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취향으로 채운 세계 서로의 취향으로 채운 세계 서로의 취향으로 채운 세계 By 원하영| 서로 마주 보고 웃는 모습이 반짝이는 유리의 면면을 닮았다. 유리공예가 양유완과 포토그래퍼 양성모 부부의 설레는 신혼집이다. “거실에 놓인 칼한센앤선의 라운지 체어는 오래전 덴스크 김효진 대표님이 선물해주신 거예요. 이번 신혼집을 꾸미면서 작업실에서 의자를 가져왔고, 하나 더 구입해 남편이 자리를 만들어줬어요.” By 원하영|
신혼집을 위한 가전용품 신혼집을 위한 가전용품 신혼집을 위한 가전용품 By 김민지, 원지은| JUST THE TWO OF US; HOME APPLIANCES 두 사람이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며 그려 나갈 신혼집을 위해 전문가가 추천하는 가전용품. “새집 입주를 앞두고 있다면 믿음직한 성능은 물론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우러지는 공기청정기가 필수입니다. 다이슨의 빅+콰이엇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는 초당 87L의 정화된 By 김민지, 원지은|
JUST THE TWO OF US; STORAGE JUST THE TWO OF US; STORAGE JUST THE TWO OF US; STORAGE By 김민지, 원지은| 두 사람이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며 그려 나갈 신혼집을 위해 전문가가 추천하는 리빙 아이템. “신혼부부가 함께 사는 집에 빠질 수 없는 공간이 바로 옷 방입니다. 로맨틱하고 드라마틱한 공간이 될 거라는 기대는 곧 빼곡히 들어찬 옷으로 인해 답답하고 먼지만 By 김민지, 원지은|
경험에 투자하는 집 경험에 투자하는 집 경험에 투자하는 집 By 김민지| 호젓한 청담동 주택가에 두오모앤코 최다미 상무와 그의 남편 김승태 씨가 하나, 둘 완성한 보물 같은 신혼집이 자리한다. 거실에 놓인 폴트로나 프라우의 세라비 Cestlavie 테이블과 제이 Jay 라운지 암체어. 세라비는 상판을 들어올리면 수납이 가능하다. 대를 이어 하이엔드 By 김민지|
JUST THE TWO OF US; DINING TABLE & CHAIR JUST THE TWO OF US; DINING TABLE & CHAIR JUST THE TWO OF US; DINING TABLE & CHAIR By 김민지, 원지은| 두 사람이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며 그려 나갈 신혼집을 위해 전문가가 추천하는 리빙 아이템. “스틸 라운드 테이블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고유의 결을 품은 원목의 조합이 돋보이는 원형 테이블입니다. 서로 다른 두 소재의 만남으로 화려함과 절제된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By 김민지, 원지은|
JUST THE TWO OF US; SOFA JUST THE TWO OF US; SOFA JUST THE TWO OF US; SOFA By 김민지, 원지은| 두 사람이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며 그려 나갈 신혼집을 위해 전문가가 추천하는 리빙 아이템. 숲에 있는 바위와 이끼에서 영감받아 유기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페블 루블 소파. 다양한 색감과 마감으로 조합이 가능하다. 모로소 제품으로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가격 문의. By 김민지, 원지은|
JUST THE TWO OF US; LIGHTING JUST THE TWO OF US; LIGHTING JUST THE TWO OF US; LIGHTING By 김민지, 원지은| 두 사람이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며 그려 나갈 신혼집을 위해 전문가가 추천하는 리빙 아이템. 미카도 게임에서 영감받은 픽 아스틱 조명. 50여 개의 막대를 원하는 모양에 맞게 검은 고무 링으로 묶어 변형해 사용할 수 있다. 잉고 마우러 제품으로 두오모앤코에서 판매. By 김민지, 원지은|
액자 밖으로 나온 그림 액자 밖으로 나온 그림 액자 밖으로 나온 그림 By 원지은| 집 전체를 커다란 캔버스 삼아 그림 그리듯 하나하나 채색했다. 회화 작가 멜로디 박과 남편 장현 씨가 설렘을 담뿍 품고 꾸민 신혼집. 멜로디 박의 그림 ‘Ping-pong-Ping-pong’과 쨍한 블루 컬러의 스펙트럼 암체어, 크바드랏의 코듀로이 원단을 입힌 겨자색 소파가 조화를 By 원지은|
오래된 빌라의 매력 오래된 빌라의 매력 오래된 빌라의 매력 By 원지은| 남들과 다른 개성 강한 색을 내고 싶었던 안효상, 이선하 부부의 바람을 담은 성북동 빌라를 찾았다. 오래된 크림색 중문과 거실을 채운 빈티지 가구가 조화를 이룬다. 까사알렉시스에서 구입한 클라우드 소파는 이 집으로 이사하면서 유일하게 새로 들인 가구다. 인형이라 착각할 By 원지은|
가장 우리다운 집 가장 우리다운 집 가장 우리다운 집 By 김민지| 각자의 배를 타고 항해하는 평생의 동반자인 건축가 이병엽과 안무가 차진엽 부부의 한남동 신혼집을 찾았다. 이병엽, 차진엽 부부의 거실에 차진엽씨가 공연 시 사용했던 미러볼이 놓여 있다. 기존에 있던 몰딩과 구조를 최대한 살리고, 최소한의 시공으로 마무리한 By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