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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 Fri, 03 May 2024 04:00:22 +0000

아틀리에�?고요 속에�?직접 빚은 오브제가 장인�?감도 높은 예술성을 드러낸다. 독특하고 유일�?�?조각�?아름다움�?스스로에�?영혼�?부여한�?

구름 속에�? 점토 항아�?‘르 그랑 앙볼 �?덤보 Le Grand Envol de Dumbo’는 클랑데스�?세라미크 Clandestine Ceramique. 37×23cm, 250유로.

흙에�?분출하는 꽃병. (위에�?아래�? 세라�?꽃병 ‘퓌지�?�?콩트라스�?Fusion de Contrastes’는 프레�?�?Fred L 제품으로 시몽-시몬 Simon-Simone에서 판매. 380유로. 도기 그릇 �?5 �?몰리 05 L Molly‘와 �?3 �?몰리 03 M Molly’는 마리 미켈�?Marie Michielssen 디자인으�?세락�?Serax에서 판매. 가�?37×�?36×높이 28, 253유로. 가�?33×�?24×높이 46cm, 196유로. 시멘트로 만든 사이�?테이�?‘올�?Olo’는 안토니오 파코 Antonio Facco 디자�? Mogg 모그 제품으로 RBC에서 판매. 780유로.

바다와 별�?/strong>(왼쪽에서 오른�? 70년대 빈티지 펜던�?조명 ‘코�?Cocoon’은 �?륀 La Lune. 지�?37×높이 31cm, 700유로. 물푸레나무와 호두나무 의자 ‘타부셰즈 Taboochaise’는 �?메종 Jauh Maison. 가�?35×�?39×높이 83cm, 240유로. 유약�?칠한 자기 오브�?‘White Sculpture 1’는 윌리�?코긴 William Coggin 디자인으�?�?우베르트 Scene Ouverte 갤러리에�?판매. 37×31×50cm, 가�?문의.

균형점�?/strong>(위에�?아래) 불에 태운 나무 토템은 빅토�?Victor, 갈르�?LSd Galerie LSd에서 판매. 450유로부�? 조각�?색을 칠한 나무 오브제는 프티�?나튀�?Petite Nature. 가�?문의. 석회�?테이�?‘아푸소 & 론도�?Apuso & Rondone’는 도즈�?& �?달프�?Dozsa & van Dalfsen 디자인으�?리네 로제 Ligne Roset. 지�?30×높이 40cm, 2075,80유로. 도기 꽃병 ‘네뷜뢰�?Nebuleuse’는 프레�?�?제품으로 시몽-시몬에서 판매. 120유로.

앵글 변�?/strong> (위에�?아래) 조명 ‘인바이�?�?Invider M’과 페이�?마셰 기법으로 만든 조명 ‘코�?Kokiy’는 앙리 데장 Henri Dejeant 디자인으�?아이�?컨셉�?스토�?Aina Concept Store에서 판매. 가�?20×�?50×높이 50cm, 240유로. 가�?18×�?22×높이 27cm. 429유로. 세라�?타부�?‘스크랩�?어스 Scraped Earth’는 리노 클래센스 Rino Claessens 디자인으�?�?우베르트 갤러리에�?판매. 45×45×45cm, 가�?문의.

완벽하게 다듬은 형태 (위에�?아래) 파이앙스 벽등 ’바브카 Babka’는 �?프레�?Difretto. 가�?14×�?10×높이 28cm, 350유로. 유약�?칠한 도기 꽃병 ‘아르페�?Arpege’는 플로랑스 방베르제 Florence Bamberger. 높이 42cm, 가�?문의. 바니스를 칠한 호두나무 조각�?‘Intervalle ll, lll, lV’는 에주 Heju×�?륀 La Lune. 지�?6×높이 31cm, 300유로. 지�?11×높이 3.5cm, 320유로. 지�?8.5×높이 50cm, 380유로.

끼워 맞춘 구조 (왼쪽에서 오른�?. 리넨 패브�?‘풀 �?Full Moon’은 엘리티스 Elitis. 길이 153cm, 1m�?222유로. 도기 작품 ‘Cattedrale lll’는 귀�?�?�?Guido de Zan 디자인으�?아멜�?메종 다르 Amelie Maison d’Art에서 판매. 높이 21cm, 800유로. 세라�?꽃병 ‘뉘아주 �?샤르�?Nuage de Charbon’은 프레�?�?디자인으�?세락스에�?판매. 개당 12,50유로. 대리석 테이�?‘비스코�?Biscotto‘는 콩스탕스 프라폴리 Constance Frapolli 디자인으�?치나 Cinna. 가�?40×�?28×높이 42cm, 1572유로.

