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잇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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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전통미와 현대의 세련미가 조화를 이루는 집으로 초대한다. 시간의 경계를 넘어 일룸의 디자인 가구들이 빚어낸 감각적인 조화를 만나보자. 조선의 멋과 유럽의 감성 20세기 초반에 만들어진 클래식한 원목 그릇장과 조선 말엽부터 개화기까지 사용되었던 전통 소반으로 주방을 장식해 조선시대의 멋스러운 정서가 감돈다.

BEAUTY IN 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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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동감 넘치는 색채와 패턴이 식탁을 화려하게 물들인다. 아찔하고 도발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돌체앤가바나 까사의 네 가지 테이블웨어 컬렉션.   SICILIAN PASSION   시칠리아의 전통 마차인 카레토에서 영감을 받은 ‘카레토 Carretto’ 컬렉션. 이탈리아 문화에 기반한 돌체앤가바나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테이블웨어에

테이블 위 산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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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과 구름이 어우러진 광주요의 세라믹 테이블웨어.    1.샘정 구름문 시리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작가 샘정 Sam Chung과 협업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애리조나 주립대 도예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글로벌 세라믹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샘정은 ‘2022 광주요 레지던시’에 머물며 한국의 자연과 정서를

상판이 움직이는 주방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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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러는 국내에서 럭셔리 욕실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지만 주방 가구로도 유명하다. 콜러에서 출시한 주방 시스템 ‘멀롯’은 상판이 전동으로 움직이는 무빙 아일랜드 주방 가구로 공간을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요리하지 않을 때에는 쿡탑을 숨겨서 식탁처럼 활용하고, 필요할 땐 전동

MULTIPURPOSE DINING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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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식사를 위한 식탁의 시대는 끝났다.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무궁무진하게 변신하는 식탁에 따라 공간의 무드 또한 다채롭게 변화한다. 드로터스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테이블이 놓인 공간 데커레이션 아이디어 네 가지를 제안한다.   펜던트 조명은 루이스폴센 PH5-4,1/2. 그 아래 비트라 장

신혼집 럭셔리 포인트 가구 #테이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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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부터 작업대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테이블로 신혼집에 포인트를 더하자.   다이아몬드 형태의 다리 구조를 라탄으로 감싼 독특한 테이블 콜로니는 2m의 상판 길이로 식탁부터 작업대, 독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아키에서 판매. 4백5만원.  

60살 리미티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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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그랑프리 체어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그랑프리 테이블을 재생산했다. 1957년 밀라노 트리엔날레에서 그랑프리 상을 수상하며 이름 지어진 아르네 야콥센의 그랑프리 체어.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아르네 야콥센은 테이블을 디자인했지만 짧은 기간만 선보였기에 아는 이들이 극히 드물다. 올해 그랑프리 체어 60주년을 기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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