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으로 들어온 봄 집안으로 들어온 봄 집안으로 들어온 봄 by 원지은| 봄이 다가오지만 예전처럼 나들이를 떠날 수 없는 상황이다. 실내에서나마 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인테리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로얄코펜하겐 '폴로라 다니카' 덴마크 왕실 도자이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덴마크 식물 도감의 이름을 딴 '플로라 다니카'의 탄생 230주년을 기념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by 원지은|
Editor’s voice 쥐 한 마리 들이기 Editor’s voice 쥐 한 마리 들이기 Editor’s voice 쥐 한 마리 들이기 by 신진수| 2020년은 쥐띠의 해다. 쥐띠이기도 하고 <톰과 제리>의 제리가 최애 캐릭터인 나는 괜히 새해 전부터 이유 없이 설렜던 것 같다. 파리바게뜨 체다치즈쿠키. 겹경사일까. 톰과 제리는 올해로 탄생한 지 80주년을 맞이했다. 제리를 잡아먹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톰과 온갖 잔머리를 by 신진수|
요즘 클래식 요즘 클래식 요즘 클래식 by 문은정| 약간의 세련미와 위트만 더했을 뿐인데, 이토록 새롭다. 영국 하트포드 후작 가문이 소장했던 그림을 쿠션에 담았다. 명화를 벽에만 걸란 법은 없다. 멜로디로즈 제품으로 런빠뉴에서 판매. 19만원. 귀여운 벨이 극강의 단순미로 재탄생했다.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펜탑 테이블 조명은 by 문은정|
화이트의 매력 화이트의 매력 화이트의 매력 by 신진수| 간결한 디자인과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인기 있는 엔알세라믹스의 이누리 작가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그녀가 좋아하는 색감으로 물들인 집은 이누리 작가 그 자체였다. 벽난로처럼 만든 프레임은 제품을 올려두고 사진을 찍을 때 애용하는 코너다. 세라믹 작가 이누리는 좋아하는 색이 by 신진수|
SEA, SURF & FUN SEA, SURF & FUN SEA, SURF & FUN by 메종| 모래언덕으로 걸어가 서핑보드를 꺼내 파도 속에서 춤을 춘다. 저 멀리 대서양을 배경으로 미래적인 선이 끝없이 펼쳐진다. 리스본에서 가까운 바다 코스타 다 카파리카의 때묻지 않은 해변을 따라서. SILVER BLADE 1 아크릴 꽃병은 디브로 D-Bros 제품으로 더 콘란 숍 The Conran Shop에서 by 메종|
Deep Dive Deep Dive Deep Dive by 문은정| 마치 심해의 색처럼 눈부시게 푸르른 블루 아이템을 모았다. 빛에 반짝이는 이슬을 연상시키는 가스테헬미 접시는 오이바 또이까가 디자인한 것으로 이딸라. 2개 5만8천원. 음악 소리마저 청명하게 느껴지는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P2는 뱅앤올룹슨. 22만원. by 문은정|
Cool Skincare Cool Skincare Cool Skincare by 윤다해| 스킨케어 제품으로 울긋불긋 높아진 피부 온도를 쿨하게 낮춰보자. 1 머지 바즈 내추럴 무드 벤 다이어그램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디퓨저 겸 화병.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7만7천원. 2 비오템 ‘라이프 플랑크톤™ 클리어 에센스’ 모공까지 상쾌하게 관리하며, 아데노신의 안티에이징 기능으로 잔주름을 케어해 피부를 by 윤다해|
FABRIC TREND FABRIC TREND FABRIC TREND by 원지은| 따스한 햇살이 가득한 봄인 만큼 집 안 분위기도 전환이 필요하다. 6곳의 브랜드와 함께 패브릭 트렌드를 짚어봤다. 모든 이들이 입을 모아 꼽은 트렌드는 자연주의. 환경과 자연을 모티프로 한 디자인은 물론 소재까지도 자연스럽게 공간에 녹아들 수 있는 패브릭이 대세다. MATERIAL by 원지은|
사계절 내내 나무 아이템 사계절 내내 나무 아이템 사계절 내내 나무 아이템 by 서윤강|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우드 아이템. 공간에 나무의 결처럼 부드럽고 편안한 무드를 더해보자. 오벌 테이블 OVAL TABLE, 암체어 ARM CHAIR(CLASSIC WALNUT) 노만 체르너가 디자인한 월넛 플라이 우드 소재의 테이블과 암체어. 체르너 Cherner 제품으로 챕터원. by 서윤강|
Oh My Green! Oh My Green! Oh My Green! by 문은정| 온 세상에 초록이 지천인데도 집 안 가득 싱그러움을 채우고 싶다. 연필을 인중에 올린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퍼플 펜슬 월 아트는 마인아트 제품으로 런빠뉴. 55만원. 네스프레소의 캡슐 커피 머신 중 가장 작은 크기를 자랑하는 에센자 미니. by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