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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Wed, 12 Apr 2023 22:00:45 +0000

부드러�?감촉으로 살결�?감싸�?로로피아나의 �?컬렉�?

COZY FEMININE ROOM, LOROPIANA

부드럽�?포근�?캐시미어와 최고�?�? 리넨, 실크, 코튼�?사용�?인테리어 패브릭부�?액세서리, 고급 가구까지 선보이는 이탈리아 텍스타�?브랜�?로로피아�? 극강�?부드러�?감촉�?섬유�?따스함으�?살결�?어루만지�?로로피아나의 �?컬렉션으�?포근�?리빙룸을 꾸몄�?

천연 재료�?제작�?로로피아�?캔들, 정교�?�?장식�?달려 있는 우니�?블랭�? 레드와 그레�?배색�?�?딜라이트 체어, 의자�?발받침으�?사용�?�?있는 �?딜라이트 체어, 페코�?네라와 캐시미어 로우 소재�?스툴�?쿠션, 소파와 테이블이 결합�?�?듀�?셰즈 �?amp;�?사이�?�?테이블은 모두 로로피아�? 라피�?소재�?그래픽적�?레이아웃�?더한 메리�?Merida 벽지�?엘리티스 제품으로 다브에서 판매.

온몸�?편안하게 감싸�?1�?소파 타�?라운지 체어, 단풍잎을 연상시키�?주황�?록킹 체어, 물결
모양�?등받이가 특징�?�?소파, 사람�?몸과 머리�?떠올리게 하는 �?스툴, 곡선으로 디자인된 월넛 소재�?�?로우 오버�?테이블는 모두 로로피아�?

WEB www.loropi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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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수 — Sat, 12 Aug 2017 15:00:50 +0000

매년 1월과 9월에 열리�?메종&오브�?파리 전시�?9�?홀�?걸쳐 소개되는 박람회로 장식, 디자�? 가�? 패션 액세서리, 섬유, �?제품, 키즈 제품, 식기�? 하이테크 �?포괄적인 제품�?만나�?�?있다.

트리스탄 아우어가 디자인한 �?�?호델�?까르띠에 부�?

홀 6에서 선보�?�?amp;패션 액세서리.

9�?8일부�?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9�?메종&오브�?전시에서 공개�?새로�?테마�?‘컴포트 �?Comfort Zone’이�? 불안하고 불안정한 세계에서 벗어�?구름처럼 부드럽�?편안�?의자�?앉아 휴식�?만끽하고 회색빛이 도는 파스�?컬러와 빛바�?핑크가 긴장감을 없애�?것이라고 제안한다. 따뜻하고 편안하고 현대적인 감각�?기분 좋은 라이프스타일을 선사�?거라�?예고한다. 트렌�?관측소�?프랑수아 베르나르 François Bernard가 이번 ‘컴포트 존�?테마 공간�?맡아 공간�?연출�?예정이며 메인 공간�?이어지�?북숍 카페에서�?이번 전시�?주제�?상징하는 다양�?아이템과 인스피레이션 요소�?만나�?�?있다.
1년에 �?�?선정하는 올해�?디자이너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트리스탄 아우�?Tristan Auer가 선정됐다. 럭셔�?가구와 인테리어�?대명사�?알려�?크리스찬 리에거에게서 인테리어�?배웠�?세계적인 디자이너 필립 스탁으로부�?제품 디자인을 배운 그는 클래식하면서 아방가르드�?대담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직접 회사�?설립�?그는 럭셔리에 대�?자신만의 탁월�?해석�?보여주며 파리�?‘레 �?Les Bains�?호텔, ‘호�?크리�?Hotel de Crillon�?등을 리모델링했고 까르띠에 같은 고급 브랜드의 부스와 쇼룸�?담당했다. 올해�?디자이너�?선정�?그의 작품은 홀 8에서 만나�?�?있어 기대�?모은�? 한편 메종&오브�?파리 전시회는 매번 떠오르는 신예 디자이너들을 위한 전시�?선보인다. ‘라이징 탤런�?어워즈’로 1년에 �?�?미래�?디자인을 이끌어갈 꿈나무를 만나�?�?있다. 올해�?프랑�?국립 산업디자�?학교�?졸업생들�?전시�?꾸밀 예정이며 최신 작품�?선보이는 기회�?갖게 된다. 9�?메종&오브제가 더욱 특별�?이유�?파리 시내에서 진행되는 파리 디자�?위크 때문인데 각종 전시와 축제 같은 분위기가 파리�?가을을 물들�?것이�? 이것만으로도 올가�?파리�?찾을 이유�?충분하다.

