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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주 — Tue, 06 Aug 2024 01:15:49 +0000

아트 바젤은 세계 최고�?아트 페어�? 지�?6�?열린 아트 바젤은 �?죽기 전에 바젤�?�?한번 방문해야 하는지 다시 �?�?명확�?보여주었�?

아그네스 데네�?Agnes Denes�?밀�?설치 작업�?페어�?입구�?설치되었�? �?작품은 페어가 끝난 후에�?그대�?두어 �?가�?수확�?예정이다. © Courtesy of Art Basel

“베니스에서 보고 바젤에서 사라 See in Venice, buy in Basel!�?미술계에�?통용되는 일종�?�?명언은 올해�?맞아떨어졌다. 지�?4�?시작�?베니�?비엔날레 Venice Biennale에서 작품�?보고, 연이�?6월에 열리�?아트 바젤에서 작품�?구매하라�?의미�? 이번 베니�?비엔날레 본전�?주제�?‘이방인은 어디에나 있다 Foreigners Everywhere’이�? 키워드는 ‘퀴어�? ‘남미�? ‘이방인’이었다. ‘이방인은 어디에나 있다’는 컬렉티브 그룹 클레�?퐁텐 Claire Fonraine�?작품에서 유래했는�? 이번 페어에서�?그들�?작품�?곳곳에서 발견�?�?있었�? 이방인은 ‘외국인, 이민�? 국외 거주�? 디아스포�? 망명자와 난민 등’을 의미하기�? 이번 베니스에서는 특히 아프리카 대륙을 본의 아니�?떠나�?했던 흑인 작가�?작품�?대�?만날 �?있었�? 이는 얼마 전부�?현대미술계를 강타하고 있는 ‘블�?피플�?키워드와 일맥상통한다. 그래서인지 이번 아트 바젤에선 아프리칸 작가�?작품들이 시선�?사로잡았�? 통상적으�?남미 원주민까지 아프리칸 작가�?포함하곤 한다.

쿤스트뮤지�?바젤에서 열린 아프리칸 작가 그룹�?<우리가 우리�?보았�?�?gt;.

2024�?아트 바젤에는 9만여 명의 관람객�?방문했다. © Kraupa Tuskany Zeidler, Meredith Rosen Gallery, Courtesy of Art Basel

‘언리미티드’에�?비행�?좌석�?풍자�?퍼포먼스�?펼친 미술가 안나 우덴베르�?Anna Uddenberg.

‘언리미티드’에 소개�?한국�?미국�?청각장애�?작가 크리스틴 �?킴의 작품.

바젤 대�?미술관 �?곳에서도 아프리칸 작가�?전시�?�?것이 흥미로웠�? 쿤스트뮤지�?바젤 Kunstmuseum Basel에서 <�?플래�?Dan Flavin>�?<우리가 우리�?보았�?�?When We See Us>�?개최했다. 그중 별관�?통째�?사용�?흑인 작가 그룹�?<우리가 우리를�?gt;�?인기�?누렸�? �?가�?핫한 블랙 아티스트�?아모아코 보아�? 기디�?아파, 헨리 테일�?등의 작품�?가까이 접할 �?있었�?(10�?27일까지 전시) 콘스트할�?바젤 Kunsthalle Basel에서�?젊은 �?작가�?개인�?<토인 오지 오두톨라 Toyin Ojih Odutola: Ilé Oriaku>와 <기슬라인 �?Ghislaine Leung>�?각각 열렸는데, 흑인 작가 토인 오지 오두톨라�?전시가 현대미술 이슈와 직결되어 관심을 모았�?(9�?1일까지) 아프리칸 작가들은 대부�?인물초상�?그린다는 것도 흥미진진하다. 아프리칸으로�?정체성을 탐닉하는 것이 작업�?시작이다 보니 사람�?그린다고 분석�?�?있겠�? 또한 베니�?비엔날레 일본관 작가 모리 유코 Yuko Mohri�?과일�?전구�?꽂은 작품�?본전시에 초대받은 김윤신, 이강�? 그리�?베니�?비엔날레 특별언급상을 받은 아르헨티나의 트랜드젠�?작가 �?촐라 포블�?La Chola Poblete�?작품 등을 바젤에서 다시 �?�?있었�? 베니�?시내 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줄리 메레�? 빌렘 �?쿠닝, 로버�?인디애나, 에디 마티네즈 등의 작품�?아트 페어 곳곳에서 만날 �?있었�? 이제 아트 바젤은 막을 내렸지�? 베니�?비엔날레�?오는 11월까지 지속되�?끝나�?전에 방문해보�?좋겠�?

한국 미술�?주목하라!

우손갤러리는 신진 작가 오묘초의 솔로 부스로 참여�?<아트�?gt; <아트뉴스>�?‘아�?바젤 베스�?부�?10’으�?선정되었�?

스위�?바젤에서 열리�?세계 최고 아트 페어에서 한국 작가�?작품�?발견하는 것은 �?즐거움이다. 이번 페어�?우리나라 갤러리는 �?3곳이 참여했다. 갤러리의 특색�?뽐내�?메인 섹터�?‘갤러리�?Galleries’에 부스를 �?갤러�?현대와 국제갤러�? 그리�?젊은 작가�?작품�?조명하는 ‘스테이트먼�?Statements�?섹터�?우손갤러리가 바로 �?주인�? 국제갤러리는 매년 아트 바젤�?참여�?우리나라 대�?갤러리이�? 갤러�?현대�?지난해 18�?만에 다시 참여하게 됐다. 국제갤러리는 김윤신, 박서�? 양혜�? 함경�?같은 한국 작가�?필두�?해서 슈퍼 플렉�? 로니 �? 아니�?카푸�?�?해외 작가�?작품�?배치했다. 갤러�?현대�?유럽�?무대�?활동한다�?공통점을 가�?김민정, 신성�?작가�?2인전�?선보였�?

리먼머핀 갤러리는 서도�? 이불, 김윤신 작가�?작품�?선보였�?

레비고비 다얀 갤러�?부�? 이우환의 작품�?왼쪽�?보인�?

아트 바젤�?처음 참가�?우손갤러리는 ‘스테이트먼트’의 영예�?안았�? 스테이트먼트�?전문가�?심사�?거친 신진 갤러리와 젊은 작가에게 참여 기회�?준�? 오묘�?작가�?작품�?선보�?우손갤러리는 <아트뉴스 ART news>와 <아트�?ARTSY>에서 ‘아�?바젤 베스�?부스’로 선정되었�? 오묘�?작가�?참여 작품 <누디 핼루시네이션 Nudi Hallucination> 연작은 환경오염으로 인해 심해�?살게 �?미래 생물체의 모습�?보여주는 조각이다. 그리�?우리나라 갤러리뿐 아니�?해외 갤러�?부스에서도 한국 작가들의 작품�?연이�?발견�?�?있어�?흥미로웠�? 이제 우리 미술가�?한국만의 자랑�?아닌 것이�? 특히 여성 작가�?맹활약이 눈에 띄었�? 세계�?명성�?가�?양혜�? 이불, 김민정 작가�?작품은 여러 갤러리에�?전시되었�? 독일 바바�?�?Babara Wien 갤러리와 프랑�?샹탈 크루�?Chantal Crousel�?양혜�? 미국 리먼 머핀�?싱가포르 STPI�?이불, 영국 모던 인스티튜드의 김보희, 미국 탄야 보나크다�?Tanya Bonakdar 갤러리의 김수자, 독일 노르덴하케 Nordenhake�?김민정, 영국 필라 코리아스�?구정�? 오스트리�?네스�?세인�?스테�?로즈마리 슈바르트발터 Galerie Nächst St. Stephan Rosemarie Schwarzwälder�?윤종�?�? �?작가들의 작품�?각각�?부스에�?빛을 발했�? 리먼 머핀에서�?베니�?비엔날레 본전시에 초대받은 김윤신, 서도�?작가�?작품�?만날 �?있다. 특히 고요�?동양화에 기반�?두고 있는 김민정, 김보희 작가�?작품은 휘황찬란�?작품�?가득한 유럽 갤러�?부스에�?반짝이는 존재감을 보여�?놀라웠�? 젊은 여성 작가들의 작품�?선전했다. 독일 에스�?쉬퍼�?아니�?�? 미국 커먼웰스 �?카운실의 갈라포라�?김, 캐시 캐플란 Casey Kaplan�?신디 지�?김, 영국 카를로스/이시가와 Carlos/Ishikawa�?이목�? 스페�?트라베시�?쿠아트로 Travesia Cuatro�?김조은아침 등의 작품�?눈에 띄었�? ‘출산’과 ‘동물�?소재�?강렬�?작품으로 알려�?사진작가 신혜지�?작품은 미국 가가 Gaga 갤러리와 리나 스파울링�?Reena Spaulings�?각각 선보였�? 이미�?작가�?독일 스푸르스 마거�?Sprüth Magers와 미국 티나 �?갤러리에�?만날 �?있었�? 물론 남성 작가�?작품�?발견�?�?있었�? 단색�?작품�?여전�?인기가 높다�?것을 확인�?�?있었�? 미국 레비 고비 다얀 Levy Gorvy Dayan�?이우�? 블럼 Blum�?하종�? 미첼 이네�?amp;네시 Mitchellinnes& Nash�?김근태, 영국 화이�?큐브�?박서�? 일본 도쿄갤러리의 이우�? 박서�? 이진�? 바바�?�?갤러리의 김용익�?작품�?컬렉터의 시선�?사로잡았�? 해외에서 인정받은 작가가 스타�?떠오르는 상승세에 빨리 오르�?때문�? �?작가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아시�?작가, 아시�?갤러리의 활약

관람객�?선정�?언리미티�?인기 작품에서 2위를 차지�?시오타 치하루의 설치 작품.

