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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 Thu, 02 May 2019 22:00:31 +0000

대한민�?1세대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신경옥과 <메종>�?3�?팝업 스토어를 열었�? 신경옥이 작은 집을 위해 디자인한 가구와 소품 그리�?인테리어 팁까지 공개�?팝업 스토�?현장�?들여다보�?

6인용 테이블에 세라�?그릇�?세팅되어 있다.

작업실로 들어서는 1�?한옥 느낌�?나무 문이 인상적이�?

전시�?보기위해 줄을 �?방문객들.

지�?3�?26일부�?30일까지 대한민�?1세대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신경옥의 논현�?작업실에�?<메종> 팝업 스토어가 열렸�? 신경옥은 지금까지 가로수길의 터줏대감이었던 블룸앤구�? 연희동의 차이�?웨딩 쇼룸 �?굵직�?프로젝트�?도맡�?작업해왔으며 <작은 집이 좋아>�?대�?저자이�? 무언가�?추가하거�?덜지 않은 17�?남짓�?그녀�?작업실에�?이뤄�?<메종> 독자들과�?소통은 아름다우면서�?신선�?�?자체였�? 평소 오픈하는 공간�?아니기에 더욱 특별했으�? 그녀가 작은 집을 위해 디자인한 어디에서�?만나�?�?없는 가구와 소품�?구입�?�?있는 절호�?기회였�? 독특�?오죽 커튼 봉과 이국적인 스타일링�?가능한 리넨 가리개, 그녀가 직접 선별�?작가들의 그릇 등은 이번 팝업 스토어를 찾은 사람들에�?시종일관 �?관심을 받았�? 800�?�?이상�?많은 독자들이 홈페이지 예약�?통해 방문�?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작은 집을 아름답게 꾸밀 �?있는 인테리어 팁을 비롯�?수납�?가�?배치 방법�?배울 �?있었�? 1층에서는 <메종> 잡지와 부�? 선물�?화답했으�? 그녀가 꾸민 공간�?충분�?즐길 �?있도�?3�?작업실뿐�?아니�?지�?1층에 마련�?목련 바를 개방�?이곳�?찾은 독자들은 커피�?마시�?이야기꽃�?피웠�? 단순�?무엇�?팔거�?전시하는 것이 아닌 독자들을 만나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좋은 공간�?보여주고 싶었�?<메종>�?신경옥의 마음�?담긴 행사였�? “컨셉트가 아닌 그냥 내가 좋아하는 �?하는 거야”라�?그녀�?말이 내게�? 행사장을 방문�?사람들에게도 어떻�?집을 꾸밀 것인지�?대�?해답�?제시하는 듯했�?

아일랜드 주방�?걸려 있는 박지원의 흑백사진

러플�?달린 화이�?1인용 소파가 공간�?포인트를 준�?

빈티지�?작업 책상.

원목 걸이�?리넨�?커튼처럼 늘어뜨렸�?

오죽 커튼 봉과 리넨 가리개가 내추럴하면서 멋스럽다.

작업실의 소품 �?작업 도구.

회화 같은 도자�?스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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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 Thu, 21 Mar 2019 04:18:27 +0000

대한민국�?세대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신경옥과 <메종>�?함께하는 뉴트로하우스 팝업스토어에 여러분들�?초대합니�?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신경�?/b>

<메종> 팝업 스토�?신경옥의 ‘작은 집이 좋다’에서 평소에는 개방하지 않는 디자이너�?17�?작은 집을 구경하고,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손맛 나는 제품�?셀렉팅�?제품�?구입�?�?있는 기회�?놓치지 마세�?
팝업스토�?일정 : 2019�?3�?27일~30�?�?일정 선착�?100�?br /> 팝업스토�?진행 시간 : 오후 1�?– 오후 7�?br /> 장소 : 서울 강남�?학동�?223-9 3�?(주차�?불가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방문 예약 페이지 운영 : 2019�?3�?20일~24�?br /> 예약 참여 방법 : 아래 ‘방문 예약 바로가�?#8217; 링크�?들어가 참석하고 싶은 일정�?체크�?�? 간단�?정보 입력 �?예약하기 버튼 클릭!
예약 확정 발표 : 2019�?3�?25�?개별연락

‘작은 집이 좋다’�?방문해주시는 분들�?위한 특별�?선물!

*선물은 한정수량으로 조기 품절�?�?있으�? 랜덤으로 증정합니�?

�?뉴트로하우스 방문예약 바로가�?이미지 클릭!)�?/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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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정 — Mon, 18 Mar 2019 08:00:05 +0000
스타일리스트 신경옥의 스타일을 규정�?단어�?없다. 오랜 세월 동안 찬찬�?빚어�?오직 신경옥만�?스타일이�?때문이다. 그런 그녀가 자신�?논현�?건물�?특별하게 탈바꿈시켰다 하여 잠시 다녀왔다.
신경옥은 자신�?작업실에 �?것이 오랜만이라며, 평소에는 항상 공사 현장�?나가 있다�?했다. 그녀�?공간�?온통 하얀색으�?칠해�?것은 가�?좋아하는 컬러이기 때문이다.