흙의 유혹 (위에서 아�? 검은색 흙 꽃병 ‘N° 4’와 ’N° 7’은 메즈칼리엔 Mezcalienne 컬렉션으�?콩스탕스 귀세 Constance Guisset 디자�? 메종 마르쿠 멕시코 Maison Marcoux Mexico에서 판매. 각각 7500유로. 흑연�?칠한 알루미늄 타부레는 폴포탕 Polspotten 디자인으로 RBC에서 판매. 497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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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 Mon, 30 Jan 2023 22:00:07 +0000
위대�?예술가�?숨결�?살아 �?쉬는 부티크 호텔 ‘아카데�?�?�?자르’가 문을 열었�? 파리�?가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번만 가�?사람은 없다�?한다. 각자 파리에서 느끼�?매력은 다르겠지�? 누구�?주인공이 되려�?도시�?만큼 곳곳�?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다. 특히 1800년대부�?서양 미술�?가�?뜨거�?도시�?부상한 파리�?1�?세계대�?이후까지 숱한 젊은 예술가�?성지였�? 그들은 파리에서 울고 웃고 좌절�?성공�?맛보�?자신들의 예술 세계�?선보였�? 몽마르트르에서는 고흐와 르누아르 등을 만날 �?있었�? 지나친 상업화를 피해 떠오�?몽파르나스에�?피카소를 선두�?샤갈, 수틴, 모딜리아�?등이 존재한다. 유럽 각국에서 이주�?이들은 몽파르나스의 �?로통�? �?�? �?셀렉트 등의 카페에서 교류하기�?했으�?그들�?작품�?삶의 이야기는 고스란�?파리�?남아 여전�?누군가에게 �?영감�?감동�?전하�?있다. 그리�?그들�?발자취를 찾아 파리�?누비�?이들�?많다.
예술�?영감�?피어나는 아틀리에.

천장 드로잉이 돋보이는 호텔 로비.
이번�?소개�?호텔 ‘아카데�?�?�?자르 Academies et des Arts’는 모딜리아니와 고갱�?예술혼을 펼쳤�?작업�? 로댕�?제자였�?부르델�?선생님이 되어 자코메티�?가르쳤�?학교와 함께 위치한다. 디자이너 스테파니 리제와 라파�?위고�?그들�?활동 당시 모습�?모던함의 조화�?위해 맞춤 가구와 소품�?특별�?공을 들였�? 예술�?영감�?충만�?투숙객을 위해 호텔에서�?별도�?아틀리에�?마련했는�? 위대�?예술가들의 책을 보며 간단�?작업�?가능하�? 또한 호텔 건너편에 자리�?유명 미술 학교 그랑 쇼미에르�?드로�?수업�?참여�?�?있는 프로그램�?마련되어 있다. 호텔 곳곳에는 파리�?갤러리에�?현재 활동 중인 예술가�?그림�?사진�?조화롭게 전시되어 있으�?마음�?든다�?바로 구입�?가능하�? 예술�?도시�?찾아�?여행자라�?더할 나위없이 알맞은 부티크 호텔�?아닐�?
따스함이 느껴지�?객실 내부.

클래식한 간판.

아트북으�?가득한 �?라운지.

ADD 15 Rue De La Grande Chaumière 75006 Paris
WEB hoteldesacademies.f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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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Sun, 13 Mar 2022 22:00:36 +0000

950�?대표하�?시그니처 컬렉�?알파베토�?세라�?타일의 형태와 색상�?리듬�?형상화해 기하학적�?패턴�?이룬�?

이탈리아 시칠리아 �?해안�?있는 활화산인 에트�?산의 점토와 마졸리카 용암석을 전문으로 하는 타�?아틀리에 950 ninefifty. 950은 설립자이�?형제�?니콜�?Nicolò와 파우스트 Faust, 알레산드�?파리넬로 Alessandro Parrinello가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르게리타 루이 Margherita Rui와 힘을 합쳐 이끌어가�?젊은 핸드메이�?타�?브랜드다. 950은 수세�?동안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칼타지로네에서 탄생했다. 칼타지로네�?예부�?교회와 궁전, 계단 등에 수공�?타일을 보편적으�?사용해왔으며, 이는 도시 경관�?위한 중요�?재료였�? 때문�?도자�?마을�?불리기도 한다. 950은 이러�?지�?문화와 역사에서 얻은 영감�?바탕으로 건축적인 요소�?가미한 제품�?선보이고 있다. 여기�?디자이너이자 디렉터인 마르게리타 루이�?창의력과 표현�? 실험적인 사고방식 그리�?숙련�?전문가�?노하우가 더해�?뿌리부�?단단�?브랜드로 성장해나가�?있다.

마치 피아�?건반�?연상시키�?패턴.