아트 바젤에서 우리나라 미술가들이 선전했지�? 중국�?일본 �?아시�?작가와 갤러리도 성장�?보여주었�? 바로 얼마 전만 해도 바젤�?아시�?갤러리는 �?손가�?꼽을 정도밖에 �?되었는데, 확연�?늘어�?아시�?갤러�?수만 보더라도 세계가 우리�?주목하고 있음�?파악�?�?있다. 올해 페어에는 40개국 285�?갤러리가 참가했는�? 처음 참여�?갤러리가 22곳이었다. 처음 참여�?갤러�?�?아시�?갤러리가 6곳이�? 우리나라�?우손갤러�? 중국 상하이의 뱅크 Bank와 마델�? 대만의 티나 �?갤러�? 인도네시�?자카르타�?ROH 프로젝트, 일본 오사카의 �? 갤러�?아야 The Third Gallery Aya가 주인공이�? 아트 바젤은 세계 최고 아트 페어�?만큼 다른 곳에서는 �?�?없는 행사가 많다. 특히 ‘언리미티드 Unlimited’는 바젤에만 있는 초대�?작품 전시 섹션인데, 아시�?작가들의 작품�?�?물결�?이루었다. 일본 작가 히로�?스기모토, 쿠사�?야요�? 시오타 치하�? 중국 작가 루양, 한국�?미국 작가 크리스틴 �?�? 중국�?캐나�?작가 도미니크 �? 김민정 등의 작품�?포토 스팟�?되었�? 심지�?올해 처음 열린 언리미티�?관람객 인기 투표 The Unlimited People’s Pick에서�?시오타 치하루의 작품�?2�? 대�?작가 우티엔창�?작품�?3위를 차지했다. 1위는 현지 바젤 갤러�?�?바사 Von Bartha가 선보�?프란시스�?시에�?Francisco Sierra인데, 수족관에서 영감�?받은 작품이다.

우리�?바느질이�?해볼�?

티나 �?갤러리에�?만난 이신�? 이미�? 임민욱의 작품.

‘여성�? ‘남미�? ‘이방인’이라는 최근 미술계의 화두�?태피스트�?Tapestry 소재 작품으로 설명�?수도 있다. 수십�?�?부스에�?직물�?자수 소재�?작품�?발견되었는데, 이는 베니�?비엔날레 역시 마찬가지였�? 뉴욕�?서울에서 운영하는 티나 �?갤러리에서도 이신�? 강서�? 임민�? 파시타 아바�?Pacita Abad �?직물�?즐겨 사용하는 여성 작가�?작품�?발견�?�?있었�? 특히 티나 �?갤러리는 최근 94세의 이신�?작가와 전속 계약�?하기�?했다. 바젤�?걸린 이신�?작가�?태피스트리는 마치 남미 작가�?작품�?�?이국적으�?보였�? 티나 �?대표는 태피스트�?열풍은 새로�?등장�?아니�?재발견이라고 말했�? “많은 미술관�?갤러리들�?그간 미술계에�?소외되어�?장르�?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미술 교육�?받은 백인 남성 작가에서 벗어�?라틴아메리카, 인디�? 아시안의 미술사와 작가�?연구하다 보니 미술 교육�?받지 못한 여성 작가들이 태피스트리를 즐겨 사용한다�?것을 감지하게 �?것이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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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 Tue, 30 Apr 2024 05:03:27 +0000

열리�?즉시 오픈�?해야 할‘아트부�?2024�?대�?프로그램 �?주요 갤러리를 꼽아봤다.

컨버세이션스 CONVERSATIONS

�?상반�?국내 최대 아트페어 ‘아트부�?2024’가 내달 9�?�?부�?�?3�?행사�?돌아오는 가운데, 국내�?미술�?전문가�?초청�?미술계의 주요 이슈�?소개하고 아티스트와 미술 담론�?나누�?‘컨버세이션�?(CONVERSATIONS)�?프로그램�?진행한다.

올해 컨버세이션스�?글로벌 예술계를 대표하�?전문가 �?아티스트 13인이 연사�?참여하며 �?6�?세션으로 구성�?있습니다. 올해 프로그램은 퍼블릭데�?�?10, 11�?양일�?개최된다. 아트부산이 열리�?부�?벡스�?BEXCO) �?전시장의 2�?회의실에�?진행되며, 사전 예약하면 무료�?관람이 가능하�? 세션에서�?도쿄와 상하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Lu Yang) 작가�?직접 만나�?�?있는 시간�?준비됐�? 올해 특별�?디렉팅을 맡은 주연�?교수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하고 아티스트�?작업 세계�?대�?이야기를 나눈�? �?양은 지�?2022�?베니�?비엔날레 참여와 도이치뱅�?올해�?작가�?수상�?이어, 최근에는 파리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Fondation Louis Vuitton)에서 전시�?진행하는 �?글로벌 미술계의 주목�?받고 있다. Doku라는 가상의 인물 캐릭터를 기반으로 영상 작업�?선보여온 작가�?특정 젠더�?종속되지 않는 무성�?신체�?가�?세계에서 구현한다. 성별�?구분�?정의가 불분명해져가�?있는 동시대�?흐름 속에�?올해 특별�?주제이기�?�?‘아시아 아트 신’과 ‘현시대 여성 아티스트’를 작가만의 시선으로 소개�?예정이다.

컨버세이션스 프로그램은 아트부�?입장�?소지자는 누구�?무료 관람이 가능하�? 네이�?예약�?통해 사전 예약�?�?있다. 아트부�?2024 입장권은 온라�?셀렉트�?29CM와 네이�?예약�?통해 구매�?�?있으�? 내달 7일까지 10% 할인�?가격으�?구매 가능한 사전 예매 프로모션�?진행한다.

아트부�?VIP 컬렉�?프로그램

매년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더해왔던 아트부산은 올해�?VIP 컬렉터를 위한 풍성�?프로그램�?선보인다. 아트부�?VIP 프로그램은 현대미술 작가들이 성장�?해나�?�?있도�?새로�?컬렉터층�?발굴하고, 문화예술 관계자-컬렉�?아티스트 간의 교류�?도와 활발�?컬렉�?문화 형성�?기여�?�?있도�?지원하�?익스클루시브 프로그램이다. 올해�?개인 컬렉터의 프라이빗 컬렉션을 경험�?�?있는 Meet the Collectors(컬렉�?하우�?방문), 현대미술 작가�?작업실에 직접 방문하는 Artist Studio Visit(작가 작업�?방문), 부산지역의 문화예술 공간에서 펼쳐지�?Culture Spot Tour (문화예술 공간 투어) �?�?8�?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

