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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og2023.com — Thu, 11 May 2023 22:00:46 +0000

인테리어 디자이너 카를로스 푸졸�?디자인한 모와 위고�?집은 놀라운 바르셀로나�?풍경�?보여준�? 카탈루냐에서�?삶을 소망했던 커플�?꿈은 현실�?되었�? 남아메리�?스타일로 악센트를 준 보헤미안�?즐거�?인테리어.

테라스에�?사그라다 파밀리아와 바다까지 바르셀로나�?멋진 풍경�?즐길 �?있다. 필요�?따라 움직일 �?있는 XL 크기�?바�?달린 테이블과 벤치�?카를로스 푸졸�?디자인했�? 의자�?에스니크라프�?Ethnicraft. 재활�?펜던�?시리즈는 ACdO�?설립�?마드리드 디자이너 알바�?카탈란 �?오콘 Alvaro Caalan de Ocon�?디자인했�?

걸어�?사그라다 파밀리아�?�?�?있다�? 위고�?상상�?해본 �?없는 일이�? 모와 위고가 파리�?떠나 바르셀로나�?이사했을 때에�?도심�?살고 싶었�? “폐쇄된 인쇄소나 공장�?개조하려�?찾았어요.�?그런�?우연�?바르셀로나 교외�?오래�?마을 �?바로에서 �?땅을 발견했다. 바르셀로나�?유명�?건축물이 내려다보이고 멀�?발레아르 군도�?바다가 보이�?�? 그들은 계약하자마다 다시 와�?집을 짓기�?했고, �?프로젝트�?인테리어 디자이너 카를로스 푸졸에게 맡겼�? 부부가 �?하고 싶었�?일은 �?가지가 있었는데, 하나�?매일 멋진 풍경�?즐길 �?있는 넓은 테라스를 만드�?것이�?다른 하나�?내구�?있는 재료�?사용�?친환경적�?집을 짓는 것이었다. 삶이 달라지�?인테리어�?달라지�?�? 부부�?재활�?부목으�?만든 친환�?가구에 바르셀로나�?즐거�?삶을 반영하는 생생�?톤을 더해 보헤미안 스타일로 공간�?꾸몄�? 녹색, 파란�? 노란�? 빨간�? 오렌지색�? �?침실에는 벽지와 젤리�?타일로 이러�?색조�?다양하게 사용했다. 거실 벽의 지도는 남아메리�?감성�?펜던�?조명�?함께 여행�?�?듯한 느낌�?준�? 휴가지처럼 상큼�?�?집의 피날레는 루프�?수영장이�?

시크�?모자이크 타�? 루프�?수영장은 카를로스가 디자인하�?맞춤 제작�?타일로 마감했다. 차일(위트�?�?랭스 Witry-les-Reims�?아틀리에 �?시에�?Atelier du Siege)�?햇빛�?막아준�? 크리스토�?필레 Christophe Pillet가 세라룽가 Serralunga�?위해 디자인한 벤치 ‘루�?Loop’는 볼텍�?Voltex. 선베드는 케이브 �?Kave Home. �?위의 쿠션�?푸타 Fouta�?마포에지 Mapoesie.

“내구성 좋고 재활용한 소재�?/strong>
사용하는 일이 우리에게�?/strong>
중요했어�?�?/strong>

재활�?철도 부목으�?만든 벽장�?불규칙하�?배치�?포슬�?손잡�?생투�?벼룩시장에서 구입)가 놀라움�?준�? 가�?카나페는 로셀�?Rosello. 피에�?프레�?Pierre Frey 패브릭으�?커버링한 쿠션은 아틀리에 �?시에주에�?제작. 낮은 테이블은 랭스�?데코 �?자르�?Deco du Jardin. 찻잔은 HK리빙 HKliving. �?‘캔�?스택�?Candl Stacks’는 마포에지�?스탠 에디�?Stan Editions. 태피스트리는 이케�?Ikea. 펜던�?조명은 ACdO.

