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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영 — Fri, 05 Apr 2024 04:00:32 +0000

예술적인 아트월을 완성해줄 조형적인 거울�?모았�?

조던 플레�?Jordan Fleming, 루킹 �?�?루킹 �?�?미러 Looking At Me Looking At You Mirrors 서로�?바라보는 얼굴�?형상화한 곡선형의 작은 거울�? 발랄�?컬러감의 거친 석고 조각으로 생동감을 더했�?

에이�? 에이�?AC/AL, 완더 Wander 다채로운 �?조합�?돋보이는 거울 컬렉�? 컬러 아크�?�?위로 유기적인 곡선�?거울�?더해 하나�?그림처럼 완성했다.

보워 스튜디오 Bower Studio, 멜트 미러 IV Melt Mirror IV 녹아�?흘러내린 듯한 거울�?단단�?우드 행어�?고정시킨 위트 넘치�?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지에타 스튜디오 Zieta Studio, 뉴클리어�?Nucleus 풍선처럼 공기�?불어넣은 듯한 형태가 생동감이 넘친�?

피에�?아우구스�?로즈 Pierre Augustin Rose, 헬리오스 미러 Helios Mirror 숙련�?장인�?섬세�?커팅으로 커다란 원석처럼 보이�?대리석 거울.

플로리스 우벤 Floris Wubben, 라운�?선셋 미러 Round Sunset Mirror 비정형적�?거울 위로 붉은색의 세라믹이 가로지르며 해질�?해안가�?연상케 한다.

마티�?갬퍼 Martino Gamper, 미러 Mirror 닐루�?갤러리와 함께 협업 제작�?리미티드 에디�? 컬러 거울�?기하학적 형태�?세심하게 커팅해퍼즐처�?맞췄�?

�?amp;아자블랑 Ben&Aja Blanc, 863 오크 미러 Oak Mirror 사물�?비추�?거울�?기능�?넘어 예술 작품�?미감�?담아�?거울. 은�?물감으로 직접 그려�?패턴, 그리�?말총으로 아티스틱�?느낌�?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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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Mon, 01 Jun 2020 01:42:15 +0000

오색찬란�?색감으로 눈이 즐거�?집을 만났�? 흔치 않은 뚜렷�?개성임에�?불구하고 비슷�?취향�?지�?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집주인의 합은 더없�?완벽했다.

커튼�?포인�?�? 소파 베드, 암체�? 오렌지 컬러�?중문 모두 개성 강한 컬러와 디자인이지�?한데 어우러진 모습�?인상적이�? 오렌지와 어우러질 �?있도�?새하얀 벽지�?노란빛의 페인트를 칠했�?

와! 컬러풀하다. 이렇�?다양�?컬러�?입은 집이 �?있을�? 반포�?위치�?�?아파트에 들어서면�?�?생각이다. 마치 화가�?팔레트를 연상시키�?다채로운 색감�?가득한 165㎡의 집에�?김선아 씨와 남편 그리�?귀여운 검은�?푸들 코코가 함께 살고 있다. 그린 컬러�?현관�?넘어 마름모꼴�?유니크한 아트월이 보이�?순간 내부�?더욱 심상�?않을 �?같다�?예감�?들었�? �?집의 구조�?심플하다. 현관문을 중심으로 왼쪽으로�?창고�?사용되는 작은 방과 드레스룸, 오른쪽으로는 손님�?욕실�?주방, 다이�? 거실 그리�?안쪽으로 안방�?자리한다. 김선아 씨는 �?번째 집을 위해 평소 친분�?있는 아띠끄디자인�?홍민�?대표에�?시공�?스타일링�?부탁했�? “사�?저�?손님이었어요. 저�?가구를 워낙 좋아해서 이곳으로 이사하기 �?가�?스타일링�?도와주다 새집�?마련하게 되면�?제가 인테리어�?담당하게 되었�?�?홍민�?대표가 말했�?

통일�?오렌지 컬러가 아닌 각기 다른 톤을 지�?색감으로 차별감을 줬다.

반려�?코코와 집주�?김선아 씨의 모습. 집에�?느껴지�?화사함이 그녀�?모습에서�?여실�?묻어났다.