아트부�?2024 주요 갤러�?�?작가 하이라이�?/strong>

아트부�?2024에는 �?세계 20개국 130여개 갤러리가 참여�?폭넓은 장르�?작품�?선보인다. 올해�?갤러�?부�?섹션�?강화하며 다채로운 갤러�?라인업을 만나�?�?있을 예정이다.
ArtBusan2024_[biscuit gallery]_Miyu Yamada 미유 야마�? Memories, 2023, Acrylic and mixed media on canvas, 91 x 72.7cm
MAIN(메인) 섹션은 매년 높은 경쟁과정�?통해 선정�?갤러리들�?참여하는 아트부산의 대표적�?갤러�?부문으�? 개관 3�?이상 �?6�?이상�?기획전시 이력�?보유�?갤러리가 참가�?신청�?�?있다. 한국�?글로벌�?동시대 미술 프로그램�?조합�?보여주는 MAIN 섹션에는 올해 �?118�?갤러리가 참여�?다채로운 동시대 미술작품�?소개한다. 특히 올해�?글로벌 미술계가 집중하고 있는 아시�?미술시장�?트렌드를 �?번에 살펴�?�?있다. 국제갤러리는 박서�? 하종�? 김윤신 �?국내�?대표하�?작가들뿐�?아니�? 아니�?카푸�?Anish Kapoor), 칸디�?회퍼(Candida Hofer), �?미셸 오토니엘(Jean-Michel Othoniel), 제니 홀저(Jenny Holzer), 줄리�?오피(Julian Opie) �?글로벌에서 활동하는 23인의 작품�?아트부�?2024에서 소개한다. 현대미술�?흐름�?첨예하게 담아내는 국내�?유수 작가들을 소개하는 PKM갤러리는 2024 베니�?비엔날레�?한국관 대표작가�?구정�?작가�?작품�?선보인다. 학고�?갤러리는 국내 중견작가�?집중 조명한다. 이미 국제 무대에서 조명받고 있는 이배, 전광�?작가와 더불�?한국�?자연미를 캔버스에 담아�?강요�? 송현�?작가 그리�?겹회�?시리즈로 많은 사랑�?받은 장승�?작가�?작품�?선보�?예정이다. 가나아트는 실을 엮은 대�?설치작품으로 국내�?�?알려�?시오타 치하�?Shiota Chiharu)�?단독부스를 선보�?눈길�?끈다. 2020�?부산시립미술관에서�?전시 이후 4�?만에 �?규모�?부산에 소개�?예정이다.
ArtBusan2024_[MYTH Gallery]_Petr Kirusha 페트�?키루�? Liminal space 2, 2023, Acrylic on canvas, 108 х 138cm
ArtBusan2024_[Peres Projects] Paolo Salvador 파올�?살바도르, Visitantes del oeste, 2023, Oil on linen, 170 x 150 cm
ArtBusan2024_[PKM갤러리] Koo Jeong A 구정�? SS GW [grey white], 2023, Acrylic on cotton canvas, 100 x 70 cm
ArtBusan2024_[WE COLLECT]_CB Hoyo 씨비 호요, A Stranger Somewhere, 2023, Water Soluble oil bars and water on raw canvas and aluminium bars, 180 x 160cm
ArtBusan2024_[가나아트] Shiota Chiharu 시오타 치하�? State of Being (Dress), 2023 , Metal frame, dress, thread 80 x 45 x 45 cm
ArtBusan2024_[띠오]_David Surman 데이비드 서먼, Deeply Ordered Chaos, 2023, Acrylic on canvas, 160 x 140cm
ArtBusan2024_[드로잉룸]_Im Sungoo, 임선�? 벽장안의 �?2023, 작가 제작 종이, 흑연, 혼합재료, 66.5 x 58 x 8cm
ArtBusan2024_[국제갤러리]_Kim Yun Shin 김윤신, Add Two Add One, Divide Two Divide One 2019-27, 2019, Quebracho wood, 61 x 59 x 22 cm
ArtBusan2024_[갤러�?인]_Cheolgyu Kang 강철�? dead eyes 죽은 �? 2021, Oil on Canvas, 73 x 117cm
ArtBusan2024_[에프레미디스]_Tony Just 토니 저스트, I call them joy, 2023, graphite, acrylic on canvas, 260 x 195 x 5 cm
ArtBusan2024_[에프레미디스]_Tony Just 토니 저스트, I call them joy, 2023, graphite, acrylic on canvas, 260 x 195 x 5 cm
ArtBusan2024_[에프레미디스]_Tony Just 토니 저스트, I call them joy, 2023, graphite, acrylic on canvas, 260 x 195 x 5 cm (each)
ArtBusan2024_[갤러리밈] 정정엽_잃어버린 마을2-무등이왓, 2023, Oil on canvas, 91 x 6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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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은 — Thu, 10 Aug 2023 06:30:32 +0000
많은 이들�?기대�?모았�?‘화이트 큐브 서울’이 개관�?오픈 일자�?공개했다.
영국 기반�?메가 갤러�?화이�?큐브가 아시아에서는 �?번째�?서울 강남�?‘화이트 큐브 서울’을 개관, 다음 �?5�?‘화이트 큐브 서울’의 개관�?<영혼�?형상(The Embodied Spirit)>�?개최합니�?

Katharina Fritsch Hand 2020 Plaster and acrylic paint 4.8 x 11.8 x 17.5 cm | 1 7/8 x 4 5/8 x 6 7/8 in. © the artist / DACS. Photo © Ivo Faber. Courtesy White Cube
개관전은 한국 작가 이진�? 루이�?지오바넬리(Louise Giovanelli) �?아티스트 7명의 그룹전으�?‘영혼의 형상’을 주제�?철학�?형이상학, 인간 행동�?동기�?탐구합니�?
Louise Giovanelli Soothsay 2023 Oil on paper 57 x 38.8 cm | 22 7/16 x 15 1/4 in. 63.3 x 45.1 x 3 cm | 24 15/16 x 17 3/4 x 1 3/16 in. (framed) © DACS. Photo © White Cube (Theo Christelis)

이진�?작가�?한국�?전통적인 기법�?활용�?개인�?사적 서사와 주관�?관점에�?인지되는 디테일에 집중합니�? 2006년부�?한국�?대표적 여성 동양화가로서 입지�?다지�?있는 그는 제주�?아라리오 뮤지�?2021), 로스앤젤레스 �?아트(2017), 뉴욕 두산갤러�?2014) 등에�?개인전을 �?�?있졡. 영국�?회화 작가 루이�?지오바넬리�?감정�?고조, 의례, 종교와 종교�?도상�?탐구�?이번 전시에서 소개합니�?

아울�?개관전에서는 크리스틴 아이 �?Christine Ay Tjoe)와 트레이시 에민(Tracey Emin), 조각가 버린�?�?브렉�?Berlinde de Bruyckere), 카타리나 프리�?Katharina Fritsch), 마르게리�?위모(Marguerite Humeau)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작품�?함께 소개�?예정입니�?

© The Noguchi Muse

또한 화이�?큐브�?작년�?이어 9�?6일∼9�?열리�?아트페어 프리�?서울�?참여하는데요. 소개 작가로는 이사�?노구�? 트레이시 에민, 브람 보가�?span lang="EN-US">, 마르게리�?위모, 미노�?노마타, 모나 하툼, 라킵 �?span lang="EN-US">, 티에스터 게이츠와 툰지 아데�?존스가 참여합니�?span lang="EN-US">. 그간 해외에서�?만났�?작품�?한국에서 감상�?�?있는 자리가 �?�? 추후 업데이트 되는 소식�?통해 자세�?정보�?확인�?보세�?

장소 서울특별�?강남�?도산대�?317 호림아트센터 1�?b>
일정 9�?5일~12�?2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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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Thu, 03 Aug 2023 22:00:06 +0000
숨어 있는 보석�?발굴하고 방치�?장소�?특별�?쇼케이스�?변화시키며 밀란디자인위크에�?가�?주목해야 �?전시�?우뚝 �?디자�?플랫�?알코�? 디자�?산업�?새로�?지평을 �?조셉 그리마와 발렌티나 치우피를 인터뷰했�?
시선�?압도하는 웅장�?입구와 금속으로 뒤덮�?천장 구조물이 인상적인 밀란디자인위�?2023 알코�?전시�?/p>

알코바의 설립자이�?각자 다른 분야에서 활동한다�?들었�? <메종> 독자들에�?자신�?소개해달�?
조셉 그리�?Joseph Grima(이하 조셉) 건축가이자 에디�? 큐레이터�? 현재 네덜란�?디자�?아카데미�?에인트호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있으�? 건축�?연구 기반�?스튜디오 스페이스 캐비�?Space Caviar�?운영하고 있다. 발렌티나 치우�?Valentina Ciuffi(이하 발렌티나)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이자 큐레이터�?밀라노�?위치�?스튜디오 베데�?Studio Vedèt�?설립했다. 그래픽디자인�?브랜�? 큐레이션, 크리에이티브 디렉�?경험�?있으�?잡지 <아비타�?Abitare> 에디터로�?일하�?있다. 조셉�?함께 전통적인 규범�?도전하고 독특�?관점을 제시하는 새롭고도 독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디자�?플랫�?알코바를 설립했다.

알코바를 설립�?조셉 그리마와 발렌티나 치우�?

알코바의 시작�?궁금하다.
조셉 밀란디자인위크라�?�?행사�?틀에서 벗어�?디자이너들을 위한 공간�?만드�?것에 대�?공통�?비전으로 함께하게 되었�? 젊고 급진적으�?성장하고 있는 인재들에�?플랫폼을 제공�?그들�?작품�?선보�?�?있는 기회�?제공하고�?했다. 독립 디자�?박람회를 만들�?싶었�?거다. 발렌티나 전형적인 디자�?박람회에�?벗어�?밀라노�?방치되고 잊혀�?공간�?용도�?변경하�?것에 초점�?두었�? 이러�?장소�?전시장으�?변화시킴으로써 관람객들이 보다 의미 있는 방식으로 디자인에 참여�?�?있기�?바랐�?

�?디딜 �?없이 인산인해�?이뤘�?알코�?전시�?

디자�?산업�?전달하고�?하는 메시지�?무엇인가?
발렌티나 알코바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크게 포괄�? 탐구�? 비판�?사고�?�?�?있다. 디자인이 미학�?상업�?실행 가능성�?넘어서야 한다�?생각한다. 다시 말해 전통적인 규범�?도전하고 대화를 유발하며 시급�?사회 �?환경 문제�?해결�?�?있어�?한다. 알코바를 통해 이러�?가치를 구현하고 사람들이 디자인에 대�?새롭�?인식�?�?있도�?영감�?주는 디자이너와 프로젝트�?선보이는 것을 목표�?한다. 조셉 단지 아름다운 물건�?만드�?것이 아니�?의미 있는 경험�?제안하고 �?시대가 안고 있는 복잡�?문제�?해결하는 방식�?보여주고 싶었�? 디자이너들이 한계�?뛰어넘고 새로�?재료와 과정�?실험하고 디자인에 대�?대안적�?사고방식�?탐구하도�?장려한다. 우리�?새로�?현상�?의문�?제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지속가능하�?공평�?미래�?형성하는 �?열정적인 디자이너들의 공동체를 육성하고 싶었�?

