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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Wed, 28 Aug 2019 22:00:44 +0000

매번 신선하고 예상�?못한 공간�?만드�?스튜디오 트루베의 조규�?대�? 빈티지 가구와 국내�?신진 작가�?작품�?조화�?이룬 �?번째 작업�?역시 그녀다운 독창성이 곳곳�?배어 있었�?

정적�?무드�?블랙�?�?다른 유쾌�?매력�?지�?조규�?대�?

주택 또는 오피�? 호텔, 클럽 라운지 �?고급 시장�?원하�?니즈�?파악하고 그것�?창의적인 환경으로 다시 표현해내�?스튜디오 트루베의 조규�?대표가 10년간 머물렀�?둥지�?떠나 최근 사무실을 옮겼�? <메종>에서�?소개�?�?있는 그녀�?집은 기성 가구와 유니크한 작가�?작품�?적절�?섞어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의 눈을 즐겁�?했다. 그런 그녀�?사무실은 스튜디오 트루베의 창의성이 탄생하는 출발지와 같은 곳으�? 기대�?가�?안고 찾아갔다. 청담동에 위치�?사무실은 사선으로 정확�?나뉜 독특�?인테리어�?시선�?압도했다. “이 일을 시작�?지�?20�? 독립�?지�?10년이 되었어요. 제가 원래 무언가�?정하�?사람이든 뭐든 �?바꾸지 않는 스타일이어서 이제서야 �?번째 사무실로 이사하게 되었네요. 조금 �?여유로운 삶을 살기 위해 집에�?3�?거리�?이곳�?선택했어�? 인테리어 일을 하다 보니 공간�?마주하면 어떻�?쓰면 되겠다는 정리가 빨리 되는 편이에요. 오른쪽은 원래 있었�?콘크리트 모습�?그대�?유지하고, 반쪽�?사선으로 까맣�?칠했어요. 사선으로 도장�?하면 감각적으�?공간�?나눌 �?있겠다는 생각�?들었�? 보통 벽이�?가구로 공간�?분리하는�?어떻�?하면 조금 �?효율적으�?개방감을 느낄 �?있을�?하다 색을 달리�?다른 방을 만든 듯한 효과�?냈어�?�?/p>

만달라키 조명�?조재�?작가�?선반, 양유�?작가�?유리 오브제가 어우러져 �?다른 새로�?조형물을 만들어냈�?

얼핏 봐서�?매우 딱딱�?보이지�?우레�?소재�?만들�?폭신�?착석감을 느낄 �?있는 김상훈 작가�?라운지 체어. 무채�?공간�?조니 니체 Jonny Nische�?컬러풀�?그림�?걸어 생동감을 부여했�?

블랙은 그녀가 가�?좋아하는 컬러이자 앞으�?변화를 시도�?때에�?무엇이든 세련되게 받아�?거라�?생각�?선택했다. “사�?저희가 대규모 프로젝트�?많이 하는 편이�?엉뚱�?짓을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 그래�?집이�?�?사무�?같은 곳에 새로�?시도�?해봤�?�?집과 한층 가까워�?사무�?위치만큼 사무실에서도 여유�?가�?�?있었으면 했다. 이전에는 없던 싱크대�?만들�?차를 마시거나 가�?친구들이 놀�?와 와인을 마시기도 한다. 전체적인 구획은 사선으로 공간�?나누�?것으�?생각보다 간단하면서도 감각적으�?완성했으�? 이제 �?안을 꾸릴 차례�? 아직 유명하지 않은 신진 작가�?작품�?수집하는 그녀답게 독특�?작품�?가득했�? “일�?기성 가구는 이미 일반화되�?있잖아요. 저�?신진 작가들의 활동�?관심이 많아�? 마음속에�?꿈틀대�?창의적인 정신�?응원하고 되도록이�?국내 작가들한�?�?많은 기회�?�?�?있기�?바라�?�?넓은 벽을 채우�?있는 하얀�?선반�?눈에 들어왔다. 이것�?조명인지, 선반인지, 아트워크인지 헷갈�?만큼 독특�?형태�?지�?작품은 조규�?대표가 최근�?발굴�?조재�?작가�?선반이다. �?위로 양유�?작가�?유리 오브제를 올리�?선반 아래로는 노란빛을 내는 만달라키 조명�?배치�?�?점의 다른 작품�?그녀만의 시각으로 해석�?새로�?조형물을 만들어낸 �? 그녀�?심미안으�?작품�?재해석한 것은 곳곳�?�?있었�? 10�?�?�?구입�?덴마�?작가�?우드 플로링을 �?침대 헤드보드�?사용했는�? 그것�?떼어와 사무실의 메인 도어�?달았�?

그녀�?�?침실 헤드보드�?사용하던 우드 플로링을 떼어와 사무�?현관으로 사용했다. 덴마�?디자이너 스네드커�?작품.

이탈리아 빈티지 선반 위에 김희원 작가�?작품�?다양�?오브제를 올렸�? 컬러풀�?그림 앞으�?동일�?색상�?띠는 의자�?매치했다. 의자�?세바스티�?롱과 리차�?우드가 협업�?만든 것이�? 그림은 로낭&에르�?부훌렉�?프린�?작품.

“사무실�?반쪽�?사선으로 까맣�?칠했어요.
보통 벽이�?가구로 공간�?분리하는�?어떻�?하면
조금 �?개방감을 느낄 �?있을�?고민하다 색을 달리�?/em>
다른 방을 만든 듯한 효과�?냈졡.�?/em>

사무�?안쪽�?주방�?만들�?티타임을 갖거�?지인들�?와인을 마시기도 한다.

화장실로 가�?복도�?엘스워스 켈리�?작품�?담은 달력�?활용�?액자�?만들�?걸었�? 복도 끝에 걸린 독특�?조명은 이광�?작가�?작품이다.
“저�?회사 이름�?트루베가 불어�?‘찾았다’는 뜻이에요. 이름처럼 여러 곳을 돌아다니�?새로�?것을 찾아다녀�? 기성 가구는 재미없잖아요. 존재감도 없고. 업무 데스�?앞에 있는 �?라운지 체어�?딱딱�?돌처�?보이지�?우레�?소재�?만들�?굉장�?폭신�?김상훈 작가�?작품이에�? 형태�?소재가 정말 독특하졡. 최근에는 빈티지�?관심이 생겨 공부�?하면�?조금�?�?모으�?있어�? 미팅 공간�?놓인 의자�?브라�?작가 호제 잘주핀�?세르지�?로드리게스의 빈티지 제품인데 출장 �?구입�?거졡.�?조규�?대표는 클라이언트에게도 가능하�?국내�?신진 작가�?작품�?제안한다. 그리�?그들�?언젠가 협업�?�?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 뛰어�?안목으로 숨은 아름다움�?찾아내고, 그것�?대중들에게 전달하는 조규�?대�? 그녀가 앞으�?보여�?영향�?있는 작업�?더욱 기대되는 이유�?
사무�?입구�?기점으로 왼쪽은 블랙, 오른쪽은 기존 건물�?내추럴한 분위기를 살려 각각�?공간�?어울리는 가구를 배치했다.

스튜디오 트루베를 네온사인으로 만들�?벽에 걸었�? �?프루베의 라운지 체어와 브라�?빈티지 체어 그리�?컬러풀�?작품들이 한데 어우러진 미팅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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