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트스튜디�?건축사사무소

40�?연식�?노후화된 건물�?리노베이션해 만든 ‘콘크리�?도서관�?

아지트스튜디�?건축사사무소�?간략�?소개�?부탁합니다.
현재 혜화�?고즈넉한 동네�?위치하고 있고�? 2017�?성수�?사무실을 거쳐 지�?이곳�?있습니다. 제가(서자�?소장) 아지트스튜디�?건축사사무소�?대�?건축가�?건축 작업�?운영�?담당하고, 객원 파트너인 허근�?소장�?작업�?토론�?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름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나�?
사회 초년�?�?퇴근하고 새벽�?모던 작업실에�?항상 설계 모형, 스케�? 책으�?가득했어요. 당시 아지트라�?이름�?짓게 되었�? 그때�?의미�?이어가고자 사무�?이름으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언가�?이루려는 모의하는 공간�?선동하다라는 의미�?내포하고 있는 ‘아지�?Agit’의 중의�?표현�?우리 모습�?�?맞는다고 생각했어�?

좋아하는 건축가와 �?이유�?대�?들려주세�?
일상적으�?생각하는 건축가�?많지�? ‘가�?좋아하는�?소토 �?무라 Souto de Moura�?말하�?됩니�? 그의 작업에서 �?�?있는 정교함과 계속되는 실험성을 보는 것이 즐겁�? �?결과가 투박�?질감�?가지�?있어 좋아합니�? 최근 전시에서 보았�?그의 인터�?�?어떤 비유가 생각나네�? “최고의 유머�?반복되면 �?이상 재미가 없지 않느냐”고.

경직�?경계�?모호하게 만들�?위해 다각적인 모따기로 덩어리의 조형성을 표현�?‘모따기99�?

2021년에 허근�?소장님과 함께 �?1년간 스위스로 떠났다고�?
국토교통부�?지�?아래 현지 사무소에�?근무하는 형태이자 스토커리 아키테티(멜라�?스토�? 이동준)�?일원으로 함께했습니다. 거주�?곳은 이탈리아 북부와 닿아 있는 티치�?�?멘드리지오라�?곳인데요, (건축가 마리�?보타�?사무실과 작업, 그가 세운 학교 USI_ 아카데미아가 있는 �? 마리�?보타와 �?밑에�?일했�?건축가, 줄줄�?이어지�?지�?건축가�?계보가 인상적인 동네였어요. 매우 다른 동력�?가�?�?사회와 그렇�?때문�?다를 수밖�?없는 건축�?대�?이야기를 나눌 �?있었�? 삶과 도시�?여러 면모�?근접에서 경험�?�?있었습니�?

유독 기억�?남는 프로젝트�?하나�?꼽아주신다면�?
‘콘크리�?도서관(2020)’은 작은 규모�?작업이었지�?저희가 고민하는 구축�? 사회�? 건축�?질문�?구현되어 다음�?토대가 됐습니다. 구도�?사각지대�?놓인 40�?연식�?노후 건축물을 리노베이션한 프로젝트였는데 �?건축물의 재생�?재사�?이상�?넘어 �?도시가 가지�?있는 보편�?문제�?대�?근본적이�? 실험적인 해법�?만들었다�?것에 있어 중요�?의미�?가진다�?생각합니�? 오랫동안 방치되었�?곳이 여러 사람에게 시간�?담은 새로�?‘장소’로 오래도록 역할하기�?바랍니다.

가�?최근�?완공�?‘프로젝�?양평’에 대�?소개해주세요.
건폐율이 20%밖에 허용되지 않는 대지�?어떻�?하면 보다 장악�?있고 영속적으�?�?�?있을�?하는 질문�?바탕�?되었습니�? 근생 건물�?경우 코어부�?건축물의 정체성을 만드�?핵심적인 부분이 되는�? 위치�?따라 모든 동선�?이끌�? �?밀도에 따라 내외부가 긴밀하게 변화되�?건축�?전체�?만들어낼 �?있기 때문입니�? 둥근 코어부와 함께 전체 덩어리는 이형�?�?대지�?활용하며 앉아 있습니다. 자세�?보면 매스�?�?부분으�?분절되어 있는�? 같은 종류�?벽돌�?�?종류�?가공하�? �?매스마다 아래부�?�?가지 크기�?변화를 줘서 미묘�?질감�?만들었습니다.

모따�?9�?내부 모습.

