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제로 가득 찬 클래식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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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과 알렉상드르는 즐거운 마음으로 새집에 원하는 오브제를 펼쳐놓았다. 소중한 작품을 선별하고 시대와 영향력을 섞어 만든 그들만의 세계다. 원래 복도였던 공간을 넓혀 다이닝룸으로 만들었다. 테이블은 기욤과 알렉상드르가 디자인한 것. 의자는 르봉쿠앵 Leboncoin에서 구입해 피에르 프레이 Pierre Frey 패브릭을 입혔다. 유리

색과 형태의 다채로운 향연, 쿠촐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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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데코 컬러와 디테일을 수렴하고 확산하는 공간. 엔알디자인팩토리 김나리 소장이 완성한 쿠촐로 서울에서 다양성이 부여하는 즐거움을 발견한다.   개성적인 곡선과 직선, 양각이 돋보이는 부스 소파는 컨셉트에 맞춰 디자인했다.   아티스트에게 캔버스가 그러하듯 인테리어 디자이너에게 미완의 공간은 창조를 위한

지중해풍 노스탤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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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움과 재즈풍 스타일, 우아함의 극치. 지중해에 늘어선 아르데코 빌라와 프랑스 남부 해안가의 우아함을 간직한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휴양지 데커레이션. The Top of the Palm Tree 식물이 그려진 납작한 도자 접시는 지앙 Gien의 ‘자르댕 엑스트라오디네르 Jardins Extraordinaires’ 컬렉션. 4개 세트 140유로.

시몬스 마스터피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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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디자인과 최고급 사양으로 침실 공간의 품격을 높여준다1920년대를 휩쓸고 지나간 아르데코 열풍은 당시 상류사회의 화려함과 우아함을 여실히 보여준다. 시몬스에서 선보인 마스터피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 Beautyrest BLACK’은 1920년대 미국 상류사회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매트리스로 기존과 다른 우아한 디자인과 최고급 사양으로 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