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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수 — Thu, 06 Jan 2022 22:00:12 +0000

이사�?노구치가 디자인한 아카�?UF3-Q 조명은 손으�?만든 종이 갓과 대나무 살로 만든 구조가 동양적이�?시적이다. 비트�?

�?LEE BAE/Johyun Gallery, Lee Bae, Drawing, 2020, Charcoal ink on paper, 162x132cm.

해외 작가 중에서는 알렉�?카츠, 국내에서�?이배 작가�?가�?좋아한다. 얼마 �?부�?조현화랑에서 그의 개인전이 열렸었는�?가보진 못했지�?작품�?위시리스트에 넣어보며 아쉬움�?달래본다. �?번의 �?터치만으로도 이토�?힘이 있을 �?있다�? �?때마�?감동적이�? 조현화랑.

세계 최고�?모더니스�?�?�?명인 아르�?야곱센이 디자인한 시계, 온도�? 습도�? 지�?12cm.이노메싸.

이상하게�?추운 겨울일수�?샴페인이�?스파클링 와인이 �?맛있�?느껴진다. 가끔은 밀 누이 플루티시모처�?아주 화려�?잔에 샴페인을 마시�?기분 전환�?하고 싶다. 바카�?

난나 디트젤의 트리니나�?체어 구입 이후 좀처럼 식탁 의자�?고르지 못하�?있는�? 사게 된다�?지�?폰티가 디자인한 까시나의 699 체어�?선택�?�?같다. 손가락으�?�?�?있을 만큼 가볍다. 크리에이티브�?

구입하고 싶었�?탱크 솔로 시계가 단종됐지�?거의 유사�?디자인의 탱크 머스트여�?충분�?�?같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디자인과 어떤 의상에도 �?어울�?�?같은 탱크 머스�?중에서도 가장자리에 다이아몬드가 박힌 버전은 오랫동안 착용해도 질리지 않을 �? 까르띠에.

반려�?금손이에�?선물하고 싶은 분독�?0109 하네�?네이�? 빨간�?포인�?컬러�?마음�?들고 튼튼�?버클�?내구�?좋은 독일 원사�?제작�?오랫동안 사용�?�?있을 �?같다. 분독.

�?부분에 패딩 스카프가 포인트인 가니의 패딩 코트. 누비 포인트와 금단추가 귀엽다. 유행�?타지 않고 매해 겨울�?입을 �?있을 �? 매치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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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 Wed, 05 Jan 2022 22:00:36 +0000

소품은 컬러풀해지더라�?모노톤을 사랑하는 취향�?버릴 수는 없는 �? �?새로�?데스크를 꿈꾸�?내게 텍타�?M45 데스크는 워너�?퍼니처다. 마르셀 브로이어가 디자인한 �?가구는 고의적으�?서랍�?회전�?선반�?비대칭적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 에이치픽�?

현관 근처�?작은 위트�?불어넣고 싶다�?생각했을 �?머릿속을 스친 것이 바로 플랜스티�?모빌�?메타모포시스�? 푸른�?구를 둘러�?곡선은 변�?혹은 변태라�?뜻에 걸맞�?움직이�?행성�?궤도�?표현�?것이라고. 루밍.

이렇게나 사랑스러�?비비�?컬러라니! 엘더 스테이츠먼에�?출시�?�?쿠션은 보드라운 캐시미어 원단�?점점 짙어지�?그러데이션식 �?표현�?인상적인�? 전부 수작업으�?염색�?것이라고. 매치스패�?

공예숍을 들르�?으레 술잔 하나쯤은 품에 안고 나선�? 미와 이토 Miwa Ito가 디자인한 �?루피 고블렛은 꼬인 듯한 스템�?대비되�?�?색의 조합�?이색적이�? 피노�?

심플�?스틸 프레임이지�?포인트가 확실�?다이�?체어�?찾고 있었�? L&C 스탠달의 041 체어�?20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좌석�?등받이에 비비드한 컬러�?입혀 단순하지�?시선�?간다. 이노메싸.

독특�?문양이나 패턴�?새겨�?플레이트�?�?소장 욕구�?불러일으킨다. 바르셀로나�?공예 작가 포우 Fou가 디자인한 �?플레이트�?자연�?풍경, 일상�?자의적으�?기호화해 세라믹과 드로잉으�?표현�?�? 박국이숍

리브 패턴으로 짜인 클래식한 메누�?호우키메 러그�?미드나이�?블루�?활용�?부드럽�?우아�?색감�?특징이다. 루밍.

분명 LP만이 지�?감성�?있다. 그것�?꽤나 취해 있는 편인�? 하이엔드�?아니더라�?무난�?퀄리티의 턴테이블�?호시탐탐 살펴보고 있다. 옥승�?작가�?일러스트가 삽입�?앨범으로 유명�?아도이와 HYM�?협업�?150�?한정판으�?출시�?시드 올인�?턴테이블은 소장하는 것만으로�?유의미하�? HYM.

책상에서 업무�?보거�?작업�?�?때면 테이�?조명에만 의존하는�? 기존�?사용하던 모노 톤의 테이�?조명�?대체할 아이템을 찾다 �?램프�?발견했다. 1936�?카이저 이델�?디자인한 6631 테이�?램프�?바우하우스식 디자인과 루비 레드 컬러가 인상적이�? 루밍.

