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은 — Tue, 17 Dec 2019 22:00:16 +0000

어느�?12월호 마감�?막바지�?이르렀�? 매달 마감하면�?가�?싶은 �? 먹고 싶은 �?혹은 사고 싶은 것을 메모장에 적어두곤 하는�? 이번에는 수에 Souhait(@souhait __)가 달력 스케줄에 자리 잡고 있다.

어떻�?읽어�?할지 이름�?생소�?수에�?핸드크래프트�?기반으로 �?주얼리숍으로 한남동에 아주 작은 쇼룸�?있다. 사실 �?�?�?수에 쇼룸�?들렀지�? 너무�?많은 제품 중에�?무얼 골라�?할지 몰라 대�?둘러보고 나온 적이 있다. 그날 이후 인스타그램�?통해 차근차근 살펴봤는�? �?분위기와�?어울리지 않지�?강한 여성미가 느껴지�?영롱�?목걸이와 반지부�?굉장�?볼드하고 러프�?텍스처가 느껴지�?액세서리가 눈에 들어왔다. 요즘 SNS�?들여다보�?있으�?소규모로 1�?스튜디오�?운영하는 주얼�?브랜드를 심심찮게 �?�?있다. 그들�?공통점은 공장에서 찍어�?�?일률적인 디자인이 아니�?손으�?직접 빚은 도자기처�?제각�?모양�?다르다는 점이�? �?리빙 오브제의 축소형을 보듯 디자인도 섬세하고 아름답다. 이런 말도 있지 않나. 귀고리�?해도 1.5�?예뻐 보인다고. 수에�?이름�?지�?의미처럼 �?하나�?소원�?염원�?주얼리로 표현�?그만�?가치를 지니도�?작업한다. 주로 스털�?실버와 원석으로 제품�?만드는데, 이는 자연물의 형태와 질감 그리�?사람, 건축물까지 다양�?것에�?영감�?얻었다고 한다. 수에 쇼룸은 바닷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조명�?산호 등을 디스플레이해 주얼리에�?표현�?영롱함과 신비로움�?함께 어우러질 �?있게 했다. 주얼리는 나를 치장�?�?있는 패션 아이�?�?가�?작지�?가�?강렬�?존재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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