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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수 — Thu, 02 Apr 2020 06:48:21 +0000

�?어느 때보다도 침체기를 맞고 있는 �?시장. 최근에는 꽃을 선물받은 사람�?다시 꽃을 선물하는 플라워버킷챌린지�?통해 화훼 농가 살리�?캠페인에 참여하는 이들�?많아졌다. 어려�?시기이지�?매일 꾸준하게 플라�?어렌지먼트�?선보이고 있는 플로리스트들�?화훼농가를�?응원하고 싶다�?플라워버킷챌린지�?참여해보�?것은 어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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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꽂으�?딸기가 너무 먹고싶어지는데 요거프레�?메리딸기 먹어줘야 딸기�?대�?욕망�?끝이 난다.

A post shared by 공덕꽃집 �?소품�?/a> (@chungrokhwa_) on Apr 1, 2020 at 6:13pm PDT

사물�?발견 by 청록화�?/strong>

정물화를 떠올리게 하는 플라�?어렌지먼트�?선보이는 청록화는 환경�?해를 끼치�?플라워폼�?사용하지 않는�? 동양적인 분위기와 서양�?정물�?느낌�?동시�?가지�?있으�?꽃과 비슷�?색감�?채소, 과일 등을 함께 연출하는 방식�?재미있다. //www.instagram.com/p/B-CNmOxJj0o/?utm_source=ig_web_copy_link
이런 와�?선물 어때�? by 보타라보
�?연출 뿐만 아니�?소문�?요리 실력자이�?데커레이션에�?멋진 감각�?지�?보타라보�?공간�?사물�?꽃과 매칭하는�?탁월�?능력�?있다. 깊고 고급스러�?보타라보만의 색감�?멋스럽고 인테리어까지 꿰뚫�?보는 플라�?어렌지먼트 역시 매력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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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끌고 다니�?/a>

A post shared by MAUVE (@mauve_flowerstudio) on Mar 31, 2020 at 1:41am PDT

높고 넓은 공간�?위한 행잉 플라�?by 모브플라�?/strong>
모브플라워는 대�?행잉 플라�? 눈이 부시는 이국적인 색감으로 인기가 많다. 정해�?있지 않은 다양�?형태�?플라�?어렌지먼트�?선보이는 것이 특징. 특히 대�?행잉 플라워는 그대�?집에 옮겨오고 싶을 만큼 강렬�?인상�?남긴�? //www.instagram.com/p/B-Y5KCGFSxy/?utm_source=ig_web_copy_link
조선시대�?궁중꽃꽂�?by 쎄종플레�?/strong>
다양�?국내�?플라�?워크숍으�?인지도를 쌓아�?쎄종플레리에�?준비한 조선시대�?궁중 꽃꽂�? 자연미를 강조했던 당시 궁중 꽃꽂이를 현대식으�?재현했다. 외갓집에�?�?�?같은 한국적인 병에 꽃을 꽂는 것만으로�?사뭇 다른 분위기가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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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burgundy arrangements, bigger than it looks. #arbourista #아보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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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자체 by 아보리스타
정원�?가꾸고, 꽃도 심고, 농장�?다니느라 �?분주�?아보리스타�?�?그녀�?성격답게 꾸미지 않은 플라�?어렌지먼트�?선보인다. 마치 들판에서 꽃을 그대�?데려�?것처�?자연스럽�?편안하다. 병에 �?꽂아두어�?자연스러�?멋이 흐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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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강 — Mon, 23 Sep 2019 06:25:19 +0000
꽃을 만지�?�?계기�? 지�?중점적으�?하고 있는 분야�?각기 다르지�?꽃과 함께�?�?가�?행복하다�?공통점을 지�?4명의 플로리스트가 모였�? <플라�?토크 콘서�?시즌 2>�?참여�?이들�?앞으�?플로리스트의 길을 걷고�?하거�?이미 �?길을 걷고 있는 이들에게 해주�?싶은 이야기를 <메종>�?먼저 들려주었�?
쎄종플레�?임지�?대표는 업계에서 다채로운 워크숍을 운영하는 것으�?�?알려�?있다. 2015�?세계적인 �?플로리스�?4인과 함께�?‘웨�?플라�?쇼케이스’를 비롯�?펏남, 에르꼴레 모로�? 케이티 데이비스 �?유명 플로리스트들과의 협업 워크숍을 5년째 진행해오�?있다. 영국에서 꽃을 공부�?그녀�?인위적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연출�?좋아하며 유명 플라�?브랜드인 폴라 프라이크 본사에서 근무했고, 서울 신라호텔�?거쳐 쎄종플레리를 오픈했다. 임지�?대표는 <메종>�?함께하는 <플라�?토크 콘서�?gt;�?�?번째 참여�?앞두�?있다.