도축장으�?사용되었�?건물�?그대�?살린 전시�?모습. 차세대 디자인을 이끌어갈 신진 작가들의 작품�?한눈�?살펴�?�?있었�?

매년 방치�?장소�?택하�?이유가 있나?
발렌티나 방치되거�?버려�?건물�?선택한다�?것은 �?공간�?지�?잠재력과 그곳�?새로�?생명�?불어넣고�?하는 우리�?갈망에서 비롯된다. 이러�?건물들을 역사와 의미 있는 미개�?자원으로 보고 있으�? 활기�?문화�?장소�?탈바꿈할 �?있다�?믿었�? 공간�?쓰임새를 변경함으로�?새로�?건축�?필요성에�?벗어나고 자원�?최적화하�?지속가능성�?목표�?한다.

도축장으�?사용되었�?건물�?그대�?살린 전시�?모습. 차세대 디자인을 이끌어갈 신진 작가들의 작품�?한눈�?살펴�?�?있었�?

도축장으�?사용되었�?건물�?그대�?살린 전시�?모습. 차세대 디자인을 이끌어갈 신진 작가들의 작품�?한눈�?살펴�?�?있었�?

장소�?선택�?�?특별�?고려하는 사항은 무엇인가?
발렌티나 우선 건축�? 역사적으�?의미가 강한 장소여야 �?�? 독특�?분위기가 있어�?하며, 전시�?디자인에 뚜렷�?배경�?제공�?�?있는 건물�?끌린�? 또한 일반적으�?디자�?이벤트와 관련되지 않은 위치�?우선순위�?매긴�? 조셉 접근성과 실현 가능성�?고려한다. 관람객�?쉽게 접근�?�?있고, 알코바의 다양�?프로젝트와 설치�?수용�?�?있어�?한다.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미치�?지�?활성화에 기여�?�?있기�?원하�?때문�?향후 지역의 발전이나 재생 가능성�?고려하고 있다. 전체적으�?우리�?목표�?선택�?장소와 전시�?디자�?사이�?공생 관계를 만드�?것이�? 여기�?공간은 전시�?필수적인 부분이 된다. 우리�?전시장의 전통적인 개념�?도전하여 대화를 유도하고, 새로�?아이디어�?촉발하는 역동적이�?몰입적인 환경�?조성하고�?한다.

증강�?자연�?주제�?펼친 알코�?프로젝트 스페이스 전시�?/p>

올해�?오래�?도축장에�?전시가 펼쳐졌다.
조셉 거대�?안뜰�?커다란 입구, 금속으로 뒤덮�?�?지붕에�?웅장함이 느껴졌다. 과거 밀라노 산업�?본질�?포착�?듯했�? 발렌티나 15헥타르에 달하�?이곳은 한때 분주�?산업�?중요�?물류 중심지�? 지금은 콘크리트 바닥�?금이 가�?과거�?잔재가 스며 있는 도시 역사�?유물�?남아 있다. 이러�?산업�?미학�?현재 버려�?상태에서 오는 대조를 통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조셉 현존하는 공간�?수용하고 자연�?�?방향�?따르도록 하는 알코바의 철학과도 일치했다. 바닥�?천장�?따라 무성하게 자라�?잡초가 시적�?분위기를 더했�? 이를 아름다움�?새로�?가능성�?강조�?�?있는 기회라고 보았�?

에스튜디�?레인�?피마�?기름으로 만든 식물�?조명

주목해야 �?관�?포인트는 무엇이었�?
발렌티나 지속가능성�?대�?우리�?신념�?유지하면�?혁신적인 프로젝트�?유명�?생물 디자�?연구소인 아틀리에 루마 Atelier Luma�?작품�?선보�? 아틀리에 루마�?5개의 대�?설치물과 실험물을 포함�?전시�?열었�? 하이라이�?�?하나�?조류, 볏짚, 소금, 지물과 같은 농업 부산물�?놀라운 설비�?만드�?�?사용�?것이�? 대�?간과되거�?버려지�?재료들이 매혹적인 예술 작품으로 거듭났다. 이외에도 건축자재, 직물, 야자나무 피복, 심지�?식물�?신발�?사용�?만든 것도 있었으며 대�?재료�?br /> 가능성�?톡톡�?보여줬다.

호박 섬유�?제작�?새머 셀박의 스크린과 램프 작품

가�?인상 깊었�?작품�?꼽자�?
발렌티나 �?하나�?작품�?선택하는 것은 이탈리아에서 가�?좋아하는 젤라토를 고르라고 하는 것과 같다(웃음). 하나�?꼽는 것은 매우 어렵지�?작은 비밀�?하나 말해주겠�? 때때�?가�?선망하는 예술가�?작품은 모든 관심을 끌거�?인기 경쟁에서 이기�?사람�?아니�? 구석�?숨겨�?보석�?발견하는 호기�?많은 영혼들이 기다리고 있다�?말이�? 뜻밖�?생각이나 더욱 의미 있는 생각�?하게 하는 프로젝트가 많다. 밀라노에서 찾기 힘든 주차장을 찾는 것과 같이 희귀하고 소중�?발견은 �?조용�?숨어 있기 마련이다.

호박 섬유�?제작�?새머 셀박의 스크린과 램프 작품

최근 가�?관심을 끄는 디자�?현상�?있다�?
발렌티나 기술�?자연�?교차점을 탐구하는 예술가들의 등장이다. 디지�?영역�?자연 세계�?혼합�?�?매력은 ‘증강된 자연 Augmented Nature’이라는 제목�?알코�?프로젝트 스페이스에서 확인�?�?있었�? �?섹션은 자연 �?자체가 예술 작품�?영감�?재료가 되어 새로�?경향�?살펴�?�?있도�?구성되었�? 조셉 예술가들이 유기적인 질감�?식물 기반�?재료, 심지�?살아 있는 유기체를 사용�?작품�?선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새머 셀�?Samer Selbak�?램프와 스크린은 팔레스타�?호박�?섬유�?복잡하게 짜여 있으�?디디 NG �?�?Didi NG Wing Yin�?조각�?가구는 실제 나무�?질감�?따라 조각되었�? 에스튜디�?레인 Estudio Rain은 피마�?기름으로 만든 식물�?기름 수지�?사용했다. 이러�?시도�?기술�?유기적인 형태�?완벽하게 통합하고�?하는 열망에서 비롯되었다고 �?�?있다.

실제 나무�?질감�?그대�?살린 디디 NG �?인의 가�?/p>

알코바의 향후 계획은?
조셉 알코바를 통해 다가오는 �?해에 대�?우리�?계획�?담아�?�?있어 기쁘�? 전무후무�?행보�?시작함에 따라 우리�?비전은 밀라노�?넘어 확장되어 있으�?새로�?디자�?산업�?지평을 열었다고 생각한다. 오는 12월에 아트바젤 마이애미에서 첫선�?보일 예정이다. 역동적이�?다양�?문화�?경관 속에�?신진 디자이너들의 작품�?선보인다�?생각�?벌써부�?우리�?흥분�?감추지 못하�?있다. 물론 마이애미�?모험�?떠나�?동안에도 밀라노�?뿌리�?키우�?�?전념�?계획이다. 탐험�?힘과 예상�?못한 만남�?마법�?믿으�?내년에는 더욱 많은 한국 참가자들�?관람객들을 환영�?�?있기�?바란�?