다이닝룸 �?전체�?그림 대�?바르셀로나 지도를 걸었�? 지도는 카를로스가 디자인하�?노르�?에스�?엔세이그네스 Nord Est Enseignes에서 프린트했�? 피에�?프레�?벨벳으로 커버링한 벤치�?아틀리에 �?시에주가 제작. 바�?달린 테이블은 맞춤 제작. 의자�?에스니크라프�? 빈티지 암체어는 생투�?벼룩시장에서 구입. 접시 ‘칼라마�?Calamar’는 플뢰 Fleux. 유리잔은 케이브 �? 피처 ‘우르생 Oursin’은 �?�?컬렉�?The Home Collection. �?‘캔�?스택스’는 마포에지�?스탠 에디�?

부엌의 벽장 문은 재활�?철도 부목으�?만들었고 바닥은 시멘트로, 조리대 �?벽은 젤리�?메종 젤리�?Maison Zellige) 타일로 마감했다. �?‘셰이프�?�?Shaped Boob’은 사스&�?Sass&Belle. 도마�?HK리빙.

지중해 컬러�?꾸민 부부 욕실. 오스�?amp;리틀 Osborne&Little�?벽지 ‘포르토베네�?Portovenere’가 리구리아 건축�?특징�?보여준�? 파트리시�?우르키올�?Patricia Urquiola가 디자인한 욕조와 수전은 모두 악소�?Axor. 호리병박으로 만든 펜던트는 사라 모랭 디자�?Sarah Morin Design. 거울은 생투�?벼룩시장에서 구입. 욕조 타월은 마포에지.

발리 감성�?침대�?카를로스가 디자인하�?�?지�?목수가 제작했다. 쿠션�?담요�?마포에지. 침대보는 메종 레온 Maison Leone. 침대 �?테이�?‘글렌다 Glenda’는 케이브 �? 꽃병은 해비태트 Habitat. 세면대 ‘라 카빈 La Cabine’은 라인 아트 Line Art. 젤리�?타일로 �?샤워 부스는 메종 젤리�? 펜던�?조명은 사라 모랭 디자�? 오른�?벽지�?카를로스가 디자인하�?노르�?에스�?엔세이그네스에서 프린트했�? 침대 바닥 매트�?이케�?

