�?허전�?벽면�?채우�?침구 역시 이와 조화�?이룰 �?있도�?엄선했다. �?옆으로는 메종 다다�?스탠바이 �?베드 사이�?테이블과 블루 달리 디비�?테이�?램프가 시각�?재미�?안겨준�? 다락방에 위치�?아이�?공부�?�?서재 역시 기대�?저버리지 않았�? 거실�?전경�?아름다운 파리 시내 건축물을 한눈�?내다�?�?있도�?�?창을 냈으�?기존 서재�?인상�?과감�?�?�?있는 인테리어�?구상했다. 세계지도를 품은 벽지�?바르�?조형미가 돋보이는 샹들리에와 파트리시�?우르키올라가 모로소를 위해 디자인한 트로피컬리아 라운지 체어�?배치�?유머러스하고 생동�?넘치�?레저 컨셉트의 방으�?꾸민 �? 이로�?상상력이 풍부�?아이�?성장�?�?있는 환경�?조성됐다. �?집을 자세�?들여다보�?곳곳�?자리�?동양적인 소품�?심심찮게 발견�?�?있다. 다리엘이 다년�?상하이에�?지�?경험�?중국 문화�?대�?영감�?바탕으로 청나�?시대�?골동품부�?청자와 백자 등의 소품으로 �?�?곳곳�?장식했기 때문. 17세기 후반부�?18세기 중반까지 유럽 귀�?사이�?일어�?중국�?취미�?일컫�?시누아즈�?스타일을 엿볼 �?있다. 시각�?풍부함과 흥미로운 요소�?가�?품고 있는 �?파리�?복층 하우스는 우리�?새로�?감각�?일깨워준�?

통나무와 금속, 시원�?블루 컬러�?조화가 인상적인 오픈�?주방.

코끼�?다리�?연상시키�?굵직�?형태�?수모 Sumo 암체�?

메종 다다�?우스�?Ousmane N°2 사이�?테이블과 기하학적 형태가 돋보이는 촛대�?파리 멤피�?

�?amp;�?Yin&Yang 캐비닛과 테이�?조명 리틀 엘라이아 Little Eliah.

파스�?톤이 주를 이루�?여성스러�?분위기의 욕실. 화장대�?메종 다다�?로즈 셀라비 Rose Sélavy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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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 Mon, 23 Jan 2023 22:00:04 +0000

전통�?혁신�?통해 일상�?업무�?영감�?불러일으키는 브랜�?해워�?이야�?

해워스를 대표하�?사무�?의자�?�?�?있는 조디 체어.

해워�?Haworth�?놀 Knoll�?합병�?밀러놀�?�?허먼밀�? 스틸케이스와 더불�?미국�?3대 사무�?가구로 불린�? 해워스의 역사�?75년을 거슬�?올라�?1948�? 고등학교에서 산업 예술�?가르치�?G. W. Haworth가 미국 미시�?�?홀랜드�?목제 가�?공장�?설립하면서부터다. 디트로이트에 위치�?미국 자동차노동자협회 본사�?사무�?칸막�?디자인을 시작으로 1960년대 본격적인 오피�?모듈 시스�?가�?사업�?뛰어들게 된다. 해워스는 이동 가능한 벽과 유기적인 작업 공간 배치 등으�?다수�?특허�?받았는데, 혁신�?디자인을 통해 이상적인 업무 공간�?제시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가 있기�?가능한 일이었다. 현재�?�?세계 120개국 7500�?명의 직원�?함께 비전�?그려나간�? 지속가능성�?대�?문제�?빼놓�?�?없다. 2009년에�?가구업�?최초�?미국�?모든 제조 시설에서 매립 폐기�?제로화를 달성했으�? 습지 복원�?위한 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다.

인체공학�?연구�?기반으로 완벽�?등받이를 갖춘 펀 체어.

사무실에서도 독립�?공간�?구획하는 카바�?라운지.

