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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 Tue, 13 Feb 2024 01:40:06 +0000

<메종> 에디터들�?추천하는 가�? 조명, 소품 �?인테리어 리빙 아이�?100가지.

EARTHY ECLECTIC

우아하면서도 중성적인 매력�?공존하는 모던 클래�?스타일의 새로�?표현 방식. 자연에서 영감 받은 낮은 채도�?컬러와 풍부�?질감�?소재�?시각�?풍요로움�?안긴�? 여기�?시대�?초월�?오브제를 더해 현대와 고전�?아우르는 미스터리�?감성�?더했�?

1 �?amp;아자블랑, 리라 스콘�?/strong>

독특�?마블�?패턴�?새겨�?유리 �?형태�?�?조명. 다양�?크기와 색상으로 출시되었�? 에이치픽스에�?판매.
2 노이�? 켈리
새벽 호숫가�?은은하게 번지�?물결�?닿은 이끼�?모습�?표현�?러그. 원사�?색감�?조화롭게 풀어내�?완성했다. 에이치픽스에�?판매.
3 아그리파, 볼란자스 행거
서로 연결�?7개의 단단�?나무 타원이 특징�?코트 행거. 브러시드 스틸 베이스에 부착되�?안정적인 균형�?자랑한다. 에이치픽스에�?판매.
4 스튜디오 �? 둘을 위한 �?/strong>
디자�?스튜디오 웬의 오만시계 프로젝트 시리�?�?38번째 시계. 초침 움직임�?의해 매초 달라지�?모습�?감상�?�?있는 키네�?오브제다. 카바라이프에�?판매.
5 파올라씨, 파루�?I
입으�?불어 만든 원형 유리 그릇�?곡선�?아름다운 놋쇠 받침대 구성�?센터피스�?과일�?담아 멋스럽게 연출�?�?있다.
6 아그리파, 코페르니쿠스 커피 테이�?/strong>
공전하는 행성에서 영감�?받은 테이�? 타원형 상판은 반구 모양�?베이�?위에 안착되어 있으�? 상판은 자유롭게 회전�?�?있도�?구성되었�? 에이치픽스에�?판매.
7 구비, �?라운지 테이�?/strong>
대리석 원형 상판�?묵직�?원통�?블랙 원목 다리 조합�?라운지 테이블이�? 침대 �?사이�?테이블로 사용하기 제격이다.
8 아파라투�? 리프라이�?테이�?램프
황동 소재�?반구�?틀�?원형 전구�?받치�?있는 형태�?테이�?조명. 바닥�?두어 플로�?조명으로 활용해도 좋다.
9 에스튜디�?페르소나, 니도 체어
목재 베이스와 덮개�?씌운 곡선�?좌석 조합�?특징�?의자. 에이치픽스에�?판매.
10 윤형�? 움�?블루 1975
단색화가�?거장 윤형�?화백�?작품으로 하늘�?상징하는 청색�?땅을 상징하는 다색(암갈�?�?중첩되어 면을 채워넣는 방식�?엿볼 �?있다.
11 틴자, 캔들스틱 홀�?누어 II
두꺼�?황동 판에 망치질해 패턴�?만든 원형 판에 촛대�?조합�?제작�?캔들스틱 홀더다. 허전�?벽면�?멋스럽게 완성시킨�?
12 아파라투�? 에피소드 홀 체어
기다란 등받이가 특징�?다이닝체어로 벨벳 소재�?좌방석과 황동 소재�?조화가 멋스럽다.
13 박스�? 미스 로프
가느다란 로프�?엮어 만든 의자�?수공예의 아름다움�?느낄 �?있다. 듀�?디자이너 스튜디오 페페가 디자인했�?
14 제시, 재클�?/strong>
하이엔드 패션 액세서리�?주로 사용되는 대나무 뿌리�?활용�?수전으로 독창적이�?유니크한 매력�?지녔다.
15 프리츠한�? 해머 그라인더
오크나무 원목�?오일 처리�?티크 소재�?제작�?소금�?후추 그라인더�?
16 박스�? 나이로비 스몰 테이�?/strong>
높낮이가 낮은 매트 블랙 컬러�?원목 테이블로 소파 앞에 두는 거실�?테이블로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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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Tue, 12 Apr 2022 22:00:15 +0000
개인적으�?애정하는 �?브랜드가 반가�?소식�?보내왔다. 뉴욕 디자�?스튜디오 아파라투�?Apparatus와 네팔 장인의 숙련된 �?기술�?기반으로 하는 이탈리아 러그 브랜�?씨씨-타피스 CC-tapis가 협업을진행한 �?