지속가능한 대�?재료�?가능성�?보여준 아틀리에 루마�?전시관

마드리드�?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푸사�?Fusani�?조각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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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엽 — Wed, 07 Jun 2023 22:00:29 +0000
아트부�?2023�?성공적으�?막을 내렸�? 해를 거듭할수�?새로�?패러다임�?제시하는 아트페어�?다녀왔다. 올해 12주년�?맞이�?‘아트부�?2023’이 5�?4�?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4일간�?여정�?마쳤�? 경기 침체�?국내 미술 시장�?움츠러들지 않았을까 했던 걱정은 기우였�? 황금연휴와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은 활기�?띠었�? 아트부산은 ‘키아프�? ‘화랑미술제’와 함께 국내 3대 아트페어�?불린�? 유일하게 서울�?아닌 도시에서 펼쳐지�?행사�? 한국�?미술 시장은 서울�?수도권으�?집중�?수밖�?없는 시스템적 한계�?안고 있다. 아트부산은 유리하지 않은 조건 속에서도 12년째 대규모 아트페어�?선보였�? 놀랍게�?매년 성장하고 있다. 예술�?관심을 갖는 이들�?많아지�? 주요 컬렉터의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여러 상황�?조건�?톱니바퀴처�?맞물리면�?순항하는 중이�?
AI가 만든 작품. ‘앙�?마티스�? ‘일상�? ‘집’이란 키워드를 입력했다. 작품 출력까지 �?1분이 걸리지 않았�?
145�?갤러리가 참여했다. 이중 34곳이 해외 갤러리이�? 19곳이 올해 아트부산을 처음 찾았�? 최근 한국�?지점을 오픈�?페레�?프로젝트와 에프레미디스, 포르투갈�?두아르트 스퀘이�?등이 수준 높은 전시 프로그램�?선보였�?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는 갤러리가 아트부산에 참여하는 �?긍정적인 신호�? 아트부산의 성적�?확인�?�?있는 대표적�?지표이�?때문이다. 각국�?갤러리가 참여�?신선하고 다양�?볼거리를 제공하면 �?많은 컬렉터가 페어�?관심을 갖고, 자연스럽�?규모�?점점 커지�?넓어진다. 이번 행사에서�?�?참여 갤러리들�?작품�?보여주는 ‘메�?Main’을 필두�? 신진 작가�?집중 조명하는 ‘퓨�?Future�?섹션, �?분야 전문가들이 미술�?기술�?대�?담론�?나누�?‘컨버세이션�?Conversations�?�?다방면으�?미술�?소개하는 프로그램�?진행했다. 특히 아트부산의 시그니처 전시 프로그램�?‘커넥트 Connect’는 갤러�?부스의 공간�?제약�?넘어 전시�?다양성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로버�?테리�? 다니�?뷔렌, 필립 콜버트를 포함�?12개의 전시�?선보�?관람객�?눈길�?사로잡았�? 특히 올해�?세계적인 화두�?AI 기술�?접목�?여러 가지 서비스로 주목받았�? 아트부�?공식 카카�?채널�?통해 참가 갤러리와 작가 정보�?대화형 채팅 방식으로 손쉽�?찾아�?�?있도�?했고, 초보 컬렉터의 취향�?따른 갤러�?추천 서비스와 �?도슨트까지 제공했다. AI가 �?가지 키워드와 좋아하는 작가�?화풍�?조합�?세상�?하나밖에 없는 나만�?작품�?만들어주�?‘디스커�?AI�?부스는 행사 기간 2,000�?명의 관람객�?줄을 이었�? 키워드를 선택하는 �?번의 터치와 잠깐�?기다림으�?그럴듯한 작품�?만드�?현대 기술�?수많은 작가�?피땀�?스민 현대미술�?한자리에 있는 아이러니가 관람객에게�?�?다른 재미와 담론�?던졌�?
아트부�?2023 전경
아트부�?2023�?결과 보도자료�?따르�?올해�?갤러리들�?완판 행진�?이어졌다�?한다. 역시 2030세대가 견인했다. 아트부산의 손영�?이사장은 아트부산이 아트와 럭셔�? 휴양�?모두 즐길 �?있는 국내 문화 행사�?자리매김했다�?자평했다. 행사가 열린 벡스코는 해운대 해수욕장�?멀지 않고, 아트페어가 진행되는 동안 부�?곳곳은 축제�?분위기로 물들�?있었�? �?모든 �?즐길 준비가 �?사람들이 부산에 모여 황금연휴�?만끽했다. 실제�?아트부�?기간�?작년 대�?24%�?많은 관람객�?부산을 찾아 축제�?흥을 돋웠다고 한다. 역시 낭만�?도시 부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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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 Tue, 31 Jan 2023 22:00:58 +0000
아트바젤 홍콩�?앞두�?홍콩�?손님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아시�?최고 아트페어 아트바젤 홍콩�?맞아 팬데�?이후 오랜만에 문호�?개방하는 것이기에 여행자의 마음�?유혹하기�?충분하다.
경찰서와 감옥�?개조�?센트럴의 복합문화공간 타이퀀에는 오라오라, 마시�?드까를로, 살롱 콰이�?등의 갤러리가 새롭�?입점했다.
3�?23일부�?25일까지 열리�?아트바젤 홍콩 Art Basel Hong Kong은 더욱 돋보�?것으�?보인�? 갤러리와 복합문화공간�?가득한 센트�?갤러�?디스트릭�?CGD)�?아니�?팬데�?기간 동안 새로�?문화 지구가 조성되었�?때문이다. 그간 센트럴은 �?건물�?여러 개의 갤러리가 입점�?갤러�?빌딩으로 알려�?H퀸스 빌딩, 페더빌딩, 중국농업은행빌딩이 있어 아트바젤 홍콩 기간에는 늦은 밤까지 샴페인을 마시�?여행객들�?붐볐�? 센트럴의 갤러�?빌딩은 홍콩�?상징으로 불리�? 모두�?매혹시켰�? 아트바젤 홍콩�?아트 센트�?Art Central�?열리�?홍콩컨벤션센�?HK Convention&Exhibition Centre에서 센트럴까지 걸어�?�?�?있어 더욱 매력적이었다. 하지�?팬데�?동안 홍콩은 머물�?있지 않았�? M+미술관�?중심으로 서구룡문화지�?West Kowloon Cultural District(WKCD)가 완성되었�? 웡척�?역의 낡은 빌딩�?들어�?20�?개의 갤러리가 연합�?남쪽섬문화지�?South Island Cultural District(SICD)가 활성화되었다. 홍콩 문화�?중심축으�?자리 잡은 �?지�? 센트�?갤러�?디스트릭�?CGD), 서구룡문화지�?WKCD), 남쪽섬문화지�?SICD)�?중심으로 홍콩�?새로�?변화를 살펴보자.
타이퀀�?현대미술관에서�?<미스 메이커스> 전시�?선보이고 있다. LGBTQ+ 성소수자�?대�?메시지�?담은 전시여서 아트바젤 홍콩 기간�?인기�?모을 것으�?보인�?

빅토리아 피크 트램�?팬데�?기간�?맞아 �?세대 트램으로 재정비했�?
가�?많은 변화가 일어�?서구룡문화지구부�?이야기하고자 한다. 서구룡은 홍콩섬의 야경�?바다 건너�?보이�?환상적인 전망�?자랑이다. 거의 10년간�?개관 준비를 마친 M+미술관�?2021�?개관했으�? 얼마 전에�?홍콩고궁박물관�?문을 열었�? 2019년에�?경극 극장�?�?곳이�?있는 시취센터가 문을 열어 �?시작�?알렸으며, 뒤이�?선보�?공연�?프리스페이스와 조각공원 아트파크�?근사하다. 때문�?이번 아트바젤 기간�?홍콩�?가�?서구룡문화지구에 가�?많은 시간�?투자해야 �?�?같다. M+미술관에서�?9개의 전시가 진행 중이�? 3개의 레스토랑�?카페가 있다.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야외 조각 공원�?�?곳의 아트숍도 지나칠 �?없다. 쿠사�?야요�?작품 세계�?새로�?모습�?보여주었다는 호평�?받고 있는 <쿠사�?야요�? 1945 to Now> 전시�?아니�?<비플: 휴먼 �?gt; <울리 지�?컬렉�?gt; <씽스, 스페이스, 인터랙션�?gt; <홍콩: 히어 �?비욘�?gt; 등의 전시�?아트바젤 홍콩 시즌까지 열리�?M+�?대�?전시�? 어느 도시�?간에 미술관�?갤러리의 가�?자신 있는 전시�?아트페어 기간�?열리�?마련이다. 특히 M+미술관 컬렉션의 근간�?이룬 컬렉�?울리 지그의 중국 미술 컬렉션을 소개�?<울리 지�?컬렉�?gt;은 중국 현대미술�?힘을 느낄 �?있어 강력 추천하며, 우리나라 송은에서�?조만�?울리 지�?컬렉�?전시가 열릴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가�?만하�?
M+ 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비플�?<휴먼 �?gt;. 비플은 인스타그램 팔로�?245�?명인 가�?영향�?있는 디지�?아티스트�?유명하다.
M+미술관�?디자인은 알려졌듯�?건축가 듀�?자크 헤르조그 Jacques Herzog와 피에�?�?뫼롱Pierre de Meuron�?맡았�? 14�?개의 녹색 세라�?기둥�?미술관�?콘크리트 내부와 외부�?감싸�?있는 모습은 사진보다 실제가 더욱 장엄하다. 밤이�?5,664개의 LED 튜브�?구성�?110m�?LED 디스플레�?화면에서 미디어아트가 상영된다. 구룡에서 바라보는 홍콩섬의 야경�?유명하지�? M+미술관으로 인해 구룡�?야경�?매력�?더한 �? 야외 조각 공원�?연결�?‘모�?홍콩’은 미식�?천국 홍콩에서�?가�?예약하기 어려�?레스토랑으로 알려�?있다. 우리나라에서 미쉐�?3스타�?받은 ‘모�?서울’을 능가하는 인기�? 바로 �?홍콩고궁박물관�?수려�?건축 설계�?로코 디자�?건축 어소시에이츠 Rocco Design Architects Associates가 담당했다. 중국 전통 미술 작품에서 영감�?받았다는 것을 느낄 �?있으�? 아름다운 천장은 자금성의 황금 기와에서 아이디어�?얻어 메탈 소재�?곡선미를 만들었다. 베이징고궁박물관 180�?점의 소장�?중에�?914점의 컬렉션이 대여된 것은 이번�?처음이며, 이중 166점은 국보�?인정받은 1�?문화유산이다. �?번째 전시장에서는 홍콩고궁박물관 관장인 루이 �?지와 박사 Dr Louis NG Chi-wa�?179점의 작품 큐레이션�?만날 �?있다. ‘자금성으로 들어가�?Entering the Forbidden City: Collection, Architecture and Heritage’는 주제�?청나�?�?배치가 완성�?자금성의 건축�?소장�? 궁중 활동�?보여주는 전시�? 갤러�?�?<황혼에서 새벽까지 From Dawn to Dusk: Life in the Forbidden City>�?자금성에�?살았�?황제와 황후�?발자취를 찾아 319개의 보물�?만날 �?있다. 영화 <마지�?황제>가 떠오르는 전시�?
지�?7�?개관�?서구룡문화지구의 홍콩고궁박물관. 베이징고궁박물관에서 914점의 소장품이 대여된 것이 처음이라 인기가 높다.