직장에서, 집에�? 이동 중에�?최상�?업무 경험�?영감�?불러일으�?�?있는 다양�?제품�?선보이는 해워�? 무엇보다 조디 Zody 체어�?지금의 해워 스를 있게 �?1�?공신이다. 2005�?독일�?ITO 디자인과 함께 출시�?�?�?품은 미국물리치료협회가 인정�?최초이자 유일�?인체공학�?오피�?체어. 특허 받은 PAL(Pelvic&Asymmetrical Lumbar Support) 등받�?시스템은 척추�?자연스러�?곡률�?유지하고, 허리 양쪽�?지지하는 요추 패드가 미세�?조정�?가능하�?한다. 이외에도 미시�?주립대학교와�?오랜 공동 연구 끝에 탄생�?펀 Fern 체어 또한 베스트셀�?아이템이�? 단단�?외부 프레임이 없어 가장자리가 부드럽�?유연�?펀 체어�?몸에 �?감기�?편안함과 착석�? 전신�?서포트해주는 인체공학적인 기능�?특징이다. 자세와 작업 방식�?관�?없이 하루 종일 선사하는 편안함은 어떤 경쟁사의 의자와 견주어도 부족함�?없다. 해워스는 이탈리아와 미국, 독일, 중국�?디자�?센터�?두고 디자인과 성능�?끊임없이 개선하고 글로벌 인재�?스카우트하며 R&D�?몰두하는 중이�? 고객�?위한 신선�?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르셀 반더�? 파트리시�?우르키올�? 줄리�?카펠리니, 파블�?팔도 �?세계적인 건축가, 디자이너와�?꾸준�?협업�?놓치지 않는�? 사무�?가�?제조업체�?출발�?해워스는 유럽�?여러 디자�?가�?브랜드와 파트너십�?맺고 포트폴리오를 넓혀왔다. 2014년에�?하이엔드 이탈리아 가�?그룹 폴트로나 프라우를 인수하며 카펠리니, 까시�?등을 포함�?토털 솔루�?퍼니�?그룹으로 변모하�?있다.

파트리시�?우르키올라와 협업�?오프니스�?Openest 시리즈로 꾸민 라운지 모습.

사무�? 카페 �?다양�?공간에서 활용�?�?있는 팝업 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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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og2023.com — Thu, 05 Jan 2023 22:00:59 +0000

소니아는 프랑�?아르데슈�?있는 집의 수리 과정�?영상으로 찍어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올렸�?
팔로어들�?조언�?힘을 얻었으며, 신문 연재 소설처럼 여러 사람�?참여�?공사였�?

원래 부엌이 있던 곳에 다이닝룸 �?서재�?만들었다. 책장은 맞춤 제작. 책장�?장식�?도자 꽃병은 1950~60년대 빈티지. 비즈 샹들리에�?리옹�?�?세레니심 Serenissime. 앙리 2�?테이블은 빌뢰르반 Villeurbanne�?카날 벼룩시장�?있는 �?리콘 La Licorne에서 구입. 녹색 빈티지 의자�?카를�?바르톨리 Carlo Bartoli가 카르�?Kartell�?위해 디자인한 �?875�?

비오�?11월의 어느 날이었다. 소니아와 비비안은 직조 공장이었�?20세기 초의 건물�?방문했다. 높지 않은 아르데슈 산에 가려져 있고 강이 가로지르는 �?집을 보고 그들은 �?결심�?했다. 4�?12일에 빈티지 가�?판매�?시작했고, 단순�?�?날짜�?인스타그램 계정(@undouzeavril)�?만들었는�?지금은 2�?000명의 팔로어를 거느리고 있다. “밝�?�?정원으로 둘러싸인 �?집은 정말 멋진 분위기를 발산했어�? 그건 분명했어�? 벽과 천장�?전부 꽃무�?태피스트리로 덮여 있다�?것에 매력�?느꼈어요!�?그런�?건물은 지어졌�?때의 상태 그대로였기에 거의 대부분을 고쳐�?했다. �?집이 마음�?�?이들 커플은 자체적으�?리노베이션하기로 마음 먹었�? 그런�?결과적으�?그들끼리 �?것은 아니었다. 소니아는 �?공사�?진행 상황�?영상으로 찍어 인스타그램�?올렸�? �?영상은 �?인기�?끌어 사람들의 사려 깊은 조언으로 되돌려받았기 때문이다. 그는 �?�?저 방을 장식�?거울처럼 비싸지 않고 장식성이 강한 오브제를 여러 �?모아 설치하는 그만�?시그니처�?더했�? 집을 물들이는 빛을 잃지 않기 위해 벽은 주로 흰색으로 칠했�?부분적으로 장식적인 벽지�?더해 품위�?가 미했�? “여기저기에 벽지�?바르�?싶지 않았어요. 그렇�?하면 숨이 막힐 �?같았거든�?�?물론 대부분의 가구는 벼룩시장에서 구했�?소니아는 벽난�?대리석 판을 복구�?오븐 주변�?선반으로 달기�?했다. 여러 사람�?참여�?�?집은 눈부시고 따스하다. 소니아와 비비안은 ‘인테리�?초보자’이지�?실수 없이 인스타그램 팔로어들�?도움으로 특별�?여정�?완수했다.

