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름 — Wed, 19 May 2021 22:00:59 +0000

지에타�?조형물로 포인트를 준 거실은 단출하지�?힘이 느껴진다. 마리스지니에�?직접 제작�?소파와 조형물이 �?어우러지도록 철저�?계산해서 맞춘 수납장으�?완성�?거실.

삶을 영위하는 �?있어 가�?기본�?되는 집은 너무�?당연하게 가족의 분위기가 묻어난다. �?딸과 부부가 살고 있는 개포동의 115m² 아파트는 그들�?순수하고 밝은 에너지가 고스란�?담겨 있었�? 리모델링�?담당�?마리스지니의 윤서�?실장은 그런 모습에서 영감�?받아 집을 완성했다. “집이란 그곳에서 생활하는 가족과 닮아 있어�?한다�?생각해요. 그런 이유�?깨끗하지�?위트 있는 집으�?컨셉트를 정했어요. 가족들�?모난 �?없이 둥글둥글�?편안함과 함께 유쾌�?위트가 느껴졌거든요(웃음).�?둥근 아치 형태�?현관�?들어서자마자 만나�?거실�?이어지�?주방은 화이�?톤으�?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으�? �?개의 방은 각기 다른 색상�?과감하게 적용�?컬러가 주는 에너지와 즐거움�?한껏 느낄 �?있었�? 이런 반전�?묘미�?컬러뿐만 아니�?오브제에서도 발견�?�?있었�?

다이�?공간�?확보하기 위해 과감하게 주방�?좁히�?대�?창문�?막아 상부장을 두어 수납�?해결했다. 거실�?이어�?다이�?공간은 맞춤 가구로 효율적으�?활용�?�?있다.

거실 벽면�?걸린 지에타 Zieta 스튜디오�?오브제와 �?앞에 놓인 둥근 곡선�?소파가 미니멀�?순백�?공간�?생기�?더한�? “거실은 지에타 조형�?오브제를 먼저 고르�?거기�?맞게 인테리어�?했어�? 거실�?있는 맞춤 수납장도 �?작품�?�?보이도록 낮게 만들�?한쪽은 �?�?장을 제작�?수납�?해결하고 소파�?그에 맞게 제작했어�?�?윤서�?실장�?설명했다. 부부�?침실 역시 달을 연상시키�?이탈리아 브랜�?카텔라니&스미�?조명�?먼저 고른 다음 그에 어울리게 연출했다. 밤에 달이 �?있는 풍경�?그려놓은 �?다크 그린 컬러�?거실�?상반되게 유도�?�?다른 공간으로 떠나�?듯한 기분이다. 부부�?침실�?이처�?특별�?이유�?침대 �?슬라이딩 도어�?열면 나타나는 환상적인 공간�?있다.

아치형으�?포인트를 준 중문은 개방감을 주기 위해 양문 개폐형으�?설계했다.

묵직�?분위기의 안방 욕실�?옐로 컬러�?파우더룸, 드레스룸으로 길게 연결�?이곳은 수납�?중요�?부부�?로망�?실현되었다고 �?�?있다. 호캉스를 즐기�?부부�?위해 욕실은 멋스러운 질감�?특징�?블랙 타일로 고급스럽�?연출했고, 파우더룸은 옐로 컬러와 나뭇�?패턴�?벽지�?매치했다. 수납�?위해 침실�?크기�?줄이�?팬트리룸�?들여 충분�?수납공간�?확보했다. “저�?부부가 가�?좋아하는 곳은 침실�?파우더룸이에�? 프라이빗�?공간으로 특별�?기분�?들거든요. 예전에는 잠잘 �?말고�?침실�?�?�?들어갔어�? 지금은 �?때는 물론이고 저�?홈트�?하고 남편은 재택근무�?하는 다양�?기능�?수행하고 있어�? 공간�?넓어�?것도 아닌�?작지�?짜임�?있게 구성하다 보니 유용하게 활용�?�?있어�?만족스러워요.�?/p>

화이�?톤으�?완성�?거실, 주방�?달리 안방은 과감하게 그린 컬러�?포인트를 주었�? 베란다를 확장�?한쪽에는 남편�?재택 업무�?�?�?있는 미니 서재�?만들었다.

아내�?말처�?�?집은 어느 하나 버릴 �?없이 완벽�?구성�?자랑하고 있었�? 가족이 자주 모여 얘기�?나누�?다이�?공간 역시 그렇�? ᄃ자�?주방�?11자형으로 바꿔�?조리대�?좁히�?대�?가족이 넉넉하게 둘러앉을 �?있게 했다. 제작�?다이�?테이블과 의자�?두고 한쪽은 붙박�?ᄀ�?벤치�?두어 손님들과 �?같이 즐기기에�?넉넉하다. 다이�?테이�?맞은편에�?작은 홈카페를 만들었다. 조리대가 좁아�?불편�?�?있지 않을�?하는 우려와 달리 아내�?굉장�?만족스럽다고. “새 집을 리모델링했던 이유�?주방 때문이었어요. 식탁 놓을 자리�?충분하지 않았�? 답답�?느낌�?들었어요. 그런�?리모델링�?하면�?무조�?넓기�?하다�?좋은�?아니�?얼마�?짜임새있�?구성하느냐가 중요한지 알았어요. 쓸모없이 버려지�?공간 없이 알차�?활용했어�? 조리대�?좁아 보이지�?혼자 쓰기에는 충분하더라고�?�?/p>

안방에서 문을 열면 �?다른 공간처럼 보이�?파우더룸은 옐로 컬러�?색채 대비를 주어 위트�?더했�?