로즈우드 호텔은 아트 컬렉�?에드리언 �?패밀리가 운영하는 만큼 호텔 전층�?걸쳐 미술 작품�?가득하�? 투숙객에�?아트 맵을 제공한다.

지�?7�?개관�?서구룡문화지구의 홍콩고궁박물관. 베이징고궁박물관에서 914점의 소장품이 대여된 것이 처음이라 인기가 높다.
걸어�?이동 가능한 인근 구룡에는 에드리안 �?뉴월드개�?부회장�?선보�?삼총�?K11 뮤제아와 로즈우드 호텔, 아트러스 레지던스 호텔�?있다. 에드리안 부회장�?아트 컬렉터로 유명�?만큼 �?�?곳에�?로비에서부�?모든 층마�?예술 작품�?가득하�? 붉은 색깔�?아름다운 K11 뮤제�?로비�?미술 작품은 일본 작가 시오타 치하루의 설치작품이며, 스털�?루비�?반짝이는 작품은 2�?층에 걸쳐 시선�?사로잡는�? 특히 K11 뮤제�?6층에서는 런던 V&A 박물관�?협업�?패션 전시�?열리�?있다. 럭셔�?패션 쇼핑�?미술 작품 감상�?한자리에�?가능한 구조가 재미있다. 리노베이션해�?재개관�?홍콩미술관(HKMoA)�?K11 뮤제�?인근�?위치하고 있다.
K11 뮤제�?역시 에드리언 청의 야심작답�?곳곳�?미술 작품�?가득하�? 로비에는 일본 미술가 시오타 치하루의 붉은 작품�?설치되어 있다.
호텔로는 아트바젤 홍콩�?공식 파트너인 페닌슐라 호텔�?로즈우드�?특히 주목해야 한다. �?�?호텔은 흥미롭게�?홍콩�?바다 건너 구룡�?나란�?위치하고 있다. 호텔 객실에서 바라다보이는 바다 너머 풍경�?아트바젤 홍콩�?열리�?홍콩컨벤션센터다. 보다 빠르�?아트바젤 홍콩�?보고 싶은 이들�?위해 �?호텔은 요트 서비스도 준비하�?있다. 특히 펜닌슐라 호텔은 롤스로이스와 헬기 서비스로 유명하다. 헬기�?타�?공항에서 픽업 가능하�? 홍콩 상공 여행�?이루어진�? 하지�?택시, 지하철, 버스�?이용해도 구룡에서 홍콩컨벤션센터까지 15�?정도�?도착하니 걱정하지 않아�?좋다. 홍콩은 크지 않은 도시이고 교통편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센트�? 서구룡문화지�? 남쪽섬문화지�?�?곳의 문화 스폿까지 30�?내로 여유롭게 이동 가능하�? 로즈우드 호텔�?페닌슐라 호텔은 각각 홍콩에서 가�?새로�?호텔, 가�?오래�?호텔이라�?차이점을 가지�?있지�?인기 있는 호텔이라�?점은 같다. 또한 홍콩섬과 바다 풍경�?한눈�?보이�?수영장도 공통점이�? 페닌슐라 호텔�?티파�?실버 커틀러리 세트�?아침 조식에도 사용 가능하�? 투숙객에게는 애프터눈 세트 예약�?우선권이 발휘된다. 필립 스탁�?디자인한 28�?루프�?레스토랑 ‘펠릭스 Felix�?�?7곳의 레스토랑�?�? 카페가 있으�? 홍콩 식당 ‘스프링�?Spring Moon’과 프랑�?식당 ‘가�?Gaddi’s’는 미쉐�?1스타�?획득했다. 연말연시�?호텔 외관 장식은 샤넬�?협업했으�? 샤넬�?함께 만든 초록�?페닌슐라 반지�?있을 만큼 특별�?위치�?있다. 로즈우드 호텔은 2019년에 문을 열어 아직 방문해본 한국인이 적다. 토니 �?Tony Chi가 설계�?전통�?현대가 어우러지�?인테리어 디자인이 특징이다. 투숙객에�?아트 컬렉�?맵을 제공하기�?�?번쯤 돌아�?것을 권한�? 에드리언 �?부회장 패밀리의 역사�?담은 사진�?곳곳에서 발견�?�?있다. 호텔 앞은 새롭�?선보�?스타�?거리와 연결�?있어 산책 코스로도 낭만적이�?
아트바젤 공식 호텔�?페닌슐라 호텔에서�?롤스로이스와 헬기, 요트 서비스로 아침마다 고객�?페어장으�?가이드�?예정이다.

