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수 — Mon, 28 Aug 2017 15:00:54 +0000

<스마�?플라�?토크 콘서�?gt;�?함께�?4명의 플로리스트를 만났�? 꽃길�?걸으라는 이야기는 이들 플로리스트에게는 통하지 않는�? 다른 직업 못지않게 힘들�?고되지�?즐겁�?보람 차게 일하�?있는 그들�?과거와 현재, 꿈에 대�?이야기를 들어보았�?

제일화원 청담 CGV에서 만난 와이지스타일의 문영�?대�?

와이지스타�?문영�?대�?/strong>
문영�?대표는 일반 고객보다 업계에서 훨씬 �?유명�?플로리스트다. CJ그룹�?국내�?행사�?꾸준�?진행하고 있으�?패션 브랜�?행사와 웨딩, VIP 모임 �?크고 작은 행사�?전문으로 담당해왔�? 로드숍은 청담 CGV와 장충�?CJ푸드월드, 왕십�?CGV�?제일화원이라�?이름으로 입점�?있으�?�?프로젝트�?본사�?와이지스타�?YZHQ에서 진행하고 있다. 남성 플로리스트의 특성�?살려 섬세하지�?힘이 있는 어레인지먼트�?선보�?스케일이 �?행사�?공간에서 더욱 빛을 발한�?

청담 CGV�?테라�?공간�?그가 조경�?담당했다.

촬영�?주문�?받아 만든 플라�?센터피스.

숍에서는 �?말고 작은 식물�?구입�?�?있다.

꽃을 공부하기 위해 유학�?하거�?자격증을 취득했나? 전혀. 오히�?직원�?뽑을 �?자격증이 있으�?꺼리�?편이�?웃음). 개인적인 생각이지�?자격증과 공부�?이론�?�?수는 있겠지�?요즘 �?트렌드와 동떨어진 것을 배우�?�?같다. �?역시 국내에서 일을 하며 경험�?쌓았�? 수료증이�?학교�?중요하지 않은 �?같다.
기억�?남는 행사가 있다�? 뉴욕 모마에서 CJ가 주최�?‘한�?영화�?밤’이 기억�?남는�? 주차장에�?모든 준비를 하고 기다렸다가 행사 시작하기 �?시간 안에 모든 세팅�?해야 했다. 결과물은 좋았지�?�?과정�?힘들기도 했으�? 정말 영화처럼 순식간에 지나가 기억�?남는�?
요즘 트렌드는 무엇인가? 트렌드가 없는 것이 트렌드인 �?같다. 어디�?둘러봐도 저마다 개성�?스타일이 넘쳐난다. 이렇�?다양함이 공존하는 현상 자체가 트렌드라�?생각한다. 물론 클라이언트가 요구하는 색상이나 스타일이 있고, 의뢰 받았�?�?그에 맞춰 작업�?진행하지�?전체적인 트렌드를 �?하나�?규정지�?수는 없다.
최근�?어떤 스타일에 관심이 있나? 호주 �?�?스타일링�?관심이 많아졌다. 환경적인 요인 때문인지 호주에는 이국적이�?야생적인 꽃과 식물�?많다. 이런 꽃을 활용�?어레인지먼트가 색다르게 보인�?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 가�?필요�?자질은 무엇인가? 뻔하�?들릴지 모르겠지�?열정. 쉽게 생각하고 들어왔다 나가�?친구들을 많이 봤다. 꽃에 대�?열정만을 얘기�?것이 아니�?패션�?음식, 인테리어, 여행 �?다양�?라이프스타�?분야�?관심이 있어�?어떤 프로젝트�?맡더라도 잘해�?�?있다.
계획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나? 온라�?쇼핑몰의 오픈�?앞두�?있다. 시장에서 꽃을 사는 것처�?꽃을 배송하는 온라�?서비스몰이다. 예를 들어 장미 20송이�?주문�?�?있는 식이�? 자신�?직접 꽃꽂이를 해도 되고, 그대�?선물�?수도 있는 개념�?쇼핑몰이�?

문영�?대표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와일드�?감성�?어레인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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