개인적으�?애정하는 �?브랜드가 반가�?소식�?보내왔다. 뉴욕 디자�?스튜디오 아파라투�?Apparatus와 네팔 장인의 숙련된 �?기술�?기반으로 하는 이탈리아 러그 브랜�?씨씨-타피스 CC-tapis가 협업을진행한 �? 어김없이 소파�?누어 반쯤 영혼�?나간 �?스크롤을 내리�?�?브랜드가 동시�?적혀 있는 소개글�?발견했다. 황동�?대리석, 유리, 말총, 옻칠, 도자 �?실험적인 소재�?적용�?공예적인 작품�?생산하며 독특�?정체성을 구축�?나가�?아파라투스와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협업�?실내 인테리어 소품�?넘어 하나�?예술 작품과도 같은 러그�?생산하는 씨씨-타피스�?만남이라�? �?이상�?설명�?필요할까. 아파라투스는 2020�?9월호 <메종>�?통해 설립�?가브리�?헨디파와 마케�?전문가 제레�?앤더슨을 인터뷰한 �?있는�? 사실 �?당시에도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뉴욕�?LA 쇼룸�?너무나도 인상 깊어 조금은 사심�?들어�?팬심에서 소개하기�?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시쿠언스 Sequence 시리즈는 형태와 재료 간의 관계를 탐구하고 공간과의 연결�?대�?이야기한�? 베트�?실크와 뉴질랜드�?울을 사용�?태국�?장인�?직접 터프팅하�?완성�?시쿠언스 시리즈는 피에�?가르뎅�?실루엣을 떠올리게 �?�?자체만으로도 공간�?풍성하게 만든�? 또한 프랑스식 건물이나 안뜰�?들어가�?출입구를 뜻하�?포르�?코셰르에�?영감�?얻어 대문을 연상시키�?곡선 디자인을 엿볼 �?있다. 게다가 단순�?형태�?도형미로 어떠�?공간과도 어우러지�?흙과 나무 �?자연에서 비롯�?뉴트�?색상으로 이뤄�?취향�?저격했�? 제품 이미지�?어찌�?감각적인지, 이처�?대�?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은 언제 들어�?반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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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Fri, 18 Sep 2020 01:47:25 +0000

오래�?것과 현대적인 것의 조화가 주는 신선함에 마음�?빼앗겼다. 반짝이는 보석 같은 작품�?만들어내�?뉴욕�?듀�?디자�?스튜디오 아파라투스를 소개한다.

가�?최근�?선보�?인터루드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는 아파라투스의 뉴욕 쇼룸. 고급스러�?올리브빛 벨벳으로 마감�?우아�?분위기를 자아낸다.

아파라투스의 공동 대�?가브리�?헨디파와 제레�?앤더�?