페닌슐라 호텔�?로즈우드 호텔 바로 앞에 자리�?홍콩미술관 역시 리노베이션해�?산뜻�?전시�?과시하고 있다.
이제, 센트럴로 가보자. 센트럴에 2018�?선보�?복합문화공간 타이퀀은 �?경찰서와 감옥 건물이었�? 타이퀀�?21개의 건물 중에�?2�?건물은 헤르조드&�?뫼롱�?설계했는�? 그중 하나가 현대미술관이다. 아트바젤 기간�?겨냥�?<미스 메이커스 Myth Makers> 전시�?선보이는�? LGBTQ+ 성소수자�?대�?메시지�?담은 전시여서 관심을 모은�? 일부 미술 작품은 19�?이상 관람가�?공간�?별도�?전시 중이�? ‘마�?푸�? ‘차이나 라이브러리�?등의 레스토랑은 여전�?인기가 높으�? 갤러�?오라오라, 마시�?드까를로 등의 갤러리가 팬데믹을 맞아 이곳으로 이전했다. 센트럴의 터줏대�?센트럴마켓과 피크 트램�?새롭�?단장했다. 마지막으�?웡척항역 인근�?남쪽섬문화지구는 팬데�?이후 더욱 탄탄해졌�? 이들 빌딩�?안의 갤러리들�?연합�?전시 투어�?갖기�?하며, 새로�?문화 세력으로 성장했다. �?사테, 로시 �?로시, 블라인드스팟, 기랑 마링�?갤러�?등이 새로�?빌딩으로 이전했으�? 센트럴에�?높은 월세�?포기하고 악셀 베르토르�? �?브라�?파인 아트 등이 이사 왔다. 이번 �?홍콩�?간다�?�?곳이 많을 �?같아�?벌써부�?즐겁�? 팬데�?동안 업그레이드된 홍콩�?만끽해보�?것은 어떨�?
웡척�?인근 남쪽섬문화지구의 �?사테 갤러리와 로시 �?로시 등의 갤러리들�?새로�?빌딩으로 이전�?여행자를 맞을 준비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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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og2023.com — Sun, 16 Oct 2022 22:00:16 +0000
인도네시�?최고�?아트페어 아트 자카르타가 8�?26일에 열렸�? 아트 자카르타에서 발견�?인도네시�?미술 경향은 감탄�?자아냈고, 자카르타 대�?갤러리와 미술관은 �?한번 방문�?만한 가치가 있다.
세계 최고 아트페어�?군림하고 있는 아트바젤�?바젤, 마이애미, 홍콩�?오가�?미술계를 지배하�?있다(팬데�?기간에는 아트페어�?열기가 다소 수그러들었지�? 올해부�?다시 뜨거워지�?분위기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아니�?국제�?아트페어가 아트바젤�?나날�?닮아가�?현상�?이어졌다. 항상 등장하는 갤러리와 작가들이 각국 아트페어�?연이�?참여�?굳이 모든 아트페어�?관람할 필요가 없다�?의견마저 나오�?있는 판국이다. 그런 점에�?아트 자카르타 Art Jakarta�?주목�?필요가 있다. 아트 자카르타�?아트바젤이나 프리�?Frieze�?흉내 내는 것이 아니�? 인도네시아와 동남아시�?현대 미술�?집중한다.
아트 자카르타 전시�?곳곳�?대�?설치작품�?포토 스폿�?되었�? ISA 아트갤러리에서는 인도네시�?작가 좀�?쿠스위다난토�?대�?작품�?아트페어 전시�?복도�?설치했다.
인도네시아는 부유한 상류층에�?대대�?컬렉션을 하는 전통�?있으�? 컬렉티브 루앙루파가 이번 카셀 도큐멘타15�?예술감독으로 선임�?만큼 아시�?미술�?강국이다. 중국 작가들이 세계 최대 인구수와 자원�?걸맞�?대륙의 스케일과 역사�?상흔�?담은 작품�?보여준다면, 인도네시�?작가�?중국 뺨치�?시원�?스케일에 아픔�?부드러�?예술�?승화시키�?인간�?넘치�?작품�?특징이다. 2019�?아트 자카르타�?방문했을 �?이미 개성 있는 구성�?감복했기 때문�? 솔직�?이번 페어�?기대하지 않았�? 팬데�?기간에는 온라인으�?개최 되었으므�? 올해 페어가 2019년보�?특별하지 않더라도 당연�?이해해야 한다�?생각했던 �? 하지�?아트 자카르타�?�?강력해졌�? �?스펙터클해졌�? 아트바젤 못지않은 스케일에 동남아시아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가�?채운 성공적인 페어였�? 아시�?최고 아트페어�?아트바젤 홍콩�?중국 넘버�?아트페어�?상하�?웨스트번�?아트&디자인이 부럽지 않은 행사였�? 올해�?자카르타 컨벤�?센터(JCC)에서 개막했는�? �?62개의 갤러리가 메인 섹션�?참여했다. 인도네시�?갤러�?39�? 아시�?갤러�?23개가 주인공이�?
말레이시�?아트미스 Artemis 갤러리에서는 인도네시�?작가 데디 수프리아디의 책으�?만든 대�?설치작품�?선보였�?
서구 메이저 갤러리가 하나�?참여하지 않는다는 것이 오히�?참신하다. 그래�?�?만큼 페어�?중심�?이루�?인도네시�?갤러리들�?작품성이 훌륭하다. 아트 자카르타 디렉터는 기업가 출신�?�?탄디�?Tom Tandio�? 그는 미술�?매료되면�?인생�?완전�?달라졌기 때문�?가업으�?이어받은 회사�?그만두고 2019�?아트 자카르타�?뛰어들었�? JCC 로비에는 나무�?�?테이블로 설치하고, 인도네시�?인기 작가 에코 누그로흐�?작품 등을 곳곳�?배치했다. 동선�?흥미로운�? 기다란 입구�?통해 가벼운 전시�?보면�?들어갔다 메인 공간�?대�?전시와 마주하게 된다. 페어�?모두 보고 나오�?길에 신진 작가, 아트컴퍼니의 작은 부스를 지나며 마지�?쇼핑�?�?�?있게 설계되어 있다. 전시�?곳곳�?배치�?15개의 대�?설치작품은 관람객에게 즐거움�?준�? 이러�?거대�?작품들은 대부�?인도네시�?작가�?대표작으로 아트페어�?특색�?과시하는 마스코트이자 포토 스폿으로 관람객�?관심을 모았�? 미술관, 기업�?같이 대�?작품�?구매�?�?있는 수집가�?리스�?일순위에 오르기도 한다. 데디 수프리아�?Dedy Sufriadi�?수만 권의 책으�?만든 3m가 넘는 설치작품으로 모두�?시선�?압도한다. 인기가 높아�?사진 �?�?촬영하려�?한참�?기다려야 했다.
린다갤러리에서는 인도네시�?대�?작가 뇨만 누아르타가 구리와 동으�?만든 기차 모양�?5m 작품�?전시�?중앙�?설치했다.
바로 옆에�?뇨만 누아르타 Nyoman Nuarta가 구리와 동으�?만든 기차 모양�?5m 작품�?있는�? 건너�?린다갤러�?부스에�?뇨만 작가�?작품�?대�?만날 �?있었�? 우리나라 아라리오갤러리에�?전시했던 좀�?쿠스위다난토 Jompet Kuswidananto와 지난해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선보였�?뮬야�?Mulyana�?대�?작품�?멋졌�? 인도네시아를 대표하�?갤러리가 총출동한 만큼 자카르타, 발리, 욕자카르타, 반둥 지역의 갤러�?작품�?비교해보�?재미�?있다. 대체로 자카르타에는 컬렉터가 있고, 욕자카르타와 반둥에는 미술대학이 있어 작가들이 많이 거주하는 것으�?알려�?있다. 자카르타 대�?갤러리로�?�?갤러�?ROH, ISA 아트 갤러�? 스리사산�?갤러�? 나디 갤러�?등이 있는�? 이들은 자국 작가�?중심으로 부스에 작품�?설치�?호평�?받았�?
�?갤러리의 바거�?판데가 Bagus Pandega�?설치작품. 바로 뒤에 로의 전시 부스가 보인�?

VIP�?아트 자카르타�?아니�?자카르타 대�?갤러리와 미술관�?탐방했다. �?갤러리는 최근 주택가 건물�?개조�?이전했는�? SNS 시대에서 영감�?받은 컬렉티브 트로마마�?전시가 열리�?있다.

마칸 뮤지�?MACAN Museum에서�?인도네시�?작가 아구�?수와게의 개인전이 열렸�? 그는 1990년대 격동�?시대에서 영감�?받은 중견 작가�? 자화상을 통해 희망�?좌절�?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페어�?찾은 아시아의 VIP�?자카르타 주요 미술관�?갤러리를 투어하기도했�? 마칸 뮤지엄은 인도네시�?작가 아구�?수와�?Agus Suwage�?전시�?축하하며, 밤늦게까지 디제�?파티�?열었�? 인도네시아인은 한국 사람 능가하는 엄청나게 흥이 있는 민족으로 어떤 행사, 어떤 장소에서�?밤새 노래하고 춤추�?것이 일상이다. 아구�?수와게는 1990년대 격동�?시대에서 영감�?받은 중견 작가�? 자화상을 통해 희망�?좌절�?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그의 작품 주제�?무겁지�? 그의 얼굴�?나타나는 형태�?유머러스�?보이기도 한다. 신생 갤러�?루바�?갤러�? 아트 어젠�?갤러�? 디스트릭�?센니�?도보�?이동 가능한 같은 지역에 위치하니 한꺼번에 돌아보면 좋을 것이�? 루바나와 아트 어젠다는 같은 건물�?있다. 디스트릭�?센니�?쇼핑센터�?유명�?사리�?탐린 빌딩 6층에 위치한다. 루바�?갤러리는 인도네시�?젊은 작가들의 작품�?소개하며, 아트 어젠다는 근대미술�?집중하는 갤러리다. 아트 어젠다에�?선보�?미술가 포포 이스칸더 Popo Iskandar 작품은 우리나라 근대 추상�?공통점이 있어 더욱 시선�?사로잡았�? 디스트릭�?센니에서�?6개층�?모두 사용하며 인도네시�?근현대 미술가�?그룹 전시가 열렸�?
호주, 싱가포르 거점 갤러�?설리�?플러�?슈톰�?Sullivan + Strumpf�?인도네시�?작가 이판 헨드리안 Irfan Hendrian�?종이 작품으로 아트 자카르타�?참여했다.

VIP�?아트 자카르타�?아니�?자카르타 대�?갤러리와 미술관�?탐방했다. �?갤러리는 최근 주택가 건물�?개조�?이전했는�? SNS 시대에서 영감�?받은 컬렉티브 트로마마�?전시가 열리�?있다.
프리�?서울에도 참여�?�?갤러리는 주택가 건물�?개조�?얼마 �?이전했다. SNS 시대에서 영감�?받은 컬렉티브 트로마마 Tromama�?전시가 열리�?있다. �?갤러리는 아트 자카르타�?항상 �?개의 부스로 출전한다. �?ROH와 �?프로젝트 프로젝트가 그것이다. �?갤러리가 진중�?대�?작가�?작품으로 참여한다�? �?프로젝트 프로젝트�?재기발랄해서 이것�?과연 팔릴 것인지 의문�?주는 작품�?선보인다. �?프로젝트 프로젝트�?아트페어에서�?존재하는 가상의 갤러리인 �? 가�?갤러리는 싱가포르 거점 갤러리인�? 자카르타에도 2호점�?열어 맹활약을 펼치�?있다. 에리�?아스 Erizal As 가 파당 지역의 자연�?유화�?그리�? 섬나�?인도네시아의 광활함을 과시하고 있다. 더불�?에코 누그로흐, 해리 도노, 우지 하한 등의 작가들도 세계적으�?활약하고 있지�? 우리나라에서 인도네시�?미술 시장은 여전�?베일�?싸여 있어 아쉽�? 인도네시아의 활발�?현대미술 신에 탄복�?백아�?갤러리가 오는 11�?자카르타�?�?번째 갤러리를 개관�?예정이라�?반가�?소식�?있다. 로스앤젤레스와 서울에서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백아�?갤러리의 수잔 �?대표는 2019�?아트 자카르타�?참여�?�?있다. 자동차와 예술�?접목시킨 전시�?보여주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역시 얼마 �?일곱 번째 공간�?자카르타�?열어, 문화 확대�?간접적으�?시사했다. 아트 자카르타�?성공�?보니 우리나라�?대�?아트페어 KIAF와 아트부산에�?새로�?변화가 필요하다�?생각�?하게 된다. 세상은 넓고 미술가�?많다. �?세계�?미술에도 관심을 가져보�?것은 어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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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og2023.com — Sun, 09 Oct 2022 22:00:26 +0000

9�?5�?�?�?프리�?서울�?막을 내렸�? 프리�?서울은 5년간�?계약 기간 동안 아시�?미술 시장�?어떤 영향�?�?것인가?
프리�?서울�?인해 한국 미술계는 어떻�?성장�?것인지 미리부�?궁금해진�?