“하늘부�?수영�?바닥까지
여기에서�?온통 파란색만 �?�?/strong>
있어�?�?/strong>

비바 바르셀로나. 수영장을 마감�?타일은 카를로스가 디자인하�?맞춤 제작했다. �?�?�?모티프는 바르셀로나�?상징적인 포석에서 가져왔�? 유약�?칠한 화분은 가�?센터 보다�?Garden Center Bor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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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빈 — Wed, 29 Mar 2023 01:33:43 +0000
화사하고 편안�?소파�?완성하는 봄을 머금은 공간.
간결�?S라인�?굽이치는 소포 Sofo. 화사�?초록 시트�?도화지 삼아 흐르�?분홍 라인�?생동�?있다. 여러 개를 붙여�?두어�?좋다. 폴트로노�?제품으로 카인드스페이스에�?판매. 5�?0만원.
등받이를 뒤로 펼치�?침대로도 활용 가능한 클램 Clam 소파. 독서와 수면 �?휴식�?위한 다양�?활용도가 장점. 리네 로제 제품으로 디사모빌리에�?판매. 가�?문의.
세계�?시각예술가 조아�?바스콘셀로스가 디자인한 봄봄 Bombom 소파. 부드러�?선과 형태 위에 취향�?담은 색상으로 조합�?주문 가능하�? 로쉐보보�?제품으로 한국가구에�?판매. 가�?문의.
알도�?Aldora 소파�?꽃잎에서 영감�?받은 부드러�?형태가 시선�?끈다. �?사람�?편안하게 기대�?앉아 대화할 �?있는 조형�?등받이가 특징으로 2022�?밀라노에서 선보�?신제품이�? 모오�?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8�?5만원.
단순�?디자인이 멋스러운 키키 3�?소파에는 직선�?면의 섬세�?비율�?숨어 있다. 1960�?밀라노 트리엔날레에�?대상을 수상�?일마�?타피오바라가 디자인했�? 아르�?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6�?5만원.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편안�?레비 Levi 소파. 꿈속�?푹신�?구름�?떠오르며 공간�?포인�?오브제로 제격이다. 아웃 제품으로 보블릭에�?판매. 4�?5만원.
덴마�?디자이너 리케 프로스트가 디자인한 RF1903 사이드웨이스 소파. 앞을 바라보는 전통적인 소파 디자인이 아닌 측면�?바라보는 비대�?형태�?자연스러�?대화가 가능하�? 칼한센앤�?제품으로 덴스크에�?판매. 1�?�?8만원.
물결치는 비대�?곡선�?울트라마�?Oltremare 소파�?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가 공존한다. 둥지 같은 우아�?실루엣이 아늑함을 전한�? 사바 이탈리아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가�?문의.
건축 구조에서 영감�?받은 JC 901 소파. 서로�?안정적으�?지지하는 팔걸�? 다리, 좌방석의 구성�?조화롭다. 다리와 패브�?색상은 선택�?�?있다. 카레 클린�?제품. 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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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og2023.com — Tue, 03 Jan 2023 22:00:09 +0000
데커레이션의 ‘어린 왕자’ 루크 에드워드 홀�?영국 시골�?오두막집에서 신선한�?비전�?제시했다. 수많은 책과 색다르게 재해석한 레퍼런스, 벼룩시장에서 구입 �?물건 그리�?�?쏘는 모티프로 가득한 집이�?
자신�?좋아하는 오래�?기둥�?기대 �?일러스트레이�?루크 에드워드 홀. 뒤에�?그의 그림�?걸려 있다.

디자�?에이전시 캠벨-레이 Campbell-Rey�?공동 창업�?루크 에드워드 홀�?던컨 캠벨 커플�?주말�?보내�?위해 런던 근처�?시골집을 찾았�?�? 그들은 이곳�?새로�?둥지�?틀�?�?줄은 꿈에�?몰랐�? 더군다나 1년의 반을 돌집�?모여 있는 전통적인 영국 시골 코츠월즈�?오두막집에서 보내�?�?줄은 말이�? “우�?�?누구�?도시에서 떨어�?�?적이 없어�? 그런�?정원�?너무�?좋아하게 되었�?�?루크 에드워드 홀�?이야기한�? 튤립�?달리�? 장미가 핀 그들�?정원은 영국�?정원�?완벽�?본보기가 되었�? 지난해 �?커플은 �?정원에서 결혼 하기�?결심했다.
“우�?집을 데커레이�?아이디어�?실험해보�?실험실로 쓰고 있어�?�?/strong>

녹색으로 마감�?거실. 루크 에드워드 홀�?디자인한 오토만을 중심으로 의자�?놓았�? 거실�?메인 요소�?카나�?조지 셜록 George Sherlock)�?크리스토�?무어 Christopher Moore�?핑크�?패브릭으�?커버링했�? 머스터드�?암체어는 루크 에드워드 홀�?디자인했�?레오퍼드 암체어는 콜팩�?�?파울�?Colefax and Fowler�?패브릭으�?커버링했�? 녹색 암체어는 브라운리�?Brownrigg에서 구입했고 �?개의 금빛 나무 타부레는 베니스에�?가져왔�? 조명은 빈티지.

“머스터드색은 공간�?따뜻하게 만들어줘�? 그렇�?밤을 밝혀주졡.�?/strong>

다이닝룸�?벽난�?위에 설치�?�?조명 2개가 스태퍼드샤이�?Staffordshire�?빈티지 파이앙스 강아지 �?마리와 조화�?이룬�? 테이�?위에 있는 꽃병은 루크 에드워드 홀�?디자인이�?접시�?벼룩시장에서 구입했다. 벽에 칠한 페인트는 패로&�?Farrow&Ball�?‘인디아 옐로 India Yellow�?

