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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 Thu, 25 Jun 2015 15:00:01 +0000

서울역에�?만나�? 벨기에의 모던 감성, �?가지 얼굴�?클래�? 반짝반짝 빛나�?김대�?/p>

1 순면소재�?아기버선. 2 파랑색이 시원�?느낌�?주는 와이어�?천을 고정시킨 그릇

서울역에�?만나�?/b>
국내 작가들의 개성 있는 인테리어 소품�?한자리에�?만나�?�?있는 ‘문화진흥원 KCDF’가 인사동에 이어 ‘문화역서울 284�?1층에 �?번째 매장�?오픈했다. 기존 인사�?매장�?작가들의 작품�?갤러리처�?전시�?차분�?느낌�?강조했다�? 이번 문화역서�?284 매장은 좀 �?가벼운 느낌으로 자유롭게 둘러보며 제품�?살펴�?�?있다. 제품군이 다양해진 것도 문화역서�?284 매장만의 특징이다. 천연 염색 기법으로 제작�?스카�? 순면 배냇저고리와 버선 �?선물�?소품�?다양하며 있어 기차�?기다리며 선물�?준비하기에�?좋다.
문의 KCDF 02-3407-3503
어시스턴�?에디�?/b> 김수지 | 포토그래�?/b> 박상�?

벨기에의 모던 감성
혁신�?정체성을 모토�?젊은 디자이너�?발굴하는 벨기�?가�?브랜�?수르&플러�?Sur&Plus가 론칭했다. 1984�?종폼 Jongform이라�?이름으로 마크 훌스가 설립�?수르&플러스는 편안하면서도 심플�?디자인의 소파와 라운지 체어가 핵심 제품. 우리에게 익숙하지�?않지�?젊고 재능 있는 디자이너들의 이름�?달고 출시되는 가구들이라 신선하다.
문의 웰즈 02-511-7911
에디�?/b> 박명�?nbsp;

�?가지 얼굴�?클래�?/font>
여름�?맞아 이안아트컨설팅에�?미술계의 라이벌이라는 화두�?아트 클래스를 진행한다. 매주 화요�?저녁에�?‘미술계 라이벌’이라는 주제�?크리스티 vs 소더�? 르네상스 vs 바로�?�?미술계의 기관, 도시, 사조�?비교하는 아트 클래스를 진행�?예정이며 매주 토요�?오전�?진행�?‘라이벌 II�?클래스는 예술가와 예술 시장�?초점�?맞췄�? 미술 값의 상승 vs 하강, 최고�?아트 딜러 vs 최악�?아트 딜러, 미술시장 vs 평론 �?입체적인 관점에�?예술가와 미술 시장�?흐름�?분석해보�?시간�?준비했�? 아트 클래스를 처음 접하�?이들�?위한 베이�?코스�?벌써 3기를 맞았�?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베이�?코스�?예술적인 안목�?키우�?�?주춧돌이 �?알찬 프로그램�?자랑한다.
문의 이안아트컨설�?02-2234-7714
에디�?/b> 신진�?/p>

�?금속으로 조명, 소풍�?만드�?김대�?작가.

1 색감�?돋보이는 sc 시리�? 2 모든 부품을 직접 만든 조명 st 21.

DESIGNER�?/strong> 반짝반짝 빛나�? 김대�?/b>
금속으로 조명�?주로 만들�?있는�? 처음 만들�?시작�?�?언제부터인가? 2007년도 즈음�?고보�?선생�?작업실에 갔다가 유럽에서 만든 빈티지 조명, 소품들을 보고 너무 멋지다는 생각�?했다. 돈이 없을 때라 내가 만들어보자고 마음먹었�?내가 배운 금속공예 기법�?활용�?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조명�?만들었다.

공장에서 찍어내는 조명�?다르�? 공예가만의 감성�?살리�?위해 노력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1930년대�?생산�?카이저 이델 조명�?같은 제품�?경쟁했을 �?나의 강점은 무엇일까 고민하다 보니 인더스트리얼 스타일로 제작하는 것은 한계가 있음�?느꼈�? 그래�?최근에는 한국적인 이미지�?전통 방식�?차용하고 LED�?신소재를 적용�?새로�?감각�?조명�?만들어야겠다�?생각�?들었�? 청사초롱�?내부 구조�?변형시키는 �?다양�?방법�?모색 중이�?

한옥 창살 무늬�?비례�?응용�?문구�?용기 ‘SC 시리즈’를 내놓은 것도 그런 생각에서인가? 전통적인 이미지�?�?활용하는 것은 국내 작가들이 경쟁력을 지니는 방법 �?하나라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한국전통문화대학에 출강�?나가면서 기능�? 명장분들�?많이 만나�?보니 영향�?받은 �?같기�?하다.

SC 시리즈는 전통에서 영감�?얻었다지�?화려�?색감�?간결�?형태가 매우 현대적이�? 어떻�?만들�?되었�? 다른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들었는데 때마�?책상 위에 올려놓은 조명�?�?옆에 있는 트레이가 떠올랐다. �?떨어지�?직선�?선호하고 구조적인 것에 관심이 많다 보니 아무래도 �?성향대�?완성�?�?�?같다. 금속�?가�?재료 특성�?많은 색상�?내는 �?한계가 있는�?그걸 극복하려�?원색�?사용하게 되었�?

디자인과 공예�?대�?경계가 모호해진 지�? 공예가로서 당신�?지향하�?바는 무엇인가? 나는 공예가 일상생활에서 편히 사용�?�?있는 물건이라�?생각한다. 디자인도 공예가 바탕�?�?것인�?단지 대량생산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되었느냐, 아니냐의 차이�? 하지�?나는 그런 �?�?떠나�?사람들이 내가 만든 물건�?유용하게 �?�?있는지�?집중하는 편이�? 그러�?보니 자연스럽�?장식성보다는 기능�?강조�?형태�?작업�?하는 �?같다.

앞으로의 계획은? 상반기에 다양�?페어�?나가가 보니 지�?상태�? 당분간은 내실�?다지�?시기�?삼고 재미있고 성실하게 작업 내년쯤에 개인전으�?좋은 작품�?선보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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