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AYS OF DESIGN HIGHLIGHT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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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디자인 페스티벌 ‘쓰리 데이즈 오브 디자인’이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했다. 4개의 덴마크 브랜드가 시작한 작은 프로젝트였으나 올해는 400개 이상의 브랜드가 함께하며 역대 가장 광범위한 박람회를 개최했다.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코펜하겐 전역을 뜨겁게 달군 축제의 장면을 모았다. 프리츠 한센의 세

마음을 보송하게 해주는 장마철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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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무거워지는 장마철,마음을 보송하게 해줄 아이템. 트랜스페어런트의 어쿠스틱 스컬프처 비정형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트랜스페어런트 Transparent의 어쿠스틱 스컬프처. 브랜드의 창립자 퍼 브릭스타드 Per Brickstad가 손으로 조각해 디자인한 것으로, 오돌토돌한 광물성 아크릴 복합재인 제스모나이트를 3D로 주조했다. 고유의 투명한 사운드는 우중충한 장마철에도 멋을

OUTDOOR LIVING TREND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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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글로벌 브랜드에서 각각 저마다의 개성을 담아 선보이는 아웃도어 신제품 컬렉션. 까시나의 2024 아웃도어 컬렉션. 피에르 리소니가 디자인한 맥스-하이 Mex-Hi 아웃도어 모듈 소파와 헤릿 릿벨트의 위트레흐트 XL 안락의자를 함께 배치했다. 일광욕을 즐기기에 좋은 맥스-하이 데이베드. 푹신한 패딩

올해의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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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가구, 조명, 소품 등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METALLIC CHIC 중성적이면서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메탈릭 소재. 차가운 소재인 만큼 볼드하고 유려한 곡선 형태를 더해 균형을 맞췄다. 매트한 질감으로 광택의 농도를 조절한다면 세련된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올해의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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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가구, 조명, 소품 등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EXOTIC FANTASY 이국적인 정취의 향연. 자연 본연에 집중한 소재와 원시적 형태의 오브제가 어우러진다. 다채롭고 과감한 컬러를 더하니 더욱 생동감 넘친다. 1 벤&아자블랑, 유로스 미러 앤티크한 패턴의 거울과

청룡의 해에는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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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담은 블루 아이템. 에너제틱한 날개의 움직임을 담은 037AB 블루 리듬. 빛에 따라 다채로운 푸른색을 보이며 공간에 입체감을 더한다. 플렌드테드 모빌 제품으로 비블리오떼끄에서 판매. 51만원. 고대 그리스 신화 속 미노스 왕의 미로를 통해 현대 사회의 급박한 시간을 표현한

일할 맛 나는 오피스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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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맛 나는 데스크에 앉아야 능률이 올라가는 사람들을 위한 오피스 데스크. 스튜디오 세크리터리는 활용도에 따라 수납장 또는 손잡이를 내려 작은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다. 43개의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몬타나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218만7000원. 콰드로나 테이블은 모눈종이를 연상케 하는 단순한 패턴만으로

빛나는 연말 캔들홀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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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연말 테이블을 완성해줄 캔들홀더. 연말 테이블을 우아한 왈츠 무대로 만든 펌리빙의 발스 톨&로우. 높이가 다른 두 가지 곡선 디자인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각각 4만5천원. 카드 병정의 장난스러움이 떠오르는 H&M 홈 촛대. 볼드한 유리 블록이 은은한 빛을 반사하며 레트로한 분위기를

예술적인 벽 조명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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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빛만으로는 아쉽다.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공간을 밝혀줄 벽 조명. 벽 위를 날렵하게 가로지르는 플로스의 265 크로마티카. 360도로 회전 가능해 실용도가 높을 뿐 아니라 채도 높은 원색으로 경쾌한 리듬을 더한다. 비블리오떼끄에서 판매. 2백4만5천원.     간결한 디자인으로 우아함을 발산하는 올리비에 무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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