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My S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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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감성과 뛰어난 실력으로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한 여성 디자이너들. 그녀들이 디자인한 멋진 의자를 소개한다.볼록한 쿠션이 몸을 감싸도록 만든 안락의자 허스크 Husk는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디자인한 것으로 B&B이탈리아 제품. 인피니에서 판매. 가격 미정.   100% 램스울 소재의 퍼프 스툴은 영국 디자이너 도나 윌슨이 만든 것으로

Red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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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붉은색에 끌리면서도 혹시 너무 튀지는 않을까 망설여왔다면 지금이 기회다. 붉은색이 더없이 잘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시즌이니까.심플한 디자인의 슬링백은 생로랑.  섬세한 세공이 돋보이는 다이아몬드 귀고리는 디올.   우아한 실루엣의 펌프스는 페라가모.   차분한 디자인과 강렬한 색감이 조화로운 플리츠 스커트는 에스카다.  에드바르트 판 필레트 디자인의 아유브 암체어는 모로소.   보석함을

최상의 편안함 ‘아테나 리클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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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편안함을 선사한다.편안함은 물론 튀지 않고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리클라이너 체어를 찾고 있다면 보컨셉의 ‘아테나 리클라이너’를 추천한다. 네덜란드 디자이너인 프란스 슈로퍼가 디자인한 아테나 리클라이너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머리와 목, 등 부분을 편안하게 지지하며 등받이 각도 조절과 부드러운 쿠션은

Over 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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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의 보석을 덧붙인 가방, 반짝이는 비즈가 겹겹이 달린 드레스, 스터드 장식으로 뒤덮인 신발. 올가을, 장식 과잉 스타일이 유행을 리드한다.CARVEN   ALTUZARRA   진주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려한 베젤이 돋보이는 손목시계는 브레게.   다양한 컬러 톤의 진주를 리듬감 있게 세팅한 목걸이는 에르메스.   금색 손잡이로 포인트를 준 매직 볼 박스는

참을 수 없는 유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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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 Jaime Hayon의 유머러스한 발상으로 탄생된 가구와 소품.외계 생물체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모양의 쇼타임 베이스는 5가지 형태에 에나멜로 여러 가지 색을 입혀 제작했다. BD바르셀로나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50만~1백80만원.   고대 로마제국의 상징인 콜로세움 외벽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콜로세움 III

신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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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라인의 의자와 아름다운 거울을 챕터원에서 만날 수 있다.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챕터원에서 찾은 따끈따끈한 신상을 소개한다. 1853년, 미하엘 토넷이 설립한 오스트리아 가구 회사 GTV의 제품은 나무를 증기로 쪄내 만든 벤트 우드 기술로 제작한다. 우아하면서도 실용적인 것이 특징으로 최근 넨도가 디자인한 현대적인

공기와 소통하는 의자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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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함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파리 말라께 국립 건축학교를 졸업하고 파리에 ARCHITECTE_JOO라는 회사를 오픈한 한국인 디자이너 명효주. 그가 만든 의자 ‘라인 Line’은 간결함에서 새로운 미의식을 찾는 것에서 출발했다. 두 개의 구조체가 하나로 융합된 의자의 삼각형 모양은 팔걸이와 앞다리 역할을 한다. 또

기능성 의자에 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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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숙명을 가진 수험생과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다. 자세를 바르게 해 허리 건강을 지켜주고 편안한 착석감으로 집중력과 능률을 높여주는 기능성 사무용 의자에 관하여.허먼밀러 에어론은 스페이스로직에서 판매  기능성 의자의 핵심기능성 사무용 의자의 품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부품은 등받이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브라질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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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로 지구의 절반을 날아가야만 만날 수 있는 브라질. 그 거리만큼이나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브라질 가구 디자인을 소개한다.1 페르난도&움베르토 캄파나 형제. 2 어 랏 오브 브라질에서 선보인 ‘에스트렐라’ 암체어. 3 굵직한 털실 같은 의자는 어 랏 오브 브라질 제품. 4

Deep Blue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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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마저 녹여버릴 것 같은 8월에는 얼음처럼 청량한 푸른 바다의 이미지를 입을 것.DAVID KOMA   DIOR   일렁이는 물 표면을 그린 실크 스카프는 루이 비통.  블루 다이얼과 스트랩을 매치한 손목시계는 로저 드뷔.   푸른색의 파나마 모자는 빔바이롤라.  세르지 카펫은 아르토.   마크 스포타 디자인의 드럼 체어는 카펠리니.  시원한 색감이 돋보이는 주얼 뱅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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