컬러풀�?생기�?불어넣는 �?꽃만 �?것이 없지 않을�? 추상적으�?표현�?얼굴 형상�?테라코타 �?화병은 이런저�?꽃을 담기�?제격�?�? 더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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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Tue, 04 Jan 2022 22:00:53 +0000

1950년대 전설적인 디자이너 샬롯 페리앙이 디자인한 사이�?보드. 구입�?가능하�?할까? 그저 위시리스트에 담아본다.

분명 지갑을 보러 갔는�? 생각지�?못한 가방이 위시리스트에 담겨버렸�? 겨울 룩은 물론 여름에는 �?티셔츠와 청바지 조합�?딱일 �? 트리옴페 로고가 크게 박힌 스몰 버켓 백은 셀린느.

4개의 통나�?원목�?금속 링으�?고정�?독특�?형태가 특징�?볼트 스툴. �?자체�?존재감을 드러�?포인�?아이템으�?활용하기 제격이다. �?챈스.

자작나무 원목으로 제작�?다리와 상판�?재질�?색상�?원하�?대�?조합�?�?있는 스툴 60. 그중에서�?월넛 스테인리�?다리�?애정하는 올리�?색상 조합으로 단연 눈길�?끌었�?스툴이다. 아르�?

여러 개를 이어붙이�?애벌�?같기�?하고, 퉁퉁�?쿠션감이 식빵�?떠올리기�?하고. 처음에는 의아했던 디자인이었는�? 보면 볼수�?�?매력�?빠져든다. �?세데.

얇은 스틸 프레임을 구부�?만든 팔걸이에 가�?끈을 두른 �?프루베의 대표작 �?하나�?시테 체어. 시대�?초월하는 디자인과 편안�?착석감으�?첫눈�?보고 반했�? 비트�?

전자 기기�?가�?사랑하는 컬러가 적용�?줄이�? 이건 정말 �?거다. 수명�?다해가�?아이�?10�?버리�?�?아이�?13프로 시에�?블루 컬러�?갈아타야지. 애플.

어두�?코트�?감각적으�?만들어줄 목도리를 찾던 �?애정하는 컬러가 모두 집결�?목도리를 찾았�? 스트라이�?스카�?�?모헤어는 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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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름 — Mon, 03 Jan 2022 22:00:45 +0000

덴마�?홈웨�?브랜�?테클�?Tekla�?수건 �?장마저�?감각적으�?꾸미�?싶지�?지�?당장은 소파�?덮을 �?있는 블랭킷만이라�? 순모�?두꺼�?위빙�?따뜻함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다양�?컬러와 패턴으로 고르�?�?어려웠다. 테클�?

시대�?초월�?아름다움�?대명사 조지 젠슨�?HK피처. 어느 공간�?두어�?감각적인 곡선�?힘이 우아하고 고급스럽�?만들어줄 것만 같다. 2008�?디자이너 헤닝 코펠�?기리�?가�?�?사이즈까지 새롭�?제작했다�? 조지 젠슨.

아트북은 손쉽�?예술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데커레이�?역할�?톡톡�?한다. 이미지 메이킹의 제왕 �?데리안의 픽처북은 눈을 즐겁�?하며 영감�?주는 이미지가 담겨 있다. 거실 테이블에 두고 우울�?때마�?보고 싶다. 분더�?

동서양의 미학�?교차되며 아름다움�?선사하는 셀레티�?하이브리�?라인. AT 하이브리�?베이�?멜라니는 원하�?패턴으로 화병�?돌려 다양하게 연출�?�?있어 일석삼조. 굳이 꽃을 꽂지 않아�?�?자체로도 훌륭�?오브제다. 라이프앤스타�?

음식�?담는 용도 외에�?장식�?테이블웨어로 손색없는 지노리 1735�?오리엔테 플랫 디저�?플레이트. 동아시아�?전통적인 패턴�?이탈리아�?우아함이 조화�?이뤄 컬러별로 모으�?싶다. 크리에이티브�?

아트 컬렉팅에 관심이 있는 요즘, 민병�?작가�?작품�?매료되었�? 그는 한국 사진 매체�?대표하�?작가�?40년간 흑백 스트레이�?포토그래�?작업�?해왔�? ‘Deep Fog�?작품�?보고 있자�?사색�?빠지면서 낭만적이�?서정적이�? �?컬레팅하�? 갤러�?구조.

특별�?디자인의 쿠션�?찾던 �?알게 �?타�?tas. 다양�?분야에서 아름다운 요소�?만들�?나가�?라이프스타�?브랜드로 트렌디한 디자인의 쿠션 제품�?가득하�? 특히 원단 �?장으�?이뤄�?양쪽 끈을 조이�?원형으로 만들어지�?셔링�?입체적인 형태가 눈길�?사로잡는�? 타�?/p>

사실 앉는 용도보다 공간 �?켠에 두고 감상하고 싶다. 노먼 체르너가 디자인한 체르�?암체어의 잘록�?허리와 유려�?곡선�?드라마틱�?공간�?압도하는 힘이 있다. 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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