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딸 파리의 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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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이 ‘구딸 파리’로 이름을 바꾸고 첫 신제품으로 ‘홈 컬렉션’을 출시했다.   구딸 파리는 기존 아닉구딸의 37년 퍼퓨머리 하우스 역사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향기로 세상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향기의 저자’라는 새로운 브랜드 컨셉트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