“벽지�?꽃무늬가 현관�?시크�?시골 감성�?불어넣었어요.�?/p>

난간�?�?장식, 앤티�?타일은 그대�?보존했다. 통일감을 주기 위해 나무 부분을 녹색 페인�?패로&볼의 ‘에스테이트 에그셀 Estate Eggshell�?�?칠했�? 벽지(샌드버그 Sandberg�?‘라파엘 Raphael�?가 계단 아래 구석�?활기�?부여한�? 코모드는 벼룩시장에서 구입. 유리 펜던�?조명은 앤티�?조명 다리와 납작하게 누른 유리컵으�?제작했다.

거실에는 이어지�?�?개의 방에 만들었다. 크리스토�?필레 Christophe Pillet가 카펠리니 Cappellini�?위해 디자인한 암체�?‘Y’s’는 벼룩시장에서 구입. 낮은 테이블은 1970년대 다리�?대리석 상판�?올려 만들었다. 머그�?피아 슈발리에 Pia Chevalier. 등나�?테이블은 망스 벼룩시장에서 구입. 벽난로는 패로&�?Farrow&Ball�?‘레일링�?Railings’로 칠했�? 거울�?소품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펜던�?조명 ‘카르망 Carmen’은 하르�?Harto. 태피스트리는 �?포시�?Les Possibles.

이케아의 부�?가구를 설치했다. 선반은 맞춤 제작�?것으�?�?마브르리 바스�?La Marbrerie Basco(드롬 Drome). 유리 그릇은 르로�?메를�?Leroy Merlin. 펜던�?조명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스위치는 퐁티�?Fontini. 떡갈나무 조리대�?흰색(V33)으로 칠했�?

“디자인 아이콘과 시골집에 있는 클래식한 스타일을 함께 섞는 �?좋아해요.�?/p>

다이닝룸은 부드러�?색상�?칠했�? 패로&볼의 ‘오�?�?블루 Oval Room Blue�? 빵집에서 카운터로 썼던 테이블에 놀 Knoll�?의자와 리옹�?벼룩시장에서 구한 등나�?의자�?놓았�? 접시�?발로�?Vallauris. 과일 볼과 도자 피처�?벼룩시장에서 구입. �?헤닝센이 루이�?폴센�?위해 디자인한 펜던�?조명 ‘PH4’은 마르세유 Marseille�?아틀리에 159 Atelier 159.

“페인트�?칠한 천장�?침실�?모던하게 만들어줍니다.�?/p>

순백�?부부 침실 벽이 파란�?패로&볼의 ‘드 �?De Nimes�? 천장�?�?어울린다. 침대 �?베개 커버�?하오�?Haomy. 담요와 작은 쿠션은 메종 �?바캉�?Maison de Vacances. 포슬�?�?조명 ‘파리’는 알릭�?D. 레이�?Alix D. Reynis. 리넨 커튼은 부샤라 Bouchara. 1970년대 펜던�?조명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태피스트리는 코지다르-데코 Cosydar-deco.

“침실로 열려 있는 욕실�?만들었어�? 벼룩시장에서 구한 주물 욕조�?높이�?옛날 수도 시스템을 적용해야 했어�?�?벽지 ‘라파엘’은 샌드버그. 세면대�?허드�?리드 Hudson Reed. 의자 ‘트레플 Trefle’은 르네-�?카이에트 Rene-Jean Caillette. 거울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태피스트리는 코지다르-데코.

