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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 Wed, 10 Jun 2015 06:12:01 +0000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건축가가 만나�?아무것도 없는 �?無의 상태에서 �?같은 집을 디자인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 아테네의 노타 크리소고누의 집은 그런 기획�?결과물이�? 1950년대 건축물이 선사하는 영감�?유지하면�?아테네와 아크로폴리스�?경치가 한눈�?들어오는 옥상�?수영장을 만들었으�?말이�?

맑은 �?수영장과 하늘은 하나가 된다. 아테�?시내�?바라다볼 때에�?잠시 방해�?받는�? 널따랗게 뻗어 있는 흰색 기둥�?들보가 풍경�?더할 나위 없이 돋보이게 한다.

2�?높이�?5.2�?유리 파사드가 럭셔리한 주거 공간�?만들어냈�? 소파�?필립 스탁 Philippe Starck�?디자인한 것으�?카시�?cassina 제품. 의자�?한스 베그�?Hans Wegner가 디자인했으며 뒤쪽�?1950년대�?장작 난로가 보인�?

1 능률성에 주안점을 두기보다�?‘방’으�?디자인된 주방. 밀�?주방은 칸막이벽으로 감춰�?있고, 주방 기구�?티크 베니�?벽장 속에 감춰�?있다. 회색 대리석 바닥은 공간�?확장�?느낌�?준�? 테이�?천장�?달려 있는 전등은 아르테미데의 누르 Nur이고, 벽에 걸린 그림은 저명한 그리�?화가 디미트리�?미타라스 Dimitris Mytaras�?1880년대 작품이다. 2 건축가 메모�?필립피디스와 마리타 니콜루추.

아테�?근처�?인구 조밀 지역인 칼리세아 Kalithea�?살고 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노타 크리소고�?nota chrysogonou�?도시�?바쁜 삶에�?벗어�?꿈속에서 그리�?자신만의 집을 지�?계획이었�? 그리�?크리소고누는 아테�?중심에서 겨우 3km 떨어�?니아 스미르니 Nea Smirni라는 무척이나 조용�?곳에�?자신�?이상�?실현�?곳을 발견했다. 그녀�?직감적으�?�?장소가 무언가 끌어당기�?있음�?느꼈�? “저�?아크로폴리스�?포함�?아테�?중심지�?조망�?�?있다�?것에 사로잡혔습니�?�?그리�?자신만의 건축가가 필요해졌�? 아들은 메모�?필립피디�?Memos Filippidis와 그의 사업 파트너인 마리타 니콜루추 Marita Nikoloutsou�?제안했다. 그들은 아들�?인턴 사원으로 근무하던 건축 사무�?‘엠플러스엠 아키텍츠 MPLUSM Architects�?�?대표이기도 했다. 집주�?크리소고누가 디자인에 대�?상의하고 가구에 대�?자문�?구했지�?사실 대부분의 일은 유능�?건축가들에�?일임했다. 필립피디스는 “우리는 �? 공간�?충분�?활용�?�?있는 공동주택�?짓는 것이 목표였습니�? �?하나�?집주인이 사용하고, �?하나�?방은 아들�?사용합니�? 나머지 부분은 임대 공간으로 쓰일 것입니다”라�?설명한다. 이렇�?공간�?나누�?사용하는 것이 그리스에서는 �?대중적�?부동산 투자 방식이다. 필립피디스가 생각�?잠기�?덧붙였�? “이 집의 인테리어�?현대�?미니멀리스�?건축가들이 지향하�?바와 일치합니�?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대�?반발이랄까요. �?도시�?혼란스러움�?걷어�?명쾌함과 청결함이 필요해진 것입니다. 곡선적인 요소�?배제하고 골동�?같은 요소�?거의 존재하지 않졡.�?자신�?디자인을 설명하며 크리소고누는 외부 공간�?가능한 �?가까워지려는 열망�?설명했다. 집주인의 마음�?그랬�? �?독특�?건물에는 바깥으로부�?그리�?풍경�?끌어들일 �?있는 5.2m�?달하�?창이 달린 주거 공간�?있다. 그리�?옥상에는 고급스런 부부 침실�?있는�?한쪽은 야외 수영장으�? 다른 한쪽은 드레스룸�?작은 욕실�?이어진다.

직선�?구조와 곡선�?넘치�?붉은�?의자가 대조를 이룬�? 의자�?그리�?회사 바란기스 Varangis�?수상�?테트�?체어 Tetra Chair이다. 길고 날씬�?모양�?회색 캐비닛은 엠플러스�?건축가들이 주문 제작�?것이�?

지�?아래 공간은 수영장에 더할 나위 없이 필요�?공간으로 혼자 조용�?아침식사�?�?�?있다. 의자�?헤이 Hay, 탁자�?칼레�?Kallemo�?레벨 Level 제품이다.

1 전체적으�?�?안은 깔끔�?느낌인데 특히 부부 침실�?보면 명백하다. 침실�?덧문은 알루미늄으로 제작했고 테라�?의자 또한 현대적인 디자인에 충실하다. 2 집주인은 욕실�?방처�?보이기를 원했�? 이를 위해 나무 바닥재를 사용하고 벽은 리폴�?ripolin으로 했다. 3 콘스탄틴 그리치치가 디자인한 의자가 단순�?복도�?포인트를 주고 있다. 난간 없이 단순하게 디자인된 층계�?�?전체�?아우르는 단순성이라는 주제와 통한�?

�?당당�?흰색 건물�?완성되기까지�?�?3년이 걸렸�? 그리�?지�?2008�?‘올해의 그리�?건축상’이 증명하듯 3년간�?작업�?헛되지 않았음이 입증되었�? �?집에�?가�?독특하고 인상적인 곳은 말할 필요�?없이 옥상 수영장이�? 크리소고누는 물속에서 가�?편안함을 느낀다고 말한�? 건축가 필립피디스가 웃으�?덧붙인다. “이 수영장에�?통행인을 위한 진귀�?물건�?준비되�?있습니다.�?스페인의 상징�?브랜드인 간디�?블라스코 Gandia Blasco�?가구를 가리키�?�? 여유로움�?단순함을 즐기�?침대에서 수영장으�? 여유롭게 움직이�?집주인을 질투하지 않을 �?없다. �?때문�?수영장이 딸린 집은 그리스인들에�?로망�?되었다는 것이 필립피디스의 설명이다. 집주인과 건축가에게 새집에서 가�?마음�?드는 공간�?어디냐고 물었더니 즉각 답이 돌아온다. 먼저 크리소고누는 “계절에 따라 달라�? 여름에는 위층�?부부 침실이고�?겨울에는 아래층의 주거 공간이에�? �?생애 처음으로 하늘�?마음�?바라보고 있어요”라�?답했�? 필립피디스의 경우�?입구 통로�? �?�?높이�?거실은 일반적인 집에서는 기대�?�?없졡. 저�?공간�?유동적인 측면에서 �?�?부부 침실�?마음�?들어�?�?/p>

250㎡의 집에 적용�?건축 기술은 그리스의 유명 건축가 니코�?발사마키�?Nicos Valsamakis가 디자인한 1950년대�?건물에서 영감�?얻은 것이�? 날카로운 �? 사려 깊게 배치�?�?공간�?단순함이 섞여 극적�?요소와 단순함이라는 흥미로운 결과물을 만들�?있다. 인터뷰를 마칠 무렵, 필립피디스는 자부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덧붙였�? “집주인은 우리가 집을 완성하고 나서�?계속해서 감사�?말을 전해왔고, 자신�?삶이 업그레이드되었다�?말해 주었습니�?�?�?이상, 어떤 대답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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