부엌에 있는 빈티지 의자�?텟버�?Tetbury�?앤티�?상점에서 구입했으�?벼룩시장에서 구입�?테이블에 놓았�? 테이블에�?대리석 상판�?얹었�? 조명은 푸키 Pooky. 조명 갓은 브리�?홀 Bridie Hall. 블라인드�?스벤스크�?�?Svenskt Tenn.
그들은 �?집의 실내 구조�?건드�?�?없었지�?오두�?분위기가 나는 포근�?데커레이션으�?꾸미�?싶었�? 편히 �?�?있고 친구들과 시간�?보내�?공간�?만들�?싶었�?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 데커레이�?그리�?고대�?레퍼런스�?가�?채운 디자인과 지노리 1735, 루벨�? �?Gant �?브랜드와�?협업으로 유명�?그가 공간�?흰색으로 내버려둘 리가 없었�? 다이닝룸은 ‘저녁이�?촛불�?따스함을 주는�?머스터드색으�?칠하�?욕실은 아주 특별�?초록색으�?마감했다. 블룸스베�?그룹�?찰스�?팜하우스�?오마주한 것이�? �?집은 여기저기에�?과거�?레퍼런스�?모던하게 다듬은 요소�?찾아�?�?있다.
“옛것과 새로�?것의 대조를 즐기는데 흙빛�?빛나�?색을 좋아해요.�?/strong>

패로&볼의 ‘블�?그론�?Blue Grond�?페인트로 칠한 침실. 맞춤 제작�?침대 헤드보드 위에 있는 그림은 �?민튼 John Minton�?작품. 조명은 푸키. 조명 갓은 로시 �?루이�?Rosi de Ruig. 침대보와 담요�?빈티지. 쿠션은 스벤스크�?�?

패로&볼의 ‘아르서�?Arsenic�?페인트로 칠한 욕실. 의자�?벼룩시장에서 구입. 핑크�?실크�?맞춤 제작�?블라인드�?제임�?헤어 James Hare.
오두막집은 �?커플�?새로�?작품�?배치하고 아이디어�?실현하는 실험실이 되었�? 루크 에드워드 홀�?최근작은 벤덤 프레스에�?출간�?�?이다. 그의 �?번째 전문 서적으로 그가 살았�?집과 작업�?공간�?통해 영감�?대�?이야기하�?책이�? 그들은 확실�?�?집에 �?자리 잡았�? 그들�?보면 크리에이터에게는 실험�?같은 공간�?필요하다�?생각�?든다. 이곳처럼 자신만의 오두막집�?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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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빈 — Tue, 22 Nov 2022 22:00:13 +0000
고품�?친환�?마루 브랜�?이건마루가 국내 최대 광폭�?자랑하는 넓은 규격�?프리미엄 천연마루 ‘포레스타 G’를 출시한다. 공간�?�?넓게 연출�?�?있는 광폭 트렌드를 반영했을 뿐만 아니�?원목�?깊고 아름다운 무늬결을 살리�?기법으로 표현�?자연스럽�?자연친화�?질감은 특유�?고급스러�?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또한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있는 실내 공간�?위해 직접 키운 나무�?만든 국내�?친환�?합판�?사용하고 우수�?기술력으�?편안�?보행감을 선사한다. �?6가지 색상으로 공간�?따른 선택�?폭을 넓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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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og2023.com — Sun, 29 May 2022 22:00:58 +0000