최근 어떻�?쎄종플레리를 운영하고 있나? 수업�?�?힘을 싣고 이벤트와 웨딩�?줄이려고 했었�? 리테�?판매�?위한 먼데이플라워숍은 입점�?있던 건물 사정으로 잠시 문을 닫았�? 웨딩은 성당�?연계�?진행하는�? 운영�?위해서는 꾸준�?해야 한다. 현재 소매�?거의 단골 고객들의 주문�?있는 편이�?워크숍과 수업�?비중�?높다.

5년간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쎄종플레리라�?이름으로 선택�?워크숍이�?강사 개개인의 장점�?�?보여�?�?있을 거라 생각했지�? 모두가 똑같�?공감하고 받아들이�?�?아니라는 사실�?알았�? 그래�?이제�?워크�?전에 설명회를 연다. 진행�?워크숍을 나만�?스타일로 재해석해�?시연�?하고, 강사�?대�?자세�?영상�?보여준�? 워크숍에 참여�?이들�?최대�?만족�?�?있기�?바라�?마음에서 시작했다.

이전 인터뷰에�?존경하는 플로리스트로 쉐인 코널리를 꼽았�? 여전�?그러한가? 여전�?마음�?1위는 쉐인 선생님이�? 시간�?갈수�?�?존경하는 마음�?크다. 자연�?가까운 연출력도 그렇지�? 이제�?친환경적�?방식에까지 관심을 갖고 있더�? 반면 폰데로사&타임의 케이티 데이비스�?서로�?‘플라워 시스터’라�?부�?만큼 소울메이트라�?느끼�?있다. 나이�?비슷하고 꽃을 시작�?시기�?비슷한데�?앞으로의 방향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정말 비슷하다.

가�?기억�?남는 워크숍이 있다�? 올해 4월에 제주도에�?있었�?케이티 데이비스와�?워크숍이�? ‘내가 잘하�?있나�?하는 고민�?빠졌�?�?우연�?그녀�?인스타그램 라이�?방송�?보게 됐고, 마침 유럽�?�?일이 있어�?이탈리아에서 하는 그녀�?워크숍에 참여했다. 거의 �?없이 진행되는 �?편의 뮤지�?같은 퍼포먼스�?보면�?영혼�?마음�?치유하는 시간�?가졌다. 이런 워크숍을 국내에도 소개하고 싶어 제주도와 서울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그녀�?워크숍은 정말 시적이고 신비롭다.

플로리스트로 일하면서 가�?안타까운 부분이 있다�? 쎄종플레리에 오는 분들 중에�?이미 플로리스트로 일하�?있는 경우가 많다. 전혀 부끄러�?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픈�?시점에서 멈춰 있으�?고인 물이 되기 때문이다. 이제�?사장님도 계속 배워�?하고, 현재 동향�?살펴�?하는 시대�? 빨리 배워�?급하�?오픈하는 것보다는 충분�?시간�?갖고 공부�?하고 경험�?쌓은 다음 오픈하는 것이 제일 좋다. 요즘은 너무 쉽게 개업�?하는 �?같아 아쉬�?마음�?있다.

다음 행보가 궁금하다. �?�?분야에는 지�?락페스티�?같은 행사가 없을�? 꽃과 문화가 접목�?행사�?관심이 많다. 이번�?에르꼴레 모로니와 가�?박혜�?씨와 함께�?파주 워크숍도 그런 취지�?일환이었�? 언젠가 일반인들�?즐겁�?참여�?�?있는 대규모 플라�?문화 행사�?기획해보�?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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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수 — Tue, 31 Oct 2017 15:00:12 +0000
<메종>�?주최�?‘스마트 플라�?토크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낮과 밤으�?나뉘�?온전�?꽃으�?하루�?채운 그날�?리뷰�?전한�?
쎄종플레�?임지�?대표의 플라�?어레인지먼트.

스마�?플라�?토크 콘서트’가 열린 <메종> 사옥�?토브홀.

