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귀환 여왕의 귀환 여왕의 귀환 By 메종| 1983년 첫선을 보인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는 까르띠에의 상상력의 원천인 팬더의 유연한 자태에서 영감을 받은 유려한 곡선의 브레이슬릿이 포인트로,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많은 여성 시계 애호가들이 바라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손꼽힌다. 그리고 올해, 팬더 워치가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컬렉션’이라는 이름으로 By 메종|
Elegant Khaki Elegant Khaki Elegant Khaki By 권아름| 카키는 남성들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릴 것. 흐르듯 피트되는 카키 블라우스와 통 넓은 카프리 팬츠의 매치는 드레스만큼이나 우아하다. 오묘한 카키 컬러의 트렌치코트는 버버리. 곡선 등받이의 암체어 ‘짐’은 알플렉스.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레이어링 랩 스커트는 코스. By 권아름|
The Buchart Gardens The Buchart Gardens The Buchart Gardens By 메종| 캐나다 BC주 밴쿠버 섬에 있는 600만 평의 광활한 땅에 부차드 부인이 평생 가꾼 정원, 부차드 가든. 이번 시즌에는 이 가든의 꽃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플라워 패턴의 액세서리가 시즌 트렌드로 만개했다. 플라워 플랫 샌들은 소피아 웹스터 by 신세계 본점 슈컬렉션. 89만원. 앵무새 자수의 By 메종|
Font Play Font Play Font Play By 메종| 로고는 감출수록 쿨하다? 이번 시즌만큼은 아니다. 큼직한 로고, 매직펜으로 적은 듯 유머러스한 메시지를 새긴 액세서리가 트렌드다. 토일렛 페이퍼 쿠션은 셀레티. 멀티 컬러 크리스털로 장식한 브로치는 구찌. 화려한 By 메종|
Neon Sign Neon Sign Neon Sign By 권아름| 눈이 시린 애시드 컬러와 비비드 컬러가 대담하게 출현한 2017년 S/S 컬렉션은 그동안 시도해보지 않았던 강렬한 색에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CELINE 코발트 블루 러버 스트랩을 장착한 까레라 칼리버 호이어 45mm 블루 터치 에디션 워치는 태그호이어. By 권아름|
Simple & Clean Simple & Clean Simple & Clean By 권아름| 복잡한 디테일과 현란한 컬러로 무장한 이번 시즌 트렌드에서 꼭 필요한 요소로만 디자인한 담백한 아이템이 조용하게 시선을 끈다. STELLA MCCARTNEY 세련된 디자인의 히스토릭 울트라 파인 1955 워치는 바쉐론 콘스탄틴. 못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저스트 By 권아름|
Heavy Metal Heavy Metal Heavy Metal By 민정강| 얌전한 디자인의 가방과 슈즈에 금속 오브제를 더하면 헤비메탈 비트처럼 심장을 요동치게 하는 강렬한 스타일로 변신한다. JIL SANDER 실버&브라스 트레이는 톰 딕슨. 실버 프린지 장식의 블랙 드레스는 버버리. 금속의 차가움과 묵직함을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한 귀고리는 By 민정강|
이서의 비즈 이서의 비즈 이서의 비즈 By 박명주| 작은 태피스트리로 비즈를 꿰어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낙천 엣지 패턴 첩첩산중 인테리어 디자이너 윤이서는 늘 자신만의 색깔 있는 공간 연출과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주거와 상업 공간을 디자인해왔다. 그런 그녀가 얼마 전부터 작은 태피스트리로 비즈를 꿰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우리 전통 문양과 컬러 비즈로 By 박명주|
Brand new Yellow Brand new Yellow Brand new Yellow By 경실박| 그동안 패션계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노란색이 참신한 트렌디 컬러로 주가 상승 중이다. 레몬처럼 상큼하고 병아리처럼 귀여운 노란색 퍼레이드.담백한 디자인과 눈에 띄는 컬러를 매치한 밀라 프라이머리백은 MCM. 옐로 그러데이션 렌즈의 선글라스는 디올. 따뜻한 정글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원단은 에르메스 라 메종. 부드러운 캐시미어 소재의 앰버 옐로 By 경실박|
THE BOOK THE BOOK THE BOOK By 경실박| 새해에는 검색 대신 사색을. 그리고 더 많은 책을. 니트 머플러 스타일의 숄은 브이라운지. 소매의 퍼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풀오버는 세컨플로어. 짙은 회색의 비대칭 슬리브리스 롱 톱은 메릴링. 아이보리 니트 스커트는 에잇세컨즈. 여러 개의 진주가 나란히 세팅된 반지와 작은 진주들이 레이어링된 By 경실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