열대 정원 같은 곳에�?카나페에 앉아 있는 사피�? 카나페와 벨벳 암체어는 메이드닷�?Made.com. 쿠션은 모노프리 Monoprix. 1970년대�?검은�?낮은 테이블은 �?쉬르-�?소르�?L’Isle-sur-la-Sorgue에서 구입. 세라�?화분은 �?테시�?Emile Tessier 제품으로 생투�?벼룩시장�?세르페트 Serpette에서 구입. 세라�?테이블은 CFOC. 태피스트리는 카사 로페�?제품으로 에디�?메자�?Edith Mezard에서 구입. 베니�?Venini�?1960년대 무라�?유리 펜던�?조명은 라노�?앤티크숍 스파지�?스튜디오 세탄토토 Spazio Studio Settantotto에서 찾아냈다. 파노라마 벽지�?아낭�?Ananbo.

원색�?길게 이어지�?공간�?깊이감을 준�? 등나무를 엮어 만든 펜던�?조명 ‘스크린 Screen’은 마켓 세트 Market Set 제품으로 뤼미네르 온라�?Luminaires Online에서 구입. 등나무와 대나무�?�?빈티지 의자와 테이�?상판�?세라�?타일이 삽입�?있다)은 갈르�?콩트라스�?Galerie Contrastes에서 구입. 꽃병은 발로리스 세라�? 벽에 �?나무 오브�?컬렉션은 야즈 버키 Yaz Bukey. �?쉬르-�?소르그의 빌라�?�?장티퀘르 Village des Antiquaires에서 찾아�?앤티�?나무 파티션이 책상�?있는 방을 나눈�? 1970년대 책상 ‘오릭스 Orix’는 비토리오 파리지&나니 프리�?Vittorio Parigi&Nani Prina 제품으로 몰테�?Molteni에서 제작. 그리�?빨간�?레진 의자�?임스 Eames 제품으로 갈르�?콩트라스트에�?구입. 태피스트리는 카사 로페�?Casa Lopez. 빨간�?벽의 조명 ‘리�?Liane(1961)’은 �?루아이에�?Jean Royere 제품으로 갈르�?자크 라코스트 Galerie Jacques Lacoste에서 구입.
라이프스타일과 럭셔�?분야�?홍보 우먼이자 벼룩시장 다니�?�?좋아하는 사피�?토마스는 남편 브뤼스와 뤼베롱에 왔을 �?자신�?원하�?것이 무엇인지 정확�?알고 있었�? “기능적이면�?친구들을 초대�?�?있는 바캉�?하우스를 원했어요. 그렇지�?파리에서 도착하면 편하�?자유로운 집이어야 하졡.�?그들�?여름 휴가�?보내�?에덴 동산은 보클뤼즈 Vaucluse�?역사 유적지�?지정된 아름다운 마을, 앙수�?Ansouis�?성이 보이�?17세기�?특별�?호텔�?자리�?145㎡의 집이�? “현관�?열쇠�?돌리기만 하면 모든 것이 최고�?편하�?살기 좋은 곳이에요.�?사피아가 말한�? 그런 공간�?만들�?위해 그는 모든 벽을 허물었다.
“타피스리와 무라�?유리�?저�?컬러 팔레트를 명확하게 표현하졡.�?/strong>

거실에서 이어지�?다이닝룸은 테라스로 활짝 열려 있다. 거실은 1960년대 떡갈나무 파티�?�?개로 구분된다. 진드리치 할라발라 Jindrich Halabala�?파티션은 �?쉬르-�?소르그의 빌라�?�?장티퀘르에서 찾아냈다. �?�?�?데세�?Saint-Jean-du-Desert�?파이앙스 수프 그릇 역시 같은 곳에�?구입. 등나�?테이블과 의자, 그릇장은 1940년대 빈티지�?갈르�?콩트라스�? 벽에 �?등나�?황소 머리�?생투�?벼룩시장에서 구입. 몬드리안�?태피스트리는 디디�?베니�?Didier Benichou. 벽에 �?타피스�?‘레 푸아�?Les Poissons’은 �?피카�?�?�?Jean Picart le Doux�?1950년대 빈티지. 그릇�?위에 있는 로베�?피콜 Robert Picault�?제작�?발로리스�?세라�?조명 스탠드와 꽃병, 볼은 루르마랭 Lourmarin에서 구입. 작은 테이블에 있는 이탈리아 세라믹은 드루�?Drouot. 등나�?조명은 �?쉬르-�?소르그의 앤티크숍에서 구입. 베니니의 무라�?유리 펜던�?조명은 라노�?앤티크숍 스파지�?스튜디오 세탄토토에서 구입. 피에�?올리비에 Pierre Olivier�?모자�?�?여자 타피스리는 1960년대 빈티지�?갈르�?콩트라스�? 커튼은 마두�?Madura.