950�?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르게리타 루이.
“고대 기술�?재해석해 현대적인 방식으로 작업하고 장식한다. 우리�?의도�?최고�?품질�?내구성을 갖춘 제품�?만드�?것이�? 에트�?화산�?돌과 시칠리아 점토�?아니�?풍부�?땅의 에너지�?전하�?재료�?기반으로 역사와 문화, 자연과의 완벽�?조화�?설계하고�?한다.�?950�?설립자인 삼형제의 설명이다. �?50은 불완전함�?미학�?나타내는 일본�?와비사�?문화에서 영감�?얻어 현대적인 지중해 색상�?풍미�?추가했다. 또한 고대 기법�?현대적인 기술�?결합�?자연스럽�?유기적이지�?기하학적�?효과�?나타내는 이중성을 드러내고 있다. 결과적으�?어디서도 �?�?없는 독특함과 순수�? 현대적인 미학, 손길�?더해�?촉각�?따뜻�?그리�?빛과 색이 뒤따른다”며 마르게리타 루이가 950�?생각하는 아름다움�?가치가 무엇인지 덧붙였�?
950�?설립�?장본인이�?형제�?니콜로와 파우스트, 알레산드�?파리넬로.

타일이 만들어지�?과정은 다음�?같다. �?가지 기본 원료�?용암�?테라코타�?먼저 자연 안료�?만든 광택 또는 무광코팅�?브러시를 사용�?손으�?직접 도포하여 흰색 캔버스로 만든 �?자연건조하고 불에 구워 광물화시킨다. 따라�?광택이나 무광�?에나�?처리�?용암석으�?만든 컬렉�?�?일부�?타셀�?Tasselli 컬렉션이 탄생했다. 950에는 �?가지 옵션�?있는�? 가�?기본적인 옵션은 에나멜이�?페인트를 칠한 용암석을 브러시를 사용�?빗질하는 방법이다. 이는 기본 재료�?색상�?나타내는 얕은 돋을새김 효과�?만든�? �?번째 방식은 에나�?처리�?용암석에 그라�?토기�? �?송곳�?사용�?손으�?긁는 기법으로 장식하는 방법이다. 채색�?컬렉션의 경우 매우 두껍�?조밀�?천연 안료가 사용되는�? 용암석의 경우에는 더욱 희석�?색상�?테라코타 타일에 사용된다. 마지막으�?그래픽디자인�?더해�?컬렉션은 더욱 자유롭고 다채로우�?불규칙한 부드러�?선으�?구성되는�? 때로�?브러�?끝으�?그려 일종�?기호�?구성�?고대 내러티브�?형성한다. �?모든 과정은 장인 950명의 재능�?빚어�?결과물이�?재료�?표현 가능성�?불안전함�?미학�?결합하고�?했던 열망에서 탄생했다. 사실 브랜드의 이름�?950�?주원료인 점토와 용암�?�?950°C에서 녹기 때문이며 장인 950명의 노력�?담겨있는 단순�?이유에서라고.

송곳�?사용�?손으�?긁는 기법으로 장식�?세그�?Segni 컬렉�?

페인트를 칠한 용암석을 브러시로 빗질하고 송곳으로 긁어 장식하며, 그래�?패턴�?더하�?�?장인�?세심�?손길�?완성되는 과정.

페인트를 칠한 용암석을 브러시로 빗질하고 송곳으로 긁어 장식하며, 그래�?패턴�?더하�?�?장인�?세심�?손길�?완성되는 과정.

페인트를 칠한 용암석을 브러시로 빗질하고 송곳으로 긁어 장식하며, 그래�?패턴�?더하�?�?장인�?세심�?손길�?완성되는 과정.

또한 950은 건축�?사용되는 자재�?만드�?브랜드에 그치지 않고 예술�?결합�?다양�?시도�?이어가�?있다. 2020�? 디자�?박람�?에딧 나폴리EDIT NAPOLI 2020�?통해 선보�?설치작품�?바로 �?결과�? “에�?나폴리에�?우리�?�?번째 컬렉션인 알파베토 Alfabeto�?조각품의 형태�?선보였�? 이는 산타마리�?델몬테의 유명�?계단�?모티프로 �?계단�?작품이다. �?장소�?전통�?뿌리�?대�?오마주로 야외거실�?재현�?것인�? 리듬�?따라 사용자가 정의�?�?있는 그래�?구성�?만들�?�?장식�?색상�?원하는대�?배열해볼 �?있는 전시였�?�?전시�?최고�?미술상을 수상하는 쾌거�?이루기도 했다.�?사실 주택보다�?아파�?생활�?익숙�?한국 소비자들에게 타일은 유럽�?비해 친숙�?소재가 아닐수도 있다. 보통 주방이나 욕실�?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950은 �?타일이 건축자재로만 소비되어�?한다�?제한�?생각에서 벗어�?타일이 지�?무한�?가능성�?보여줬다. “한국의 도자 문화�?의심�?여지 없이 단순하고 절제�?선형성이 우세�?우아�?형태�?자랑한다. 우리�?동양 문화�?끊임없는 관심과 탐구�?이어�?예정이며 최근 한국�?비롯�?아시�?시장에서 지속적�?요청�?들어오고 있다. 가까운 시일�?아시�?전역에서�?우리�?제품�?선보�?날을 고대�?본다.�?/p>

다채로운 패턴�?색상�?조합�?아름다운 알파베토 컬렉�?

