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그림쟁이, 황영자 자유로운 그림쟁이, 황영자 자유로운 그림쟁이, 황영자 By 이호준| 70살이 됐을 때도 닫혀 있던 문은 80살이 다 되어서야 한 치 틈을 열었다. 어떤 양식과 전통에도 매인 적 없는 자유로운 그림쟁이 황영자의 천재적 작품 세계가 이제서야 세상과 접선을 시작했다. 황영자 선생과의 첫 인터뷰는 8년 전 겨울이 끝날 즈음이었다. By 이호준|
브라질 아티스트 4인 브라질 아티스트 4인 브라질 아티스트 4인 By 원지은| 리빙 편집숍 챕터원에서 열대우림의 견고하고 풍부한 자원인 목재를 기반으로 한 브라질 아티스트 4인의 가구를 선보인다. 세르지오 로드리게스 Sergio Rodrigues 포루투갈어로 부드러움을 의미하는 ‘몰 Mol’ 암체어는 사진작가 오토 스투파코프 Otto Stupakoff로부터 의뢰 받아 스튜디오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의자로 디자인되었다. By 원지은|
보고 싶은 얼굴 보고 싶은 얼굴 보고 싶은 얼굴 By 신진수| 웨딩 및 파티 플랜을 기획하는 아뜰리에 태인의 양태인 디렉터는 각자가 지닌 얼굴의 아름다움에 주목한다. 남산맨션 1층에 위치한 라북 la book에서 구입한 <Paints Ada>는 작가 알렉스 카츠의 뮤즈이자 아내인 아다의 모습으로 꽉 채운 책이다. 알렉스 카츠의 화풍이 변해가는 By 신진수|
Golden Island of Art Golden Island of Art Golden Island of Art By insuog2023.com| 프랑스 남부의 작은 섬 포르크롤에 펼쳐진 컬렉터 에두아르 카미냑의 어마어마한 아트 컬렉션. 완벽하게 개조한 프로방스 빌라 아래에는 그의 재단이 묻혀 있다. 공원으로 둘러싸인 이곳에 초대 받은 아티스트들은 자연 한가운데에서 새로운 작품에 눈뜨게 된다. 로마네스크 기와를 얹은 프로방스 빌라는 By insuog2023.com|
JOYFUL JOY! JOYFUL JOY! JOYFUL JOY! By 신진수| 호주 출신의 아티스트 조이 무루가벨 Joi Murugavell의 개인전이 abc갤러리에서 열린다. 그녀의 유머러스한 작품 세계를 소개할 이번 전시는 <Bananas Down Under>. 광고를 전공하고 그래픽디자이너로 활동하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조이 무루가벨은 호주에서의 일상을 그녀만의 위트 있는 방식으로 풀어낸다. 캔버스 By 신진수|
원지은 기자의 ART&CRAFT 원지은 기자의 ART&CRAFT 원지은 기자의 ART&CRAFT By 원지은| 심심할 때마다 즐겨 보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다. 전 세계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예술 콘텐츠의 온라인 잡지인데, 여느 때처럼 스크롤을 내려가며 구경하던 중 스크롤을 멈추게 한 작품이 있었다. 아주 자그마한 스툴이었는데, 주변에 기준을 둘 만한 물체가 By 원지은|
예술 집합소 예술 집합소 예술 집합소 By 메종| 다양한 볼거리와 카페가 우후죽순 들어서는 성수동에 아트 프린트숍 프론티어 갤러리가 문을 열었다. 피혁거리로 알려진 메인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이곳은 성수동에 처음 생긴 아트 프린트숍이다. 프론티어의 이수연, 윤다솜 대표가 엄선한 해외 유명 아티스트의 아트 프린트뿐 아니라 소장하고 By 메종|
바통 터치! 바통 터치! 바통 터치! By 신진수| 매번 감각적인 아티스트와 협업 전시를 진행해온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2018년 첫 기획전으로 <BATON>전을 선보인다. 정진하는 마음가짐으로 평면 작업에 몰두해온 강지형, 유수진, 정하눅, 홍성준 4명의 작가가 전시에 참여했으며, 그들의 고민이 응축되어 담긴 입체화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까지 평면과 친숙했던 4명의 아티스트는 By 신진수|
아트를 식사하다 아트를 식사하다 아트를 식사하다 By 신진수| 강진주 사진작가의 새로운 프로젝트 ‘진주식당’이 문을 열었다. 확대한 문어 사진이 프린트된 가방. 확대한 문어 사진이 프린트된 휴대폰 케이스. 블랙 배경에 놓인 수박 사진. 진주식당은 음식 대신 다양한 분야에서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강진주 작가의 사진을 적용한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