“정원을 바라보며 일할 �?있으�?얼마�?행복한가�?�?/p>

�?대�?설치�?유리�?르로�?메를�?�?다이닝룸�?빛을 책상까지 닿게 한다. 아담 스테�?Adam Stegner가 파골�?플로토토 Pagholz Flototto�?위해 디자인한 의자�?빌뢰르반�?카날 벼룩시장�?있는 에믈�?레퀴르 Emmeline Lescure에서 구입. 소품은 모두 벼룩시장에서 구입. 앙리 2�?테이블은 빌뢰르반�?카날 벼룩시장�?있는 �?리콘에서 구입. 녹색 빈티지 의자�?카를�?바르톨리가 카르텔을 위해 디자인한 �?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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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 Thu, 07 Apr 2022 22:00:35 +0000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구가하는 4인의 책상�?들여다보았다. 무심하게 놓인 듯하지�? 곳곳�?기억�?취향 그리�?일상�?면면�?담긴 그들�?은밀�?소우�?속으�?

김재원 아틀리에 에크리튜 대�?/p> 김재원 대표는 성수동의 대�?문화공간 오르에르, 포인�?오브 �? 오드 �?스윗 등을 운영하며 감도 높은 라이프스타�?아이템을 소개한다. 책상�?앉아 있는 것을 좋아한다�?그는 포인�?오브 뷰라�?문구점을 운영하며 세상�?다채로운 창작 도구�?테스트하�?것을 즐기는데, 면적�?넓은 노먼 포스터의 테이블에�?주로 종이와 펜류, 잉크 등의 스테이셔너리�?오르에르에서 판매 혹은 판매 준�?중인 제품�?자주 올려두는 �? 그래서인지 김재원 대표의 책상에는 온갖 물건�?차례�?기다리듯 올라와 있다.

1 피터 아이비가 디자인한 유리 �? 황동 소재�?손잡이와 투명�?유리�?조합�?매력적이�?
2,4 여러 권의 노트�?동시�?사용하는 김재원 대표는 포인�?오브 뷰에�?판매하는 애플 저�?노트와 스마이슨 Smythson�?노트�?자주 사용한다. 모두 옆면�?금박으로 모서리를 마감�? 만든 이의 정성�?느껴진다.
5 군더더기 없이 깔끔�?백색 세라�?볼은 빈티지 제품으로 셀렉트 마우어에�?판매. �?안에 놓인 얇고 �?북마크는 포트폴리�?바인더리.
3,6 동에 주석�?칠해 독특�?질감�?표현�?�?개의 트레이는 모두 류연�?작가�?작품. 트레이에 여러 오브제를 올려둔다.
7,8,9 투명�?유리 오브제와 장식품은 모두 김은�?작가�?작품. 투명�?테이블에 투명�?오브제가 놓여 있는 합을 좋아한다�?김재원 대표의 취향�?느낄 �?있다.
10 여섯 개의 함을 이어붙인 듯한 도자 작품은 백경�?작가가 빚어�?�? 여섯 가지 카테고리�?구분�?�?있는 �?작품�?연필꽂이�?사용한다.
11,12 포인�?오브 뷰를 운영 중인 김재원 대표의 책상에는 다양�?스테이셔너리 제품�?놓여 있다. 필통부�?다양�?디테일의 필기류까지 모두 김재원 대표의 직업적인 흔적�?셈이�?

문승지 가�?디자이너

가�?디자이너이자 팀바이럴스�?운영하는 문승지�?디자이너�?크리에이티브�?직업�?가�?이들에게 책상은 하루�?절반 이상�?시간�?보내�?곳이기에 더욱 중요하다라고 말한�? 그에게도 책상�?때로�?집만�?가깝고 소중�?공간으로 다가온다. 작업�?구상하면�?머릿속에서만 맴돌�?아이디어가 구체화되�?최종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모든 과정은 바로 �?책상에서 결정되는 �? 작업대�?간결�?구조에서 영감�?받아 직접 만든 책상�?제주도의 �? 정낭에서 착안�?‘낭�?의자에서 그는 더없�?바쁜 나날�?보내�?있다.