천연 안료�?사용�?완성하는 채색�?컬렉�?트라�?Tracce.

봄날�?기운�?느껴지�?산뜻�?노란색을 입은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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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Mon, 24 May 2021 22:00:05 +0000

소반�?만드�?양병�?작가�?아틀리에 반김 크래프트에서 진행�?차회�?우치�?요시�?선생�?도시락과 말차, 동백�?하얀집의 헤이즐넛 모나카로 구성�?�?시간가량의 일정이었�? 작은 온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던 시간�?뒤로하고 공방 내부�?들어가 반김 크래프트에서 셀렉트하고 판매하는 갖가지 소품�?구경했다. 소품 하나하나에서 섬세함과 정성�?느껴�?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는�? 그중에서�?단번�?눈길�?사로잡은 유리병이 있어 소개한다. 금방이라�?보글거리�?기포가 올라�?것만 같은 생생�?물방울이 인상적인 �?유리병은 일본�?유리 공방 세이코샤 글라스 스튜디오 Seikosha Glass Studio�?나오�?아라카와 Naoya Arakawa 작가가 만든 �? 세이코샤�?1981년에 설립되어 용해�?설계부�?시공까지 직접 제작�?공방에서 독자적인 기술�?사용�?무색�?투명�?글라스�?만들어낸�? 핸드 블로�?기법�?중심으로 내열 다구부�?인테리어 오브제까지 다양�?유리 작업�?하고 있으�?40�?년간 일본�?유리공예�?선도해왔다고. 유리�?전면�?담긴 물방�?패턴�?아름다웠지�?부채꼴�?제작되어 안정적인 그립감과 물을 따르�?편리하도�?디자인한 물코�?비주얼만큼이�?사용성에�?신경 썼다�?것을 느낄 �?있었�? 색깔�?있는 차나 주스 등을 따랐�?�?특히 �?생생�?기포가 아름답게 표현되는 것을 �?�?있었�? 사악�?가격대지�?그만�?값어치는 충분�?하는 �?같다.
web seikosha-gla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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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Mon, 22 Feb 2021 22:00:24 +0000
열매와 잎사귀, 씨앗 �?자연�?상징하는 나뭇조각�?모여 바람�?타�?자연스러�?리듬�?만들어낸�? 겨울�?절정�?다다�?어느 �?소호�?아틀리에�?작업�?문을 두드렸다.
서대문구�?한적�?주택가�?자리�?소호�?아틀리에�?1층은 작업실로 사용하고 2층과 3층은 가정집으로 개조�?살고 있다.
전날 내린 폭설�?길거리는 꽁꽁 얼어붙은 눈덩이가 그대�?남아 있었지�? 서대문구�?한적�?주택가�?자리�?소호�?아틀리에만큼은 봄날처럼 따스했다. 차가�?바깥 공기와 대조를 이루�?포근�?원목 가구와 소품 그리�?자연�?감성이가득한 작품 때문이었는지�?모른�? “소호수�?이름 그대�?작은 호수�?의미해요. 개인적으�?호수�?�?좋아하기�?하고, �?작업실이 북한�?자락�?위치하고 있어 산속�?있는 작은 호수�?의미한다�?제가 하고 있는 작업�?방향과도 �?맞지 않을�?싶었어요. 숲과 하늘�?모습�?닮은 작업�?하면 좋겠�?생각했어�?�?소호�?아틀리에�?김성희 작가는그�?자신�?이름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5�? 이곳으로 작업실을 옮겨오면�?고심 끝에 공간�?닮은 �?이름�?지었다�?설명했다.
소호�?아틀리에�?운영하고 있는 김성희 작가
오래�?단독 주택�?개조�?것으�?지하와 1층은 작업실로, 2층과 3층은 가정집으로 사용하고 있다. 서양화를 전공�?그녀�?그림�?그리면서 다양�?디자�?작업�?하다 자연스럽�?나무�?접하�?되었�? 나무�?대�?특성�?조금 �?깊게 파고�?�?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 “가�?�?번째 작업은 평면 종이�?남은 자투�?조각�?붙인 콜라주였어요. �?이후 평면�?있는 작업�?입체�?나오�?어떨�?생각했고 모빌�?형태가 맞는 구조더라고요.�?실제 그녀�?작업실에�?나무 콜라�?작품 옆으�?모빌�?걸려 있어 단번�?그녀�?설명�?이해�?�?있었�?
우드 카빙 작업은 가루가 날릴 �?있어 별도�?방을 만들었다.
바람�?타�?살랑살랑 움직이�?모빌�?보고 있으려니 잠이 오는 �?마음�?편안해졌�? 평소 동식물과 자연�?관심이 많은 그녀�?최근 자연에서 얻은 모티프의 식물 화병 시리즈에 집중하고 있다. 나무화병�?실제 꽃이�?열매가 꽂혀 있는 듯한 형태인데, 다이�?테이블이�?선반�?무심하게 �?올려�?두어�?감성 가득한 존재감을 내뿜는다. “화병으�?꽃이�?식물�?만드�?것은 한계가 없는 �?같아�? 워낙 다양�?형태�?식물�?있고, 최근에는 분재�?관심이 생겨 분경이나 나무 소품�?모빌�?가져왔�?�?어떻�?구현해낼 �?있을�?다양�?아이디어�?구상하고 있어�?�?모빌은 오브제로써의 아름다움 �?아니�?완벽�?형태�?이루�?위해 �?무게와 구조, 균형�?맞아�?한다. 어떠�?방향으로 흔들릴지 �?벽에 만들어지�?그림자가 어떤 장면�?만들 것인지 �?고려해야 �?것이 많다�?한다.
최근 제작�?몰두하고 있는 식물 화병 시리�?
앞으로의 계획�?묻다 그녀�?TWL�?핸들위드케어와 오르에르 아카이브에서 전시�?계획 중이라며 기회가 되면 공예와 산업�?결합�?조명�?만들어보�?싶다�?말했�? “나무는 가공이 쉽다�?장점�?있는 반면 관리가 까다롭고 계속해서 변형이 가능한 재료이기 때문�?어려움�?있어�? 하지�?조명�?�?모빌�?형태�?만든다면 �?어떤 흥미로운 모습�?나올지 기대돼요.�?김성희 작가�?모빌적인 요소가 가미된 조명�?가져올 새로�?이야기에 대�?내심 기대�?내비쳤다.언젠가 소호�?아틀리에만의 감성�?담은 조명�?만나�?날을 기대해본�?
손님�?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눌 �?있는 접견�?

