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지식] 집 안을 녹음으로 물들이는 그린 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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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을 녹음으로 물들이기 위해 담는 법도, 담기는 법도, 담기는 재료에도 정답을 두지 않았다. 여유롭게 시를 읊듯, 멜로디를 듣듯 풀어놓은 인도어 그린 데커레이션. 흐드러진 벤자민 고무, 초록이 무성한 싱고늄, 키 큰 말린 꽃, 춤추는 듯한 양귀비, 연약한 핑크의 달맞이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