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OF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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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와 찰리는 디자인 스튜디오 위크로니아의 안내를 받으며 비타민이 풍부한 색상 팔레트로 새로운 오스만식 아파트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의도적으로 선택한 색상들이 에너지와 활기로 가득 찬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거실의 오스만식 코드가 위크로니아의 화려한 가구들에 의해 완전히 뒤흔들린다. ‘플로 Flower’ 쿠션, ‘피넛 Pea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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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로니아의 원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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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디자인계의 악동 위크로니아 대표, 줄리앙 세반의 세계. ‘혜성처럼 등장한’이란 표현이 어울리는 이들이 있다. 2019년 스튜디오를 시작하고 불과 2~3년 만에 프랑스 인테리어 디자인 시장 내 메이저 위치로 올라온 위크로니아 Uchronia가 그렇다. 원색 컬러들을 자유롭게 적용하는 대담함, 재활용 재료만으로 가구와 소품을

파리 디자인 위크 2023의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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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파리 디자인 위크의 하이라이트. 파리 디자인 위크 2023은 매년 늘어나는 참가 업체와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볼거리가 풍성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의 프로그램 역시 관계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디자인이라는 주제가 패션과 공예, 아트의 영역까지 확장되면서 라이프스타일 전체를 아우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