색상�?입히�?작업�?거쳐 완성�?모빌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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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og2023.com — Sun, 17 Jan 2021 22:00:35 +0000

그림�?조각, 설치, 영상 �?아티스트 마르�?네레�?로텔리는 자신�?작업�?통해 시와 철학, 음악, 윤리 그리�?지식을 엮어낸다. 밀라노�?새로 오픈�?작업�?�?갤러리에서는 빛을 발하�?대담한 예술�?펼쳐진다.

3부�?‘Darkbluepoems(캔버스에 아크릴과 에나�? 2010~2019)’를 마주보며 명상하는 예술가. 바닥에는 카라�?화이�?대리석 조각 ‘Love(2014)’와 잊혀�?언어�?주제�?작업 중인 작품�?놓여 있다.

마르�?네레�?로텔�?Marco Nereo Rotelli�?예술�?인도하는 것은 바로 시詩�? 그는 자신�?작품�?에스페란토어�?펼쳐놓는�? 예술�?지식을 잇는 육교처럼 혹은 사람들을 이어주는 다리처럼 말이�? 베니스에�?태어�?건축�?공부하고 보자르에�?예술 교육�?받은 그는 오래전부�?동시대�?시인들과 가깝게 지내며 관계를 맺었�? 특히 현존하는 위대�?아랍 시인으로 알려�?아도니스 Adonis와�?밀접한 교류�?해왔�? 그는 유명 시인들이 보내�?시에�?소재와 영감�?받는�? 그는 펜데믹으�?집안�?머물면서 ‘나�?위해 �?한편�?쓴다면’을 주제�?프로젝트�?시작했다.

아틀리에�?만든 거실. 빈티지 가구와 마르�?네레�?로텔리의 작품�?어우러져 있다. 조각 ‘Rapa Nui(2009~2011)’는 이스�?섬의 원주�?조각가들과 함께 만든 것으�? 그가 금박�?입혔�?

