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수 — Wed, 24 Nov 2021 22:00:55 +0000

�?하나�?터서 거실�?확장했다. 창가 쪽의 두꺼�?내력벽은 그대�?두고 왼쪽은 응접실처�? 오른쪽은 �?오피�?공간으로 꾸몄�? 창가�?�?임스 라운지 체어�?앉아 창밖�?바라보는 시간�?즐긴�?

깃털처럼 나부끼는 불꽃�?바라보는 재미가 있는 바이�?에탄�?난로. 열기 때문�?TV�?손상�?가지 않도�?TV�?벽에 매입하는 방식으로 설치했다.

최종�?씨는 창업�?준비하�?집에�?일하�?시간�?많아�?거실 한쪽�?책상�?책장�?두었�? 집에�?일하�?있지�?규칙적인 생활�?해서 아침�?일어나면 자연스럽�?책상�?앉는다고.

자꾸�?불멍�?하게 되는 바이�?에탄�?벽난�?덕분�?따뜻해진 거실�?앉아 �?안을 둘러본다. 좋아하는 술이 예쁘�?진열�?다이�?공간부�?재택근무�?위한 거실 �?코너�?책상, 짙은 검은색으�?마감�?바닥까지, 대부분의 남성이라�?�?번쯤 살아보고 싶은 집이�? 최종�?씨는 40�?�?오래�?아파트를 리모델링했다. 한번�?공사�?하지 않았기에 뼈대�?남기�?전부 뜯어내야 했다. 가�?�?변화는 거실이다. 옛날 아파�?구조�?안방�?넓고 거실�?좁기 때문�?�?하나�?터서 거실�?확장했고 �?자리�?책상�?책장�?두었�? “코로나19�?인해 집에 있는 시간�?많아지면서 확실�?집에 대�?중요성을 느꼈�?�?같아�? 외국에서�?독립 생활�?했지�?한국�?돌아와서는 처음 혼자 살게 됐거든요. 128�?되는 공간�?온전�?�?머릿속의 계획대�?완성하고 싶었어요”라�?최종�?씨는 최근 창업�?준비하�?집에�?일하�?시간�?많아�?�?오피�?공간�?필요성을 가�?크게 느꼈다고 말했�?

요리�?많이 하지 않아 크기�?줄인 주방. 이니그마 펜던�?조명�?맞는 식탁�?찾기 위해 한동�?좌식 생활�?했다. 보컨셉의 오타와 의자�?오랜 시간 앉아 있어�?편안해서 만족한다.

식탁 옆에�?좋아하는 술을 진열해두�?자리�?마련했다. 술병�?유리잔이 어우러진 �?같은 공간이다.

“머릿속�?명확�?계획�?있었어요. 디자이너에게 온전�?맡기기보다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의 �?의견�?존중하고 함께 실현시켜�?파트�?개념�?인테리어 디자이너�?찾았�?미우가 디자�?스튜디오와 작업�?하게 됐어�?�?라며 그는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의 오크�?나무 바닥재나 빈티지�?가구가 놓인 아파�?인테리어�?보면 분명 멋지지�?내가 �?집인�?이렇�?남들�?비슷�?스타일을 유행이라�?이유�?따르�?것이 맞는가�?대�?고민�?했다�?말했�? 그래�?싱글남의 집은 어때�?한다, 요즘 트렌디한 인테리어�?이렇다라�?고정관�?없이 좋아하는 것을 하나�?채우�? 필요�?맞게 구조�?짜면서도 ‘너�?식상한가, 전형적인가�?하고 계속 자문했다�? 요리�?많이 하지�?않기 때문�?주방은 작게 설계했고 냉장고도 �?대�?두었지�?와인을 좋아�?알파룸에�?와�?냉장고를 두었�? 옛날 아파트의 단점�?수납�?해결하기 위해 주방 벽면�?수납장으�?짜서 넣었�? 손님들이 자주 오기 때문�?앉아�?이야기하�?술도 마실 �?있는 다이�?공간�?꾸몄�? 마음�?�?드는 식탁�?찾기 위해 한동�?식탁 없이 생활했는�?네덜란드에�?노만 포스터의 빈티지 테이블을 찾았�?�?‘이거다!�?싶은 생각�?구입�?하게 됐다.

침대�?헤드보드 대�?벽에 포인트를 주었�?한쪽�?조명�?길게 달아 데커레이션적�?요소�?더했�? 마치 조명 브랜드의 광고 사진처럼 모든 �?계획대�?어우러졌�? 그의 집에�?곳곳�?향초가 놓여 있는�?오감 경험�?중시하는 그의 취향�?반영�?부분이�?

좁은 침실 화장실을 효율적으�?사용하기 위해 과감하게 세면대�?밖으�?뺐다.

침실 구조�?재미있다. 좁은 화장실을 굳이 확장하지 않고 세면대�?욕실 밖으�?과감하게 뺐다. 물이 조금 튀�?하지�?대�?손을 �?자주 씻게 된다�?최종�?씨가 웃으�?말했�? 이음매가 두드러지지 않고 매끄럽게 시공�?�?있는 검은�?바닥재를 찾아 자재숍을 찾아 헤맸�?정도�?집주인은 열정적이었다. 주방 아일랜드�?무늬�?선반�?프레�?마감까지�?꼼꼼�?선택하고 관여했�?정도�? 자칫 디자이너 입장에서�?조금 피곤�?고객일지�?모르겠다. 하지�?오랜 시간 �?집을 원하�?눈높이에 맞게 설계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라도 진심이고 간절�?것이�? “계�?혼자 �?수도 있고, �?누군가와 함께�?수도 있겠�? 하지�?지금으로선 저�?생각하고 만든 집이에요. 하나하나 애착�?있고, 신경 �?일도 많았�? 공사�?마치�?부모님께서 오셨�?�? 아버지가 부럽다�?말씀�?하셨어요. 남자 대 남자�?뭔가 서로 공감�?�?있어�?감사하고 기뻤죠”라�?최종�?씨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오감�?통한 경험�?중시한다. 집안�?좋은 향을 위한 향초�?많이 두었�? 어디에서�?음악�?들을 �?있도�?화장실을 비롯�?곳곳�?스피커를 �?점만 봐도 �?�?있었�? 이런 사소�?요소들마저�?원하는대�?경험�?�?있도�?설계�?집이야말�?가�?집주인다�?공간이자 어디에서�?느낄 �?없는 안정감을 그에�?선사�?것이�?

위에 달린 스피커는 처음 아파트가 지어졌�?때부�?있었�?안내방송 스피커다. 귀�?제품이고 디자인도 마음�?들어 그대�?살린 부분이�?

게스�?화장�?뒤쪽으로 여닫�?형식�?중문�?설치했다. 손님들이 좀 �?편하�?화장실을 사용�?�?있도�?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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