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에서 만나는 볼라 한옥에서 만나는 볼라 한옥에서 만나는 볼라 By 김민지| 덴마크 프리미엄 수전 브랜드 볼라가 종로구 가회동에 국내 첫 단독 쇼룸을 오픈한다. 1968년, 창립자 베르너 오버고어가 아르네 야콥센에게 기존 수전과 다른 디자인을 의뢰하며 시작된 볼라는 지금까지도 100% 덴마크 현지 공장에서 주문 제작된다. 몇 세대를 이어 사용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스테인리스 By 김민지|
에그 테이블의 재탄생 에그 테이블의 재탄생 에그 테이블의 재탄생 By 이호준| 아르네 야콥센은 1952년, 일상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테이블을 구상하며 에그 Egg™를 탄생시켰다. 군더더기는 없지만 정교한 만듦새를 특징으로 한 건축을 주로 선보이던 그지만, 이 테이블만큼은 자연에서 발견되는 유기적인 구조를 접목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By 이호준|
성수에 생긴 또 하나의 핫 스폿 성수에 생긴 또 하나의 핫 스폿 성수에 생긴 또 하나의 핫 스폿 By 원지은| 오픈과 동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모노하 한남이 성수에 2호점을 오픈했다. 사실 이런저런 이유로 아직까지도 모노하 한남을 방문하지는 못했지만 한남점과 성수점의 큰 차이를 꼽자면, 모노하 성수에서는 다채로운 기획 전시를 위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는 것. 입구를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By 원지은|
작은 기린의 의자 작은 기린의 의자 작은 기린의 의자 By 신진수| 아르네 야콥센의 꽤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탄생한 ‘리틀 지라프’는 그의 유명한 의자 디자인을 탄생시킨 SAS 로열 호텔의 레스토랑을 위한 의자였다. ‘리틀 지라프’ 의자 원래는 높은 등받이와 나무 프레임이 특징이었는데, 그가 호텔 관리자에게 선물한 가죽 마감과 낮은 등받이, By 신진수|
아르네 야콥센 60주년 한정판 아르네 야콥센 60주년 한정판 아르네 야콥센 60주년 한정판 By 박명주| 덴마크 시내에 있는 사스 SAS 호텔은 프리츠 한센에게는 특별한 공간이다. 디자이너 아르네 야콥센이 1958년 이 호텔을 위해 디자인한 에그 체어와 스완 체어, 드롭 체어가 세계적인 디자인 아이콘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60년이 지난 2018년, 당시의 디자인 히스토리를 회상하기 위해 60년 By 박명주|
60살 리미티드 에디션 60살 리미티드 에디션 60살 리미티드 에디션 By 박명주| 올해 그랑프리 체어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그랑프리 테이블을 재생산했다. 1957년 밀라노 트리엔날레에서 그랑프리 상을 수상하며 이름 지어진 아르네 야콥센의 그랑프리 체어.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아르네 야콥센은 테이블을 디자인했지만 짧은 기간만 선보였기에 아는 이들이 극히 드물다. 올해 그랑프리 체어 60주년을 기념하기 By 박명주|
위대한 유산 위대한 유산 위대한 유산 By 신진수|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아르네 야콥센이 설계한 세인트 캐서린 대학을 찾았다. 그곳에 놓인 옥스퍼드 체어의 새로운 탄생을 위한 자리이기도 했다. 1 아르네 야콥센이 디자인한 옥스퍼드 체어가 놓인 다이닝 홀. 옥스퍼드 체어는 교수들을 위한 의자였다. 덴마크의 디자이너, 전 세계 디자이너들에게 무한한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