�?시대에서 영감�?얻은 시를 사용하고 매일 하나�?작품�?만들�?전체�?완성하는 �?프로젝트�?이번 전시�?주제가 된다. 그는 단어뿐만 아니�?사인, 잊혀�?언어에서�?영감�?얻곤 한다. 그는 매일 20×20cm�?캔버스에 아크릴과 에나멜로 그리�?‘Save the Poetry’라�?구상 작품�?창작하고 있는�? �?작품은 그가 20�?전부�?정기적으�?방문했던 라파 누이(이스�?�?�?고대문자, 롱고롱고 Rongo Rongo�?관�?것이�?

‘미�?아빔 Mise en Abyme(이미지 안에 �?다른 이미지가 들어 있는 격자 구조)’처�?마르코가 조각 작품 ‘Ulysse(2006)’를 안고 있다. 나무 자화상에 금박�?입히�?에나멜로 그린 �?작품은 케냐에�?마사이족 조각가들과 함께 작업했다. 오른쪽에 있는 구성 작품 ‘Save the Poetry(2020)’는 이스�?섬의 고대�?롱고 롱고가 주제�? �?작업�?�?번째 시리즈는 2009�?루이 비통�?문화 공간에서 전시되었�?
500개의 그림으로 구성�?�?번째 시리즈는 2009�?루이 비통�?문화 공간에서 전시되었�? 베니�?비엔날레, 중국�?미국, 파리(Jardin Poetique_까르띠에 재단, Golden Wood_샹젤리제, L’horloge_프티 팔래 Petit Palais�?파사�?에서 전시�?진행�?그는 다양�?분야�?지�?간의 �?계를 부수고 철학�? 음악가, 사진가, 무대 연출가, 건축가�?자신�?작업�?참여시켜왔다. 역사학자이자 베니�?비엔날레�?총감독이었던 하랄�?제만�?의하�?‘예술적 맥락�?확장’을 이끈 시도�?�?�?있다. 현재에도 이러�?탐구�?계속되고 있으�? 최근에는 새로우면서도 놀라운 공간�?만들었다. 그는 이곳에서 설치와 영상�?통해 자신�?표현한다. 그리�?이탈리아 리구리아�?레리치에�?진행�?‘I Sensi del Mare’와 같은 문화 프로그램�?아트 디렉팅을 담당하기�?했다. 그는 언제�?시를 소재�?작품�?창작하는�? 이는 일종�?윤리�?세상�?대�?공헌이라 �?�?있다.
마르�?네레�?로텔리의 작품�?전시�?갤러�?�?아틀리에. 테이블에�?카라�?화이�?대리석 조각 ‘Love(2014)’가 있고 �?왼쪽�?기댄 �?‘Golden Door’는 재활�?문에 금박�?에나�? 무라�?유리(블로�?아틀리에 마시밀리아�?스키아본 Massimiliano Schiavon�?협업)�?사용�?만들었다. 오른쪽에�?‘Tempus Tacendi(나무 �?금박, 에나�? 아프리카 앤티�?가�? 2018)’가 있고 학교 책상(�?프루베의 오리지�?빈티지) 위에�?조각 ‘L’amor Solitario(무라�?유리 �?염료, 2020)�? 안쪽 바닥에는 조각 ‘Truth(카라�?화이�?대리석, 2014)’가 있다. �?뒤로 보이�?그림은 ‘Puls(캔버�?�?염료와 아크�? 2000)�?

그가 현재 작업 중인 작품 ‘Steels-Mandala(산화시킨 스틸 �?에나�?�?

이탈리아 리구리아�?레리치에 있는 2�?세계대�?방공호에 설치�?공감각적�?라이�?설치 작품 ‘Galleria dei Sensi(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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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og2023.com — Tue, 12 May 2020 22:00:06 +0000
파리 6구에 있는 오스�?시대�?아파트를 떠나 1930년대 아티스트�?아틀리에�?찾은 상드�?도밍게즈. �?집은 즉흥적인 영감�?상상력으�?가득하�?
파리�?어느 안뜰�?자리�?상드�?도밍게즈�?아틀리에�?시골�?같은 느낌이다.

