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촘촘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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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폼의 신제품 ‘필리쿠디 오토만 Filicudi Ottoman’은 촘촘하게 짜인 독특한 헤링본 형태로 소장 가치를 불러일으킨다.     한땀 한땀 신중하게 엮은 가죽의 짜임으로 견고함은 물론 안정적인 착석감을 자랑한다. ‘필리쿠디 오토만’은 앉는 용도로 제작되었지만 널찍하고 평평한 표면으로 테이블 혹은 데이베드로도 활용 가능하다.

각양각색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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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가 끄덕여지는 합리적인 이유로 추천하고 싶은 2~3인용 소파를 모았다. 오붓하게 둘이 앉거나 넉넉하게 셋이 앉아도 좋다.   모던한 거실이라면  플랫 소파 바이헤이데이의 하이엔드 수공예 라인인 바이헤이데이 크래프트에서 선보인 ‘플랫 소파’는 불필요한 장식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비율과 모던한 디자인, 좋은 가죽으로 완성했다.

소파의 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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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이 소파 브랜드 ‘알로소 Alloso’를 론칭했다. 지난 3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던 소파 브랜드로 디자인과 편안함, 품질을 두루 고려하게 되는 소파 선택의 기준을 담았다. ‘알로소’ 소파는 앉았을 때 바로 ‘편안하다’는 말이 나올 만큼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며, 특히 ‘케렌시아’ 소파는 동그란

FASHION LIVING 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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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은 160년 넘게 이어온 브랜드 철학인 ‘여행 예술 Art of Travel’을 당대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재해석해 ‘오브제 노마드 Objets Nomades’ 컬렉션으로 제작, 푸오리살로네에서 매년 선보이고 있다. 팔라초 보코니에서 진행된 루이비통 전시 전경 올해는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과 함께 산업디자이너들과 협업한

Brand New Collection 아티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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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디자인, 경쾌한 컬러,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아티포트는 19세기 말에 설립된 브랜드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현대적인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TERP by Mike&Maaike Pouf+Side Table 장식적인 디테일이나 기교는 절제하고 편안함과 온화한 디자인을 추구해온 아티포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디자이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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