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 한식 장인의 한식 장인의 한식 By 윤지이| 소문만 무성하던 이종국 선생의 한식 레스토랑 ‘백사’가 정식 오픈했다. 자택 겸 아틀리에인 요리연구소가 위치한 성북동에 자리를 잡았다. 백사는 선생의 조부인 이항복의 호를 따 이름 지은 것이라고. 마치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레스토랑은 총 3개 층으로 구성된다. 1층은 우리의 고유 식재료를 활용해 By 윤지이|
의외의 이탤리언 의외의 이탤리언 의외의 이탤리언 By 윤지이| 핫한 상권을 벗어난 동네에 레스토랑이 생기는 건 분명 SNS의 순기능이다. 상봉동의 오스테리아 주연도 비슷한 케이스다. “중랑구는 제가 어릴 적부터 살았던 곳이에요. 아쉽지만 파스타를 먹고 싶어도 괜찮은 곳이 없었죠. 동네에 꼭 이런 스타일의 가게를 열어보고 싶었어요.” 오스테리아 주연은 회기동에서 성공적으로 By 윤지이|
미쉐린의 축제 미쉐린의 축제 미쉐린의 축제 By 문은정| 미쉐린 스타 셰프의 음식을 모두 모아 맛볼 수 있는 흔치 않은 페어가 열렸다. 스페셜 디너 테이블이 펼쳐진 공간. 유현수 셰프는 잔치를, 류태환 셰프는 제철 식재료를 주제로 스페셜 디너를 선보였다. 행사 양일간 <메종>의 이지연 편집장이 디너의 호스팅을 맡았다. By 문은정|
디자인 캐스크에 담긴 위스키 디자인 캐스크에 담긴 위스키 디자인 캐스크에 담긴 위스키 By 문은정| 글렌모렌지 아스타가 2017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2008년 첫선을 보인 이래 10년 만에 처음 출시되는 제품이다. 스코틀랜드 게일어로 긴 여정을 뜻하는 아스타에게 주목해야 할 부분은 최고급 캐스크다. 글렌모렌지의 캐스크는 미국 미주리 주오자크 산맥에서 자란 다공성 구조가 특징인 참나무로 만들었는데, 위스키의 By 문은정|
남다른 올리브 남다른 올리브 남다른 올리브 By 문은정| 어느 날 사무실에 스타일리시한 병조림 하나가 도착했다. 치즈, 살라미, 안초비 등을 넣은 수제 올리브절임 ‘아워 올리브’. 염도를 뺀 올리브에 허브, 과육, 치즈 등을 버무려 올리브오일에 절인 제품이라고 했다. 그런데 요거, 물건이더라. 분위기 잡으며 와인 한잔할 때 혹은 빵에 By 문은정|
한식이라는 언어 한식이라는 언어 한식이라는 언어 By 권아름| 한식 레스토랑 ‘진주’의 오너 셰프 주디 주가 한국을 찾았다. 요리를 매개체로 한국의 식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그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런던과 홍콩에서 모던 한식 레스토랑 ‘진주’를 이끄는 주디 주 셰프. 단순히 이력만 들어서는 그녀가 대도시의 핫한 한식 레스토랑을 이끄는 By 권아름|
from Trees from Trees from Trees By 문은정| 나무에서 갓 딴 과실로 아름다운 식탁을 차렸다. 이 계절에 더할 나위 없이 풍성한 가을의 한 장면. 멋스러운 나무 테이블은 대부앤틱 제품. 노릇한 크레이프에 생크림을 발라 켜켜이 쌓은 뒤 달콤한 무화과를 한 움큼 올린다. 베이킹에 자신 없는 사람도 손쉽게 By 문은정|
사찰의 맛 사찰의 맛 사찰의 맛 By 문은정| 계절마다 섭취해야 하는 영양은 제철 식재료가 모두 가지고 있다. 철의 흐름에 따라 요리하는 것은 단연 사찰 음식이다. 선재스님과 정관스님의 음식 세계를 엿볼 수 있는 한 권의 책과 다큐멘터리를 소개한다. CHEF'S TABLE CHEF'S TABLE CHEF'S By 문은정|
시카고 브루어리 ‘구스 아일랜드’ 시카고 브루어리 ‘구스 아일랜드’ 시카고 브루어리 ‘구스 아일랜드’ By 메종| 전 세계 최초로 브루하우스를 오픈했다.1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치미추리 소스. 계절 야채구이와 맥앤치즈가 함께 나온다. IPA를 곁들이면 좋다. 2 부라타 치즈와 절인 토마토. 담백한 치즈가 섬세한 소피와 잘 어울린다. 맥주 ‘소피’ 애호가들은 주목. 소피를 양조하는 구스 아일랜드가 한국에 브루하우스를 오픈했다. 심지어 전 By 메종|
모두의 레스토랑 ‘공공빌라’ 모두의 레스토랑 ‘공공빌라’ 모두의 레스토랑 ‘공공빌라’ By 메종| 다양한 요리를 하는 셰프들과 팝업 레스토랑을 이태원에 오픈했다.1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선보인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 2 달콤하고 부드러운 미니 바노피 파이. 매번 셰프가 바뀐다? 4~6주마다 양식, 한식, 디저트 등 다양한 요리를 하는 셰프들과 팝업 레스토랑을 여는 ‘공공빌라’가 이태원에 오픈했다. ‘셰프 인 레지던스’라는 독특한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