서재�?식물�?그려�?벽지�?시공했다. 벽지�?르로�?메를�?Leroy Merlin.
열린 대문을 통해 우연�?�?비밀스러�?장소�?발견했다. 파리�?어느 안뜰 깊숙�?자리�?�?아틀리에�?방문했을�? 상드�?도밍게즈�?여기가 자신�?위한 곳임�?직감했다. “마�?저�?기다�?�?같았어요.�?조용하고 외따�?떨어�?있는 이곳은 오픈�?있고 원하�?대�?구성�?�?있어 라이프스타�?프로듀서이�?방송인인 그녀가 필요�?하는 것에 완전�?부응할 �?있었�? �?집에 살면�?팟캐스트와 방송�?촬영하기�?적합했기 때문이다. “촬�?스태프들�?와�?하니�?편한 공간이었으면 했어�? 그러면서 동시�?아늑해야 했어�?�?그녀�?자신�?취향�?포기하고 벽에 아무�?색도 칠하지 않았�? 대�?흰색�?선택�?그림�?아트 오브제가 돋보�?�?있게 했다. �?많은 책들 역시 말이�? 그녀�?계단 벽을 따라 위층까지 책장�?설치�?많은 책을 수납했다. “중심이 되는 자리�?문화�?채우�?싶었어요. 책을 쉽게 꺼내 독서�?빠질 �?있는 분위기를 만들�?싶었�?�?그녀�?이야기를 건네�?살아 있는 인테리어�?추구한다.
블랙&화이트에 변화를 주기 위해 흰색�?밤색으로 그래픽적�?조화�?더했�? 카나페는 B&B 이탈리아 제품으로 실베�?Silvera에서 구입. 쿠션은 비숍 Bishops. 낮은 테이블은 인디�?마다�? 1940년대 카나페는 생투�?벼룩시장에서 구입. 독서 조명은 필립 스탁 디자인으�?플로�?Flos. �?선반�?올려놓은 조명은 잉고 마우�?Ingo Maurer. 카나�?위에 걸어놓은 사진은 상드�?도밍게즈�?�?레아�?작품. 바닥�?놓은 사진은 �?카롱 Gilles Caron 작품으로 올리비에 카스�?Olivier Castaing 갤러리에�?구입.

아늑�?분위기의 독서 공간. 위베�?�?�?Hubert Le Gall�?거울은 아방�?Avant-Scene 갤러리에�?구입. 벽에 설치�?조명은 세르�?무이 Serge Mouille 디자�? 암체�?‘젤라토 Gelato’와 사이�?테이블은 인디�?마다�?India Mahdavi. 사진은 �?미셸 베르 Jean-Michel Berts 작품으로 블랭 플뤼 블랭 Blin Plus Blin 갤러리에�?구입. 그림은 생투�?St-Ouen 벼룩시장에서 구입. 타부�?‘봉�?Bonze’는 필립 스탁�?XO�?위해 디자인했�?
책장 옆에 있는 독서 공간은 획일성을 피하�?시선�?불안하게 하지 않기 위해 녹색 암체�?�?개를 놓았�? 벽난�?옆에서는 �?한잔하거�?TV�?�?�?있으�? 현관에는 에로 사리�?Eero Saarinen�?놀 Knoll�?위해 디자인한 �?테이블을 놓아 스태프들�?함께 방송�?대�?회의�?하기�?한다. �?테이블은 일을 하다 점심식사�?�?때도 사용된다. 식사�?바로 옆에 있는 부엌에�?준비한�? 위층에는 조용�?글�?쓰기 위한 책상�?놓았�? 대체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지�? 때로�?혼자 있는 시간�?필요하기 때문이다. 모든 침실 창에 설치�?흰색�?갈색�?마름모꼴 패턴�?블라인드�?보면 �?�?있듯 오두막을 연상시키�?침실은 그녀에게 둘도 없는 휴식처가 분명하다.
현관�?놓은 에로 사리넨의 �?대리석 테이블은 놀. �?테이블을 지�?�?안으�?들어간다. 의자 ‘슈퍼레게라 Super Leggera’는 지�?폰티 Gio Ponti 디자인으�?까시�?Cassina. 블라인드�?에이�?Heytens.

포르나세�?Fornasetti�?꽃병 ‘본조르�?보나노테 Buongiorno Buonanotte’가 욕실�?톤을 주도한다. 라페이르 Lapeyre�?바닥 타일이 꽃병�?같은 컬러�?조화�?이룬�? 세면대와 욕조�?벼룩시장에서 구입. 페르난데�?아만 Fernandez Arman�?의자 ‘비올롱셀 Violoncelle’은 아티스트에게 받은 �? 에일�?그레�?Eileen Gray�?거울은 에카�?앵테르나시오�?Ecart International.

커다란 침실보다�?작은 공간�?아늑함을 선호한다. 조명 ‘원 프롬 �?하트 One from the Heart’는 잉고 마우�? 의자�?생투�?벼룩시장에서 구입. 침대 위의 담요�?에르메스. 벨벳 쿠션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관절이 있는 조명 ‘아키문 Archimoon’은 필립 스탁 디자인으�?플로�? 거울은 벼룩시장에서 구입. 블라인드�?에이�?