뉴욕�?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스튜디오 아파라투�?Apparatus�?패션 디자이너 가브리�?헨디�?Gabriel Hendifar와 마케�?전문가 제레�?앤더�?Jeremy Anderson�?공동 설립�?브랜드로 과감�?컬러와 소재�?조합으로 그들만의 정체성이 묻어나는 하이엔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패션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가브리엘은 쿠튀�?레이블인 J.MARY와 라쿠�?알레그라 Raquel Allegra의크리에이티�?팀에서 활동�?경력�?있으�? 제레미는 아파라투�?제품�?생산�?운영�?감독하기 위해 오랫동안 몸담았던 홍보 업계�?떠나왔다�?한다. 오래�?것과 현대적인 것을 뒤섞�?시대�?�?�?없는 묘한 분위기를 풍기�?이들�?제품은 황동, 대리석, 유리, 말총, 옻칠, 도자 �?실험적인 소재�?적용�?공예적인 작품�?생산하며, 모두 뉴욕 스튜디오�?장인들에 의해 수작업으�?만들어진�? 사실 아파라투스는 <아키텍처�?다이제스트Architectural Digest> <보그> <월페이퍼> �?해외 유명 매체에서 앞다�?소개�?�?있다. �?브랜드가 지�?특유�?아름다움�?신선�?디자인을 선보이며 밀라노 국제 박람회에�?세간�?이목�?집중시키기도 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가브리엘은 욕망�?감정�?반응이라�?단어�?통해 브랜드의 정체성과 내러티브�?구축해나간다. “사람들에게 욕망�?감정�?불러일으키고 싶다”고 말하�?아파라투스의 공동 창립�?가브리�?헨디파와 이야기를 나눴�?

장인정신으로 �?땀 �?땀 수놓�?완성�?인터루드 컬렉션은 폐쇄�?모더니스�?오페�?하우스에�?영감�?받은 7개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황동�?말총, 유리, 자수 �?서로 반대되는 물성�?지�?재료�?조합�?아파라투스만�?정체성을 담은 컬렉션이 탄생했다.

INTERVIEW

아파라투스는 가브리엘과 제레미가 공동 대표로 이끌�?있다. 브랜드를 설립하게 �?계기가 궁금하다.
로스앤젤레스에서 10년간 여성복을 디자인했�? 제레미와 내가 만났�?당시 그는 PR활동�?하고 있었�? 그의 일때문에 뉴욕으로 가�?되었�? �?과정에서 우리가 정말�?원하�?삶이 무엇인지 �?우리�?인생에서 다음 챕터�?어떤 모습일지�?대�?의문�?생기�?시작했다. 뉴욕�?도착했을 �?서로 간의 깊은 대화와 지인들�?도움�?받아 브랜드를 시작�?�?있었�? 아파라투스는 여전�?우리가 세상에서 보고 싶은 것을 창조해내�?곳이�?우리가 살고�?하는 세상이다. 초기 디자인은 주로 주얼리에�?영감�?얻었는데, 이는 나에�?궁극적인 욕망�?대상이�?영감�?원천이다.

조명�?주로 선보이는 이유가 있나?
조명은 내게 있어 공간 �?영혼과도 같다. 언제�?분위기를 만들어내�?이를 지시하�?것에 흥미�?느끼�?했다. 조명은 가구처�?구조적인 한계 없이�?자유롭게 조각품과 주얼�?같은 느낌�?준다는 사실�?가�?흥미롭다.

브랜�?컨셉트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은 무엇인가?
나의 목표�?욕망�?대상을 만드�?것이었다. 개인적으�?우리와 함께 살아가�?주변�?사물에서 매력�?느끼�?편인�? 다른 이들에게�?내가 사물�?통해 느낀 감정�?불러일으키고 싶었�? 단지 무언가�?만들어낸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작품�?사람들과 공유하고 보여주며 이야기하면서 우리�?에너지�?전달하고 싶다.

아파라투스의 뉴욕 쇼룸은 시원�?개방감을 자랑하는 높은 천고�?채도가 낮은 색감, 거대�?아치�?�? 황금색과 크림색을 띠는 조명, 가�? 오브제가 한데 어우러져 눈길�?사로잡는�? 이곳�?스타일링은 헬레 왈스테드 Helle Walsted가 맡았�?