“세라믹�?등나무는 리비에라 스타일을 일관적으�?보여줍니�?�?/strong>

1940년대�?등나�?가�?갈르�?콩트라스�?가 세라�?제품�?돋보이게 한다. 테이�?위에 있는 마졸리카 세라�?볼은 생투�?벼룩시장�?세르페트에서 구입. 그릇�?위에�?�?쉬르-�?소르그에�?구입�?�?�?�?데세르의 부이야베스 그릇�?생투�?벼룩시장에서 구입�?1970년대 조명�?놓여 있다. 타피스리는 피에�?올리비에 작품. 테라스에 있는 암체�?‘AA’는 에어�?Airborne 제품으로 드루오에�?구입. 벤치�?페르�?Fermob.

60㎡의 테라스는 �?집의 모든 공간�?연결된다. 정원 가�?세트�?앉아 한없�?이어지�?아침식사�?즐긴�? 마티�?마테�?Mathieu Mategot�?1950년대 정원 가�?세트 ‘앙테오�?Antheor’는 �?Cannes�?옥션하우스에�?구입. 로베�?피콜�?세라�?피처와 설탕 그릇, 비오 Biot�?유리잔은 루르마랭�?스틸&탕당�?Styles&Tendance 갤러리에�?구입.
“모�?곳을 함께 �?�?있는 유동적인 공간�?좋아�?�?친구들과 함께 제비들의 발레�?감상하며 신전주를 마시기에 정말 좋은 장소�? 테라스에�?어닝�?갈대 울타리를 쳐서 그늘�?만들었다. �?안에�?빛이 벽을 따라 춤추�?컬러풀�?무라�?유리 펜던�?조명�?발로리스�?세라�?제품 그리�?벼룩시장에서 구입�?등나무와 대나무 가구가 리비에라�?정서�?한껏 내뿜는다. 무엇보다 요리 솜씨가 좋은 브뤼스가 요리하면�?대�?�?참여�?�?있도�?“우리는 점심이나 저�?식사�?친구들을 초대하는 �?좋아해요.�? 부엌을 집의 중앙�?배치했다. 그러면서 부부�?사생활을 지키기 위해 35㎡의 부부 침실�?따로 마련했다.
“활�?열린 이곳은 마치 로프트에�?살고 있는 듯해�?�?/strong>

침실�?딸린 욕실에서 엿보이는 초현실주�? �?태피스트리는 벵상 다레 Vincent Darre가 모노프리�?위해 디자인한 제품. 푸른�?�?거울은 리플렉션 코펜하겐 Reflection Copenhagen. 수납장은 이케�?Ikea. 나무통으�?만든 조각은 앤티크숍에서 구입.

�?스타일의 침실. 침대보는 블랑 디부와�?Blanc d’Ivoire. 리넨 베개 커버�?하모�?Harmony. 쿠션은 이브 �?로랑 Yves Saint Laurent. 침대 �?테이�?‘콤포니빌리 Componibili’는 카르�?Kartell. 조명 ‘벨�?Bellhop’은 플로�?Flos. 알코브에 있는 1940~50년대 촛대와 꽃병은 구다 올랑 Gouda Holland. 그림은 줄리�?슈룬케 Juliet Schlunke�?작품.

