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가지 상상 아홉 가지 상상 아홉 가지 상상 By 강성엽| 박미나는 한국에서 시판되는 아홉 가지 색깔의 물감을 전부 모아 캔버스에 펼쳤다. 그러자 단조로웠던 그간의 무심에 알록달록한 색이 나타나면서 반짝이기 시작했다. “하늘 아래 같은 레드는 없다”는 지론을 들었다. 보통은 립 색깔을 두고 하는 말이지만, 당장 <메종> 9월 호를 다시 펼쳐봐도 By 강성엽|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만난 조각가 현남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만난 조각가 현남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만난 조각가 현남 By 원지은| 음악에 빠져 있던 시간을 정리하고 무한한 가능성이 잠재된 조각가로 성장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자신만의 풍경으로 표현하는 1990년대생 신예 조각가 현남 작가를 만났다. By 원지은|
연말은 전시 풍년! 연말은 전시 풍년! 연말은 전시 풍년! By 이호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0년, 좋은 것만 보며 마무리하자. 12월을 화려하게 장식할 네 가지 전시를 소개한다. 단 한번의 키스 Ein Einzinger Kuss 더콘란샵이 국내 론칭 1주년을 맞아 영국 아티스트 샤샤 로브 Sacha Robe와의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선보인다. 괴테의 주인공을 By 이호준|
패셔너블한 전시 산책 패셔너블한 전시 산책 패셔너블한 전시 산책 By 권아름| 선선한 바람이 불고, 색의 향연이 펼쳐지는 가을. 마음 속 깊은 곳에 잠들어 있던 감수성들이 깨어나는 시간이다. 그 감성을 충전시켜 줄 전시 3곳을 소개한다. 패션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조금 패셔너블한 전시들로. 샤넬, 가브리엘 샤넬 향수 팝업 스토어 샤넬에서 15년만에 새로운 향수를 By 권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