황동�?도자, 유리, 가�?소재가 많이 쓰인 �?같다. 재료�?선택�?�?가�?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가?
나는 이들 물질�?풍부�?영혼�?지니고 있다�?생각하며 시간�?흐를수록 더욱 �?의미가 짙어진다�?생각한다. 이러�?재료가 주는 특유�?촉감�?질감은 소비자로 하여�?만져보고 싶게 하며 나는 그들�?반응�?즐긴�? 하나�?제품으로 만들어진 순간 �?다른 삶이 부여된다는 �?역시 좋다.

영감은 어디에서 얻나?
일종�?이미지에서 영감�?받는�? 때로�?오래�?레코�?퍼포먼스�?영화�?�?장면 �?실제적인 것이지�?가끔은 어느 한순간의 느낌�?공간�? 사람 또는 존재감과 같은 추상적인 경우�?많다. 그들�?누구이고 어떤 느낌인지 먼저 묻는 것을 시작으로 작품화하�?과정�?이어가지�?결국 모든 것은 이미지�?돌아온다.

뉴욕�?LA 쇼룸�?압도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
인테리어�?�?�?가�?중요�?것은 전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것이�? 우리�?쇼룸�?방문�?사람들이 방금 전까지 지나온 거리에서 ‘우리’의 세상으로 옮겨�?듯한 느낌�?받길 바랐�? 음악�?냄새, 사람까지�?세심하게 고려했다. 사람들에�?우리�?스튜디오�?경험하게 하는 것은 브랜드에 대�?감각�?작품과의 연결�?제공하는 중요�?시간이기 때문이다.

가�?최근 선보�?인터루드 Interlude 컬렉션에 대�?설명해달�?
제한�?규모�?제작�?이번 컬렉션은 우리�?기술�?앞으�?나아�?방향�?추진�?�?있는 기회였�? 폐쇄�?모더니스�?오페�?하우스에�?영감�?받은 7개의 작품은 음악에서 받은 영감으로 가�?차있�? 자수 모티프는 공감각적 표현에서 비롯되었으며 아주 작은 조각�?대�?깊이 파고�?�?있는 기회였�?

아파라투스의 다음 행보가 궁금하다.
�?선보이게 �?ACT IV 컬렉션에 대�?작업�?계속하고 있으�?스튜디오와 외부에서 발생하는 새로�?프로젝트�?수행�?것이�? �?더욱 의미있고 폭넓은 디자�?커뮤니티�?구축하기 위해 힘쓰�?있다.

아파라투스의 가�?최근 컬렉션인 인터루드�?19개의 다양�?형태와 소재�?이루어졌�? 아래�?길게 늘어�?형태�?조명으로 Larita 4 Combination은 작은 공간에서 포인�?조명으로 활용하기 좋다.

조명 하단 부분의 불투명한 소재와 기다란 원통�?모양�?특징�?Tassel 3 Staggered.

반원�?엎어놓은 듯한 형태�?Trapeze 2 Mobile.

6개의 전구�?구성�?�?램프 Trapeze 6 Surface Mount-Black.

불을켰을때어두운밤하늘의 별을 연상시키�?Triad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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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수 — Thu, 29 Nov 2018 22:00:11 +0000
밀라노 가�?박람회에�?아파라투�?Apparatus�?조명�?처음 봤을 �?느꼈�?신선�?감동�?아직�?생생하다.

오래�?것과 현대적인 것을 섞어�?시대�?�?�?없는 묘한 분위기를 풍기�?이들 제품�?이제 에이치픽스를 통해 만나�?�?있게 됐다. 뉴욕�?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스튜디오 아파라투스의 제품은 전직 패션 디자이너와 마케�?전문가가 만나�?론칭�?브랜드답�?과감하면�?영민하다. 대리석, 말총, 옻칠�?도자 �?실험적인 소재�?매치�?통한 공예적인 작업�?즐기�? 국내에서�?우선 성배�?연상시키�?형태�?향로 ‘센서�? 모던�?이탈리아 대리석�?사용�?과일이나 액세서리 등을 보관�?�?있는 ‘네�?베젤�? 고대 의례 집기에서 영감�?얻어 제작�?‘네�?랜턴’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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