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간의 무어만 45일간의 무어만 45일간의 무어만 By 신진수| 독일 가구 브랜드 무어만의 론칭 8주년을 기념하는 전시가 열린다.가구 편집숍 인엔에서 소개하는 독일의 가구 브랜드 무어만 Moorman이 론칭 8주년을 맞아 이태원 밀리터리밀리그램 mmmg에서 전시를 갖는다. 이광호 작가는 애정을 갖고 있는 브랜드 무어만의 전시 큐레이팅을 맡아 서늘한 하얀 공간에 무어만 가구를 By 신진수|
도시에서 휴가를 도시에서 휴가를 도시에서 휴가를 By 신진수| 구프람의 새로운 컬렉션, 데이베드 블로우를 소개한다.구프람의 새로운 컬렉션인 데이베드 블로우 Blow는 1970년대의 전형적인 데이베드 디자인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한쪽 끝이 살짝 올라간 디자인으로 편안하게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블로우는 무엇보다 크바드랏의 신소재 패브릭인 워터본 Waterborn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워터본은 일반적인 By 신진수|
넌 내 꺼 중에 최고 넌 내 꺼 중에 최고 넌 내 꺼 중에 최고 By 메종| 어떤 경험이든 의미 있는 첫 번째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기억의 남은 첫 번째 리빙 아이템을 소개한다.스타일리스트 고은선 디자인뿐만 아니라 그때 당시의 기억으로 남아 있는 베르너 팬톤의 ‘플라워 팟 조명’이에요. 오랜 시간 스타일리스트 일을 하다가 한 By 메종|
녹색 꽃다발 녹색 꽃다발 녹색 꽃다발 By 신진수| 꽃만큼이나 다채로워진 녹색 소재로 여름에 꼭 어울리는 핸드 타이드 꽃다발을 만들었다.최근 화려한 꽃을 많이 섞은 연출보다는 녹색 소재를 활용한 자연스러운 연출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유행 중인 북유럽 인테리어처럼 과한 장식보다는 편안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핸드 타이드 꽃다발이나 부케를 선호하고 있는 By 신진수|
Special Architecture (4) Special Architecture (4) Special Architecture (4) By 메종| 카페, 라이브러리, 게스트하우스, 학교 그리고 재생건축을 위한 동네 건축까지,각자의 타이틀은 다르지만 건축가의 혼이 담겨있다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었다.이제 일상생활 속으로 성큼 들어온 건축에 발을 들여 놓고 즐길 일만 남았다.사람이 모이는 건축 2014 서울시 건축상, 2015 김수근 건축상 프리뷰 상을 연이어 By 메종|
영화 속 그 집처럼 영화 속 그 집처럼 영화 속 그 집처럼 By 신진수| 예술 작품으로 힘을 준 영화가 있다. 영화 속 배경으로 자리 잡은 예술 작품을 보며 안목을 키우고 데커레이션 팁도 얻을 수 있는 즐거운 기회를 소개한다.↑ <베스트 오퍼>에 나오는 예술 작품이 가득한 주인공의 방. 영화 <베스트 오퍼>에 등장하는 그림이 가득 걸린 방은 By 신진수|
Special Architecture (1) Special Architecture (1) Special Architecture (1) By 메종| 카페, 라이브러리, 게스트하우스, 학교 그리고 재생건축을 위한 동네 건축까지,각자의 타이틀은 다르지만 건축가의 혼이 담겨있다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었다.이제 일상생활 속으로 성큼 들어온 건축에 발을 들여 놓고 즐길 일만 남았다.↑ 찻길에서 비포장도로를 따라 들어오면 웅덩이 지형에 자리잡은 퍼들하우스의 입구를 만날 수 By 메종|
그해 여름 그해 여름 그해 여름 By 신진수| 요리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한 주방이 눈길을 끄는 네 식구의 집은 초여름처럼 싱그러웠다. 아파트의 구조적인 한계를 현실적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 사례를 소개한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이라 거실에는 가구를 최소화하고 창가 쪽에 아이의 작은 책상을 두었다. 특정 계절에 유난히 잘 어울리는 집을 만날 때가 By 신진수|
포용의 색, 하양 포용의 색, 하양 포용의 색, 하양 By 신진수| 백색, 하양, 화이트로 불리는 흰색은 포용력이 넓다. 어떤 색을 만나도 묵묵히 다른 색의 존재감을 뒷받침하는 넉넉한 마음을 지녔다. WHITE + WHITE 여름에는 다양한 색감을 보는 것만으로도 덥게 느껴질 수 있다. 집 안에 소소한 소품을 흰색이나 중성의 색감으로 바꾼다면 한결 시원한 By 신진수|
Agenda (6) Agenda (6) Agenda (6) By 메종| 위트 있는 백자, 하얀 세상, 두 가지 소리 위트 있는 백자 백자의 미덕은 순수함이나 단아함이 전부일까? 도예가 조원석은 백자에 해학적인 민화, 자연물을 적용하고 유희적으로 표현해 기존 백자의 이미지에서 탈피한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다. 백자 합을 합체 로봇처럼 변형시킨 ‘백자합.체로봇’은 뚜껑 손잡이 부분을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