1 가�?애정하는 캐릭터인 심슨 오브�?
2 누가 만들�?버렸는지 �?�?없지�?단번�?마음�?빼앗�?주워 �?시계�?고쳐�?직접 사용하고 있다.
3 알루미늄 캔을 녹여 만든 의자. 흙으�?몰드�?�?다음 알루미늄�?녹여�?만든 것으�? 수고로운 과정�?거친 결과물이�?
4 세심�?작업�?요할 �?안경�?쓴다.
5 책상 한가운데 놓인 목제 의자 모형은 과거 자선 구호단체와 함께 아프리카 빈민�?위한 협업 프로젝트 �?현지인에�?선물받은 �?
6 문승지 작가�?얼굴�?작품 그리�?그의 이니셜이 새겨�?컵은 예전 그의 팬을 자처�?�?고등학생�?직접 건넨 선물이다.
7 제주�?전통 향로�?모티프로 재해석해 만든 것으�? 현무암을 사용�?향을 꽂을 �?있도�?디자인했�?
8 촬영 전날 생일�?맞이�?그를 위해 팀원들�?선물�?스케치북�?핸드 크림.
9 덴마크에�?디자이너�?일할 당시 머물렀�?집주인에�?선물 받은 스테이플�? 빈티지�?블루 컬러와 단순�?형태가 멋스럽다.
10 소파 디자인을 위해 제작�?모형.
11 제주도의 옹기에서 영감�?받은 발향�? 제주도에서는 흙으�?형태�?잡은 다음 유약 대�?잿물�?발라�?굽는�? 3분의 2정도�?잿물�?바르�?구워 나머지 부분에 향이 스밀 �?있도�?고안�?�?

손명�?/strong> 라이크라이크�?대�?/p> 인테리어 디자�?스튜디오 라이크라이크홈의 손명�?대�? 한옥 작업실에�?업무�?보는 그녀에게 작업 공간은 정갈�?마음�?자세�?들어서는 장소�? 음악�?틀�? 차를 내리�? 향을 피우�?일에 집중�?�?있도�?나름�?과정�?거치는데, 책상�?있을 �?만큼은 평소와�?다른 마음�?영감�?찾아�?�?있도�?행하�?�?대표만�?방법�?�? 빈티지�?디자�?데스크와 피에�?구아리슈�?체어�?한층 멋스러운 그의 책상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정체성과 감각�?자유로이 펼쳐�?있다.

1 고성�?위치�?티하우스 유어예를 방문했을 �?구매�?천광�?작가�?다구�?�? 작은 소품�?담는 용도�?활용하고 있다.
2,3 레퍼런스와 영감�?얻기 위해 올려두는 디자�?서적, 장프루베, 샤를로트 페리�?�?거장들의 아트북이 보인�? 위에 놓인 목제볼은 인포멀 웨어에서 구매한것. 나무�?독특�?질감�?�?살아있다.
4 콤팩트하지�?성량�?�?한옥 사무�?전체�?고루 울리�?뱅앤올룹슨의 포터�?스피커는 그의 든든�?작업 파트너다.
5 류연�?작가가 디자인한 금속 오브�? 작지�?확실�?존재감을 지녔다.
6 여인�?상반신을 아기자기하게 구현�?피규어는 손정�?작가가 디자인한 �? 작업�?의뢰�?클라이언트의 선물이다. 클라이언트와 취향�?나누�?교감한다�?느낌�?받았기에 더욱 소중하게 다가온다�?
7 책상�?널부러진 사무 도구�?모아놓기 위해 구비�?셰이�?박스. 잡동사니가 많아 모두 여기�?보관한다.
8 노란 메모지 위에�?가볍게 들고 다닐 �?있는 명함 지갑과 동전 지갑이 올려 놓았�?
9 아스티에 �?빌라트에�?구매�?접시 위에�?고경�?작가가 이니셜을 적어 선물�?조약돌을 두었�? 애틋�?마음�?담겨 있어 간혹 보면�?힘을 얻는다고 �?대표가 덧붙였�?
10 연필꽂이�?활용하는 그래�?패턴�?컵은 아스티에 �?빌라�?
11 현장에서 언제�?시간 확인�?위해 차고 다니�?손목시계. 사무실에서는 책상�?놓아둔다.
12 해외에서 구매�?문고�? 독특�?매력�?지�?자재�?구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노력�?고심�?느껴진다.
13 변승훈 작가�?분청도자. 덮개�?나무�?만들�?�?위에 조약돌처�?생긴 손잡이를 �?점이 시선�?끈다.
14 서까�?덕에 책상�?먼지가 �?내려앉는�? 본격적인 작업�?임하�?�?항상 솔로 책상�?정돈한다.
15 스웨�?출장�?구매�?소켓. 언제, 어느 현장�?�?�?있을�?고민�?거듭하게 �?만드�?자재 �?하나�?
16 향의 중요성을 십분 느끼�?손명�?대표에�?퍼퓸이나 발향제는 중요�?요소가 분명하다. 매드에랜에서 구매�?발향제는 빈티지�?검은�?함에 작은 현무암이 여러 �?담겨 있는�? 이곳�?향료�?�?떨어트리�?공간�?은은하게 퍼진�?