�?가족이 사는 집은 불필요한 요소�?과감�?걷어내고 효율적으�?정리�?가족들�?위한 집으�?재탄생했�? 중학생과 초등학생�?�?아이�?방도 딸들�?원하�?기능�?충분�?담아내며 아늑하고 화사하게 완성했다. “저�?이곳�?힐링 개포라고 불러�? 공사�?하면�?정말 즐거웠고, 전혀 힘들다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가족을 만나�?항상 에너지가 넘치�?미팅 시간�?재미있어 힐링하는 기분�?들었거든�?�?윤서�?실장�?말처�?가족은 다이�?테이블에 둘러앉아 웃음꽃을 피우�?있었�? 집의 크기에만 집중하고, 예쁘�?꾸미�?�?보다 �?중요�?것은 개인�?만족시키�?라이프스타일에 최적�?되어�?한다�?것이�? 집의 본질�?자기 본을 되새기게 하는 집을 만난 기분이었�?

파우더룸�?이어지�?드레스룸은 옷의 수납�?중요�?부부�?위해 침실�?줄이�?공간�?확보했다.

중학생인 첫아이의 방은 핑크 컬러�?포인트를 주고 화장대와 휴식�?�?있도�?맞춤 가구를 제작�?효율적으�?공간�?활용했다.

작은아이 방은 붙박이장�?제거�?자리�?침대�?두고 민트 컬러�?포인트를 주어 안락�?다락방처�?연출했다.

안방 욕실은 리조�?느낌�?어두�?타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프라이빗하게 꾸몄�? 세면대�?파우더룸으로 옮겨 습식�?건식으로 나누�?사용�?�?있다.

The post 오브제가 그린 �?/a> appeared first on Maisonkorea.

최고은 — Fri, 03 Jul 2015 15:00:01 +0000

가구와 소품�?배치�?�?기억�?것은 강약 조절이다. 힘을 �?때와 �?때를 알고 현명하게 연출�?이제�?씨의 집을 <메종>�?방문했다.

거실
커튼으로 공간�?막아 아늑�?분위기로 꾸며봤어�? 공간�?넓지 않아�?아담�?크기�?가리모�?소파�?놓았�?색색�?리넨 쿠션으로 활기�?더했어요. 나무�?아래에는 선반�?달아 잡지 랙으�? 위쪽은 훅을 달아 소품�?�?�?있도�?만들었더�?활용도가 높아�?

신혼 2�?차인 이제�?씨는 남편�?함께 �?꾸미�?재미�?살고 있다. 신당동에 있는 60�?크기�?빌라�?�?3개에 베란다까지 있어 공간�?여럿으로 분할�?구조인데 어느 �?부분이 �?트이지�?않았지�?공간별로 정돈�?�?있다�?장점�?아늑함이 좋았�? �?가구는 침대, 소파, 식탁 �?�?필요�?것을 제외하고 나머지�?사이�?테이�?등의 소품으로 꾸며 답답�?보이지 않도�?신경 썼다. �?조명, 액자 등은 주로 바닥�?두어 벽에 여백�?남기면서 공간�?한결 시원�?보이도록 했다. 그녀�?�?집이 갖고 있는 특성�?더욱 강조�?현관에서 거실�?보이�?자리�?살구�?커튼�?달아 사생활을 보호하면�?거실�?주방 사이�?작은 통로�?만들었다. 그리�?여분�?공간�?생기�?좋아하는 물건들로 장식했다. “마음에 드는 물건으로 �?안을 채우�?그렇�?기분�?좋을 수가 없어�? 냉장고와 싱크대 사이, 신발�?�?�?주로 틈새�?공략해서 장식�?하는 편이�? 그렇지 않으�?집이 아니�?창고가 될지�?모르거든�?�?

안방
푸른 계통�?색을 좋아해서 차분�?하늘색으�?한쪽 벽을 칠했어요. 침구�?그보�?�?�?짙은 파랑으로 골랐�? 침대�?리모�?제품인데 나무 색깔�?아주 마음�?들었어요. 검은�?사이�?테이�?위에�?향초와 디퓨저, 화병 등을 올려놓았습니�?

베란�?/font>
바닥�?나무 데크�?깔았는데 베란다가 약간 꺾인 구조이다 보니 �?부분이 남았어요. 그래�?돌을 깔고 작은 화단으로 꾸미�?좋겠�?싶었�? 앞쪽�?있는 수납장은 남편�?솜씨�?발휘�?만들었어�?

드레스룸
건축 일을 하는 남편�?선반�?수납장을 만들었어�? 중간에는 화장대�?겸할 �?있도�?테이블을 두었어요.

현관
바로 옆이 부엌이�?냉장�?뒷면�?보이는데, 나무판에 그림�?붙여 가렸습니다. �?사이�?테이블에 와인랙�?겹쳐놓았�?

서재
양쪽 벽에 하나�?책상�?두고 남편�?제가 이곳에서 각자 작업�?합니�? 바닥�?�?그림은 잡지에서 스크랩한 것을 액자�?넣었어요. 액자�?여백�?패턴�?있는 그림으로 장식했더�?색다�?느낌�?나서 마음�?들어�?

*<메종> 홈페이지 내의 오픈하우�?게시판에 독자 여러분의 감각으로 꾸민 집을 자랑해주세요. 채택�?집은 <메종>�?실어드립니다.

The post 작아�?괜찮�?/a> appeared first on Maisonkorea.

바카라조작 | 라이브 바카라 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