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촘촘할 수가 이렇게 촘촘할 수가 이렇게 촘촘할 수가 by 원지은| 플렉스폼의 신제품 ‘필리쿠디 오토만 Filicudi Ottoman’은 촘촘하게 짜인 독특한 헤링본 형태로 소장 가치를 불러일으킨다. 한땀 한땀 신중하게 엮은 가죽의 짜임으로 견고함은 물론 안정적인 착석감을 자랑한다. ‘필리쿠디 오토만’은 앉는 용도로 제작되었지만 널찍하고 평평한 표면으로 테이블 혹은 데이베드로도 활용 가능하다. by 원지은|
달나라 소파 달나라 소파 달나라 소파 by 신진수| ‘문 시스템 소파 Moon System Sofa’는 몇 년 전 유명을 달리한 여성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자하 하디드 Zaha Hadid가 디자인한 소파다. 그녀의 디자인은 유기적이고 곡선을 강조한 것이 특징인데 ‘문 시스템 소파’ 역시 달의 표면을 보는 듯 움푹 패인 by 신진수|
SIT TOGETHER SIT TOGETHER SIT TOGETHER by 신진수| 소파 디자이너 중 최고로 꼽히는 안토니오 치테리오가 올해 플렉스폼을 통해 선보인 ‘캄피엘로 Campiello’ 소파는 특히 가족 구성원이 많거나 손님 초대가 잦은 집에 추천하고 싶다. 다양한 모듈이 가능한 ‘캄피엘로’ 소파 다양한 모듈로 선택할 수 있는 캄피엘로는 안토니오 치테리오가 by 신진수|
모던 패밀리 모던 패밀리 모던 패밀리 by 신진수| 국내 소파 브랜드 다우닝에서 소개한 ‘덴버 4인 카우치’는 신혼집부터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 댁이나 자녀가 있는 가정에도 두루 어울릴 수 있는 소파다. 원하는 각도로 조절 가능해 목과 허리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헤드레스트와 넓은 폭, 대각선으로 펼쳐진 팔걸이가 시원해 보인다. by 신진수|
Edge off Edge off Edge off by 원지은| 반듯하게 날 선 디자인보다 정서적으로 편안함을 주는 부드러운 곡선 소파가 대세다. 스트랩을 둥글게 접어놓은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록 Lock’ 체어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앉았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보날도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3백만원대. 바람에 날리는 돛처럼 by 원지은|
각양각색 소파 각양각색 소파 각양각색 소파 by 신진수| 고개가 끄덕여지는 합리적인 이유로 추천하고 싶은 2~3인용 소파를 모았다. 오붓하게 둘이 앉거나 넉넉하게 셋이 앉아도 좋다. 모던한 거실이라면 플랫 소파 바이헤이데이의 하이엔드 수공예 라인인 바이헤이데이 크래프트에서 선보인 ‘플랫 소파’는 불필요한 장식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비율과 모던한 디자인, 좋은 가죽으로 완성했다. by 신진수|
Green Life DIARY Green Life DIARY Green Life DIARY by 박명주| 제일기획 양영옥 마스터와 박성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부부의 집은 신혼부터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집은 가족의 역사를 기록하는 일기장과도 같다. 그들이 함께 써온 일기장을 구경하러 성북동으로 향했다. 집주인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읽을 수 있는 거실. 동양적인 금산죽 by 박명주|
소파의 덕목 소파의 덕목 소파의 덕목 by 신진수| 퍼시스그룹이 소파 브랜드 ‘알로소 Alloso’를 론칭했다. 지난 3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던 소파 브랜드로 디자인과 편안함, 품질을 두루 고려하게 되는 소파 선택의 기준을 담았다. ‘알로소’ 소파는 앉았을 때 바로 ‘편안하다’는 말이 나올 만큼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며, 특히 ‘케렌시아’ 소파는 동그란 by 신진수|
FASHION LIVING 루이비통 FASHION LIVING 루이비통 FASHION LIVING 루이비통 by 박명주| 루이비통은 160년 넘게 이어온 브랜드 철학인 ‘여행 예술 Art of Travel’을 당대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재해석해 ‘오브제 노마드 Objets Nomades’ 컬렉션으로 제작, 푸오리살로네에서 매년 선보이고 있다. 팔라초 보코니에서 진행된 루이비통 전시 전경 올해는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과 함께 산업디자이너들과 협업한 by 박명주|
Brand New Collection 아티포트 Brand New Collection 아티포트 Brand New Collection 아티포트 by 정민윤| 심플한 디자인, 경쾌한 컬러,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아티포트는 19세기 말에 설립된 브랜드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현대적인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TERP by Mike&Maaike Pouf+Side Table 장식적인 디테일이나 기교는 절제하고 편안함과 온화한 디자인을 추구해온 아티포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디자이너가 by 정민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