장호�?/strong> 호스�?하우�?디렉�?/p> 공간 디렉�?스튜디오 호스�?하우스를 운영하는 장호�?디렉터는 따로 �?같이 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책상�?선호한다. 때로�?함께 일하�?동료들과 프로젝트�?대�?고민�?논의�?나누�?공간으로 활용하다가�?어느 순간에는 가�?사적�?곳으�?변화한�? 책상�?올려�?수집품은 그가 시간�?들여 하나�?모은 취향�?집합체인�? 공간�?연출�?�?그에�?불현�?영감�?주기�?한다.

1 영감�?얻기 위한 �?데리안의 아트북과 호스�?하우스가 살린 <서울 시티 가이드> 등의 책이 쌓여 있다.
2 그리�?로마 신화에서 착안�?루카 구아다니노의 일러스트가 새겨�?지노리 1735 �? 주로 물컵으로 활용한다.
3 라코스테에서 디자이너�?일할 당시 선물�?받은 악어 오브�? 브라질의 가�?디자이너 캄파�?형제가 직접 그에�?만들어서 준 것인�? 만지�?맛이 있어 장난감처�?심심�?때면 손으�?쥐곤 한다.
4 언뜻 빈티지�?느낌�?나는 �?오브제에�?작은 일화가 있다. 친구들과 특정 금액 이하�?선물�?사서 랜덤으로 선물�?증정하는 이벤트를�?적이있다. 운이 좋게�?장호�?대표를 생각하고 �?�?오브제를 얻게 됐다�? 항상 책상�?올려두겠다는 약속�?하고 선주�?문진으로 사용되고 있다.
5 포토그래�?김재훈�?건축 사진�?옆면�?새겨�?메모지.
6 �?데리안이 디자인한 작은 접시. 장호�?디렉터의 이니셜인 H가 새겨�?있다�?점이 흥미롭다.
7 공간 연출�?주로 하는 장호�?디렉터에�?타일이�?대리석 등의 자재�?친숙�?기물이다. �?위에�?뉴욕에서 구매�?빈티지 불상 오브제와 친구들한�?선물 받은 불리 립밤�?놓여있다.
8 총탄같은 외관�?인상적인 더디 프런�?컴퍼니의 퍼퓸. 가�?보관함과 스틸 케이스가 구비되어 마치 총알처럼 바꿔 끼울 �?있다.
9,10,11 향이 공간�?은은하게 퍼지�?것을 좋아�? 그의 책상에는 �?향과 관련된 제품�?있다. 아스티에 �?빌라�? 멜린 �?게츠에서 구매�?퍼퓸�?캔들은 프레시한 향이 특징이다. �?�?사이�?놓인 가위는 문진으로�?활용한다.
12,13 연필꽂이�?활용하는 황동�?함은 �?딕슨. 아래 놓인 연필꽂이�?본래 조나�?애들러에�?구매�?캔들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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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 Mon, 31 Aug 2020 04:23:09 +0000
책과 모던�?아이템을 더해 완성하는 나만�?서재.
마르퀴나 대리석 받침대와 황동 거치대�?구성�?모뉴먼츠 잡지꽂이�?판형�?�?출판물을 보관하는 �?용이하다. 이노메싸에서 판매. 74�?천원.

덴마크의 산업디자이너 세실리에 만즈가 디자인한 아담�?크기�?컴파�?독서대�?무토 제품. 개당 4만원대.

