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 down in SCANDINAVIAN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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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드라와 파트릭은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일을 했는데, 파리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엑상프로방스에서 ‘느린 삶’을 살기로 했다. 집을 흰색과 나무를 사용해 스칸디나비안 스타일로 꾸몄다. 마침내 창작하고 디자인할 시간이 생겼다.   흰색과 밝은색 나무가 공간의 톤을 높여준다. 복도의 벤치는 마라케시의 수피안 자리브

서울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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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미디어에서 서울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요즘,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10명의 패션, 뷰티, 엔터테인먼트 전문가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서울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는 ‘스타일 서울 Style Seoul’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배우 정우성, 배우 겸 아티스트 이혜영, 메이크업 아티스트

너의 편안함에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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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꽉 조이는 스커트와 아찔한 하이힐, 숨도 크게 쉴 수 없을 만큼 딱 달라붙는 상의를 입고 참석 했던 송년회와 신년회. 그러나 이제는 좀 편안하게 입고 싶다. 새해 계획을 행동으로 옮기려면 민첩하게 움직여야 하니까. 노란색 지그재그 패턴이 돋보이는 니트 비니는 H&M   남자친구와 함께

스타일 지수 높여주는 바캉스 패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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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빛 바다와 이국적 풍경 속에서 보내는 휴가도 좋지만, 맛집을 찾아다니고 트렌디한 숍들을 구경하는 도심 속 바캉스도 매력적이다. 올여름, 도시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우선 편한 옷부터 챙길 것. 그러나 스타일도 포기할 수 없다면? ‘관광객스러운’ 옷은 피하고, 도회적 느낌의 고급스러운 액세서리로 세련된

스타일 지수 높여주는 바캉스 패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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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에서 어떻게 입으면 편안하면서도 세련돼 보일까? 멋진 ‘인증샷’도 찍고 싶고, ‘인생사진’도 건지고 싶은데, 바캉스에서 멋을 부리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평소대로 입자니 밋밋해 보이고, 제대로 차려 입자니 지나치게 멋을 부린 것 같아 오히려 어색해 보인다. 휴가는 말 그대로 심신을 쉬기 위해

여왕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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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첫선을 보인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는 까르띠에의 상상력의 원천인 팬더의 유연한 자태에서 영감을 받은 유려한 곡선의 브레이슬릿이 포인트로,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많은 여성 시계 애호가들이 바라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손꼽힌다.     그리고 올해, 팬더 워치가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컬렉션’이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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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찰랑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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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고리를 하면 1.5배, 머리를 기르면 6배, 살을 빼면 12배 예뻐 보인다는 말이 있다. 그럼 우선 귀고리부터! 올봄에는 귀밑으로 떨어지는 드롭형 귀고리가 유행이다. 1. 다이아몬드와 핑크 사파이어를 세팅한 부쉐론 ‘허밍버드 슬리퍼 이어링’. 2 최상급 아코야 진주와 다이아몬드로 혜성의 반짝이는 광채를 표현한 타사키 ‘코멧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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