tel GLI컨설�?070-4337-6954
web www.maison-objet.com/en/paris

라이�?탤런�?어워즈’에�?선보�?작품�?

이번 테마�?‘컴포트 존’에 어울�?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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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은 — Thu, 06 Aug 2015 15:00:01 +0000

각기 다른 소재�?다루�?공예작가 4인이 모인 프로젝트 그룹 공장�?807�?만났�?

왼쪽부�?김경원, 최기, 최지�? 김혜림 작가.

‘공장동 807 작전�?공예개발 5개년 계획이라�?이름�?독특하다.
금속�?다루�?김경원, 도자�?전공�?김혜림, 목공예를 하는 최기, 섬유 작업�?하는 최지영이 모인 프로젝트 그룹이다. 4명이 모두 중앙대학교 공예학과 출신으로 ‘공장동’은 우리가 처음 공예�?배우�?익혔�?공예관�?�?이름이고 지금은 �?07’이라고 부른다. �?�?개를 합쳐 공장�?807 작전이라�?이름�?지었다.

이름 뒤에 붙인 말은 어떤 의미인가?

우리가 추진하는 프로젝트 초반 회의 �?5�?계획�?한꺼번에 세웠�? �?사람�?기획�?맡아�?전시�?하고 마지막에�?�?같이 기획하자�?결정했다.

1 최기�?나무 트레�? 2 김경원�?접시. 3 김혜림�?nbsp; 화병�?접시.

지�?6�? KCDF에서 열린 �?번째 전시�?대�?설명해달�?

<�?�?�?807>은 우리가 공장동에 처음 들어�?�?설렘�?느꼈�?그때, 초심으로 돌아가 공예�?본질�?고민하고 우리가 지�?하고 있는 �?공예가 맞는지 다시�?되돌아보�?것이 목표였�? 이번 전시에서 식기�?역사�?‘토기’에 주목했고 각자 다양하게 해석�?결과물을 선보였�?

공예가로서 어떤 고민�?있었기에 초심�?찾게 되었�?
예술�?디자인의 접점�?있는 영역이다 보니 정체성에 대�?고민�?많았�? 4�?모두 그간 해온 작업�?자신�?표현하는 �?집중되어 있었�?어느 순간 돌아보니 내가 지�?하고 있는 �?공예인가 의구심이 들었�? 그래�?공예�?처음 접했�?때처�?마주해야 했고 그동�?했던 작업과는 다른 새로�?시도가 필요했다. 혼자였다면 두려움�?많았�?텐데 함께�?�?있어�?힘이 되었�?

고민�?대�?해결�?찾았는지 궁금하다.

쓰임새를 강조하다 보니 도구로써 무언가�?갖춰�?한다�?압박감이 있었�? 기능성을 택하�?심미성이 사라지�?심미적인 �?강조하면 기능�?제한된다�?생각했던 것이�? 그러�?형태적인 재미�?공예가 보여�?�?있는 하나�?기능�?아닐�?하는 생각�?들었�? 그래�?우리�?무게감에�?약간은 벗어나기�?했다. �?많은 사람�?공예�?즐기�?친근하게 느낄 �?있도�?재미있는 프로젝트�?해나�?계획이다.

다음 전시가 궁금해지는데 조금�?귀띔해준다면.

내년 전시�?기획은 김혜림 작가가 맡았�? 컨베이어 벨트�?활용�?전시인데, 벨트�?제품�?올리�?4명의 작가가 릴레이로 작품�?만들�?나가�?퍼포먼스 같은 전시�?�?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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