지�?1�? 지�?4층으�?�?건물은 �?어디에서�?�?�?없는 그녀만의 스타일이 곳곳�?녹아 있다.
“컨셉트? 그런 �?없어. 그냥 내가 좋아하는 �?�?거야.�?우문현답이다. 평소 취재하던 버릇처럼 제목�?찾았�?뿐인�? 그녀�?과연 ‘만드는 사람’답�?답했�? 논현�?89-20번지�?1세대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신경옥의 세계�? 타인의 공간�?만들어주�?사람�?마음�?자신�?스타일을 발휘하게 되면 어떤 느낌�?탄생할까. �?결과물이 여기�?있었�? 유럽�?오래�?건물처럼 빙글빙글 돌아가�?계단�?오르내리�?보면 �?목련�?레스토랑 솔트, 신경옥의 작업�? 영화�?전원사를 차례�?만날 �?있다. 지�?1�? 지�?4층의 건물은 본래 삼겹살집으로 운영되던 곳이었다. 그러�?것을 14�?�? 사무실로 사용하기 위해 매입했고 작년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을 감행했다. 추운 겨울인데�?건물은 봄날처럼 눈이 부셨다. 모든 것을 지우고 싶어하는 그녀�?욕망처럼 건물 전체�?하얗�?칠했�?때문이다. 원체 하얀색을 좋아하는 신경옥은 ‘화이트 귀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원래는 목련�?하얗�?칠하�?싶었는데, 지인들�?�?파는 곳이 하얀색이�?불안하다�?말리더라�? 그런�?언젠가 �?새하얗게 칠하�?싶어. �?그렇�?하고 싶어.�?와인과 위스키를 파는 �?목련은 건물 �? 뒤에 심어�?목련나무에서 힌트�?얻어 지은 이름. 아이처럼 자유분방�?글씨는 그녀�?아들�?직접 �?것이�? 술은 그녀가 좋아하는 와인과 위스키를 파는�? 조만�?레스토랑 솔트에서 만든 안주�?추가�?메뉴�?더욱 탄탄하게 �?예정이다.
�?목련�?입구. 프랑스에�?사온 대나무 벽지�?붙인 �?매거�?랙을 만들었다. 천장�?빈티지 조명은 마치 한국�?자개�?같은 느낌�?난다.

좋아하는 배우�?샤를로트 갱스부르와 아티스트 요셉 보이스의 포스터를 한지�?프린트해 색다�?느낌�?냈다.

나무�?얼기설기 붙여 일부�?빛이 새어 들어오는 느낌�?연출�?벽면.

�?목련�?주종은 위스키와 와인으�?구성했다.

백자 항아리에 멋스럽게 꽂은 목련�?이국적인 포스터는 동서양을 쉽사�?넘나든다.
계단�?찬찬�?올라 3층에 위치�?작업실로 향했�? 건물에서 가�?궁금했던 공간이다. 그녀�?스타일이 응집�?있는 �? 건물�?�? 그렇�?기대감을 갖고 들어�?하얀 작업실은 역시�?하얀 물건으로 장식되어 있었�? 그것은 마치 지중해 어딘가�?�?있는 �? 청량하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자아냈다. 시멘�?미장�?회벽칠을 �?하얀�?아일랜드와 속살�?은은하게 비치�?리넨 옷을 입은 의자, 곡식�?손질하는 전통 도구�?커튼�?삼아 무심하게 �?하니 걸쳐 있는 커튼까지 특유�?느낌�?만들어내�?있었�? 그녀�?곳곳에서 툭툭 튀어나오는 빈티지 유리잔을 보며 “그릇이 많아서라�?바를 했어�?했다”며 너스레를 떨었�? 지하의 목련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지�? 어디�?보아�?특유�?스타일이 뚝뚝 묻어났다. 그리�?스타일리스트 신경옥은 �?�?켠에�?조용�?커피�?내렸�? 마치 �?공간�?일부처럼. 오랜 세월, 찬찬�?무르익은 스타일은 그렇�?모든 것이 하나�?가지처럼 자연스러웠다.
59.5�?신경옥의 작업�?공간. 같은 하얀색이라도 느낌�?다채롭다. �?가지 스타일의 커튼�?믹스&매치하고, 여리여리�?스타일의 의자 커버�?사용�?여성스러�?느낌�?냈다.

플라�?프린�?의자 커버 / 붉은 꽃이 은은하게 프린트된 의자 커버.

원목 수납�?/ �?4칸으�?이루어져 작은 물건�?넣어두기�?좋은 원목 수납�?

티슈 커버 / 사각형으�?�?화이트와 그레�?컬러�?티슈 커버.

커피�?내리기도 하고 간단�?조리�?가능한 주방 공간. ㄱ자�?만든 화이�?아일랜드가 중심�?잡는�?

조리 도구 걸이 / 한국적인 느낌�?내는 조리 도구 걸이�?원목으로 만들었다.

작업�?하다 편하�?휴식�?취하기도 하는 휴식 공간.

도자�?오브�?/ 화장�?공병�?틀�?사용�?만든 도자�?오브�?

손을 씻고 옷매무새�?정리하기�?하는 세면대.

소품 주머�?/ 비누, 칫솔 �?사용하지 않는 여분�?욕실 용품�?보관�?�?있는 소품 주머�?

좋아하는 음악�?듣고 술과 차를 마시�?지인들�?담소 나누기를 즐기기도 한다. 작업실에서는 그녀�?취향�?쉽사�?엿볼 �?있다.

고재�?�?빈티지 책상�?구해 믹스&매치했다. 무심하게 꽂혀 있는 책들�?특유�?느낌�?낸다. 어디서도 �?�?없는 신경옥만�?스타일이 담겨 있다.

간단하게 미팅�?하거�?지인을 초대�?이야기를 나누�?좋은 커피 테이블과 소파.

에코�?/ 패턴�?아름다운 에코�? �?5가지 패턴�?있다.

체크 1인용 소파 / �?소재�?만든 체크 커버�?1인용 소파.

플라�?1인용 소파 / �?소재�?만든 플라�?프린트의 1인용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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