기존 아띠끄디자인에서 구입했던 가구는 �?집으�?이사하면�?가족들에게 나누어주�?새로�?마음가짐으�?가구부�?커튼, 침구�? 소품 하나하나까지 모두 구입했다. “저�?부동산 관�?사업�?하고 있어�? 사실 인테리어보다�?패션�?관심이 많은 편인�? �?직업�?모르�?분들은 간혹 디자�?�?일을 하는지 물어�?정도�?유니크한 디자인을 좋아해요. 보통 집이라고 하면 화이트나 그레�?�?무난�?색상에서 크게 벗어나기 어려운데, 저�?홍민�?대표님�?컬러�?좋아해서 마음�?�?통했�?�?김선아 씨가 설명했다.

거실 바로 옆에 자리�?다이�?공간�?화려하기 때문�?거실은 다소 심플하게 연출했다.

안방 입구�?걸린 행잉 촛대 역시 범상�?않다.

현관 앞에 연출�?아트월은 아띠끄디자인�?홍민�?대표가 직접 디자�?�?시공했다.

사람은 누구�?자신�?표현하거�?선호하는 색상�?하나씩은 있기 마련이다. 아띠끄디자인�?홍민�?대표가 선호하는 컬러가 보라색이라면 집주인은 오렌지 컬러였�? 가�?많은 시간�?보내�?안방�?주방�?아니�?�?�?곳곳�?오렌지 색상�?물들�?있었는데, 이외에도 뚜렷�?개성�?지�?색감�?가득했�? 크게 주방은 민트와 오렌지, 거실은 블랙과핑�? 안방은 다양�?톤을 지�?오렌지, 욕실은 블루, 드레스룸은 보랏빛으�?시공했다. “색감에 신경�?많이 썼어�? 어떻�?하면 조화�?이룰 �?있을지 고민했고, 컬러�?톤을 달리�?차별감을 줬어�? �?커튼이나 암체�? 러그 �?패브�?질감�?드러나는 소품은 패턴�?활용하고 금속 소재�?소품�?곳곳�?매치했어�?�?홍민�?대표가 설명했다. 컬러와 패턴�?아니�?�?집에 살고 있는 가�?구성원에 맞게 용도�?변경한 구조�?눈여겨볼 만했�?

�?집의 시그니처�?오렌지와 대조되�?민트 컬러�?조화롭게 배치�?주방. 와인을 즐겨 마시�?부부�?종종 지인들�?초대하거�?음악�?함께 여유로운 시간�?보낸�? 와�?바나 카페�?�?듯한 기분�?느낄 �?있어 만족해하�?공간이다.

테이블에 놓인 식기부�?다이�?테이�? 의자, 조명, 러그, 그림까지 무엇 하나 밋밋하지 않고 화려하다. 모두 아띠끄디자인�?홍민�?대표가 스타일링했다.

기존 작은 방과 �?방으�?나뉘�?있던 �?개의 방을 하나�?합쳐 안방�?완성했는�? �?사이�?중문�?달아 필요�?따라 여닫�?�?있도�?�?실용성과 개방감을 부여했�? 또한 식사보다�?지인들�?초대�?와인과 간단�?디저트를 즐긴다는 이들 부부�?그들만의 바를 만들었다. “가�?구성원에 따라 인테리어�?바뀌어�?한다�?생각해요. 어제�?밤에 음악�?틀어놓�?다이�?공간�?앉아 있으�?카페�?�?�?같기�?하고, �?느낌�?들어 색다�?만족감을 느꼈�?�?비슷�?취향�?지�?�?여자가 만나 마음�?개성�?표출�?�?집은 천편일률적인 인테리어 속에�?가뭄의 단비처럼 반가웠다.

블루와 그레�?컬러�?타일로 마감�?안방 욕실.

사우나를 즐기�?김선아 씨를 위해 욕실 옆에 소형 사우�?공간�?만들었다.

기존 �?개의 방을 �?안방으로 만들었다. 중문�?달아 필요�?따라 여닫�?�?있다.

주로 사용�?오렌지 컬러와 대비되�?보라색을 적용�?드레스룸. 가�?크기�?맞춰 장을 새롭�?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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