참석자들�?이야기를 나누�?있는 와이지 스타�?문영�?대�?
<메종>�?야심차게 준비한 ‘스마트 플라�?토크 콘서트’가 9�?26일에 개최됐다. 성공�?플로리스�?4인과 참석�?140명이 한마음으�?함께�?의미 있는 시간이었�? 이번 ‘스마트 플라�?토크 콘서트’는 각기 다른 사업적인 요소�?성공�?4명의 플로리스트가 주인공이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플라�?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시작�?키마�?김하영 대�? 오랜 시간 동안 규모 있는 기업들과 협업해온 와이지 스타일의 문영�?대�? 해외 플라�?워크숍이라는 생소�?분야�?개척�?쎄종플레리의 임지�?대�?그리�?외국에서�?수업�?받기 위해 찾아�?만큼 개성 있는 스타일링�?보여주는 바네스플라워�?이주�?대표가 그들이다.
와이지 스타일의 녹색 소재 연출�?시연 모습.

빈티지�?느낌�?어레인지먼트�?연출�?바네스플라워.

가�?느낌�?물씬 풍기�?꽃병꽂이�?선보�?쎄종플레�?

단아하고 동양적인 아름다움�?돋보이는 연출�?제안�?키마.
‘스마트 플라�?토크 콘서트’는 오전�?오후, �?번으�?나뉘�?진행됐고 4명의 플로리스트는 <메종> 사옥 지하에 마련�?이벤트홀�?토브홀에서 자신만의 사업 비결�?플로리스트로�?경험�?다양�?실전 노하우를 공개했다. 딱딱�?형식�?프레젠테이션�?아니�?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선배�?조언처럼 친근하고 위트있는 강연으로 참석자들�?호기심을 한껏 이끌어냈�? 특히 각자�?스타일을 가�?�?보여�?�?있는 플라�?시연에서�?참석자들�?카메�?플래�?세례�?듬뿍 받기�?했는�? 마치 마법처럼 모든 과정�?눈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열띤 호응�?얻었�? 플로리스�?4인의 �?연출 작품은 네트워킹 파티가 열린 <메종> 사옥 3�?라운지 공간에도 배치�?많은 사람들의 눈을 즐겁�?했다. 특히 이번 네트워킹 파티�?꽃과 �?어울리는 다양�?브랜드가 참여�?즐거움�?더했�?
네트워킹 파티�?분위기를 한껏 돋운 페리�?주에�?�?에포�?샴페�? 참석�?전원에서 선물�?증정�?고디�?초콜릿과 오엠�?화장�?

케이터링과 다채로운 브랜드가 어우러진 네트워킹 파티�?현장.

케이터링과 함께 즐길 �?있었�?산펠레그레노 탄산수와 아임리얼 주스.

흥을 돋우�?�?샴페인만 �?것이 있을�? 테라�?코너에서�?세계적인 샴페�?브랜�?페리�?주에가 벨에포크 샴페인을 무한 제공했으�?네트워킹 파티�?시작�?알리�?보틀 오픈식을 진행�?흥겨�?분위기를 돋웠�? 맛깔스럽�?세팅�?케이터링에서는 참석자전원에�?선물로도 증정�?고디�?초콜릿의 ‘골�?아이�?컬렉션’을 맛볼 �?있어 훌륭�?디저트로 손색�?없었�? 풀무원�?아임리얼 주스와 산펠레그레노탄산수가 시원함을 선사했다. 참석자들은 재즈 음악�?흐르�?라운지 공간�?자유롭게 앉거�?서서 플로리스트들에게 궁금했던 점을 직접 질문했고, 4명의 플로리스트는 참석자들에게 조언�?건네기도 하고 현실적인 고민�?함께 나누기도 했다. 식사 후에�?라운지 공간�?비치�?유기�?화장�?브랜�?오엠�?제품�?테스트해보며 고급스럽�?자연스러�?향과 질감�?직접 느껴�?�?있었�?참석�?전원에게�?‘페이스 토닉 밤’이 선물�?증정됐다.
행사가 끝날 시간�?�?됐는데도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웃음꽃을 피우�?모습�?보며 ‘스마트 플라�?토크 콘서트’가 많은 이들에게 즐겁�?유익�?시간이었음을 느낄 �?있었�? 강연부�?플라�?시연, 네트워킹 파티까지 참석자들은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다�?소감�?전했으며, 앞으�?<메종>에서 전개�?알찬 프로젝트�?기대한다�?당부�?잊지 않았�? 모두가 돌아�?늦은 �? 라운지 공간은 그날�?여운�?간직하듯 은은�?�?향기가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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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수 — Wed, 30 Aug 2017 15:00:19 +0000
<스마�?플라�?토크 콘서�?gt;�?함께�?4명의 플로리스트를 만났�? 꽃길�?걸으라는 이야기는 이들 플로리스트에게는 통하지 않는�? 다른 직업 못지않게 힘들�?고되지�?즐겁�?보람 차게 일하�?있는 그들�?과거와 현재, 꿈에 대�?이야기를 들어보았�?
자연환경�?위해 오아시스�?사용하지 않고 침봉꽂이�?연출�?어레인지먼트
2015�?JW 메리어트 동대�?스케어에�?세계적인 �?플로리스�?4인이 선보�?‘웨�?플라�?쇼케이스’는 행사 자체�?이슈였지�?이를 주최�?쎄종플레�?임지�?대표를 널리 알리�?결정적인 역할�?했다. 자연�?가까운 어레인지먼트�?선호하는 그녀�?영국에서 플라�?공부�?했고 유명 플라�?브랜드인 폴라 프라이크 본사에서 근무, 서울 신라호텔�?거쳐 쎄종플레리를 오픈했다. 최근에는 웨딩 플라�?쇼케이스�?이어�?해외 플로리스트와�?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는�?클래스부�?현장 실습, 투어까지 진행�?기존 워크숍과 전혀 다른 프로그램으로 �?인기�?얻고 있다.
먼데�?플라�?쇼룸에서 포즈�?취한 임지�?대�?