책장에는 책과 그림, 아트 오브제가 놓여 있다. 사진은 제프 코웬 Jeff Cowen�?작품이고 블로�?기법으로 만든 유리 꽃병은 베니�?Venini. 벽난�?앞에 있는 태피스트리와 낮은 테이블은 위베�?�?�?제품으로 아방�?갤러리에�?구입. 펜던�?조명은 �?르두�?앵테리외�?La Redoute Interie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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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Mon, 09 Dec 2019 22:00:27 +0000
누구�?완벽하고 행복�?크리스마스를 꿈꿀 것이�? 웨딩 �?파티 플랜�?기획하는 아틀리에 태인�?양태�?디렉터가 <메종>�?위해 크리스마�?�?파티�?열었�? 자연스러�?크리스마�?데코와 파티�?계획하는 이들에게 좋은 예시가 되어�?것이�?

COZY WINTER NIGHT
남산�?위치�?양태�?디렉터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은은하게 퍼지�?뱅쇼�?계피 향과 듣기�?해도 마음�?설레�?하는 캐럴�?귀와 코를 자극했다. 그녀�?크리스마�?트리�?자주 사용되는 대�?아라우카리아 주변�?크리스마�?식물�?상징과도 같은 포인세티아와 블루 아이스를 활용�?산타클로스가 살고 있는 별장처럼 꾸몄�? 식물 사이�?반짝이는 작은 전구�?무심�?�?�?걸쳐놓아 아늑�?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

CACTUS CHRISTMAS TREE
대부분의 집에�?키우�?쉬운 다육식물�?하나�?있기 마련이다. 양태�?디렉터는 한번 쓰고 버리�?크리스마�?트리�?구입�?망설여진다면 선인장을 활용�?트리�?제안했다. 형태가 독특�?선인장은 식물�?감싸기보�?화분 위에 크리스마�?분위기가 물씬 느껴지�?오너먼트와 리본, 전구�?올리�?손쉽�?트리�?완성�?�?있다.

FRENCH VIN CHAUD
와인에 시나몬과 과일 등을 넣어 따끈하게 끓여�?뱅쇼�?겨울�?유럽인들�?즐겨 마시�?음료�? 이날�?파티�?위해 �?작가�?와인과 시나�? 월계�?�? 오렌지, 레몬, 향미료로 쓰이�?육두�? 클로�? 설탕, 바닐�?�?등을 듬뿍 넣고 뱅쇼�?만들었다. 파티�?모인 사람들은 이야기를 나누�?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뱅쇼와 함께 파티 분위기를 즐겼�?

DETAIL DECORATIONS
양태�?디렉터는 �?�?중심�?자리하는 자투�?기둥 아래 공간까지�?알차�?활용했다. 정진�?작가�?초상�?작품�?쌓아올린 아트 서적 아래�?크리스마�?오너먼트와 리본�?무심하게 늘어놓았�? 벽에�?아기자기�?솔방울을 �?리스�?걸어 허전함을 채웠�? 그녀�?꾸미지 않은 �?꾸민 과하지 않은 소품으로 디테일을 더했�?

CHRISTMAS TREAT
음식은 크리스마�?분위기를 내면�?따스함이 묻어나는 메뉴�?선정했다. 오븐�?넣어 간단�?조리�?�?있는 야채구이와 �? 문어 요리, 치즈와 올리�? 과일�?쿠키 등을 준비해 파티�?준비하�?시간�?단축했다. 음식은 어떤 식기�?담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양태�?디렉터는 동양적인 느낌�?나는 도자기와 �? 실버�?만든 식기�?사용�?평범�?음식�?특별하게 연출�?�?있는 팁을 알려줬다.

1 권은�?작가�?도자�?호두와 사과, 무화�? 블루베리 �?과일�?담아 센터피스처럼 연출했다.
2 �?파티�?주인공이�?집주인인 양태�?디렉터와 그녀�?지�?구름바이에이치의 하정 실장�?테이�?세팅�?하고 있다.
3 서양 당근이라 불리�?파스닙을 오븐�?구워 파슬리를 올렸�? 누구�?�?�?있는 간단�?야채구이지�?�?소재�?식기�?담아 특별함을 더했�?

1 감자와 토마토를 넣어 조리�?문어 요리. �?요리�?비주얼이 강렬하기 때문�?파티에서 빠져서는 �?되는 메뉴�?
2 아라우카리아와 포인세티아로 꾸민 트리�?취향�?따라 반짝이는 오너먼트�?달아�?좋다.
3 양태�?디렉터가 직접 만든 따끈�?스튜�?나눠주고 있다. �?옆으�?챕터�?김가�?대표의 모습�?보인�?
4 구름바이에이치의 하연지 이사가 지인들�?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있다.

1 �?작가가 만든 녹진�?뱅쇼�?맛보�?있는 양태�?디렉�?
2 �?�?거실�?크게 자리하는 초상�?일러스트�?그린 �?작가가 음식�?와인을 즐기�?있다.
3 양태�?디렉터가 초대�?지인들�?즐거�?저�?식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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