뉴욕 스카스테�?Skarstedt 갤러리에서는 마스터스 섹션�?젊은 작가�?카우�?KAWS 작품�?선보였�?
프리�?Frieze와 아트바젤�?세계 2대 아트페어�?우뚝 섰다. 세계 3대 페어�?하나�?불리�?프랑�?피악 Fiac�?아트바젤에게 파리 전시장을 내주면서 사라�?위기�?맞았�?때문이다. 파리�?자존심으�?여겨지�?피악�?하루 아침�?추락�?데에�?기업 �?얽히�?설킨 경제�?요인�?가�?크다. 서울에서 아시�?최초�?프리즈가 열리�?것도 물론 경제�?이유 때문�?것이�? 특히 주식�?부동산�?하락세를 보이�?금리가 올라가�?상황에서 미술 작품 컬렉션을 투자�?대안적 개념으로 보는 MZ세대가 세계적으�?늘고 있다�?것도 �?이유가 �?것이�? 아트바젤 홍콩�?팬데믹과 반정부 시위�?잠시 주춤했고, 상하�?웨스트번�?아트&디자인이 중국�?제로코로�?정책으로 위기�?맞이�?것도 플러�?요인이다.
데이비드 아론 갤러�?전시 전경.

코엑스에�?같은 기간 동안 동시�?열린 프리�?서울�?키아�?KIAF�?직접적으�?비교하는 이들�?많은�? 계원예술대학교 융합예술�?유진�?교수�?이러�?생각은 지양되어야 한다�?말했�? 또한 작품�?팔기 위한 아트페어에서 대�?전시로써�?주제�?공간 연출�?기대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것이 그의 의견이다. 아트페어�?‘전시’가 아니�?‘시장’이�?때문이다. “KIAF�?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회원 갤러�?중심�?아트페어이고, 프리즈는 경제�?이윤�?추구하는 대기업�?아트페어입니�? 올해�?�?�?매출�?공개하지 않았지�?프리�?서울�?매출은 KIAF�?10�?이상�?6천억�?정도�?짐작되고 있으�? �?�?내로 우리나라 미술 시장 1�?거래액인 1조원�?육박�?것으�?예상합니�? �?4�?만에 엄청�?매출�?기록하는 세계적인 대�?아트페어이니 만큼 올해�?서로�?파악하는 파일�?행사였다고 생각하며, 앞으�?아시�?미술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거둘 �?있는 관계로 발전�?것을 기대합니�?�?/p>
다니�?크라우치 레어 북스�?중세 지�?

루치�?폰타나의 작품�?마졸레니 Mazzoleni 갤러�?�?마스터스 섹션�?여러 갤러리에�?선보였�?

�?�?프리�?서울�?하이라이트는 프리�?마스터스 섹션이었�? 프리�?마스터스�?미술사에 남을 고대에서부�?근대 작가�?작품�?판매하는 섹션이다. 원래 런던에서�?프리�?런던�?프리�?마스터스가 각각 열리는데, 프리�?서울에서�?페어�?�?파트로등장해 시선�?사로잡았�? 서울�?찾은 프리�?마스터스�?디렉�?네이�?클레멘트 길레스피 Nathan Clements Gillespie�?2022년은 프리�?마스터스 10주년이자 프리�?마스터스가 아시아에 처음 데뷔하는 중요�?해라�?설명했다. “한국에 아직 이런 형식�?없다�?것을 알았�? 미술 애호가들에�?이를 선보인다�?관심을 가�?거라�?확신했습니다. 결론적으�?�?섹션은 우리�?기대�?뛰어넘었습니�? 리처�?나기 갤러리의 에곤 실레 작품�?애콰벨라�?피카�?작품�?자세�?보고 싶어하는 관람객�?열정�?확인했습니다.�?/p>
닥터�?군터 레어 북스�?15세기 �?하트�?셰델 Schedel�?<뉘른부르크 연대�?Nuremberg Chronicle>.
프리�?서울에는 21개국 110개의 갤러리가 참여했으�? 마스터스 섹션에는 이중 18개의 국제�?갤러리가 부스를 꾸렸�? 애콰벨라 갤러리즈에서�?�?�?시대 주요 작가�?파블�?피카�? 앤디 워홀, 프란시스 베이�? 바스키아, 자코메티, 몬드리안, 앙리 마티�?�?한국인이 존경하는 거장�?작품�?가져와 작품 앞에 접근 금지선을 설치해야 �?정로�?관람객들로 붐볐�? 카스텔리 갤러리는 로이 리히텐슈타�?솔로 �? 갤러리라 컨티누아�?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의 솔로 쇼를 선보였�? 특히 다니�?크라우치 레어 북스 Daniel Crouch Rare Books와 닥터 �?군터 레어 북스 Dr. Jörn Günther Rare Books�?오래�?지도와 아름다운 책을 선보�?인기�?모았�? 다니�?크라우치 레어 북스�?지�?제작�?�?조드 De Jode가 1593�?출판�?최초�?유럽�?지도를 포함�?서구�?지�?제작법에�?한국�?바라보는 관점의 변화를 담은 다양�?지도를 선보였�?
김환기, 하종�? �?미셸 오토니엘�?작품�?선보�?국제갤러�?부�?
도쿄 갤러리는 전후 일본 세대와 한국 작가와�?교류�?보여주는 작품�?전시했다. 미야와�?아이�?Aiko Miyawaki, 수가 키시�?Kishio Suga 등의 일본 미술가와 김창열, 김환기, 이강�? 박서�? 윤형근의 작품은 아주 �?어울렸다. 고미술을 다룬 데이비드 아론 갤러리와 악셀 베르보르트의 우아�?부�?역시 빼놓�?�?없다. 팬데믹을 지나면�?오랜만에 국내�?유명 갤러리가 모두 참여했다�?것도 프리�?서울�?자랑이다. 해외�?나가야만 방문�?�?있는 갤러�?부스를 서울에서 보고, 인사�?나눌 �?있다�?것은 미술 애호가에게 매력적인 부분이�? 하지�?2023년에�?심기일전해서 아트바젤�?흡사하면�?개성�?스펙터클�?없다�?비판�?정면 돌파해야 �?것이�? 아트바젤에도 마스터스에서 �?�?있는 거장�?작품은 매년 출품된다. 프리즈가 IMG 그룹 네트워크�?속해 있다�?것은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요인이다. IMG�?스포�? 엔터테인먼트 기업 엔데버의 자회사인�? CJ가 얼마 �?엔데버를 인수�?�? CJ가 리움미술관에서 프리�?서울 오프�?파티�?�?것에�?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 �?나라�?미술계가 국제적으�?성장하기 위해서는 미술가�?노력해서�?당연�?어려�?것이�? 미술가와 미술관, 갤러리와 기업, 정부와 미술 애호가가 모두 합심해야 가능하�? 프리�?서울은 올해가 �?해이니만�?칭찬만큼 비판�?많지�? 내년에도 KIAF 와 동시�?열리�?세계�?이목�?집중시키기에 적합하다. CJ가 앞으�?프리�?서울�?전략적으�?협업한다�?아시�?미술 시장�?지형도가 달라�?것이�? KIAF와 한국 미술계도 시너지 효과�?거둘 �?있을 것으�?보인�?
마스터스 섹션�?통해 돌을 주제�?�?작가 3명의 작품�?선보�?갤러�?현대 부�?
미술 애호가라면 10월에�?바쁠 것이 분명하다. 이번 10월에�?런던에서 프리�?런던�?프리�?마스터스가 열리�? 파리에서�?�?�?아트바젤 파리+가 열린�? 네이�?클레멘트 길레스피 디렉터는 런던 행사가 �?개이�?때문�?사전�?참여 갤러리와 작가�?대�?간단�?정보�?알고 온다�?보다 효율적으�?아트페어�?즐길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국의 국제갤러리가 스포트라이트 부문에�?최욱경의 프레젠테이션�?하고, 갤러�?현대가 이강소의 단독 전시�?보여�?예정이어�?진정�?하이라이트가 �?것으�?기대합니�?�?아트페어�?찾는 이들�?위한 네이�?디렉터의 가�?중요�?조언은 편한 신발�?신으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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