�?950~60년대 그릇으로 테이블을 세팅�?사람들을 대접하�?�?좋아해요.�?/strong>

녹색으로 꾸민 부�? 집의 중앙�?배치�?오픈 키친은 그래픽적이고 기능적이�? 주문 제작�?가구는 식도락가�?사피아와 브뤼스에�?중요�?요소이다. 세라�?그릇�?피처�?로베�?피콜�?1950~60년대 빈티지�?루르마랭�?스틸&탕당�?갤러리에�?구입. 라피�?펜던�?조명은 빈티지숍에�?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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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수 — Wed, 25 May 2022 22:00:55 +0000

빈티지 캐비닛의 �?번째 서랍�?열면 함은�?씨가 모은 연필�?가득하�? 이미 연필 수집가�?전시에도 참여하고, 인터뷰도 했을 만큼 유명�?그녀�?

집주�?함은�?씨는 문을 여는 순간, 거실 창밖으로 보이�?풍경�?‘이 집이다’라�?생각�?들었다고 한다. 코로�?9�?인해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집에 대�?다시 생각해보�?시간�?가지�?됐고, 아이와 함께 자연�?찾아다니�?보니 녹색 식물�?주는 에너지�?새삼 느꼈�? 거실 창문으로 보이�?풍경은 그런 그녀�?마음�?사로잡기 충분했다. 연세가 있는 부부가 살던 단독주택은 소위 말해 공주풍의 집이었다. 붉은�?외관은 독특해서 그대�?두었지�? 곡선�?계단 난간�?비롯�?부담스럽게 느껴졌던 요소�?걷어냈다. 스튜디오 에디�?이지�?대표는 �?은�?씨의 바로 이전 집을 디자인했는데, 이번 단독주택�?내부 리모델링으로 다시 만났�? 인테리어와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집주인은 글로벌 IT 회사�?마케터이지�?2500자루�?연필�?보유하고 있는 연필 수집가로도 유명하다. “이 집에서는 1�?2개의 방을 사용하는 �?같아�?웃음).
보이저호가 태양계를 벗어나면�?촬영�?작은 지구의 모습�?담은 사진 작품에서 함은�?씨의 관심사�?느낄 �?있다. 광교 스트�?오픈 당시 받은 옥승�?작가�?작품�?그려�?쇼핑백과 컬러별로 정리�?책장에서 그녀�?취향�?읽을 �?있었�?

�?안에 들어서는 순간, 거실 창문 너머�?자연 풍경�?보고 �?집을 선택했다. 아직 여름�?기운�?만끽하고 있지�? 사계�?내내 작품 같은 자연�?보여�?창문이다.
곤충�?좋아하는 아이가 마당에서 시간가�?�?모르�?놀아요. 층간 소음�?신경 쓰지 않고 집에�?편하�?생활�?�?있고, 빛이 �?들어와�?아침 일찍 눈이 떠질 �?단독 주택으로 이사 오길 잘했다는 생각�?들더라고�?�?함은�?�?가 집을 소개했다. �?집의 꽃은 찰스&레이 임스 부부�?좋아하는 함은�?씨의 애정�?담겨 있는 주방이다. SNS�?통해 그들�?살았�?집을 매일 �?만큼 임스 부부�?좋아하는 그녀�?임스�?시그니처 컬러�?주방�?적용했다. 이지�?대표는 동그랗게 뚫은 손잡이까지�?일일�?맞췄�?만큼 공들�?공간이라�?말한�? 그래�?작업처럼 깔끔하게 구획�?나뉜 주방 가구와 �?적용해보�?싶었�?천장에서 내려오는 선반까지, 평소 생각했던 것을 실제�?주방�?적용했다. 별다�?장식 없이�?이미 창밖 풍경�?사계�?내내 훌륭�?인테리어 요소가 �?거실은 원래 사용하던 빈티지 소파와 TV�?간결하게 두었�?
새로�?인테리어와 어울리도�?계단�?중문�?교체했다
.
좋아하는 조지 넬슨 디자인의 테이블과 의자�?�?다이�?코너.
컬러가 많은 주방�?균형�?이루�?미니멀�?거실이다. 난간�?새로 바꾼 계단�?오르�?2층의 작은 서재가 먼저 보인�? 창밖 풍경�?감상하기 위해 만든 윈도 시트�?제작�?서재에는 디터 람스�?선반�?원래 집에�?식탁으로 사용하던 테이블을 책상으로 두었�? “요�?제가 우주 공부�?꽂혔어요. 그래�?화성�?표현�?스노볼과 아인슈타�?오브�? 내셔�?지오그래픽�?우주 행성 같은 모빌 등을 장식했어�? 하지�?3층에�?�?많은 시간�?보내�?�?같아요”라�?그녀�?말을 들으�?계단�?올랐�? 다락�?같은 3층은 아이와 함은혜씨 모두 즐거�?시간�?보낼 �?있는 취향�?집합�?같은 곳이�? 삼각 지붕이 아늑�?방에�?그녀가 좋아하는 만화책부�?우주 관�?아이�? 레고 그리�?오랫동안 모아�?연필�?문구류가 가득하�? 그녀�?이곳에서 북바인딩 작업�?하고, 연필�?필사�?하기�?하고 아이와 함께 레고�?조립하기�?한다.
마치 문구점에 �?�?연필뿐만 아니�?각종 책과 문구�?정갈하게 정돈했다.