쎄종플레리라�?이름�?독특하다. 어떻�?짓게 됐나? 쎄종플레�?Saison fleurie�?�?피는 계절�?뜻하�?불어�? 보통 쉬운 영문으로 이름�?짓는�?그때�?해도 국내 시장 상황�?대�?이해와 사업적인 마인드가 부족했�?�?같다. 사계�?내내 자연�?함께하는 문화�?만들�?싶다�?생각으로 지었다.
해외 워크숍을 진행하면�?가�?보람�?느낄 때는 언제인가? 마지�?수료�?�?참가자들�?행복�?얼굴�?마주�?�?정말 보람�?느낀�? 워크숍은 진행이나 준�?자체�?힘들지�?참가자를 모집하는 것이 정말 힘들�? 홍보�?어떻�?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워크숍은 참가자가 없으�?아무�?의미가 없다. 지금은 입소문이 나서 워크�?문의가 많아졌지�?처음 시작했을 �?참가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
쎄종플레리에�?진행하는 ‘먼데이 플라워’를 소개해달�? 월요일마�?꽃을 배송해주�?서비스다. 현재 쎄종플레리는 임시적으�?먼데�?플라워와 같은 공간�?사용하고 있다. 장소�?구하�?있는�?앞으�?�?브랜드를 분리�?예정이다. 먼데�?플라워가 로드�?개념이고 쎄종플레리는 클래스와 워크�?위주라고 생각하면 �?�?같다.
가�?존경하는 플로리스트가 있다�?누구이며, �?이유�?무엇인가? 가�?어려�?질문이다.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는 4분의 플로리스트를 각기 다른 이유�?존경한다. 예를 들어 쉐인 선생님은 인위적인 부분을 거의 배제하고 자연�?가까운 연출�?선보이고, 폴라 프라이크 선생님은 색채�?마술사로 불릴 만큼 컬러 감각�?대단하�? 에르꼴레 모로�?선생님은 자신만의 오리지널리�?디자인이 있을 정도�?확고�?스타일이 있다. 꽃을 �?안에 잠기�?연출�?것도 선생님이 처음이다. 마지막으�?로비 허니 선생님은 클래식과 모던�?넘나든다. 완벽주의�?성향으로 협업하는 브랜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점이 놀랍다.

먼데�?플라워가 입점�?있는 달빛술담 신사점의 2층을 클래�?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 가�?필요하다�?생각되는 자질�?있나? 플로리스트는 어느 순간�?되는 것이 아니�?굉장�?오랜 시간�?걸리�?직업이다. 미적 감각�?체력, 센스�?중요하지�?성실함이 우선적으�?필요하다. �?기업이나 브랜드와 일을 하기 위해서는 프레젠테이션 능력�?필수�?
꿈이 있다�? 아주 �?마당�?있거�?자연�?둘러싸인 작은 학교�?만들�?싶다. 플라�?디자인과 가드닝�?비롯�?다양�?식물 관�?수업�?받을 �?있고 휴식�?취할 �?있는 학교. �?안에 숙박 시설�?있어�?사람들이 쉬면�?자연�?느끼�?수업�?�?�?있는 공간이면 좋겠�?

어레인지먼트�?위해 소분해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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