시간 구분�?맞춰 12개의 영역으로 나누어진 월클락스콥은 빛의 방향�?세기�?따라 각기 다른 그림자가 연출된다. LEFF 암스테르�?제품으로 라이프앤스타일에�?판매. 28�?천원.

일본�?카즈�?코이케가 디자인한 메탈 소재�?북마커는 레터 오프너로�?사용�?�?있다. 세그먼트에서 판매. 개당 4�?천원.

천연 대리석으로 제작�?견고하고 세련�?매력�?돋보이는 북엔드는 펌리�?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9만원.

크롬 소재�?팔걸이에 얹어�?고급스러�?원목�?포인트인 체르�?암체어는 우아하게 흐르�?곡선�?특징이다. 챕터원에�?판매. 2�?5만원.

표면�?굴곡�?곡선 패턴�?조화로운 샌드 글라스�?90�?정도�?모래가 담겨 있어 독서 시간�?관리하�?�?효율적이�?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7�?천원.

흰색�?검은색이 교차되는 서랍장과 상판, 회전�?선반�?일체형으�?구성�?M45 책상은 마르셀 브로이어�?작품. 텍타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판매. 가�?문의.

알루미늄�?황동으로 구성�?기라 조명은 묵직�?존재감을 자랑한다. 산타앤콜 제품으로 두오모앤코에�?판매. 가�?문의.

자유롭게 선반 형태�?커스터마이징�?�?있어 분야�?작가별로 책을 정리�?�?있는 모듈 선반은 몬스트럭�?제품. 2백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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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름 — Wed, 01 Apr 2020 06:16:19 +0000
집에 있는 시간�?많은 요즘, 재택 근무�?하면�?서재�?중요성을 절실�?깨닫�?있다. 이번 기회�?서재 인테리어�?�?�?바꿔볼까? 아래 특별�?서재 인테리어 사례�?참고해보�?
<메종> 2017�?3월호 발췌

거실�?작은 도서관으로
늘어나는 책을 보관하기 위해 서재�?거실�?바꾼 인테리어 디자이너 유영미의 �? 거실 중앙에는 �?테이블을 두고 �?뒤에�?국내 철제 가�?브랜�?레어로우�?흰색 찬넬 선반�?설치�?손이 닿기 쉬운 곳에 책을 두었�? �?아래에는 사무�?가구를 주로 생산하는 미국 브랜�?‘하월스Howells�?제품으로 �?�?책은 수납장에 보관하도�?했다. 주로 서재�?꾸밀 �?책으�?채운 공간�?떠올리지�?유영�?디자이너�?수납�?감추�?수납�?적절�?활용�?공간�?여유�?두어�?한다�?팁을 주었�? �?거실 창가에는 소파�?두어 편안하게 기대�?책을 �?�?있도�?공간�?만들�?캐주얼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메종> 2019�?1월호 발췌

<메종> 2019�?1월호 발췌

프라이빗�?서재
방은하씨 부부�?어릴 �?추억들과 요소�?담아 아파트를 레노베이션했�? 이곳은 특이하게 �?�?개와 거실�?하나�?넓게 텄다. 대�?중간에는 슬라이딩 문을 달아 프라이빗�?공간으로 사용�?�?있게 했다. 거실�?이어�?서재 공간에는 로얄 시스�?�?유닛�?설치하고 �?앞에�?�?테이블을 두어 서재 �?손님�?왔을 �?맞이�?�?있는 곳으�?사용 되고 있다. 전체적으�?나무 소재�?가구들�?통일감을 주어 따뜻하고 아늑�?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리�?책상�?마주하는 곳에�?중간 높이�?창문�?만들�?베란다의 나무와 바깥�?산을 바라�?�?있도�?해�?단독주택 같은 느낌�?주었�?

공간 활용�?예�?/strong>
공간 �?켠에�?서재�?만들 �?있다. 전직 큐레이터 출신�?이민�?씨의 3대가 사는 아파트다. 그녀�?부부 침실에는 침대 �?남는 자리�?책을 읽을 �?있는 공간�?만들었다. 프리�?한센�?라운지 체어와 베르펜의 판토조명�?달고 책을 꽂을 �?있는 수납장을 두니 나만�?작은 서재가 완성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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