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트로의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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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로 홈 인테리어가 '살로네 델 모빌레 밀라노(Salone del Mibile 2024)'에서 색다른 전시를 선보였다. 60년대와 70년대의 스타일 코드와 모던함을 결합한 전시는 컬러와 패브릭을 통해 브랜드의 특징인 맥시멀리즘과 절충주의를 고스란히 전한다. 세 개의 리빙 공간, 다이닝 룸, 침실, 작업 공간, 휴식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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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와 모던 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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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드 빈센초 Marco de Vincenzo가 첫 번째 홈 인테리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현대적 디자인에 에트로의 헤리티지가 느껴지는 패턴 직물과 장식적인 스티칭을 더해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다크 뉴트럴 Dark Neutrals’, ‘엔리치드 그린 Enriched Greens’, ‘펑셔널 블루스 Functional

FASHION LIVING, 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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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즌 에트로는 텍스타일에서 시작한 브랜드다운 행보를 보였다. 에트로의 전통을 재해석해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드 빈센조 Marco de Vincenzo의 활약이 특히 돋보인 것. 미국 회화 작가 에이미 링컨 Amy Lincoln과 협업한 우븐 스펙트럼 Woven Spectrum 시리즈는 직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