많은 시간�?보낸다는 3�?책상은 그녀가 취미 활동�?하거�?필사�?하는 소중�?자리�?
손으�?하는 작업�?매력�?느끼�?것이 분명하다. 빈티지 캐비닛의 �?서랍�?열면 엄청�?개수�?연필�?놀�?�?밖에 없다. “지금은 연필�?인기가 시들해졌지�?과거에는 정말 좋은 흑심�?나무�?사용�?연필�?만들었어�? 연필�?생산 시기�?따라 조금�?차이가 있는�? 그런 점이 재미있졡. �?연필�?한번 써보세요.�?함은�?씨가 건넨 블랙윙의 연필�?글씨를 쓰자 흑심�?종이�?부드럽�?리며 사각사각 소리�?냈다. 빨간�?상판�?책상에는 최근 필사하고 있는 과학 도서�?<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gt;와 연필�?�?씨가 빼곡�?노트가 놓여 있었�? 함은�?�?가족은 �?집을 아주 충실하게 즐기�?있다. 지하부�?3�?까지 허투�?사용하지 않고 층마�?역할�?부여했�? 덜컥 저질러버렸다는 단독주택으로�?이사�?성공�?셈이�? “동네가 좋아�?집이 �?좋은 것도 있어�? 집마�?개성 있게 마당�?꾸미�? 집을 매만지�?모습�?보는 것만으로�?마음�?편안해져�? 정말 동네�?살고 있다�?느껴지고요.�?그녀�?말처�?아파�?생활보다 �?부지런하�?해야 �?일도 많지�?그것마저�?기쁨이라�?느끼�?이들에게 단독주택은 언제�?매력적인 선택지�? “꼭 하고 싶었�?스타일이 있어�?세탁�?건조실을 만들�?있어�? �?옆에�?홈트와 영화감상�?위한 방이 꾸며�?거고�?�?이사�?지 2�?만에 촬영�?해서 미처 담지 못한 공간�?많지�?연필 수집가�?집은 그녀�?끊이지 않는 호기심과 취미 덕분�?계속 새로�?쓰임새를 갖게 �?것이�?
1�?거실 벽에 매입식으�?만든 파란 선반에도 좋아하는 소품�?장식했다.

2�?서재 벽에 설치�?비초�?선반 시스�?위에�?최근 관심사�?우주와 관련된 오브제와 �?등을 장식했다. 햇빛�?닿으�?아인슈타인의 손이 움직여�?더욱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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