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속의 기억 유리 속의 기억 유리 속의 기억 By 원하영| 투명한 유리에 담긴 재와 그을음으로 사물의 사라짐과 변화를 기록하는 박지민 작가. 높은 온도의 유리판 사이에 일상 사물을 넣어 태우는과정에서 생기는 재와 그을음을 볼 수 있는 <바니타스 시리즈 Vanitas Series>. 유리 물성 자체를 탐구하며 독특한 텍스처와 형태를 선보이는 By 원하영|
Bloomed in Nature Bloomed in Nature Bloomed in Nature By 원지은| 흙 섬, 설산, 호수 그리고 사막. 자연에서 피어난 4인의 공예 작품. Mysterious Island 오묘한 빛을 내는 작은 섬. 그 위에 자리한 흙더미에서 찰나의 아름다움이 깃든 나무 모빌이 피어난다. 작은 호수를 의미하는 소호수 아틀리에의 김성희 작가가 제작한 By 원지은|
상상 그 이상의 유리 상상 그 이상의 유리 상상 그 이상의 유리 By 이호준| 한없이 투명하지만 투과되는 빛의 스펙트럼과 무한히 변화할 수 있는 형태, 유리가 지닌 잠재력과 가치를 발견하는 글라스 이탈리아 이야기. By 이호준|
100의 매력 100의 매력 100의 매력 By 신진수| 설립자이자 대표 디자이너인 오메르 아르벨 Omer Arbel이 이끄는 조명 브랜드 보치 Bocci는 제품명을 그가 디자인한 순서인 숫자로 표기한다. By 신진수|
BLOOM THE LIGHT, FLOS BLOOM THE LIGHT, FLOS BLOOM THE LIGHT, FLOS By 이호준| 플로스가 구현하는 빛의 세계는 조명의 과거와 현재를 대변하고 있는 듯하다. By 이호준|
유리의 계절 유리의 계절 유리의 계절 By 원지은| 투명하고 깨끗하다 못해 청량함까지 느껴지는 화병을 만났다. 스웨덴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최근식 가구 디자이너의 이홉 ihop 베이스다. By 원지은|
SHINE ON GLASS SHINE ON GLASS SHINE ON GLASS By 이호준| 한없이 투명할 것만 같은 실루엣, 이를 투과하는 한 줄기의 빛 그리고 잠식할 듯 일렁이는 그림자. 이정원 작가가 새롭게 선보인 금박을 입은 달항아리와 전통적인 미감의 도자가 발현하는 매력은 하나같이 그의 손을 거친 고심에 대한 은유다. By 이호준|
TRACE OF SUMMER TRACE OF SUMMER TRACE OF SUMMER By insuog2023.com| 작가의 공예품에서 불현듯 여름의 흔적을 찾았다. By insuog2023.com|
이딸라 × 이세이 미야케 이딸라 × 이세이 미야케 이딸라 × 이세이 미야케 By 원지은| 이딸라가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이세이 미야케와 협업했다. 이세이 미야케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주름 장식을 적용한 가방 3종과 이딸라의 유리공예 장인이 제작한 화병 3종으로 구성된다. 가방은 손잡이를 들어올리면 꽃봉오리처럼 풍성하게 펼쳐져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해 올여름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방과 함께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