이번 젊은건축가�?평에�?“기�?건축계의 오랜 담론�?원초�?물음�?던진다”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지트스튜디�?건축사사무소�?어떤 건축�?하나�?
저희는 좋은 질문�?던지�?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질문은 어떤 상황�?대�?우리만의 고유�?건축�? 맥락�?해석에서 출발하고�? 그에 따라 무엇�?의도�?나가�?하는지�?만들�?갑니�? �?의도�?명쾌하고 분명하게 발전시키�? 건축물이라는 의도�?구축�?결과물로 만들어내�?집요�?과정�?결국 우리�?작업이라�?생각합니�?

발표 당시 못생김�?동반하는 용기�?가져야 한다�?해서 화제가 되었습니�?
(웃음) 건축계에�?‘못생김’이란 단어 혹은 담론�?말하�?�?있어서의 용기�?말한 것인데요, 이것�?뜻하�?바는 ‘건축적 미학’에 대�?우리�?태도입니�? 저희의 작업은 절대적인 미학�?기준�?설정하거�?추구하지 않아�? 건축물이 배경처럼 존재해야 �?때와 존재감을 드러내야 �?때는 �?프로젝트와 대상지마다 각기 다르�? 우리에게 계획�?진행하는 방향은 끊임없이 의도�?명료하게 만드�?과정입니�? �?과정에서 형태�?만들�?매스�?논의함에 있어 도형, 조형적으�?불필요함 없이 명쾌해지�?방향으로 지속적�?디벨롭을 합니�? �?집요�?끝에�?덩어�? 질감, 아름다움�?하나처럼 실현된다�?생각합니�?

11�?26일까지 진행되는 베니�?비엔날레 국제건축전에�?참가했다고요?
ECC(European Culture Center)가 주최하는 TSE 2023 베니�?국제건축전시입니�? 지난해 초청 메일�?받아 참가하게 되었�? ‘Sustainability’라�?주제 아래 50�?개국�?건축가, 팀들이 참여했습니다. 저희는 한국�?대도시에서 진행�?프로젝트�?중심으로 모형, 드로�? �?등으�?전시�?구성했어�? 과한 현대 대도시에서 건축가로서 고유�?해석�?통한 질문�?던지�? 그에 대�?치열�?구축�?방법�?고안했던 ‘콘크리�?도서관(2020)�? ‘프로젝�? 재해�?2021)�? ‘모따기99(2020)�?프로젝트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땅의 쓰임�?코어�?배치, 질감�?세밀�?구성, 덩어리의 분절�?대�?고민�?담긴 프로젝트 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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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 Wed, 15 Aug 2018 22:00:10 +0000

�?삐에�?한남은 세심하게 고른 60�?종의 내추�?와�?리스트와 멋진 음악�?선보이는 곳이�?

매주 목요일에 만날 �?있는 음악평론가 황덕호의 디제잉이 포컬 그랜�?유토피아 스피커에 실려 묵직하게 공간�?울린�? 통역관이라�?직업�?다양�?외국�?식문화를 맛본 김가�?대표는 모든 경험�?�?삐에로에 풀어놓았다. 내추�?와인은 물론 함께 곁들이면 좋을 샤퀴테리와 치즈, 안주류도 까다롭게 구비했다. “샤퀴테리는 와인앤푸드와 메종�? 프랑스구르메에서, 치즈�?국내에서 쉽게 만날 �?없는 제품으로 와인앤푸드에서 가져와�?�?디저트를 사랑하는 대표는 내추�?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디저트도 준비했�? 특히 �? 오렌지 �?�?�?좋은 재료�?사용�?만든 파운드케이크�?�?삐에로를 찾는 사람들에�?특히 추천하고 싶은 메뉴�? “르 삐에로가 내추�?와인의 성지가 되었으면 해요. 와�?메이커를 초청�?�?목적�?취지�?알리�? 토요일에�?영상으로 생산자들�?현황�?보여주고 말이�?�?앞으�?낮에�?오픈�?계획이라�?하니, 어쩌�?이곳은 음악�?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지트가 될지�?모르겠다.

add 서울�?용산�?한남대�?20�?36 3�?strong> tel 02-783-6589 open 오후 6시~새벽 1�?목~토요일만 운영)

잠봉, 쏘씨�? 하몽 등으�?구성�?샤퀴테�?

일주일간 숙성�?깊은 맛을 더한 파운드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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