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나세티의 맛있는 상상 포르나세티의 맛있는 상상 포르나세티의 맛있는 상상 by 김민지| 포르나세티가 특유의 그래픽 스타일과 몽환적 언어를 반영한 새로운 다이닝 컬렉션을 선보였다. 아틀리에의 전통이 깃든 스크린 프린트와 직접 옻칠해 완성한 ‘바시 Vasi’ 캐비닛 바가 대표적 제품. 표면은 실크 스크린 인쇄한 꽃병과 와인잔 무늬로 장식했으며, 문을 열었을 때 글라스를 우아하게 만드는 부드러운 by 김민지|
달의 빛깔 달의 빛깔 달의 빛깔 by 원지은|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 중반 무렵에 유행한 조선시대 백자 항아리의 한 종류인 달항아리. 희고 깨끗한 색채와 둥근 생김새로 보름달을 연상케 하고, 순백의 아름다움을 지녀 현대까지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40년 이상 경력의 장인이 직접 손으로 빚은 달항아리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광주요가 by 원지은|
크리스마스 테이블웨어 크리스마스 테이블웨어 크리스마스 테이블웨어 by 원지은, 원하영| 일렁이는 불빛과 화려한 조명, 다채로운 장식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시즌이 도래했다. 연말을 더욱 설레는 순간으로 만들어줄 데코 아이디어. Warm Winter Table 정영유 작가의 분청 플레이트, 김동규 작가의 백동 오벌 플레이트, 김동희 작가의 유리 문진과 고블렛 잔, 김규태 작가의 과일 오브제와 by 원지은, 원하영|
옻칠에 담은 계절 옻칠에 담은 계절 옻칠에 담은 계절 by 원지은| 박수이 작가는 농부가 정성을 다해 밭을 일구듯 흙을 덮고 갈아내고 칠을 입히는 과정을 반복한다. 그녀의 작품에 변화하는 계절감이 담겨 있는 이유다. 20년간 옻칠의 길을 걷고 있는 박수이 옻칠 공예가. 3년 전, 지친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떠난 by 원지은|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by 원지은| 한국공예 후원사업에 헌신하는 재단법인 예올이 샤넬과 손잡고 올해의 장인과 젊은 공예인을 선정했다. 장인으로는 금박장 박수영이, 젊은 공예인으로는 옻칠 공예가 유남권이 그 주인공. 그들의 작품은 예올×샤넬의 프로젝트 전시 <반짝거림의 깊이에 관하여>를 통해 공개된다. 금박장 박수영 장인과 옻칠 공예가 by 원지은|
Contemporary Korean Beauty Contemporary Korean Beauty Contemporary Korean Beauty by 원지은| 한국의 전통 미감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 시각적, 촉각적 재미를 더한다. 디자인 스튜디오 피아즈는 제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소재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개발을 통해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간다. 닥줄기를 사용한 실험 과정을 거치고 있는 트레이 작품들. by 원지은|
벽에 펼친 아름다움 벽에 펼친 아름다움 벽에 펼친 아름다움 by 신진수|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해 소개하는 에리어플러스에서 벽에 설치할 수 있는 A.P수납장 시리즈를 전시로 소개한다. 깔끔한 월넛 소재인 수납장은 박수이 옻칠 작가가 16개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한 문을 선택해 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리어플러스는 얇고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월넛 수납장을 제작했고 박수이 by 신진수|
전 전 <칠漆하다> 전 by 경실박| 10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갤러리 아라리오 서울에서 전시한다.허명욱 작가의 ‘Untitled_2016’ 시리즈. 금속 위에 옻칠을 하고 금박을 입혀 깊이 있는 시간의 색을 보여준다. 한국 공예와 생활 가구 제작에 주고 쓰이는 옻칠을 회화 작품으로 끌여들여 ‘시간의 중첩’을 기록하는 작가 허명욱. 30℃ 이상의 온도와 by 경실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